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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유닛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국방군 
1. 개요
2. 기본 유닛
2.1. 전투단 본부(Kampfgruppe Headquarters) (0티어)
2.2. 보병 중대소(Infanterie Kompanie) (1티어) 유닛
2.2.2. GrW 34 박격포 운용반(GrW 34 Mortar Team) (1티어)
2.3. 경무장 기계화 중대소(Leichte Mechanized Kompanie) (2티어) 유닛
2.3.1. Sd.Kfz. 251 하프트랙 (SdKfz 251 Half-track) (2티어)
2.3.2. Sd.Kfz. 222 정찰 차량 (SdKfz 222 Scout Car) (2티어)
2.4. 보조 기갑 군단소(Support Armor Korps) (3티어) 유닛
2.4.2.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Flakpanzer IV Ostwind) (3티어)
2.5. 중전차 군단소(Heavy Panzer Korps) (4티어) 유닛
3. 교리 전용 유닛
3.1. 보병 유닛
3.1.1. 동방부대 (Osttruppen Squad) (1티어)
3.1.2. 강습 척탄병 (Assault Grenadiers)
3.1.4. 야전 포병 장교 (Artillery Field Officer)
3.1.5. 야전 공군 장교 (Luftwaffe field officer)
3.1.6. 지휘 엽병 분대(Jaeger Command Squad)
3.1.7. MG34 중기관총반(MG34 Heavy machinegun Team)
3.2. 기계 유닛
3.2.2. SdKfz 250 하프트랙 (SdKfz 250 Half-track)
3.2.3. SdKfz 250/7 박격포 하프트랙 (SdKfz 250/7 Mortar Half-track)
3.2.4. Sd. kfz. 234 푸마 (Sdkfz 234 'Puma' Armored Car)
3.2.6. 3호 돌격포 E형 (StuG III Ausf. E Assault Gun)
3.2.7. 4호 지휘 전차 (Panzer IV Command Tank)
3.2.9.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
3.2.10. 티거 에이스 (Tiger Ace)
4. 야전 방어물
4.1. 기본 야전 방어물
4.1.1.1. 업그레이드
4.1.2. 철조망(Razor Wire)
4.1.3. 모래 주머니(Sandbags)
4.1.4. '텔러미네' 대전차 지뢰(Teller Mines)
4.1.5. S - 미네 지뢰 지대(S-Mine Field)
4.2. 특정 교리 야전 방어물
4.2.1. 참호 (Trench)
4.2.3. 전차 장애물 (Defensive Fortifications)
4.2.4. 리겔 대전차 지뢰 (Riegel Anti-Tank Mine)
4.2.5. Pak 43 8,8 cm 대전차포(Panzerabwehrkanone 43 8.8cm)
4.2.6. leFH 18 10,5cm 곡사포(leFH 18 10.5cm Artillery)
1. 개요[편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국방군의 기본 유닛과 전용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가 기본적으로 매니아 게임인데다가 성 요한의 구호소라는 공략 블로그가 있다보니 중간중간 후속 패치의 내용이 반영이 안 된 서술이 섞여 있다. 만약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해당 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2. 기본 유닛[편집]
2.1. 전투단 본부(Kampfgruppe Headquarters) (0티어)[편집]
인력 300에 사용 가능 
연료 40 말그대로 0티어 본진. 공병부대를 여기서 생산하며 방어에 특화된 국방군답게 0티어부터 중기관총 팀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맨파와 기름을 소모해서 배틀페이즈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또한 기존 2티어 건물에 있던 기갑척탄병이 이쪽으로 이사오게 되었다.
2.1.1. 공병 분대(Pioneer Squad) (0티어)[편집]
5(분대기본 인구 1 + 4명) 
60 파일:1659192426269.jpg
게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한분대 던져주며 0티어 본진 건물에서 200인력으로 추가적인 생산이 가능한 동독의 4인 1조 공병 유닛. 전작에서처럼 주로 파이오니어, 더 줄여서 피오라고 불린다.
볼트액션 딱총으로 무장한 소련 공병과는 달리 전원 기관단총인 MP40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덕분에 영거리로 달라붙었을때의 화력은 그럭저럭 봐줄만한 편이라 초반에 연합군 진영의 공병과 근접전으로 맞붙었을 경우엔 거의 필승이고 징집병이나 소총수같은 전투 보병들도 바짝 달라붙어서 긁기 시작하면 의외로 픽픽 눕혀줄 수 있다. 물론 본격적인 전투 보병들에 비하면 능력치는 개판이기 때문에 달라붙으려는 적 보병을 견제하거나 사각에서 튀어나온 적을 후려팰때 등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화염방사기 없이 전투에 밀어넣는 일은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 좋다.
기본적으로 티어 건물과 야전 방어물을 건설하고 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 방어전을 펼치는 데 유리한 국방군의 특성상 공병의 스킬을 얼마나 적절히 활용하여 어떻게 효율적인 방어선을 구축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때문에 타 팩션의 공병보다 할 일이 많으며 티어 건물 건설부터 전장 곳곳에 철조망과 모래주머니를 꾸준히 설치하여 방어선을 형성하고 넓은 시야를 앞세워 정찰과 깃돌이, 중기관총의 배치 위치 선정 및 호위를 맡으며 화염방사기를 달아주면 적의 진지 및 엄폐물 소탕, 차량이 나오면 수리, 뮤니가 남아돌면 거점이나 우회로쪽에 지뢰도 부지런히 매설해야 하고 극후반에 모아놓은 인력이 고갈나고 승점 1,2점이 소중한 상황에서는 국방군이 생산 가능한 보병중에 가격과 충원비가 싼 덕에 점령을 위한 고기방패로 밀어 넣어지는등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명실상부한 국방군의 노예 1호기이다.
특히 동독은 특정 지휘관에 있는 수리 벙커를 운용하지 않는 이상은 수리 수단이 공병 외에 전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분대삭제를 당하지 않고 초반부터 베테런시를 부지런히 쌓아 수리관련 보너스를 받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가격도 소련 공병보다 비싼만큼 한번 잃었을때 손해가 크다.
주요 업그레이드로 화염방사기와 장애물 제거 도구 중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공병은 건물 및 헤비 커버를 낀 적 보병을 사르르 녹일 수 있어서 시가전에서 고려할 만하다.
- 업그레이드
- 플라멘 베르퍼 35 화염방사기 : 60뮤니를 소모해서 공병 대원중 한명이 화염방사기로 무장한다. MP40과는 달리 무빙샷이 불가능하고 사거리도 짧지만 엄폐를 끼고 있거나 건물이나 참호에서 농성하는 적들을 상대로 무지막자한 광역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엄폐물에서 뻐팅기는 적들을 쫒아내는데에 이만한게 없으며 특히 건물 태워먹는건 전문분야. 엄폐물이 많거나 건물이 많은 시가전일 경우에는 척탄병의 무기 업글 보다 선호되는 업그레이드.
- 장애물 제거 도구 : 30뮤니를 소모해서 지뢰제거장비를 장착한다. 부가적으로 적의 철조망을 끊을 수 있으며 적의 지뢰를 탐지하고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지뢰를 제거하는데 분대원수가 적어서 지뢰 폭발 한방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국방군 입장에서는 후반에 하나쯤은 들려주게 된다. 특히 업그레이드시 수리 효율이 올라가는 만큼 시가전 맵이 아닌 이상, 화염방사기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업그레이드.
- 베테랑 분대장 업그레이드 : 독일보병 지휘관을 선택시 30뮤니를 주고 분대원 수를 5명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인원수가 늘어난만큼 생존력이나 전투력면에서 크게 향상되는건 물론 수리속도나 건물 건설 속도도 증가하므로 뮤니가 남는다면 사용해주자. 토미가 그렇듯이 업그레이드를 해도 충원은 본진이나 하프트랙에서 따로 해줘야 한다.
- 자원 패키지 : 전략예비대 지휘관을 선택시 30뮤니를 주고 업그레이드가 가능. 대전차 사첼 스킬과 장애물 파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수리속도가 올라간다는 유용한 장점이 있다. 딱히 장비칸을 차지하는 스킬이 아닌만큼 화염방사기나 지뢰 제거 장비와도 병행이 가능한만큼 필히 해주는 것이 좋다.
- 스킬
- 사첼 투척 : 자원 패키지 업그레이드 선행, 소련의 형벌부대와 동일한 스킬로 45뮤니를 소모해서 지정 위치에 폭약 주머니를 집어던진다. 사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사첼의 투척 사거리는 상당히 짧지만 그 미친 위력으로 제대로 휘말리면 거의 보병 1~2분대는 무더기로 날려버리고 건물도 거의 한방에 박살이 난다. 특히 형벌부대와는 달리 피오는 적들이 별다른 위협으로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생각없이 거리를 좁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한방 던져주면 예상치못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장애물 파괴 : 자원 패키지 장착시 사용 가능. 담장이나 철조망, 전차 잔해 등 조그만한 장애물에 약한 폭약을 설치한 뒤 날려버린다. 보통은 아군보다는 적이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엄폐물이나 아군의 진격에 방해되는 장애물들을 미리 부숴놓는 용도로 사용된다.
- 텔러 마인 매설 : 50뮤니를 소모해서 차량에 효과적인 대전차 지뢰를 매설한다. 데미지가 데미지인만큼 왠만한 경전차까지는 한방에 고철로 만들어버리며 중형전차급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50뮤니라는 비싼 가격에 지뢰 특성상 상대가 밟지 않거나 지뢰탐지기로 발견해서 해체해버리면 큰 손실이므로 자원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적의 경차량이 확실하게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길목이 존재하는 맵일때 사용해보자. 특히 스튜어트나 T-70 등 경차량 타이밍에 게임의 명운을 거는 일이 많은 연합군 입장에서는 기껏 뽑은 회심의 경전차가 별 활약도 없이 터지면 순식간에 GG가 나올 수도 있다.
- S-마인 필드 매설 : 60뮤니를 소모해서 4구역에 걸쳐 대인지뢰를 매설하며 1구역당 4개의 대인지뢰를 매설하여 총 16개의 대인지뢰를 매설한다. 데미지 자체는 낮은 편이라 1개 밟는다 해도 적 보병이 즉사하진 않지만 여러개를 동시에 매설해놓는 탓에 하나 밟으면 주변에 있는 것들도 같이 터져 멋모르고 돌아다니다가 분삭당하는 일이 잦다. 뮤니가 여유로울때마다 주요 거점에다 박아놓으면 상대를 빡치게 할 수 있지만 뮤니 소모가 상당한 편. 설치하던 중간에 취소(이동명령)하면 건설 한 만큼의 뮤니만 소모되고 나머지는 돌려받으므로 고수들은 2~3개 정도 설치했을때 취소하고 다른 곳에 추가로 더 매설한다.
2.1.2. MG42 중기관총 운용반(MG42 Heavy Machine Gun Team) (0티어)[편집]
파일:1659192426544.jpg
0티어부터 260맨파에 생산 가능한 동독의 중기관총팀으로, 사실상 국방군의 보병 전술은 MG로 시작해서 MG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국방군에게 중요한 유닛이다.
사수는 라페테 삼각대를 장착한 MG42 중기관총, 부사수 3명은 MP40으로 무장한 4인 화기반이며 맥심과는 비교도 안되는 넓은 사격범위와 무시무시한 살상력, 그리고 조금만 긁어도 적 보병들을 바로 땅바닥에 바짝 엎드리게 만드는 정신나간 제압력이 핵심인 무기로, 사실상 전진영의 중기관총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유의 드르르륵 거리는 위협적인 사격음도 굉장한 편.
이 게임의 중화기팀 특성상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시에는 부사수들만 사격이 가능하며 그마저도 전동안마 수준으로 처참한 화력을 자랑하나 적을 만나거나 플레이어가 거치명령을 찍어주면 일정 딜레이를 두고 주화기를 거치하고 사격하기 시작한다.
다른 연합군 진영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병 쪽수가 밀리는 국방군에게 수적열세를 뒤엎을 수 있는 소중한 화력을 제공해주는 존재로 0티어에서 게임시작하자마자 바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빠르게 방어선을 세워나갈 수 있으며 노벳 상태에서도 정말 정신나간 제압 효율을 자랑하는 만큼 척스팸이나 날빌성 강척스팸 같은 전략을 가다가도 적이 보병에 힘을 싣는 기미가 보이면 주저없이 중후반에도 하나 둘 뽑아서 거점방어 위주로 운용해주면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은 존재가 된다.
단점이라면 중화기반의 특성상 거치나 해체등의 작업 도중에는 사수가 사격을 못하는데 이 작업 시간이 맥심이나 M2에 비해 상당히 굼뜬데다 맷집도 약하고 운용 인원수도 맥심 운용반에 비해 적기 때문에 생존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또한 사격범위 바깥에 있는 적들에게는 당연히 기관총 사격이 불가능하고 부사수들만이 대응이 가능하나 부사수가 들고 있는 MP40의 능력치가 공병만도 못하기 때문에 적 보병이나 차량이 사거리 바깥에서 우회해서 비집고 들어오거나 적 보병이 사각에서 튀어나오는 여러 돌발 상황에는 무력하게 두들겨맞기만 하므로 항상 대충 던져놓지 말고 공병의 넓은 시야와 공병이 설치하는 주요 장애물들이나 엄폐물을 이용해 적의 우회루트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척탄병 등의 호위병력을 반드시 붙여놓고 위치와 사격각을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만약 컨트롤 미스나 파일럿의 상황판단이 잘못돼서 어이없이 운용병들이 몰살[2]당하고 기관총을 탈취당하는 일[3]이 생긴다면 안그래도 돌파력이 약한 동독 입장에서는 탈주가 마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이런 중화기를 운용하고 컨트롤하는 센스는 국방군 유저들에게 기본 소양이 된다.
보통 게임 시작하고 0티어에서 바로 뽑아 1티어 건물을 지은 공병과 같이 출발하면서 후속으로 척탄병을 생산하는게 정석이나 맵에 따라 중기관총의 사격각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 맵일 경우라면 굳이 빠른 중기관총 생산에 연연하지 않고 척탄병을 우선적으로 먼저 뽑을 수도 있다.
- 업그레이드
- 위장복 : 특정 지휘관 선택시 1CP에 20뮤니로 위장복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엄폐물에 배치시키면 일정 시간 후 은신이 되어서 포격 등에 선빵을 맞을 확률 등이 내려가고 은신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5초동안은 명중률 보너스가 생겨 생각없이 돌격해오는 적 보병들을 무더기로 갈아버릴 수 있다.추가적으로 사격금지 스킬도 생기는 만큼 기습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 스킬
- 재장전 : MG42 사수가 탄띠를 새로 갈아끼운다. 특히나 중기관총의 역할이 타 팩션에 비해 중요한 국방군 입장에서는 빈틈이 생기면 방어에 구멍이 나버리기 때문에 중간중간 놀고있을 때 한번씩 해주면 좋다.
