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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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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다.
2. 생애[편집]
198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2]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음악학교[3] 에서 재즈 드럼을 전공하다 중퇴하고 23살에 귀국 이후로도 음악 학원 드럼 강사, 음악(재즈드럼) 전공생 레슨, 작은 음악 학원 운영 등의 경력이 있다. 초등학생 시절 중국 칭따오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하였다. 최종 학력은 고졸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서던포스트의 정책실장, 자동차 판매업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홍보대행 팀장 등의 경력이 있다. #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묘재라는 필명으로 무협소설 작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 보수성향 웹진 '자유주의'를 발간하며 청년 보수 논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홍보 고문을 맡기도 했다.#
자유미디어 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사평론가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 각종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 출연 중이다.
2.1. 윤석열 정부 시기[편집]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시절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준비하며 영입한 1호 참모이며 대선 캠프에서는 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을 역임했다.
대선 승리 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으며 이후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023년 국민의힘/제3차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하여 5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23년 6월, 경향신문의 보도에 의해 겸직하고 있는 공익법인인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선거운동 금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4월 1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시장에서 포항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현장 유세를 벌였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유권해석 질의에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답변한 것. # 이에 국무조정실은 확인절차에 착수했고 이후 조용히 청년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
3. 최고위원 활동[편집]
2023년 4월 26일, 민주당의 장경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길에 화동 볼에 뽀뽀한 것으로 성적 학대를 주장하자 "이따위 저질 비난을 제1야당 최고위에서 공식적으로 발언하는 게 민주당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장경태 의원은 머리에 온통 포르노나 성적학대 같은 생각 밖에 없나, 욕구불만인가"라며 "양심이 있다면 당장 국회의원 사퇴하라"고 직격했다.[4]
대다수 언론이 장경태의 몰상식한 의혹 제기에 대한 장예찬의 반박을 대서특필하자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자질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성적 학대 발언 논란에 대해 비난이 높아지자 장경태 의원은 언제나와 같이 별다른 해명조차 내놓지 않아 결국 숱한 흑역사만 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2023년 6월 8일,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전 함장에 "무슨 낯짝으로..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 없다" 망언을 남기자 "민주당 안에 천안함 비하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DNA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징계라는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5] 면서 전면에 나섰다.
2023년 6월 21일, 윤석열 정부의 "사교육 시장 및 킬러문항 비판"에 대해 비난한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정치 시작한 후로 언제나 대안 제시보다는 남의 말꼬리 잡기와 비판으로 일관해 온 분”이라고 평했다.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면서 “이 전 대표가 뭐라 하건 이제는 어떤 일말의 관심도 없어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우리 당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가열차게 비판해 오고 있는데, 만약 우리 당 내에서 사법리스크가 있는 사람이 드러났을 때 봐주고 감싼다? 그런 내로남불은 하고 싶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여당이든 야당이든 사법리스크나 도덕적 의혹 앞에선 똑같은 잣대로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4. 비판과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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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작품[편집]
- 무인검제
- 청운적하검
- 고고학자
- 색공학자
- 집행자
- 강남화타
- 7번째 환생
- 승천무적
- 전설
6. 소속 정당[편집]
7. 여담[편집]
- 과거에는 정의당의 심상정을 지지했다고 한다. 윤석열과 한동훈을 비판하는 글도 쓴 적 있으나, 현재는 윤석열 1호 청년참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 사회복무요원[8] 출신에 자위트 마스트리흐트 콘서바토리(음악학교) 중퇴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윤석열이 대선 캠프 구성 직전, 직접 장예찬을 만나 참모로 영입했다. 이후 방송에 친윤 계열 패널로 자주 출연해 인지도와 지지율을 쌓았다.
- 대표 공약은 '가짜 보수 청산'. 장예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을 싫어하면 가짜 보수라고 한다. # 아울러 1월 6일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보수 집권세력은 과거 10년간 한번도 진정한 당정일치를 이룬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민노총 해산, 86세대 퇴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 진중권은 이를 나치, 전체주의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하였다. 장예찬은 이에 대해 나치적인 용어라는 표현에 대하여 방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
- 이준석계 청년 정당인[9] 들과의 관계는 매우 험악한 편이다. 장예찬은 정치인을 사칭하는 떨거지 모임이라고 맹비난했다. '엄카', '여의도 2시 청년' 등의 표현이 서로 오가며 날선 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준석은 "장예찬이야 말로 정치인 사칭범"이라고 하며 반박했다.
- 페이스북에서 조금이라도 자신을 조롱하는 댓글에 대해 칼차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10]
- 전당대회 중 본인에 대한 허위 네거티브를 일삼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과거 불법 레이싱 모임에서 외제 차량을 몰고 공도 레이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 現 부산광역시[2] 이전 글에서 개척교회 목사가정에서 태어났다고 되어있었으나 부친이 나이 50이 넘어서 2011년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페이스북 글로 볼 때, 원래 직업은 목사가 아니고 일반직장을 다니다가 늦게 목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름을 보면 개신교 가정 출신임을 눈치챌 수 있다. 아마도 '예수 찬양' 또는 '예수 찬미' 등의 줄임말인 듯.[3] 세간에 알려진 정보와 다르게 마스트리흐트 대학교의 학부가 아니다. 한국식으로 이해해 보자면 사회교육원 또는 평생교육원과 비슷하게 볼 수 있다.[4] 장경태 "尹, 화동 성적 학대"…장예찬 "그럼 부시는?" 꺼낸 사진[5] 장예찬 "민주당에 천안함 비하 DNA 있어..권칠승 징계해야"[6] 2017년 1월, 바른정당의 창당발기인에 이름을 올렸으나 입당하지는 않았다.[7] 2017년 12월 ~ 2020년 3월,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소속 여의도연구원 위원으로 활동했으나 입당하지는 않았다.[8] 구 공익근무요원[9] 이준석, 김용태, 천하람, 이기인, 김수민 등.[10] 원내에도 자신에게 반박을 하면 칼차단 하는 배현진이 있다. 이 둘은 심지어 같은 정당 의원인 이기인 경기도의원의 반박과 비판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