- 소이철갑탄 (15뮤니) : 1베테런시 달성시 사용이 가능하며 사수가 소이철갑탄을 장전하고 미친듯이 난사를 시작한다. 데미지와 관통력이 미친듯이 상승해서 보병은 물론 경차량까지 피통을 좍좍 갈아버리는 진짜 히틀러의 전기톱으로 거듭날 수 있다. 거의 스타워즈의 블래스터를 연상시키는 위협적인 총탄 효과는 덤. 그러나 소이철갑탄을 사용했을 때 바로 소이철갑탄을 사격하는 게 아니라 소이철갑탄으로 재장전을 한 다음 사격하므로 정찰을 통해 적군이 돌입하기 직전에 사용하거나 적을 제압해서 어느 정도 이동을 봉쇄한 다음에 소이철갑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1.3. 기갑척탄병 (Panzergrenadiers) (0티어)[편집]
파일:1659547233278.jpg
배틀페이즈1 언락시 0티어 건물에서 340맨파에 생산할 수 있는 돌격 보병이다.[4] 일명 기척.
분대원 4명 전원 연사력과 데미지가 좋은 StG44 돌격소총을 장비하고 있어서 근거리 화력이 무지막자하며 거의 기관단총 수준의 판정인 서독 돌격공병의 STG44보다 중거리 판정이나 명중률이 널럴해서 커버를 끼고 중거리 이상의 교전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회피율 20% 보너스를 달고 있는데다 베테런시마다 붙어있는 추가적인 회피율이 쏠쏠해서 2벳 이상 찍고 나면 몸에 역장이라도 둘렀는지 총알이 다 피해나가는 기적을 자랑한다. 또한 기갑척탄병이라는 이름답게 아군 차량이 근처에 있으면 전투 보너스를 얻어 우사인 볼트마냥 뛰어다니기 때문에 전선돌파나 추격전 등에 아주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본진에서 생산되는 유닛이지만 가격과 충원비가 비싼데다 실질적으로 2티어 타이밍 즈음에야 뽑을 수 있는 유닛인만큼 보병 조합에서 주력으로 굴리는건 사실상 어렵고 주로 접근전에 불리한 척탄병이나 기본 전투력 자체가 약한 동방부대 등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운용된다. 게다가 패치로 인해 나오는 타이밍도 상당히 빨라진만큼 극단적인 시가전같은 상황에서는 강습척탄병과 조합되어 적을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
근접 전투력과 회피율을 앞세워 척탄병과 중기관총이 라인을 형성할때 우회해서 집속 수류탄으로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는 돌격병이나 게릴라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충격병이나 레인저 등 적의 돌격 유닛을 견제하거나 지휘관 특성으로 G43 반자동 소총을 쥐어주어 근중거리 범용 유닛으로 활용하거나 판처슈렉을 들려줘서 적의 차량을 견제할 수도 있다. 단 판져슈렉의 경우에는 대보병 능력을 희생하게 된다.
단점이라면 역시 척탄병과 마찬가지로 4명밖에 안되는 적은 쪽수와 비싼 충원비. 벳업이 쌓일수록 정신나간 회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보병의 소화기 사격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나 후반에는 회피율을 무시하는 포격이나 전차포 공격이 난무하기 때문에 날아온 포탄 한방에 재수없이 무더기로 끔살당하거나 분삭이라도 당하면 맨파가 탈탈 털려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미션 격인 시어터 오브 워에서 간혹 몇몇 유저들이 STG44의 판정이나 명중률만 바라보면서 초반 보병전에 의지하려고 뽑는데, 시어터 오브 워는 캠페인 당시 시점에 맞춘 고증을 중시하는지라 해당 시점에서 쓰였던 MP40을 들고 나온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 업그레이드
- 판져 슈렉 업그레이드 : 뮤니 100을 소모해서 분대원중 두명이 대전차 로켓인 판져 슈렉으로 무장한다. 보병 상대로는 명중률이 처참하고 적중시 데미지도 그닥이기 때문에 대보병 능력은 반 이하로 토막나 버린다고 보면 되지만[5] 화끈한 대전차 화력을 보유할 수 있어서 척탄병들만으로도 대보병 화력이 충분하거나 적의 경차량 러쉬에 휘둘릴 위험이 있다면 바로 대전차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방 모두 적중시키면 경전차는 피통의 반이 날아가기 때문에 활동을 상당히 제한시킬 수 있다.
- 엽병 업그레이드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50뮤니를 사용해서 분대원중 3명이 G43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한다. 중거리 이내 교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STG44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중장거리 화력투사 효율이 올라가므로 돌격하다 갈려나가기 쉬운 개활지 맵에서 기갑척탄병을 운용할때 유용하다. 근접전도 반자동소총 특유의 연사력과 깡데미지로 나름 한가닥하지만 StG44보다는 아쉬운 편이므로 잘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여담으로 전작의 G43이 그렇듯이 특유의 찰싹찰싹 소리의 찰진 총성과 총알 궤적이 날아가는 효과까지 있는등 어딘가 공들인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 위장복 업그레이드 : 특정 지휘관 선택시 30뮤니를 소모해서 위장복을 지급한다. 이 업그레이드 이후로 엄폐시에 자동적으로 은신 상태에 들어가며 공격시 5초간 명중률 50% 보너스가 추가되며 사격금지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거점이나 엄폐물 근처에서 은신 상태로 적이 가까이 오길 기다렸다가 집속 수류탄을 냅다 던지고 화력을 퍼부어서 한방 대박을 노릴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은신 상태로 대기중에는 포격 등에 선제 공격받을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뮤니 여유가 남는다면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 지원 패키지 : 독일 보병 지휘관을 선택하고 30뮤니를 소모하여 장착 가능. 별다른 외형상 변화는 없지만 연막수류탄이나 목표지정 등의 유용한 스킬이 생긴다.
- 스킬
- 24형 집속 수류탄 : 뮤니 35를 소모해서 M24 수류탄을 일곱 다발로 묶어놓은 집속 수류탄을 투척한다. 일반 수류탄 스킬에 비해 가격도 약간 비싸고 투척거리도 짧지만 일반 수류탄과는 비교도 안되는 위력으로 제대로 맞으면 적 분대 하나쯤은 한방에 공중분해 시키는게 가능하다. 뮤니 소모도 위력에 비해 큰편이 아니란 것도 장점.
- 부상자 심문 : 척탄병이 갖고 있는 그것으로 이 게임에서는 보병이 피격당해 쓰러지더라도 즉사하지 않고 간혹가다 땅을 기고 있는 부상자의 형태로 맵에 남아있는 경우[6]가 있는데 이 스킬로 부상병을 지목하면 일정시간이 지난후 맵에 있는 적 유닛들의 위치를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보통은 한창 전투가 끝난 후의 정신없는 상황이라 까먹게 되지만[7] 자주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편.
- M24 연막수류탄 : 독일보병 지휘관과 전략 예비대 지휘관을 선택시 사용이 가능하다. 15뮤니를 소모해서 연막탄을 투척하며 연막속에서는 적의 사격 대상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돌격병인 기갑척탄병에게 상당히 유용한 스킬. 단 집속수류탄과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집속 수류탄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기관총과 마주쳤거나 아군을 보호하려는 상황에서 쓰는 편이 좋다.
- 목표물 지정 : 지원 패키지 장착시 사용이 가능. 25뮤니를 소모해서 적 보병분대를 지정하여 피격율 페널티를 쥐어줄 수 있다. 적 보병분대를 순식간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버리는 대신 그 절반의 수치만큼 기갑척탄병 본인도 그 페널티를 받는만큼 어느정도 베테업으로 회피율이 올랐거나 어그로가 다른 보병 분대에게 쏠리게 한 뒤 사용하는게 좋다.
- 제병협동(패시브) : 기갑척탄병은 차량 근처에 있으면 특유의 아이콘이 뜨며 이동속도와 피격율에 보너스를 얻는다. 거의 엥간한 차량보다 빨리 달리기 때문에 전선 복귀나 돌파, 우회 등의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 M24 충격 수류탄 (20뮤니) : 정예부대 지휘관 선택시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수류탄에 비해 위력이 모기딜 수준이지만 일반 수류탄에 비해 가격이 싸고 적중한 적 보병분대는 스턴 상태에 걸려 5초간 아무것도 못한다는 차이가 있다. 사실상 보병이 던지는 광역 제압 스킬이라 생각하며 블로빙 카운터로 쓰라고 있는 스킬이지만... 아무래도 살상력이 강한 집속에 비해 매력이 부족한 건 사실. 물론 쿨타임을 공유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뮤니만 충분하다면 이걸 먼저 던져서 적을 엎어트린 다음에 집속을 투척하여 적을 기겁하게 만들 수 있긴 하다.
- 질주 (10뮤니) : 위장복 있는 지휘관을 사용시 언락. 다른 진영의 돌진 스킬과 비슷하게 이동 도중 공격을 못하는 대신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적에게 초고속으로 달라붙거나 아니면 날아온 수류탄을 빠르게 피할때 등 활용도는 높은 편.
2.2. 보병 중대소(Infanterie Kompanie) (1티어) 유닛[편집]
국방군의 기본 보병 전력을 생산 가능한 건물.
주력 전투병인 척탄병과 박격포반, 저격병을 생산이 가능하고 척탄병을 대체하는 지휘관 보병분대인 동방부대도 패치로 여기서 나오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강습척탄병 스팸이나 2피오 2엠지같은 뒤를 안보는 날빌성 전략이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지어야 한다.
2.2.1. 척탄병(Grenadiers) (1티어)[편집]
파일:1672336403273.jpg
1티어 보병중대소에서 240맨파에 생산이 가능한 국방군의 기본적인 일반병.
전원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로 무장한 4인 1조 소총 분대로, 따로 동방부대 및 강습척탄병 지휘관을 갔거나 날빌성 1티어 생략 테크를 탄게 아니라면 초중후반 모두 주력 전투원으로 써먹게 될 유닛이다.
분대원 숫자는 타국의 기본 보병 유닛에 비해 적지만 징집병이나 형벌부대에 비해 장거리 명중률과 데미지가 좋고 다음 탄을 발사할때까지의 텀도 짧은 편인데다 추가 무장으로 원거리전에 좋은 MG42를 쥐어줄 수 있어 원거리 교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베테런시 효율도 징집병 못지 않게 좋고 대보병용 총류탄이나 차량 견제용 판처 파우스트, 회복 스킬까지 존재하는 등 유틸성도 나름 훌륭한 편.
단점이라면 역시 꼴랑 4명밖에 안되는 인원수를 들 수 있는데 보병 분대원 수가 적다는 것은 한명 한명이 쓰러질때마다 화력의 공백이 커진다는 의미고 주인없는 중화기를 주울때도 여러가지로 불편하며 또 인원수가 적은 만큼 분삭의 위험성도 크므로 중후반에 정성스레 잘 키워놓은 척탄병 분대가 어디선가 날아온 포탄 한방에 전원 산화해버린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피눈물이 흐른다. 딱히 대체할만한 고급 보병이 마땅치않은 국방군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리고 대다수의 조합에서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전투 요원치곤 30맨파라는 비싼 충원비도 국방군의 맨파관리를 빡쌔게 하는 주 원인중 하나.
보통 초반에 서로 달라붙어서 난전이 일어나는 경우, 다굴에는 장사 없다고 소총병이나 징집병에게 밀리는 편이므로 추가무장을 달아주기 전까지는 가급적 커버를 끼고 원거리에서 다가오는 적을 맞이하거나 기관총이나 박격포 등 중화기의 지원을 받아서 싸우는 등 방어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인지 안전성이나 좀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동독 유저의 경우에는 동방부대나 강습척탄병 등의 대체 유닛을 주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병간 교전에서는 척탄병에게 달라붙으려는 연합군 유닛을 중화기를 동원해서 척탄병과의 거리를 최대한 벌리려는 양상으로 진행하게되는데 만약 적의 접근을 허용해서 피터지는 개싸움으로 이어지면 쪽수가 밀리는 척탄병쪽이 불리한데다 충원비의 차이로 동일한 교환비를 내도 자원 손해가 일어나기 때문. 그러니 초반에는 단독행동을 하기보다는 피오의 시야 및 중화기의 화력이 닿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서로 연계해가면서 조심조심 싸움을 벌이다가 추가 무장을 달고 대전차포 및 장갑차 등이 추가되는 타이밍에 치고 나가 숫자의 열세를 극복해나가는 식으로 기본 근간을 지어나가게 된다.
단 영국군 토미의 경우에는 서로 커버를 끼고 장거리전을 펼친다면 커버 버프를 받은 토미에게 척탄병이 픽픽 쓰러지기 때문에 추가무장을 달아주기전까지는 중화기 및 타 유닛의 보조를 받아가면서 싸우는게 낫다.
이래저래 적은 인원수와 비싼 충원비로 운용이 꽤 까다로운 유닛에 속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원거리 전투력이 출중한데다 추가적으로 쥐어줄 수 있는 MG42 경기관총이나 지휘관 무장으로 들려주는 G43 등의 추가 무장들이 타 진영의 무장에 비해 상당히 강력한 편이고 판처 파우스트나 총류탄과 같은 기본적인 대보병/대전차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베테런시 효율이 징집병이나 형벌에 버금가게 좋은만큼 3벳까지 애지중지 잘 키워놓으면 후반에도 적의 고급보병들과 맞짱을 떠서 밀어내는 저력을 보여주는 등 큰 힘이 되어준다.
- 업그레이드
- MG42 경기관총 (60뮤니): 배틀페이즈1 업글 선행 필요. 업그레이드시 분대원 중 한명이 양각대와 드럼탄창을 장착한 경기관총 사양의 MG42로 무장한다. 초반 중화기의 도움 없이는 이도 저도 안되던 척탄병이 본격적으로 반격할 기회를 얻는 타이밍으로, 중기관총 버전과는 달리 제압 능력이 없지만 끝내주는 연사력과 원거리 살상력을 바탕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2~3분대만 모아서 교전을 벌여도 엥간치한 보병전은 화력으로 밀어버릴 정도. 다만 경기관총병은 기동 사격이 불가능하고 사격시 반동 제어 자세나 엎드려쏴 자세를 취하는 선딜이 있어 약간의 딜로스가 존재한다. 또한 근접전에서는 연사 시간도 짧아져 화력이 급감하므로 장애물이 많은 시가전 맵이거나 적이 연막을 치고 개돌 오는 충격병 등의 유닛들로 개싸움 난전을 유도한다면 G43 업그레이드나 강습척탄병을 운용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 엽병 패키지 (60뮤니) : 특정 지휘관을 선택하면 분대원 중 2명에게 G43 반자동 소총을 쥐어줄 수 있다. 반자동소총 특유의 연사력으로 근중거리 화력이 향상되며 특이하게도 이동사격 효율이 좋은 편이며 업그레이드시 회피율에 10% 보너스가 주어진다. MG42 경기관총 업글이 말뚝딜과 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근중거리 교전과 이리 저리 몰려다니면서 기동전으로 찌르고 다니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셈. 보병간 교전거리가 짧은 시가전이나 숲지가 주요 전장이라 경기관총이 힘을 쓰기 어렵거나 적이 충격병 등의 돌격용 유닛을 주로 이용한다면 조합해줄만한 업그레이드. 단 화력의 포텐 자체는 MG42에 비해 밀리는 편이고 막상 기관단총을 든 근접전 보병분대가 달라붙으면 맥없이 두들겨맞기 때문에 사거리 유지에 신경써주어야 한다.
- 베테랑 분대장 추가(60뮤니) : 정예보병 지휘관을 선택하고 2CP부터 업글이 가능하며 60뮤니를 들여 STG44 돌격소총[10]을 든 분대장 1명을 추가해 총 5인분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분대원 1명이 추가된만큼 화력이 올라간건 물론 무기 쿨다운 15% 감소라는 쏠쏠한 보너스를 주고 회복킷도 무료가 되는 등 박격포 한방에 분삭될까 벌벌 떨던 이전에 비해 생존력과 유틸성이 크게 상승한다. 단 분대원이 늘어나고 무기 쿨다운 15% 감소 보너스를 감안해도 순수 화력 자체는 MG42나 이전에 들고 나왔던 G43에 비해 밀리는 편. 참고로 이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MG42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무기칸을 잡아먹는 업그레이드는 아닌만큼 땅에 떨어져있는 무기를 운좋게 줍게되면 유지력과 화력을 모두 챙긴 완전체가 탄생한다.
- 위장복 : 특정 지휘관을 선택하고 20뮤니를 소모해서 업그레이드하면 척탄병들에게 은엄폐시 위장과 위장 도중 공격시 5초간 명중률 보너스를 준다. 적이 접근해올때 대기를 타다가 냅다 경기관총으로 긁어버리면 명중률 보너스와 겹쳐서 적 보병분대가 우수수 쓰러지면서 리트릿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적이 스나이퍼를 운용한다면 그에 대처하기도 좋은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 올 만한 길목의 사이드에 숨어있다가 방심하고 아군을 노리고 돌아다니는 스나이퍼를 역 저격 하거나 위장 자체의 효과 덕분에 저격당하는 것 자체를 방지해 맨파워 누수를 줄일 수 있다. 숨어있다가 튀어나와 적 차량과 전차에 판처파우스트를 먹이기에도 좋다. 소모되는 뮤니 자체도 저렴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적어도 손해는 안 보는 좋은 기능.
- 스킬
- 총류탄 발사 : 30뮤니를 소모해서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지정 위치에 총류탄을 발사한다. 요약하면 사정거리가 긴 수류탄이며 시전 소리도 상당히 조용한 편이고 착탄시 바로 폭발하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교전이 일어날때 기습적으로 날리면 좋으며 특히 뎀감을 받지 못하는 옐로 커버 등지에는 적 보병이 한곳에 뭉쳐서 엄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쪽을 잘 노려서 쏘면 대박을 노릴 수도 있다. 단 분대원중 1명이 스킬시전시 쭈그리고 앉아서 총류탄 발사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총류탄이 건물 내부의 적에게는 절반의 피해만을 입혔기에 건물 청소에는 차라리 화염방사기를 동원하거나 급한대로 2발을 박아놨지만 패치로 건물내부의 적에게도 데미지가 모두 들어가게 바뀌면서 효율이 크게 늘어났다. 다만 수류탄과는 다르게 최소 발사거리가 존재하는 만큼 근접전에는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판처파우스트 발사 : 25 뮤니를 소모해서 지정한 차량에 판처파우스트를 꺼내서 발사한다. 피격시 경전차까지는 100% 확률로 엔진이 파괴된다. 서부전선군과는 다르게 티어업을 하지 않아도 뮤니만 있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부에 깽판을 치러 오는 연합군의 경차량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고 후반에도 중형전차까지는 어느정도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스킬. 중형전차 이상의 전차에게는 장갑으로 인해 튕길 확률이 존재하며 체력이 75% 이하일 때만 엔진을 파괴하기 때문에 다른 대전차수단과 같이 사용하는편이 좋다.
- 부상자 심문 : 엽병 패키지 장착시 땅바닥에서 한참 꿈틀대는(...) 적 부상병에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몇초 뒤 미니맵에 적 유닛들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이래저래 눈치싸움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공짜라는 점이 좋다. 단 심문도중 부상병이 사망하면 무효처리되니 주의.
- 모델24 대인수류탄 투척 : 엽병 패키지 장착시 총류탄을 대체해서 생기는 스킬. 목표 지점에 적 보병에게 큰 피해를 주는 수류탄을 투척한다. G43을 장착한 척탄병은 보통 반쯤 돌격병으로 사용되어 총류탄과 상성이 안좋았던만큼 패치로 추가된듯 하다.
- 의료보급품 : 1벳시 사용 가능하며 10뮤니를 소모해서 본인이나 주변 분대원에게 회복킷을 사용할 수 있다. 피격시 회복이 중단되지만 분대원 1명 1명 쓰러지는 부담이 큰 국방군 입장에서 전장에서 바로 바로 체력회복이 가능하다는건 큰 장점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중화기팀에게도 사용이 가능해 후반에 포격이나 소이탄 등으로 얻어맞아서 골고루 체력이 빠져있는 중기관총반이나 대전차포 운용팀에게 사용해주면 굳이 본진까지 회복하러 갔다오지 않아도 되니 상당히 유용하다.
- 전력질주 : 특정지휘관 선택시 추가되는 스킬로 10뮤니를 소모해서 5초간 이동중 사격을 못하는 대신 이동속도가 크게 상승한다. 보통 붙으려는 적들에게서 아군 중화기 사거리내로 도망가거나 부득이하게 돌파용도로도 가끔 가다 쓸 수 있다.
- 모델 24 충격 수류탄 : 20뮤니를 소모해서 데미지는 낮지만 적중한 적을 5초간 마비시키는 수류탄을 투척한다. 근접전에 취약한 척탄병들에게 여러모로 유용하다.
2.2.2. GrW 34 박격포 운용반(GrW 34 Mortar Team) (1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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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에서 240맨파로 생산 할 수 있는 국방군의 박격포반이다.
박격포반 특성상 어택땅한 뒤 적을 감지하든 플레이어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눌러 지정해주든 일단 땅바닥에 거치 과정을 거쳐야 공격이 가능하며 발사할때 최소 사거리가 존재하여 근거리에서는 무력하나 장거리에 있는 적에게 포탄을 쏠 수 있다는 특성상 후방에서 적의 중화기팀이나 엄폐 보병들을 콕콕 쪼아주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마찬가지로 운용병이 1명만 남을시 자동으로 남은 인원이 박격포를 버리고 맵 바깥으로 탈주한다.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 후방에서 주요 거점 혹은 고정 목표에 지속적인 포격을 가해서 교전중인 보병에게 화력 지원을 해주며 돌파를 위해 연막탄을 활용하는 용도로 쓴다.
능력치상으로 소련 진영의 박격포보다 연사력이 빨라 적의 중화기팀이나 아군 중화기에 제압당한 적들을 바로바로 빠르게 타격하는데 좋으나 분대 인원 수가 4명이라 분대 삭제가 일어나기 쉬운 편이므로 맞박격이나 테러를 당할시에는 생존력면에서 불리하다. 또한 영국의 박격 진지 상대로는 사거리나 맷집 차이로나 모두 밀리기 때문에 박격포 탑재 하프트랙이나 대전차포 등으로 돌파하는 편이 좋다.
소련 박격포반이 그렇듯이 가격이 척탄병이나 동방부대 하나 뽑을 비용이기 때문에 서로 중화기 갖다박고 대치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나중에 뽑거나 아예 안뽑기도 한다.
- 스킬
- 박격포 포격 : 소련의 박격포 팀과 마찬가지로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시야의 적을 공격하지만 지정 위치에 4발을 내리꽂을 수 있다. 소련의 박격포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연사력이 더 빠르다는 것.
- 연막탄 포격 : 소련의 박격포와 동일한 스킬. 연막을 통해 돌격 전에 적의 시야를 미리 가려놓는다거나 위험에 처한 보병이나 차량을 지원해주거나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연막탄을 착탄시키기 전까지의 시간이 제법 걸리는 편이므로 미리 예측하고 사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대포병 사격 : 1베테런시를 달성시 사용이 가능. 토글형 스킬로 키는 순간 적 보병이나 차량은 발견해도 자동공격을 하지 않지만 포격류 공격이 감지되면 그쪽으로 대응사격을 한다. 사거리가 크게 증가하고 연사력이 상당히 빨라져서 맞박격 대결로 흘러갈 조짐이 보인다면 켜주는 것이 좋다.
2.2.3. 저격수 (Sniper) (1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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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에서 340맨파로 생산 가능한 국방군의 저격수.
전작과 동일하게 게베어-43 반자동 소총에 스코프를 올렸으며 다른 저격수 계열 유닛이 그렇듯이 일반 유닛에 비해 현저히 느린 사격 속도를 보유했지만 보병에게는 100%, 후퇴중인 적에게는 120%의 명중률[12]로 보병 하나를 즉사시킨다. 특성상 보병 외의 적에게는 데미지가 박히지 않기 때문에 차량, 건물 등에는 사격하지 않아야 한다. 타 진영의 저격수와 차별화되는 특징이라면 혼자만 반자동 저격소총을 들고 있어서인지 각 진영별 저격수들 중에서 연사속도가 가장 빠르다.
중기관총보다 긴 사정거리로 적 보병을 하나하나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에 라인을 걷어내거나 고급 보병을 갉아먹어서 맨파 손실을 일으키는데 능하지만 유리몸에 1인팀, 비싼 가격이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어느정도 눈칫밥과 실력을 갖추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유닛. 저격수는 언제나 보이는 즉시 포커싱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적 유닛과의 거리를 유지해주면서 역저격이나 경차량 찌르기에 항상 불을 켜고 대비해야하며 특히나 안그래도 보병 쪽수로 밀리는 국방군이니만큼 저격수를 뽑았는데 별다른 활약없이 허무하게 죽어버리면 그 자리에서 GG가 나오기 때문에 타팩션보다 세심한 운영을 필요로 한다.
정작 대칭되는 진영인 소련 상대로는 영 미묘한 편. 기본적으로 중화기팀을 비롯한 보병분대의 쪽수가 많고 충원비도 싸서 하나하나 쓰러트리기엔 한 세월인데다 M3A1이라는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하고 비싼 저격수를 뽑은 시점에 적이 그냥 물량 공세를 통한 힘싸움을 걸어오거나 수시로 쌈싸먹기를 시도하면 운용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기껏 비싼 값주고 뽑은 저격수가 끽해봐야 충원비 싼 징집병 1~2명 따고 리트릿하느라 전선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오히려 충원비도 비싸고 초반엔 지프를 뽑을 수 있는 특정 지휘관 제외하고는 땡보병 위주의 플레이가 강요되는 미국이나 국방군과 비슷하게 장거리 사격전을 벌이는 영국을 상대할때 더 효율을 보이는 유닛. 단 미국이나 영국도 저격수를 보면 차량이나 패스파인더 등으로 카운터를 치려고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운용하는게 좋다.
소련의 저격수와 같이 엄폐를 끼고 있을 때에는 은신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홀드 파이어 상태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적을 잘라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상대도 스나이퍼를 쓰고 있다면 먼저 사격하지 말고 적 스나이퍼를 기다리거나 찾아낸 다음 스나이퍼부터 저격하자.
- 스킬
- 소이저격탄(40뮤니) : 1벳 달성시 해금되는 스킬로 소이저격탄을 장전한 다음 목표를 향해 발사해 보병 하나를 반드시 즉사시키면서 주변의 적에게 화염 피해까지 입힌다. 무엇보다 명중률이 1100%로 퇴각 상태든 건물 안에 있든 무조건 명중시키므로 반드시 저격해야 되는 중요한 적군에게 꽂아넣어주면 좋다. 깨알같이 차량에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가성비는 기대하지 말자.
2.3. 경무장 기계화 중대소(Leichte Mechanized Kompanie) (2티어) 유닛[편집]
배틀페이즈 1을 업그레이드하면 공병부대가 건설 가능하며 초중반 짤짤이용 장갑차와 특히나 대전차포가 여기서 나오기 때문에 특정 지휘관으로 대전차포를 공수받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필수적으로 짓고 가야 한다.
2.3.1. Sd.Kfz. 251 하프트랙 (SdKfz 251 Half-track) (2티어)[편집]
동독의 병력 탑승 및 충원이 가능한 장갑차다. 최대 2분대 까지 탑승이 가능하여 탑승한 보병은 내부에서 따로 사격이 가능하거나 하진 않지만 탑승 도중에는 자동적으로 체력 회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체적인 충원 능력과 더불어 전선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근처의 보병 및 중화기반이 받는 경험치를 조금씩 나눠받는다.
적의 중화기 라인을 돌파하거나 빠르게 점령지역까지 달려갈때 유용하지만... 수송 능력 자체는 맵이 어지간히 큰게 아닌 이상 쓸 일은 그닥 없는 편. 전작과는 달리 보병이 탑승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전후방 거치 기관총을 사용이 가능하지만 중기관총처럼 제압을 걸어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큰 피해를 입히지도 않는다. 끽해야 보병들 교전할때 같이 쪼아주는 정도.
대신 자체적으로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가 있어 보통 적의 대전차 능력이 부족할 타이밍에 갑툭튀하여 화염방사 장치를 달고 맵을 순회공연 돌며 적을 괴롭혀서 뽕을 확실하게 잡고 퇴장하는 유닛으로 자주 쓰인다. 화염방사 장치 2문에서 뿜어내는 화염의 딜량과 범위가 공병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지라 대전차포 활용이 어려운 시가전 및 기습 공격에 끝내주는 효율을 발휘하여 초반에 적의 보병과 건물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뚫는 데 매우 유용하다. 단 화염 방사장치를 장착하면 충원과 수송 능력을 상실하며 업그레이드시 뮤니 소모가 굉장히 커서 척탄병들에게 무기를 들려주는 타이밍이 늦춰지며 유닛 자체의 맷집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컨트롤 미스로 허무하게 터져버리는 순간 타격이 굉장히 크다.
초반에 큰 차이를 벌리지 않았다면 이걸 뽑고 얼마못가 스튜어트나 AEC 등 적의 경차량이 튀어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짧은 유통기한 동안 최대한 뽕을 빨리 뽑고 적이 대전차 수단을 마련했다싶으면 칼같이 빼는 등 타이밍을 잘 재는 것이 중요한 유닛이다.
또한 보병 유닛의 현장 충원이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팀전 등지에서 중기관총 및 박격포반 옆에 딱 달라붙어서 무한 충원을 하는 용도로도 뽑을 수도 있다. 집 한번 갔다오는데 동선이 긴 맵이라면 전선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 업그레이드
- 화염방사장치 업그레이드 : 90뮤니를 주고 화염방사장치 2정을 얹는다. 기관총 사수가 사라지며 충원 및 수송 능력을 상실하지만 그 특유의 위력으로 엄폐물이고 나발이고 불지옥을 선사해줄 수 있다. 사거리도 나름 긴 편이고 커버하는 범위가 거의 후방까지 닿아있어 빙글빙글 돌면서 불 붙이고 튀고를 반복하면 적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른다.
- 정찰용 관측경 : 특정 지휘관에 한해서 30뮤니로 장착이 가능. 가만있으면 말그대로 시야가 2배 가까이 확장된다. 시야 확장은 이래저래 유용하기 때문에 해금되면 필수적으로 업글하는 편.
- 스킬
- S-마인 42 설치 : 1벳을 달성하면 생겨나며 30뮤니를 소모하여 지뢰를 설치한다. 성능은 딱 소련의 초록 도시락.
- 리겔 대전차 지뢰 : 특정 지휘관 선택시 50뮤니를 소모하여 리겔 대전차 지뢰를 설치한다. 데미지는 텔러마인보다 80이 낮지만 부품 하나 (전차의 경우 확정적으로 이동불가)를 확정적으로 박살낸다는 특징이 있는데다 차량 특성상 이동속도가 빨라 여기저기 설치하고 다니기 편해 활용도는 괜찮은 편. 로또성이나 돈지랄에 가깝긴 하지만 뮤니가 남아돈다면 텔러마인 위에 리겔 마인을 여러개 겹쳐 까는 악랄한 짓 또한 가능. 밟기만 한다면 적 중전차가 1방에 초전박살 나는 꼴을 볼 수 있다.
- 기동관측소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사용가능한 토글형 스킬로 말그대로 온리 정찰용 유닛으로 변한다. 적이 접근하기전까지 위장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의 적을 감지하고 표시해준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60뮤니를 주고 조명탄을 발사가 가능하다. 단 화염방사장치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사용 불가능.
2.3.2. Sd.Kfz. 222 정찰 차량 (SdKfz 222 Scout Car) (2티어)[편집]
200맨파와 30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한 동독의 장갑차이다. 스카웃 카, 혹은 콩카라고도 불리며 전반적으로 다른 연합군 진영의 경차량들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체력과 기관포 특유의 공격력과 관통력을 앞세워 M3나 닷지같은 연합군의 경차량을 단독으로 상대해도 가뿐히 박살낼 수 있으며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이리저리 치고 빠지거나 뒤에서 지원 사격을 하며 적 보병들을 괴롭혀 줄 수 있다. 다만 상대적일 뿐이지 룩스나 T-70 같은 본격적인 경전차에 비하면 화력도 부실하고 총알에도 팍팍 까이는 물몸인만큼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전차 소총이나 바주카 같은 장거리에서도 딜을 꽂아넣을 수 있는 대전차무기들은 천적.
패치 이후로 달려있는 기관포가 보병을 생각만큼 잘 잡진 못하므로 대보병에 있어서는 화염방사기로 불쇼를 펼치는 하노마크에게 밀리지만 이쪽은 운용에 있어서 추가적인 뮤니 소모가 필요없는 만큼, 척탄병에게 무기를 들려줄 여유가 많다.
정찰용 관측경은 모든 기갑 유닛의 시야를 2배로 늘려주지만 스캇카만은 1.4배가 된다. 자체 시야도 넓은데 베테런시로 받는 시야까지 포함하면 시야가 지나치게 넓어지기에 제약을 걸어놓은 듯하다. 그래도 충분히 넓으므로 관측경 업그레이드 하고 2뱃을 단 스카웃카는 시야셔틀로는 최고의 유닛이 된다. 따라서 엘레판트나 박격포등 사거리가 긴 유닛 운용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소소한 변경점으로 공축 MG42의 스나이퍼 상대시 명중률 페널티가 제거되어 스나이퍼를 효율적으로 견제 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킬
- 보병탐지(10뮤니): 베테런시 스킬로 사용하면 일정시간동안 미니맵에 주변 적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건물이나 장애물이 많은 맵의 경우에는 시야확보에 난항을 겪어서 국방군의 장기인 중화기의 운용이 상당히 애매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스킬. 뮤니 소모도 싼편이라 자주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도 장점.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사용시 해금되며 30뮤니를 소모하여 차체쪽에 연막탄을 터뜨린다. 연막은 일시적으로 시야와 적의 공격을 차단해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터뜨리고 냉큼 시야밖으로 튀어주는게 좋다.
2.3.3. PaK 40 7,5cm 대전차포 (Pak 40 7.5cm Anti-tank Gun) (2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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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에서 320맨파로 생산이 가능한 국방군의 대전차포.
Pak40 7.5cm 대전차포 운용병 2명과 MP40으로 무장한 호위병 2명으로 구성된 4인 대전차포 팀으로 소련의 Zis-3에 비해 우수한 관통력과 빠른 연사 능력을 지녀 콯2의 대전차포들 중 가장 뛰어난 대전차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킬 또한 대전차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줄 수 있는 그야말로 전차를 때려잡는다는 본 목적에 가장 충실한 대전차포.
특유의 깡관통력과 벳업할 시 더 늘어나는 연사 능력으로 인해 중형전차는 물론 어지간한 중전차들의 갑빠에도 깡딜을 쾅쾅 잘 박아주지만 Zis-3와는 달리 보병 상대로는 정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운용병도 4명밖에 안되기 때문에 테러에 취약하며 대전차포 특성상 움직임이 굼뜨기 때문에 항상 적 보병과 전차를 같이 견제해줄 호위 유닛을 항상 대동해야 한다.
약점 사격 스킬은 10초동안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이다. 다음 사격시 HEAT탄을 발사하며, HEAT탄에 명중한 기갑 유닛을 5초간 스턴 상태에 빠뜨린다. 스턴에 걸린 적 차량은 이동속도와 회전속도에 -75%의 패널티를 받게되니 후속타를 넣어 빠르게 정리하자.
거의 모든 동독군 중화기들이 비슷하지만 Pak40의 경우 절대 연합군에게 노획당해서는 안된다. 위에 써진 이 모든 강력함이 전부 아군을 향하게 되며 특히 소련군이 노획에 성공할 경우 분대원이 6인인것도 모자라 징집병을 갈아서 분대원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처리하기가 무척 힘들다. 만약 아군 Pak40이 부대해체가 되었는데 전선이 밀리거나 주변에 보병부대가 없어서 재점거가 힘들 경우 반드시 적들 손에 넘기지 않도록 파괴해야 한다.
- 스킬
- 약점사격 : 1벳 달성시 30뮤니로 사용가능하며 10초가량 대기를 하는대신 다음탄의 관통력이 2배가량 상승시키며 승무원 쇼크를 일으킨다.
2.4. 보조 기갑 군단소(Support Armor Korps) (3티어) 유닛[편집]
2.4.1. 3호 돌격포 G형 (StuG III Ausf. G Assault Gun)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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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 3티어 보조기갑 군단소에서 생산 가능한 스터그. 전작에서 4호의 차체를 사용한 것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3호의 차체를 사용한다.
인력 280에 인구수 10, 연료 90으로 중형 체급의 기갑차량 치고는 상당히 싼편에 양산이 가능하나 여러 한계점으로 주력보다는 급한 불을 끄는 뗌빵용으로 이용된다. 기본적으로 팍 대전차포와 같은 공격력에 버금가는 관통력과 사거리, 연사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왠만한 연합군의 전차는 무난하게 상대 할 정도로 대전차 성능이 뛰어나다.
문제는 선회 포탑이 아닌 목고자라 혼자서 뒤를 잡히면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으며 주포도 폭발 범위가 정말 좁은 철갑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병 상대로는 상부 기관총을 달아도 거의 로또급 거지같은 딜 효율을 자랑하므로 대보병 수단도 따로 마련해 놓아야 한다. 보통 다른 대전차 수단과 보병들로 호위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정석.
상대가 자신보다 연료를 더 많이 차지하여 전차를 모으는 상황이라면 한대가 터지면 뼈아픈 4호 전차보다는 3호 돌격포를 여러대 뽑아서 전차를 견제하는 편이 나으며 특히 바글바글 튀어나와서 4호를 다굴치려는 값싼 T34를 맞 상대 할 때 빛을 본다.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생산력이 좋으며 4호 2대 뽑을 돈에 약간만 더 보태면 돌격포가 3대가 나올 정도.
물론 첫 전차 타이밍에는 전차가 게임 초반부터 쌓여온 적 보병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줘야하는데다 특히 중반 이후 4호가 국방군의 주요 역공 수단인만큼 대보병 능력이 처참한 스터그를 첫 전차로 가져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보통은 적이 T34/85나 코맷 등의 고급 전차를 굴리기 시작해서 4호가 기본 스펙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상황이 어려워 비싼 판터로 넘어가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경우, 판터를 생산할 여력이 나오기 전까지 대전차포와 조합하여 급한 불부터 끄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값싸지만 사거리가 연합의 구축전차들보다 짧고 체력과 방어력이 낮으므로 적 구축전차를 상대 해야 할 때는 머릿수로 승부하거나 대전차포 같은 지원병력을 추가해 우위를 점해야 한다. 체력이 낮아 사격 한발이 빗나가도 바로 반격당해 터지거나 도망가야 할 수 있으니 이동사격중에는 쏘는 타이밍에 정지시키는 컨트롤에 신경쓰자.
팍과 마찬가지로 약점 사격을 가지고 있는데 스터그 G형과 지휘관 스킬로 부르는 스터그 E형, 그리고 팍이 가진 약점 사격 스킬이 각자 조금씩 다르다. 스터그 G형은 팍과 같은 지속시간 버프지만 탄약을 조금 덜 먹고 관통력이 낮으며 명중시 적 기갑 유닛의 시야를 5초동안 봉인한다.
2018년 5월 18일 패치로 인구수가 8에서 10으로, 재장전 시간이 1초정도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나오는 타이밍과 가격대비 성능이 좋았기에 조정되었다.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 기관총 장착 : 30뮤니를 소모해서 전차 상부에 MG42 기관총을 장착한다. 원체 대보병 능력이 처참한 스터그인지라 이걸 달아도 보병을 잘 잡는다는 느낌은 없으나 가격도 싼 편에 없는 것보단 낫다는 특성탓에 왠만해선 달아주고 가는 편. 기관총이지만 접근할수록 연사 시간이 길어져서 가까이 붙어서 사격할때 최고 화력을 낼 수 있다. 단 너무 붙다가 대전차 수류탄이라도 얻어 맞아 엔진이라도 나가면 큰일이니 주의.
- 정찰용 관측경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하며 30뮤니를 소모해서 시야를 넓혀준다. 공격 사거리보다 시야가 짧아서 달아주면 답답하게 버벅이는 상황은 많이 줄어든다.
- 스킬
- 대전차 고폭탄 : 35뮤니를 소모하여 적 차량에 대전차 고폭탄을 발사한다. 명칭은 고폭탄이지만 주포와 데미지는 동일하고 거의 확정적으로 타격할 정도로 높은 명중률에 높은 관통력을 가진데다 5초간 시야를 차단한다.[15]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30뮤니를 소모하여 차체에 연막탄을 터뜨린다.
2.4.2.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Flakpanzer IV Ostwind)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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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에서 300맨파와 100기름, 10의 인구수로 생산이 가능한 대공 전차.
4호 전차에다 개방형 포탑 형태의 flak 43 37mm 대공포를 얹은 모델로 실제 생산량은 50대도 안되는 마이너한 전차임에도 어째 전작부터 꾸준히 개근 도장을 찍는 유닛.
고폭탄을 펑펑 터트리며 사격해 보병 여럿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스터그와는 정반대로 연료 거점을 전부 먹어 우위에 있고 적이 보병 위주의 블로빙 플레이를 할 때 저격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기관포 특성상 보병이나 경차량 박살내는데에는 빛을 발하지만 적이 중형전차 이상만 꺼내도 별 피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적의 전차가 확보되기전에 먼저 튀어나와서 최대한 깽판을 쳐놔 자원차이를 벌려놓고 활약할 타이밍이 지나가면 시야 확보와 보병을 잘라먹는 식의 플레이로 전환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원 목적이 대공포인만큼 적 비행기를 견제하는데에도 효율적이라 적이 공격기 호출 스킬을 가진 지휘관을 선택했다면 팀전 등지에서 1대쯤 확보해주고 비행기 견제와 베테런시 경험치 쌓는 용도로도 괜찮긴 하다. 다만 위치 선정을 잘못하면 정찰기가 바로 본인의 위에서 날라다니는데도 기관포를 조준하다가 장애물에 막혀서 다시 내리고 다시 보이자 다시 올렸다가 다시 장애물에 가려져 안보여서 다시 내리는 덤앤 더머 짓거리를 하니 가급적이면 확보되어서 안전한 개활지에 배치하자.
타이밍 찌르기성 유닛인만큼 상황 판단이 잘못됐을때 찍어버리면 잘 나가던 게임도 뒤집어지게하는 자원 루팡으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히 흥한게 아니라면 보통은 자원을 약간 더 모아서 4호를 뽑는 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참고로 운용시 사거리가 주포에 주는 영향이 오로지 명중률과 관통력밖에 없으므로 보병을 상대로는 바로 밀착해서 쏘는 것보다는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면서 멀리서 사격하는 쪽이 효율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정찰용 관측경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하며 30뮤니를 소모해서 시야를 넓혀준다.
- 스킬
- 전격전 : 30뮤니를 소모하여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피격율 버프를 얻는다. 순간적으로 적 보병 및 중화기반에 달라붙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도주할 때 유용하다. 대전차포 외에 다른 대전차 수단이 미미한 적을 상대로 전격전을 통해 대전차포를 정면돌파로 뒤를 잡은 다음 대전차포를 끊어버리고 혼자서 활개치는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30뮤니를 소모하여 차체에 연막탄을 터뜨린다.
2.4.3. 4호 전차 (Panzer IV Medium Tank)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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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맨파와 120기름으로 3티어에서 생산이 가능한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을 대표하는 주력 전차이다.
준수한 기동력과 맷집, 어느 한쪽에만 특화되어있는 돌격포나 오스트빈트와는 다르게 보병도 잘 때려잡고 대전차전도 잘 수행하는 벨런스 잡힌 범용 기갑 유닛. 때문에 어지간히 불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3티어를 처음 올렸을 때 첫 전차로 보통 이놈을 뽑는 경우가 대다수로, 사실상의 주력 전차 역할을 수행한다.
맷집이 동일 포지션의 연합군 전차들에 비해 강한편이고 원거리로 넘어가면 연합군의 셔먼, 크롬웰 등의 전차보다 관통력도 높아 1:1로 만났을 시 상당히 유리하나 근거리에서는 관통력도 동일해지고 이동사격 명중률이 낮은데다 이쪽은 가격이 더 비싸서 모으는 속도도 더 느리기 때문에 딸피를 뒤쫒거나 다굴 놓는 상황이 아니라면 근거리 난타전을 벌이기보다는 원거리에서 정지 상태로 싸우는 것이 유리하다.
대보병이나 대전차 모두 평균 이상은 해내는 준수한 전차지만 T34/85나 코멧 등의 전차가 떴을 경우에는 스펙 자체가 4호 전차보다 우월해서 정직하게 맞다이를 뜨면 발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대전차포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견제를 하거나 이쪽도 눈치껏 판터로 넘어가는게 좋다.
동축 기관총이 차체와 포탑에 하나씩 있는데, 포탑 동축 기관총이 차체보다 공격력이 반이나 낮다. 동축 기관총을 활용할 때에는 가급적 차체도 전방으로 유지시키는 편이 좋다. 차체와 포탑의 동축 기관총과 상부 기관총만으로도 제법 높은 피해량을 낼 수 있다. 이 세 기관총은 적 보병과 근접했을 때 더욱 효율적이다.
게임상에서 중반까지 악으로 버티던 동독이 본격적으로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는 때가 이 첫 4호를 뽑는 타이밍이며 기본적으로 연합군 측에서 경전차를 운용했다면
2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측면에 쉬르첸 장갑이 추가적으로 생겨나는데 측면만 보호해줄 것 같은 외형과는 달리 전체적인 맷집을 향상시켜준다. 4호는 2벳 전과 후의 차이가 상당히 크므로 뽑으면 막 던지지 말고 열심히 키워보도록 하자.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기관총 : 50뮤니를 소모해서 상부포탑에 MG42 기관총과 사수를 배치한다. 기관총의 살상력이 나름 나쁘지 않고 4호 자체도 대보병을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양념 치는 용도로 달아줘서 손해볼 일은 거의 없다. 여담으로 대공기관총으로도 활용 가능한데 상부기관총을단 전차 여러대가 있으면 가끔 가다가 정찰기나 공격기를 격추시킨다.
- 정찰용 관측경(30뮤니) : 1.5초간 정지해있으면 시야가 2배가량 확장된다.
- 스킬
- 전격전 : 1벳 달성시 사용이 가능한 스킬로 30뮤니를 소모해서 15초간 전체적인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피격율에 보너스를 얻는다. 엔진이 파괴된 상황에선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사용 도중 엔진이 터져도 효과적용 자체는 지속된다. 이동속도가 증가한다는 특성상 돌파할때나 도망갈때, 적을 추적하거나 교통사고를 낼때 등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스킬이다.
- 기갑 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모든 기갑유닛에 해금되며 30뮤니를 소모해서 차체에서 연막탄을 터뜨린다. 연막속에 숨으면 타겟팅에서 벗어나게 되며 미국과는 달리 차체쪽에서 바로 터져 시야를 가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세보다는 위험할때 터뜨리고 튀는 방식으로 주로 이용된다.
2.5. 중전차 군단소(Heavy Panzer Korps) (4티어) 유닛[편집]
2.5.1. 4호 돌격전차 (Sturmpanzer IV "Brummbär")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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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건물에서 420맨파와 150기름을 주고 생산 가능한 돌격전차이다.
보병에게 미친 범위 피해를 주는 150mm 고폭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시가전 및 대보병에 유리하고 특히 움직임이 굼뜬 중화기반에게는 고폭탄을 그대로 손쉽게 꽂아놔줄 수 있기 때문에 천적이나 다름 없다.
보통 후반 기갑위주의 조합으로 흘러갈때 전차전의 메인 딜탱을 맡는 판터가 대보병 능력이 시원치않고 4호나 보병분대들로는 애매한 감이 있어서 한대쯤 뽑아서 적 보병과 대전차포 같은 중화기팀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점령지점에서 존버할 필요가 있을때 적의 보병 러쉬에 대응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장갑도 상당히 튼튼하기때문에 대전차포 몇방에도 견딜 수 있는 떡맷집은 덤.
대전차는 상대적으로 싼 대전차포에게 맡기고 이쪽은 보병들이 접근할때마다 쾅쾅 쏴주면서 맨파 출혈을 강요하는 브룸팍 조합은 여전히 강력하다.
다만 4티어 전차를 뽑을 쯤이면 적도 어지간해서는 구축전차 등으로 대전차가 가능한 기갑 유닛을 충분히 생산하기 마련이므로 4티어가 되자마자 브룸베어를 뽑는 것은 자원낭비로 자폭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언제나 상대가 보병 위주로 플레이하거나 그래야만 하고, 자신의 병력 구성에서 대전차 수단이 충분할 때 브룸베어를 뽑는 것이 좋다. 판터나 티거와 같은 중전차들이 갖춰진 후에 브룸베어를 추가하면 대전차포를 아작낼 수 있는 말 그대로 돌격병기로 활용하여 적의 대전차 방어선을 뚫는 데 공헌할 수 있다. G키로 지상강제공격을 시키면 위로 높이쏘는 곡사 형태로 발사하기 때문에 직사포로 뚫을 수 없는 엄폐물이 있는 거점에 배치해 거점을 먹으러 오는 상대의 보병을 G컨트롤로 갉아먹자. 건물너머로 까지는 못 쏘지만 낮은 엄폐물이나 나무, 벽 너머로는 충분히 사격이 가능하다.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기관총 : 50뮤니로 장착이 가능하고 그렇게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은근 양념을 쳐주기 때문에 고폭탄의 킬수를 올려주는데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 정찰용 관측경 : 특정 지휘관 선택시 다른 전차들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그것. 30뮤니로 정지 상태에서의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다
- 스킬
- 벙커버스팅 포격 : 베테런시 스킬로 30뮤니를 소모해서 목표 지점에 3발의 고폭탄을 발사한다. 쿨타임이 길며 사거리가 대잔차포 급으로 길면서 연사속도도 기본공격에 비해 빠르다.
- 기갑전술 : 특정지휘관 선택시 사용이 가능한 그 복붙이 연막탄 전개 스킬이다. 특히 느리고 굼뜬데다 덩치도 커서 표적이 되기 쉬운데다 폭발범위가 넓어서 대충 연막속에 강제 어택땅을 찍어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고폭탄 특성상 브룸베어와의 궁합이 괜찮은 편.
2.5.2. 5호 전차 판터 (Panther PzKpfw V Medium Tank)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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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티어에서 490맨파와 185기름으로 생산 가능한 국방군의 판터 전차.
실제로는 중(重)전차에 가까운 주력 중(中)형전차지만 게임상에서는 구축전차처럼 운용되며 타이밍이 늦고 가격이 굉장히 비싼데다 인구수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4호 전차처럼 여러대 찍어내서 굴리긴 어려운 편이다.
게임상의 성능을 요약하자면 중전차와 구축전차 사이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포가 철갑탄을 사용하는지라 대보병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지만(잭슨이나 SU-85급으로 천운에 의존하는 수준으로 못하진 않고 덕지덕지 달려있는 동축기관총빨로 어느정도 대보병이 가능하긴 하다.) 대전차 상대로 펀치력이 훌륭하며 전면 장갑이 튼튼하고 기동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포탑이 돌아간다는 특성상 M36 잭슨처럼 어느정도 유연성이 보장된다.
전면장갑은 거의 티거에 버금가게 튼튼해서 상대의 중형전차가 쏘는 포탄을 여유롭게 튕겨내며 씹어먹을 수 있어 다른 구축전차와는 달리 제한적으로나마 탱커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고증과 비슷하게 후면장갑이 상당히 약해서 깊게 들어갔다가 후방을 잡히면 T-34를 상대로도 답이 안 나온다. 가격이 비싼만큼 단독행동은 가급적 하지말자.
다른 진영의 구축전차들과 비교해봤을 때 유리몸인 잭슨에 비해 장갑이 튼튼하고 목고자에 굼뜬 SU-85와는 달리 준수한 기동력과 선회포탑을 가지고 있어 운용면에서 안정성이 높은 편이지만 이들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사거리 차이를 보완해줄 다른 유닛들과의 조합은 필수적이며 타 구축전차처럼 거리를 벌려가며 쪼아대는 식의 운용을 해봤자 시가전이 아닌 이상 연합군 구축전차들과의 사거리 차이에 일방적으로 얻어 터질 위험이 있어 적당히 견제를 넣다가 틈이 보이면 곧바로 몸빵과 기동성을 내세워 다른 유닛들과 함께 기습적으로 우르르 몰려가 진형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는 식의 운용을 해야한다.
여러모로 동독이 4티어에 도달했을 때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생산량 제한없이 뽑을 수 있는 유일한 탱커이기때문에 자원이 많은 팀전에서는 후반에 이녀석을 얼마나 많이 잃지 않고 모았느냐에 따라 전차전에서의 유불리가 가려진다.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기관총 : 50뮤니를 소모해서 상부 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다. 대부분의 독일 전차들이 가지고 있는 그것. 특이하게 판터의 상부기관총은 다른 전차의 상부 기관총보다 성능이 구린편. 대보병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우선순위는 밀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딱히 다른걸 달아줄만한 것도 없고 안달아주는 것보다는 대보병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니 뮤니 여유가 된다면 달아주는 것이 좋다.
- 정찰용 관측경 : 특정 지휘관 선택시 30뮤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 4호에도 있는 그것으로 시야 공유가 되는 만큼 다른 전차에 이미 달아주었다면 굳이 이쪽에도 달아줄 필요는 없다.
- 스킬
- 전격전 : 다른 전차에도 달려있는 이속과 피격율 보너스 버프 스킬 복붙이. 판터는 오스트빈트나 4호전차와는 다르게 대보병 능력이 구려 대전차포나 보병 방어선을 돌파하는데에는 효율이 영 좋지 않으므로 전차전 도중 딸피 차량을 뒤쫒을때나 전장에서 도주할때 써주는 편이 좋다.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30뮤니를 소모해서 사용하는 생존용 연막탄 터뜨리기. 다른 전차에도 달려있는 복붙이 스킬로 특히 판터는 터졌을때 자원 손해가 상당히 크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주저없이 터뜨려주는 것이 좋다.
2.5.3. 판처베르퍼 42 (Panzerwerfer 42 Multiple Rocket Launcher)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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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에서 360맨파와 85 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한 기갑 포격 유닛이다.
네벨베르퍼를 반궤도 장갑차에 얹은 모양새로 로켓을 순차적으로 쏘는 카츄사에 비해 총딜량 자체는 밀리지만 한 번에 10발의 로켓을 빠르게 부와아아악 쏟아내기 때문에 순간 폭딜은 더 뛰어난데다 역포격으로부터 더 안전하고 보병에게 제압을 주기 때문에 적의 보병 스팸질이나 중화기로 이루어진 방어선에 상당히 강력한 카운터 유닛이 되어준다.
카츄샤처럼 사거리가 짧을수록 로켓의 착탄범위가 줄어들어 화력집중이 가능하지만, 거리에 따른 정확도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정확하고 확실한 포격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전선에 가까이 가야 된다는 위험 요소를 안고 있다. 거리에 따른 착탄범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최대사거리에서 사격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안정적으로 적 방어선을 흐뜨릴거면 약 70m 안쪽 거리는 유지하는 게 좋다.
차량 맷집 자체는 전차포 한방에 골로 갈만큼 약한 편이지만 하프트랙 특성상 기동력이 뛰어나고 약간 버벅임이 있는 소련의 카츄샤에 비해 움직임이 유연한데다 장갑이 조금 더 높으며 특정 지휘관 선택시 차체 연막탄을 터뜨릴 수 있고 차체의 방향과 상관 없이 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힛앤런에 있어서는 유용한 유닛이다.
단 포격의 총딜량 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 관통력도 낮은 편이라 고정진지나 적 차량에게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는 크게 쓸모있지는 않은 편. 이쪽에는 차라리 오프맵 포격이나 지속적으로 후려패줄 수 있는 박격포가 더 효율적이다.
특정 지휘관에서 호출 가능한 야전 포병 장교와 궁합이 좋은편인데 베테런시가 쌓여 있지 않을 때에는 100초, 2베테런시를 달성한 뒤에도 60초의 대기 시간이 있으나 포병 장교의 합동 포격 스킬과 조합해서 한방 더 로켓 포격을 날릴 수 있다.
여담으로 MG42 동축기관총이 달려있는데 이걸로 딜 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것이 좋다. 정 써보고 싶다면 다 이겼을때 농락용으로나 사용하는 편. 그래도 딱총에도 데미지가 나가는 물장갑이니 괜히 장난치다가 배터런시 높은 유닛을 잃지 말자.
- 업그레이드
* 정찰용 관측경 : 30뮤니를 소모해서 정지시 시야를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지만 전방에서 피터지게 치고받을 판처나 판터에게나 유용하지 후방에 짱박아놓는 판처베르퍼에게 달아주는건 그냥 뮤니 낭비.
- 스킬
- 15cm 로켓 포격 : 지정 위치에 10발의 로켓 포격을 가한다. 쿨타임이 100초로 긴편이지만 2벳까지 달성하면 60초까지 확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베테런시를 쌓아주는 것이 좋다.
- 저각 사격: 30 탄약을 소모해 사용. 기본 사격과 동일하게 10발의 로켓을 날리나, 대신 한번에 쏘지 않고 칼리오페처럼 순차적으로 로켓을 발사한다. 저각으로 발사해 초탄의 착탄이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긴하나, 판베의 강점인 순간화력을 오히려 희생시키는 기묘한 스킬이라 활용성은 떨어진다.
- 기갑 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한 차체 연막탄 스킬. 적의 전차가 후방으로 테러하러 올때 생존기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3. 교리 전용 유닛[편집]
3.1. 보병 유닛[편집]
3.1.1. 동방부대 (Osttruppen Squad) (1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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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휘관 선택시 보병 중대소에서 200맨파로 생산 가능한 유닛. 모티브는 러시아 해방군. 독일인이 아닌 타인종들로 구성된 보병부대이다.
Kar98k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한 6인 분대로 대부분 소수 정예가 컨셉인 국방군 보병 유닛중에서 보기 드물게 굉장히 싼 가격과 충원비(무려 16맨파로 징집병보다 싸다. 4티어를 건설하면 15맨파까지 떨어진다.
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엄폐를 했을 때 나오는데 엄폐를 했을 때 명중률 Kar98 2배, 장착무기 1.5배(50%의 명중률에서 Kar98은 정상 명중률, 장착무기는 75% 명중률로 상승) 보너스 덕택에 엄폐시에는 명중률이 나름 나쁘지 않게 올라가는데다 회피율 페널티 역시 엄폐를 통해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이나 벽과 같은 헤비 커버, 건물, 공병으로 만든 샌드백을 끼고 적을 막아내는 방어전에선 상당히 강력하다. 대신 공세를 펼치거나 돌격할 때에는 반드시 커버를 끼면서 움직여줘야 값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Kar98의 데미지와 연사력이 나쁘고, 2벳 보너스를 달아야 엄폐시 노뱃 척탄과 비슷한 화력을 가지기에, 이래나 저러나 딜링 능력은 나쁘다. 일단 동방부대를 운용할 경우 엄폐를 하지 않으면 아예 적을 공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이 악물고 엄폐물에 보내며 싸워야 한다.
이렇듯 전투력은 척탄병에 비해 처참하지만 굉장히 싼 가격과 충원비, 쪽수를 앞세워 몸빵 및 전선 유지에 쓰고, '실질적인 딜링은 중화기와 기갑척탄병'으로 한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지휘관의 야전삽 스킬을 통해 원하는 곳에 참호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엄폐물 설치를 잘 활용하면 실질적인 방어능력은 소련의 징집병을 뛰어넘으며 중화기를 기가 막히게 보조해줄 수 있다. 그리고 공격능력이 약하지만 레벨업 요구량은 적어서 몇번 싸우고 복귀를 반복하면 의외로 배테런시를 빨리 단다. 또한 2벳을 달고 경기관총을 달아주면 노벳 척탄병과 얼추 비슷한 화력을 가지게 되고, 오래버티며 사격을 할 수 있는 점 덕분에 실질적으로는 노뱃 척탄보다는 월등한 화력을 가지게 되니 최대한 애지중지 키워보자.
동방부대, 방어 교리의 경우에는 0CP부터 200맨파라는 싼 가격에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척탄병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2~3분대를 유지하며 활용한다. 라이트닝 워, 페스텅 서포트 지휘관은 90탄약을 사용해 5명의 병사가 죽으면 1분대의 경기관총을 든 동방부대를 지원받는 보병 구조 스킬을 사용해 사망한 척탄병 분대의 빈자리를 채워서 사용이 가능하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기한 참호를 마구마구 깔아서 적 전차의 진입로도 방해하고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전선을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 끈질기게 참호를 깔아서 상대의 출혈을 강요하는게 중요. 화염방사기 공병이나 화방핲을 참호 후방에 배치해서 상대가 벙커에 들어가지 못 하게 하는 플레이도 필요. 쉽게 죽고 전투력도 약해 교전에서 이기기보다는 상대를 최대한 오래 붙잡는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면 좋으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하노마크나 커맨드 벙커, 콘크리트 벙커를 섞어주면 좋다.
단 장기전으로 흘러갈수록 베테런시가 덕지덕지 달린 적 보병들이나 엘리트 보병들 상대로는 속수무책없이 털려나가기 때문에 스노우 볼링을 굴렸으면 지체없이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후반가면 맵 곳곳이 포탄구덩이라 엄폐 보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좋다는 것.
보통 1:1 소련전이나 미국전에서 선호받는 유닛으로 척탄병의 충원비가 상당히 비싸고 인원수가 적어 전선 유지하는데 중화기 의존도가 높아져 운용 난이도가 까다롭기도하고 미친듯이 몰아치는 소련이나 미국의 공세에 밀려서 초반 주도권을 내주고 시작한다는 단점이 있는지라 인원수가 많고 충원비가 상당히 싸서 험하게 굴리기 편한 동방부대 지휘관이 자주 픽되는 편이다.
여담으로 저렴하다보니 이 유닛들로 100인구수를 채우고 개돌을 하는 SkippyFX의 영상이 있다. 사람이 많다 보니 기관총이 제압을 못한 유닛이 기관총, 대전차포, 박격포를 몰살하고 전차는 판처파우스트 세례로 박살을 내버리는 황당한 플레이가 시청자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는데, 이 스트리머는 친구와 팀을 맺고 컨셉플레이를 하는 게 컨텐츠인 사람이라 일반 유저들이 공방에서 이 짓을 한다면 그냥 팀에게 민폐다.
- 업그레이드
- MG42 경기관총 : 척탄병의 복붙이 1번. 배틀페이즈2를 업그레이드 하면 해금되며 60뮤니를 소모해서 MG42 경기관총 1정을 들려줄 수 있다. 타이밍도 늦고 척탄병의 것에 비하면 명중률이 말그대로 반토막이 났기 때문에 명중률에 떡보너스를 받게 되는 2벳 달성전까지는 성능이 시원찮은편. 패치로 추가무장도 엄폐 보너스에 Kar98보단 적은 수치지만 적용이 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무기를 달아줬을 시 전체적인 교전능력 자체는 올라간 편이다.
- 스킬
- 판처파우스트 발사 : 복붙이 2번. 25뮤니로 적 차량에 피해를 주는 판처파우스트를 발사하며 척탄병의 성능과 동일하다.
- 야전 응급 치료 키트 : 복붙이 3번으로 15뮤니를 소모해서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지정 분대를 회복시킨다.
- 엄폐 보너스 : 패시브 스킬로 영국의 토미처럼 엄폐시 아이콘에 단검 모양의 표식이 생기고 무기 명중률에 보너스를 얻는다. 사실상 동방부대 운용에 가장 중요한 요소.
3.1.2. 강습 척탄병 (Assault Grenadi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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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휘관을 선택했을 때 0CP부터 280맨파의 가격으로 바로 외부에서 소환할 수 있는 돌격 보병이다.
5명 전원 MP40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돌격 척탄병 부대로, 들고 있는 MP40은 공병이나 중화기팀 부사수들이 들고다니는 그 비리비리한 MP40보다 화력면에서 훨씬 우세하며 수류탄 및 전력질주 등의 스킬들을 보유하여 근접 전투 및 난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들고 있는 기관단총은 특성상 원거리에서는 거의 쥐톨만한 화력이지만 근거리, 특히 코앞에 가까운 상태에서 정지해있을 때에는 연사력을 앞세워 초반에는 그 어떤 보병도 당해내지 못하는 막강한 화력을 뿜어낸다. 때문에 빠르게 불러내서 근접전에 취약한 척탄병을 보조해주거나 중기관총팀에게 붙으려는 적 유닛을 떼어내는데도 아주 효율적.
근접전이 많이 일어나서 극초반 척탄병이나 중화기반이 활약이 힘든 시가전이나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 이 유닛의 진가가 발휘되며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전력 질주 스킬을 활용해 적 보병 및 중화기반의 측후면에 달려들어 덮치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매우 좋다. 인원수도 많고 충원비도 척탄보다 싼 편.
붙기만 하면 초반부 연합군의 기본 유닛은 다 이길 수 있는데다 0CP에서 바로 생산할 수 있으므로 건물 선점이 중요한 맵에서 시작하자마자 공병을 달리게 해서 주요 건물이나 거점을 잡게 한 뒤 기관총을 생산하면서 티어 건물 건설을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냅다 강습 척탄병을 찍어서 개돌 보내는 식으로 초반 힘싸움을 공격적으로 가져가면서 땅투기나 건물 선점에서 이득을 보고 그대로 스노우볼링을 굴려 자원 차이로 게임을 폭파시키는 등 깡패짓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때문에 극초반부터 게임을 갈아버리려는 날빌 전략을 노릴때 자주 불려가는 유닛.
다만 돌격병 주제에 베테런시 전에는 자체적으로 붙어있는 피격율 보너스도 없어서 개활지에서는 근중거리가 막강한 형벌부대나 소총수한테 어설프게 달라붙다가 힘싸움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차량 견제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거만 주구장창 스팸하다가 적이 눈치를 까고 빠른 경차량으로 매드맥스를 찍기 시작하면 게임이 꼬일 위험이 있다.[17]
그리고 중거리를 넘어가는 순간 화력이 반토막 이상이 나버리는데 보유한 MP40의 능력치 자체도 충격병이나 레인저같은 2~3CP 고급 보병에 비하면 현저히 밀리는 만큼 초반엔 호구같던 징집병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호락호락 안죽어주고 역으로 강습척탄병이 붙다가 갈려나가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지라 게임이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유통기한에 시달리게 된다.
고로 극단적인 시가전 맵이라 근접전만 줄창 벌어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척탄병을 주력으로 하되 기갑척탄병보다 더 싸고 빨리 나온다는 장점을 활용해서 척탄병과 중기관총의 사각을 커버해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맡거나 주력으로 쓴다면 사실상 단기 결전의 마인드로 초중반에 스노우볼링을 무섭게 굴려놔야하는 것이 좋다.
벙커를 짓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방어라인 건설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 물론 손상당한 벙커 수리는 공병에게 맡겨야 하지만 빨리 벙커를 지어서 의무병 배치 등을 통해 라인을 잡아주는 것도 방법.
- 업그레이드
- 고참 분대장 (60뮤니) : 배틀 페이즈2를 올리면 업그레이드 가능. 기갑척탄병의 스킨을 한 분대장이 1명 추가되어 6인 분대가 되며 척탄병의 업글과 비슷하게 피격율 5% 등의 보너스를 주는데 특이하게도 이쪽은 점령 속도 증가 보너스로 인해 빈집털이 등에 쏠쏠하게 좋아진다. 강척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면 필수적인 업그레이드.
- 스킬
- 24형 수류탄 강습 : 남아있는 분대원 수만큼 수류탄을 던진다. 수류탄 하나하나는 피해량이 썩 많지는 않지만 한번에 5개나 되는 수류탄을 한꺼번에 안겨주므로 도합 피해량만큼은 따라올 수류탄이 없다. 특히 건물 안의 보병이나 건물 자체에 큰 피해를 입히므로 건물 안에서 농성하는 보병을 상대하거나 진지 등을 파괴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 패치로 던지는 속도도 매우 빨라져서 여차하면 건물 안에서 농성하는 적의 MG를 순삭해줄 수 있다.
- 전력질주 (10뮤니) : 돌격용 유닛들에게 흔히 주는 스킬. 배틀페이즈1 업글시 사용 가능하며 뮤니를 소모해서 이동중에는 공격을 못하는 대신 이동속도를 대폭 늘려준다. 적에게 빠르게 붙거나 시야의 사각쪽에서 덮치거나 엄폐물이나 건물을 선점하거나 수류탄을 피하거나 도주할때 쓰는등 여러방면으로 사용 가능한 스킬
3.1.3. 돌격대 (Stormtroop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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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휘관 선택시 340맨파에 호출이 가능하며 돌격 혹은 게릴라전에 특화된 국방군의 외부 지원 보병이다.
은엄폐시 자동으로 은신 상태에 들어가며 전작에서 그랬듯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생각없이 다가오는 적 보병을 살인적인 근접전 화력으로 갈아마시거나 33% 보너스를 받는 거점 중립화 속도를 통해 사방팔방 거점을 끊어놓고 다니는등 적을 괴롭히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원 Kar98k로 무장한 4인 분대로 병력이 점거하고 있지 않은 중립 건물에 지원요청을 하면 그 건물에서 바로 뛰쳐나오며 증원된다.[18] 처음에 들고 나오는 Kar98k는 척탄병과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러내는대로 바로 업그레이드로 무장을 바꿔주는게 좋다.
주요 업그레이드로 MP40과 판처슈렉을 장비할 수 있는데 MP40을 장착한 돌격병은 말 그대로 강습 보병 혹은 게릴라 보병으로 활용할 수 있다. MP40 자체가 이동사격 보정이 좋은 편이고 피격율 보너스가 동독의 보병들 중 가장 높은 25%라 공세를 펼칠 때 최전방에 서서 돌격할 강습 보병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혹은 은신을 활용해서 적의 거점을 사방팔방으로 끊어놓고 매복해있다가 빡친 적이 재점령을 위해 부주의하게 대충 던져놓은 유닛을 전술 전진과 은신 사격시 받는 명중률 보너스를 얹어서 냅다 드르르륵 긁어버리면 큰 출혈을 강요할 수 있다. 만약 적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는 상황이었다면 적이 알아채기도 전에 분삭시켜버리는 것 또한 가능.
대전차 패키치를 장착한 돌격병은 게릴라 대전차보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차량 탐지로 적의 기갑 유닛의 위치를 파악하고 은신을 활용해서 매복해 있다 기갑 유닛을 끌여들어 기갑 유닛을 기습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이나 판처슈렉을 꼴랑 1정만 들기 때문에 사실상 함정카드 취급. 대기갑 화력을 원한다면 대전차포를 찍거나 하다못해 판처슈렉을 2정 드는 기갑척탄병을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며 사용가능한 MP40이 1정이 줄은 만큼 대보병 능력도 크게 하락하는 편. 해당 업그레이드를 하면 30탄약으로 차량 탐지 스킬을 사용해 미니맵에 주변 70m 내의 적 차량과 전차를 표시해주지만, 효율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기갑척탄병이 2티어 건물을 올려야 뽑던 과거에는 판슈 돌격대가 2티어를 짓지 않고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대전차 수단이었기에 2티어 건물을 짓지 않고 스킵하는 날빌에서 활용되었지만 기갑척탄병이 0티어로 내려온 시점에서 이런 운용은 사실상 거의 트롤급 예능이 되어버렸다.
교리에 따라서도 돌격병의 활용 방법이 세밀하게 차이가 난다. 포위 교리로 활용할 때에는 전력 질주를, 정예 부대 교리로 활용할 때에는 24형 스턴 수류탄과 경보병 사냥꾼 업그레이드를 쓸 수 있다. 포위 교리로 활용할 때에는 전력 질주를 통해 강습 및 추격에서 좀 더 빠르게 적에게 달라붙어 적을 세탁해버리는 대보병 강습 전법에 유리하다. 정예 부대 교리 지휘관으로 돌격병을 활용할 때에는 대전차 패키치와 함께 G43을 들려주어서 모자라는 대보병 화력을 보충하고 추가로 대전차무기나 LMG 등을 노획해서 대전차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대보병까지 수행하는 만능 분대로 만들 수 있다. 또한 탄약 부담이 큰 집속 수류탄 대신 탄약을 적게 먹으면서도 적을 스턴 상태에 빠뜨려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24형 스턴 수류탄을 사용해서 보병전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비슷한 유닛인 기갑척탄병에 비해 타이밍이 약간 늦고 강력한 집속수류탄을 사용하지 못하며 제병합동 스킬의 부재로 기동력도 더 딸리기 때문에 전선 돌파능력 자체는 돌격대라는 명칭과는 달리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고 기갑척탄병보다 싼 충원비 및 더 높은 피격율 수치와 은신 및 무지막자한 근접전 성능을 자랑하는 MP40, 건물 호출 등의 요소로 돌격보다는 테러를 위시한 기습이나 게릴라전 등에 더 특화되어 있다.
단점이라면 여전히 4인 분대 특성상 전체적인 몸빵이 약해서 허깅이나 돌격시에 위험 부담이 크며 전용 무장인 MP40이 기갑척탄병의 StG44에 비해 범용성에서 밀리는데다 무엇보다 국방군의 주요 전술과 어딘가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 자주 써먹기는 힘들다. 그래도 근접 개싸움에 특화되어 있는 진영이 아닌 국방군의 약점을 어느정도는 커버해주는 유닛.
아이콘으로 추측해보면 나치 독일의 군 정보기관 아프베어 소속의 특수부대 "브란덴부르거"를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업그레이드
- 강습 패키지 : 기존의 STG44 업그레이드를 밀어내고 들어왔으며 무료로 돌격대 전원에게 MP40을 들려줄 수 있다. 해당 MP40은 피오나 강습척탄병의 MP40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거리에 따른 명중률과 연사력 감소가 심한데다 강습척탄병보다 화력을 내는 인원수가 적은만큼 피해를 최소화하며 바짝 달라붙는 것이 관건. 주된 사용법은 어디 구석진 곳이나 거점 엄폐물 등에 매복하고 있다가 멋모르고 다가오는 보병들을 급습해 냅다 갈아버리거나, 척탄병의 부족한 근접 화력을 보조하는 역할로 쓰이게 된다.
- 판처슈렉 패키지 : 60뮤니를 소모해서 분대원중 1명이 판처슈렉으로 무장한다. 2티어 스킵의 날빌성 전략이 아니라면 안가는 것이 나은편. 은신을 아무리 신묘하게 활용할 줄 아는 고수라도 그 기술로 판슈 한대 때릴바에야 차라리 보병들을 끊어먹고 다니는게 낫다. MP40과 병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엽병 패키지 : 정예 보병 교리 선택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60뮤니를 소모해서 분대원중 3명이 G43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한다. 근거리 화력 자체는 MP40에게 밀리지만 기갑척탄병의 G43과 동일한 성능이라 중장거리 교전이 강력해진다. MP40이 순수 초근접전용 무장이다보니 개활지 등 적에게 붙는게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에 쥐어주면 바로 무난하게 전선에 투입이 가능해진다.
- 스킬
- 위장 : 돌격대는 엄폐물 뒤에 숨어있으면 저격수처럼 자동으로 은신에 들어간다. 은신 판정이 코만도급이기 때문에 엄폐물에서 벗어났을시에 은신이 풀리지 않는 시간이 긴 편이다.
- 전술전진 : MP40 업그레이드시 사용 가능하며 25뮤니를 소모해서 이동속도와 피격율에 큰 페널티를 받는 대신에 기관단총을 람보마냥 미친듯이 연사해댄다. 한번 화망에 잘못 걸려들면 어어 하다가 다 갈려나가는 꼴을 볼 수 있으며 은신 효과와 병행해서 기습을 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차량탐지 : 판처슈렉 패키지를 들려주면 사용 가능한 스킬로 30뮤니를 소모해서 30초간 시야 70 범위 안에 있는 기갑유닛들을 표시해준다.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소련의 차량탐지보다 영락없는 하위호환.
- 부상자 심문 : 엽병 패키지 업그레이드시 사용 가능한 스킬. 척탄에게도 있는 그것으로 적 부상병에게 사용시 적 유닛들을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 소이수류탄 : 30뮤니를 소모해서 착탄지점에 발화지역을 만들어 도트데미지를 입히는 소이수류탄을 투척한다. 한방 위력 자체는 일반 수류탄에 비해 너무 약해서 기습용으로는 맞지 않지만 건물청소용이나 중화기나 진지 테러, 엄폐물에서 적을 몰아내는데에는 효율이 뛰어나다.
- 전력 질주 : 포위 교리에서 사용 가능. 10뮤니를 소모하여 일정시간동안 이동할때 사격이 불가능한 대신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 적에게 빠르게 붙어서 수류탄을 까넣거나 중기관총의 사격각에서 벗어날때 써주면 좋다.
- 모델 24 연막탄: 30뮤니를 써서 연막을 전개할 수 있다.
3.1.4. 야전 포병 장교 (Artillery Field Offi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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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휘관 선택시 외부 지원으로 240맨파에 부를 수 있는 버프 및 포격 지원 유닛이다. 루거 P08 권총으로 무장한 장교 1명과 MP40으로 무장한 척탄병 4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근접전에서 나쁘지 않은 화력을 자랑하며 집중 사격 스킬로 받을 수 있는 버프 효과가 매우 뛰어나 보병 블로빙을 할 때 빛을 발한다.
또한 포병장교라는 이름답게 여러 강력한 포격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막탄 포격으로 적 MG의 탄막을 막고 집중 사격으로 대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으로 보병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고 싼 뮤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이 좋은 포격 스킬들로 적을 수시로 정신없게 해주는 것도 가능.
합동 포격은 야전 포병 장교 분대로부터 사거리 35 이내의 지점을 지정하여 아군의 모든 포격 유닛이 해당 지점으로 집중 사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합동 포격에 한해 다른 포병 유닛들의 사거리가 일시적으로 증가해서 포병이 안전한 위치에서 강력한 화망을 펼칠 수 있다. 게다가 포격 유닛의 쿨타임을 무시하고 다시 한번 쏠 수 있어서 10.5cm 곡사포나 판쳐베르퍼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합동 포격의 스킬 효과를 적용받는 유닛은 박격포, 자주포, 보병지원포, 로켓 발사 차량으로 적에게서 노획한 유닛도 가능하지만 스킬로 포격을 하는 지스나 브룸베어는 해당되지 않는다.
- 스킬
- 연막탄 포격 : 지정한 위치에 연막탄을 투하한다. 다른 보병들의 연막 수류탄에 비해 스피드는 느리지만 상당히 넓은 범위 커버를 무엇보다도 공짜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돌파력 면에서 타진영에 비해 처지는 국방군에게 상당히 유용한 스킬.
- 전환 : 25뮤니를 소모해서 피격율과 명중률에 보너스를 얻는 버프 스킬. 나쁘지 않은 스킬이지만 쿨타임에 비해 지속시간이 애매한편이고 뮤니 소모량도 절대 적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할때 제외하곤 함부로 질러주지 않는 편이 좋다.
- 집중사격 : 25뮤니를 소모하여 중화기 제외 주변 보병과 차량 유닛에게 명중률과 재장전 보너스 버프를 줄 수 있다.
- 합동포격 : 본격 게임을 포트리스를 찍게 만드는 스킬로 45뮤니를 사용해서 해당 지점에 붉은 연막탄을 투하한 뒤, 자신의 모든 포격 유닛(박격포 제외,판처베르퍼나 곡사포 등)이 화력을 쏟아붓게 만든다. 포격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해당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사거리도 늘어나고 특히나 포격 유닛들의 쿨타임을 무시하기 때문에 포격 유닛들로 먼저 적을 두들긴 다음에 포병장교가 뛰어가서 스킬을 질러주는등 악랄하게 적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 중박격포 포격 : 40뮤니를 소모해서 해당 지점에 120mm 박격포탄을 5발 가량 떨어트린다. 120mm다보니 보병 무더기쯤은 가볍게 갈아버릴 수 있다. 단 1발씩 천천히 떨어지는지라 그리 큰 피해를 기대할 순 없고 쿨타임도 길지만 가격이 싼 편이라 생각없이 질러줄 수 있는 편.
3.1.5. 야전 공군 장교 (Luftwaffe field offi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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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휘관 패치로 루프트바페 지휘관에 추가된
2CP에 240맨파로 1분대 제한이 걸린 채 외부 호출이 가능하며 P-08 루거 권총을 든 루프트바페 장교와 MP40으로 무장한 팔시름예거 호위병 4명으로 구성된 장교 분대로 자체적인 전투능력은 바로 위의 포병 장교의 복붙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싼맛에 쓰는 근접 전투 유닛으로 굴려도 좋고 다양한 스킬로 아군 보병을 지원하거나 항공 지원을 요청하는 등의 운영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포병 장교의 복붙이성 유닛이지만 이쪽은 공군 소속이니만큼 포병 장교의 포격 지원 스킬 대신 항공 지원 스킬을 지원한다. 한방 파괴력 자체는 포격 스킬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닌 견제나 보조적인 수단에 가까워서 단독으로 운용하기보다는 같은 지휘관에 있는 강력한 항공 지원 스킬들과 연계하는 것에 중점을 둔 듯한 유닛.
- 스킬
- 슈투카 연막탄 지원 : 무료 스킬. 포병 장교가 연막탄을 포탄으로 떨군다면 이쪽은 슈투카가 휘이잉 지나가면서 일자로 좌악 연막을 뿌려준다. 꽤 긴 범위로 빠르게 좌르륵 뿌려주는지라 전선이 길게 형성되어있는 경우 포병 장교의 연막보다 효과가 좋다.
- 전환 : 포병 장교의 스킬. 25뮤니를 소모해서 15초동안 명중률과 회피율 보너스를 얻는다.
- 고무 효과 : 25뮤니를 소모해서 20초동안 주변 보병 유닛과 차량의 명중률 및 연사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활성화한다.
- 슈투카 공중 정찰 :4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 위치에 슈투카가 시야를 밝히면서 지나간다. 미국 소령의 그것이며 지휘관 특성상 폭격 위치를 지정하거나 공세 전 적의 방어선 상태를 확인할때 사용하게 된다.
- 슈투카 기총 소사 : 50뮤니를 소모해서 Ju-87이 지나가면서 지정한 위치에 기총으로 드르륵 긁으며 적중한 적 보병은 약간의 피해와 함께 일반제압에 걸린다. 이 게임의 특성상 기총 스킬은 범위가 좁아 맞추기도 까다롭고 맞아도 그렇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싼 뮤니 소모라는 장점으로 적이 블로빙 전술을 쓰며 달려올 때 카운터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좋다. 완전제압 효과를 주었다면 MG를 무력화하고 달려드는 용도로 쓸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일반제압을 걸어 MG의 명중률은 75%만 깎기 때문에 MG 무력화 용도로는 다소 애매하다.
3.1.6. 지휘 엽병 분대(Jaeger Command Squ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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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병 지휘관, 혹은 기습 지휘관에서 2CP를 달성하면 300맨파에 1분대 생산 제한으로 외부 콜인이 가능한 경보병 분대. 다른 지휘관 유닛들이 그렇듯이 분대 전멸시 재생산이 가능하다.
3명은 G43 반자동 소총, 나머지 2명은 Kar98k로 무장한 5인 1조의 분대로, 사실상 지휘분대의 탈을 쓴 척탄병의 사골육수를 극한까지 우려낸듯한 유닛. 기본적으로 엄폐시 은신이 가능하고 지휘 분대라고는 하지만 딱히 주변 유닛에게 버프를 주는 등의 서포트 스킬은 없으며 능력치는 물론 베테런시까지 엽병 업그레이드를 한 척탄병과 동일하고 스킬도 어디선가 본듯한 구성들로 짜집기 되어있다.
물론 이런 무성의함과는 별개로 일반 척탄병에 비해 반자동 소총수가 1명 더 늘어난 만큼 전투력과 전선 유지력은 척탄병보다 더 출중하며 보유 스킬들 또한 기존 척탄병들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척탄병 한 분대를 이 녀석으로 대체한다는 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운용 방식도 엽병 업그레이드를 한 척탄병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조합에 끼워맞추기도 편하다. 가성비가 좋은 유닛이다보니 스팸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지휘관 유닛 딱지를 붙여서 추가한셈.
요약하자면 척탄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며 여러 유용한 유틸기를 덕지덕지 달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나오는 효율이 아주 우수한 유닛.
대신 같은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타 팩션의 2CP 호출 보병에 비하면 어딘가 한수 뒤쳐지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성장속도도 그저 그렇기 때문에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뽑을 타이밍이 왔을 때 최대한 빨리 뽑아서 열심히 키우는 것이 좋다.
- 스킬
- 위장 : 패시브 스킬로 다른 은신 유닛들과 동일.
- 총류탄 사격 : 척탄병도 가지고 있는 복붙이 스킬. 그래도 수류탄에 비해 사거리가 길고 착탄 즉시 터진다는 장점은 여전하다.
- 모델 24 연막 수류탄 : 20초동안 시야를 가려주는 연막수류탄을 투척한다. 방어선을 돌파하거나 적의 기관총과 마주쳤을때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스킬.
- 플레어 : 1베테런시 달성시 사용 가능. 30뮤니를 소모해서 지정한 지역을 30초동안 보여주는 플레어를 발사한다. 포격을 날리기전에 적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사거리가 긴 유닛을 보조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 전력질주 : 10뮤니를 소모해서 5초동안 움직이면서 사격이 불가능한 대신 이동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적의 수류탄이나 포격으로부터 자리를 이탈하거나 돌격해서 거리를 좁힐 때 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
- 야전 회복 키트 : 2베테런시 달성시 별다른 행동없이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3.1.7. MG34 중기관총반(MG34 Heavy machinegun Te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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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군의 기관총인 MG34이며 특정 지휘관에서 375맨파로 호출 가능한 공수 물자 투하 스킬을 사용해 국방군 또한 MG34를 사용이 가능하다.
객관적인 성능은 딱 MG42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국방군이 쓸 일이 있겠나 싶지만 적의 차량을 견제하기 위해 대전차포가 필요하면서도 적의 보병 공세가 매섭다고 판단이 되는 상황이라면 이 스킬을 통해서 대전차포와 기관총을 한큐에 확보해서 맨파를 상당량 아낄 수 있다.
나머지는 서부전선군의 MG34와 동일하다.
- 스킬
- 소이철갑탄 : 15뮤니. 마찬가지로 1벳 달성시 사용이 가능하다.
3.2. 기계 유닛[편집]
3.2.1. 오펠 블리츠 수송 트럭 (Cargo Truck)[편집]
강습 지원 교리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동형 자원 저장소다. 인구수도 먹지 않고 인력 200만 들여서 소환할 수 있으며, 일반 거점 뿐만이 아니라 탄약 거점, 기름 거점에 박아서 특정한 자원만 더욱 높은 효율로 뽑아먹을 수 있어서 사실상 개인전에서는 자원 저장소의 상위호환이다. 단 팀전에서는 자원 저장소와는 달리 팀원들의 자원 수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끔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또한 차량이다 보니 적의 공격을 받으면 손쉽게 파괴되고 적의 점령을 방해하는 효과는 없다.
수송 트럭이 배치한 지역은 미니맵에 노란색 외곽선으로 표시되는데 이건 아군은 물론 적군도 볼 수 있다. 배치와 배치 해제를 하는 데 각각 5초씩 걸리며 역시 이동불가 상태이므로 적군과 조우하지 가급적 후방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자원 저장소와는 달리 해당 구역의 어디에 있더라도 배치가 가능하므로 후미지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 요령.
- 스킬
- 배치 : 본진을 제외한 점령 지역에 주차를 해놓으면 자원 저장소처럼 자원 수급량에 보너스를 얻는다.
- 배치 해제 : 배치를 취소하고 다시 이동 가능한 상태로 변환한다. 단 5초 정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을 때에는 이미 늦었고 위험하다 싶으면 미리미리 써주는 편이 좋다.
3.2.2. SdKfz 250 하프트랙 (SdKfz 250 Half-tr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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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인으로 불러올 수 있는 상부 개방형 장갑차다.[24]
251 하노마크처럼 탑승한 보병을 완전히 보호해주지도, 거치된 MG42의 자체 공격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1분대만 탑승이 가능하지만 국방군 수송 차량 중 전작의 캥거루 장갑차마냥 보병이 탑승한 상태에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차량이다.
특정 지휘관에서는 반궤도차량 자체만이 아니라 보병이 탑승한 상태로 증원되는 것이 특징으로 독일 기계화 교리에서는 LMG 1정을 장비한 척탄병을, 기계화 강습 교리에서는 기갑척탄병이 함께 증원된다. 탄약 소모 없이 LMG를 든 척탄병을 바로 증원하는 대신 척탄병 분대만의 비용이 인력 350이나 잡아먹는다.
기본적으로 테크니컬처럼 화방 공병을 태워서 적 중화기반에 강습하여 화염 세례를 퍼붓거나, 판져슈렉을 장비한 기갑척탄병 분대를 태워서 차량과 경전차 잡는 기동 병기로 활약할 수도 있다. 특히 기계화 강습 교리의 경우 E터그의 용도가 바뀌면서 기존의 2티어 스킵 날빌을 위해서는 이 스킬을 활용할 필요가 생겼다. 그러나 소총에도 뚫리는 장갑과 240이라는 매우 낮은 체력 문제로 적의 본격적인 대전차 병력이 갖춰지는 시점에서 대놓고 활용하기는 매우 어려워져 유통기한이 거의 끝나므로 후반 전면전에서는 정면 대치를 하는 적 군세를 우회기동해 주요 전차 및 중화기반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스킬
- 방어태세 : 사용하면 시즈모드마냥 제자리에 고정된 뒤 차량 주변으로 모래주머니가 둘러싼다. 이후 움직일 수 없는 대신 6초 후부터 받는 피해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거치되어있는 기관총 사격의 사거리가 확장되고 중기관총마냥 제압을 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간이 벙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 업그레이드
- 정찰용 관측경 : 30뮤니를 소모해서 달아주면 정지시 시야가 2배로 확장된다.
3.2.3. SdKfz 250/7 박격포 하프트랙 (SdKfz 250/7 Mortar Half-tr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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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 지원 교리, 선봉 교리 지휘관이 200맨파 30기름으로 소환할 수 있는 자주박격포다.
250 하노마크에 Grw 34 박격포를 1문 설치해놓았다.[25] 1티어에서 생산하는 Grw 34 박격포병과는 달리 기갑 유닛이라 기동성이 우수하고 분대삭제가 날 일이 없으며 방열시간도 짧아 사격 쿨다운 시간도 짧고 무엇보다 거치나 설치가 필요없다는 강점이 있다. 이를 이용해 필요한 곳에 사격하고 랠리 포인트(쉬프트 키를 누르며 명령을 예약하는 기능)를 지정해 뒤로 빠지는 식으로 높은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빠른 이동속도를 활용해 다른 라인의 아군을 지원하려 달려가는 용도로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기갑 유닛인 탓에 상대 박격포의 포격을 최소 3대 이상 버틸 수 있고 상대는 인력을 소모해야 되지만 이쪽은 수리만 해주면 된다.
이 유닛의 진가는 바로 대영국전에서 발휘되는데 소이탄 투하 스킬의 존재로 영국군 진지(특히 박격진지)를 정말 효율적으로 걷어내는게 가능하다. 특유의 도트뎀으로 진지의 체력을 좍좍 깎아내리면서 주변에 불을 질러놓는다는 특성탓에 공병이 수리하려고 붙는 것도 방지가 가능하며 차량형 특성상 진지에서 역포격이 날아오기도 전에 이탈이 가능하기 때문.
대포병 사격 역시 가능한만큼 아군 진지를 걷어내기 위해 전방 배치한 박격포병들을 치워내기에도 매우 유리하다. 기동력 역시 보병이 운용하는 박격포병에 비할 바가 아니라서 적의 포격을 회피하는 것도 매우 쉽다. 경야포나 설치형 야포들 역시 사거리 안에 들어온다면 소이탄 포격으로 기습 공격을 감행해볼 수 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그 비용인데 기본적으로 1대당 기름을 30이나 먹는 유닛이기 때문에 상대가 진지나 기관총을 다수 사용하더라도 여러대를 뽑는 것은 좋지 않다. 2대 이상은 테크가 늦어져서 힘싸움을 맡을 전차가 늦게 나오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며, 부족한 박격포 수요는 차라리 기본 박격포와 병행해서 쓰는 게 낫다.
맷집 또한 상당히 약한편이기 때문에 박격포나 박격 진지를 운용하지 않고 바로 차량, 전차 등을 활용하고자 하는 상대에게는 따로 대전차 준비를 하지 않으면 별다른 활약도 하지 못 하고 깜짝 차량 러쉬 테러에 허무하게 차량을 날려버릴 위험이 있다. 때문에 적이 박격포병 혹은 진지를 활용할때 이를 카운터칠 목적으로 1대 정도 소환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 스킬
- 박격포 포격 : 다른 박격포반에도 있는 그것. 6발을 지정 위치에 발사하며 최우선적으로 때려패야 할 표적이 있다면 바로바로 찍어주는게 좋다.
- 연막탄 포격 : 다른 박격포반과 운용법이 마찬가지.
- 소이탄 포격 : 35뮤니를 소모해서 착탄 지점에 발화를 일으켜서 지속 데미지를 주는 소이탄을 4발 발사한다. 특성상 이리저리 싸돌아댕기는 보병보다는 움직임이 굼뜨거나 제한되는 중화기나 진지 등에 수시로 퐁퐁 쏴주고 튀어버리면 적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르며 특유의 도트데미지 지점을 형성하기 때문에 수리 또한 지체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대포병 사격 : 1벳 달성시 사용이 가능한 토글형 스킬류 사용 원리는 다른 포병류 유닛들과 동일. 박격포끼리의 싸움에서 바로바로 반격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은 유리하나 다른 대상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은 귀찮은 요소.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다른 차량들도 사용 가능한 연막탄 터뜨리기. 특성상 생존기로 이용된다.
3.2.4. Sd. kfz. 234 푸마 (Sdkfz 234 'Puma' Armored C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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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locks the 'Target Weak Point' veteran ablility
★★ : Advanced vehicle traning improves vehicle sighting, weapon accuracy, and rate of fire
★★★ : Battle hardened crews improve vehicle mobility and weapon potency
기동 방어 교리 지휘관의 선택시 5CP를 쌓으면 0티어 본진에서 270맨파와 70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한 장갑차.
서부전선군의 푸마와 전반적인 스펙과 사용법은 동일하나, 3벳까지만 올릴 수 있어 성장성은 다소 밀리고 등장 타이밍도 늦다. 마찬가지로 주포의 대보병 능력은 거의 없다해도 무방하고 대전차전에 특화되어 있다. 대신 첫등장시부터 시야와 사거리 모두 중형전차들보다 긴 50인데다 연사력도 빠르고 3벳 달성시 데미지가 중형전차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오래 살려두면 뒤에서 콕콕 쪼아대면서 귀찮게 굴 수 있다. 단 선회속도가 느려서 뒤나 옆구리를 잡히면 저항도 못해보고 얻어터지는 편.
3티어를 스킵하고 빠르게 4티어를 올릴 전략을 쓸 때 유용하다. 서독과 달리 경전차를 대비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한데, 일반적으로 경전차는 빠르면 2cp쯤에 튀어나와 5cp 타이밍까지 활약하는 유닛이기 때문. 그래도 중형전차보다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기에 그 동안 경전차를 끊어주고, 빠른 기동력과 긴 사거리와 시야를 이용해 중형전차의 사거리 밖에서 계속해서 데미지를 누적하며 중형전차의 활약을 막는 식으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즉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는 상급자용 유닛. 판터가 나올때 까지 살려두는 데 성공하면 넓은 시야와 사거리 덕분에 판터와 붙어다니며 시야를 밝히고 대전차 보조 화력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스킬
- 조준사격 : 45뮤니를 소모해서 사용 가능. 3초간 조준을 한 뒤 확정타를 한방 날리는데 데미지 자체는 주포와 동일하나 차량에 엔진 고장을 일으키거나 목고자로 만들 수 있으며 고정포탑의 경우 스턴을 먹이는 등 여러 부가효과가 존재한다.재미있게도 보병이나 중화기팀한테도 사용이 가능하다.
- 기갑전술 : 30뮤니로 사용 가능. 다른 전차들도 사용 가능한 연막탄 터뜨리기. 푸마의 경우에는 맷집이 약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터뜨려주는 것이 좋다.
3.2.5. 4호 전차 J형(Panzer IV Ausf. J medium tan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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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 기갑, 전략 예비대 교리 지휘관을 선택하고 3티어 및 4티어 건물을 제작하면 본진에서 380맨파와 140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서부전선군의 J형 판처를 그대로 옮겨왔으며 역시 쉬르첸을 기본적으로 달고 나오기 때문에 3티어의 H형 판처보다 더 단단한 0베테런시 갑빠를 자랑한다.[26] 여전히 더 비싼 가격은 동일.
결론부터 놓고보자면 서부전선군의 판처를 복붙이 해왔으며 성능도 동일하다. 끽해야 3벳까지만 올릴 수 있다는 것과 전격전 스킬만이 유일하게 다른점. 서부전선군의 J형이 그렇듯이 3티어의 H형 판처보다 비싸고 인구수를 더 먹는 대신 약간 성능이 좋은 느낌. 그래도 쉬르첸빨로 H형으로는 상대가 어려운 T34/85같은 전차와도 맞싸움이 가능한 것은 장점이다.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기관총 장착 : 50뮤니를 소모해서 달아주는 다른 전차들에게도 있는 상부기관총. 대공 능력과 보병 살상력이 증가한다.
- 스킬
- 전격전 : 30뮤니 다른 전차들에게도 있는 부스터 스킬.
3.2.6. 3호 돌격포 E형 (StuG III Ausf. E Assault 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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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E터그.
기계화 강습교리나 방어 교리 지휘관을 선택하고 5CP까지 찍은 뒤 배틀페이즈2를 언락하면 260맨파와 75기름으로 콜인이 가능한 단포신 장착 돌격포.
대전차전을 상정한 스터그 G형과는 달리 대전차전 능력은 이빨도 안박히는 수준이지만 적 보병들에게 어느 정도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지원 포격을 해주는 지원형 유닛이다. 고각으로 쏘는만큼 벽 뒤의 유닛들에게도 쾅쾅 박아댈 수 있지만 박격포나 여타 자주포들과는 달리 사거리가 많이 짧은 편이므로 보병과 같이 전장에 나서야 된다.
상당히 빠른 타이밍과 싼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3티어 건물을 생략하고 찍어제끼는 날빌성 플레이에 자주 이용되며 기껏해야 경전차나 돌아다닐 타이밍에 튀어나와서 대전차포가 닿지않는 사거리 바깥에서 콕콕 쪼아대서 적에게 맨파 손실을 낼 수 있으나 적이 자원을 더 많이 먹고 갔다면 대전차 능력이 후달리는 E터그는 가급적 생산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전차 1기를 타겟팅해 사격하는 옛날 방식의 약점 사격 스킬을 지니고 있어서 G터그나 팍보다 더 신속 정확하게 적 전차를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 상태에 빠트릴 수 있다. 다만 E터그 자체의 대전차 능력이 매우 뒤떨어지므로 다른 대전차 방법과 병행해야 된다.
과거 기계화 강습 교리 OP에 일조했던 기갑 유닛이다. 싼 값에 양산이 가능하며 대보병 뿐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 대전차까지 가능한 E터그를 양산해서 티어를 스킵하고 바로 후반 고급 유닛을 생산하는 날빌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패치를 통해 E터그의 대전차 성능이 바닥에 가까워지면서 현재에는 여유가 남아돌 때 보병 지원용으로 1기 정도 뽑는 것 이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가격이 싼 만큼 대보병 성능은 브룸베어에 비하면 확실히 부족한 편. 직격으로 맞춰도 넓은 스플레시 범위로 분대원 전체에 부상을 입힐 수는 있으나 보병을 한방에 죽이지는 못 한다.
베테런시 3을 찍으면 거의 1.5~2초에 1발에 가까운 사기적인 속도로 포를 쏴댄다
- 스킬
- 약점타격 : 35뮤니를 소모해서 적 차량이 관통력을 높인 탄을 발사한다. 관통력이 높아져봐야 다른 전차 데미지의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시야와 공격 방해 디버프를 주기 때문에 전차전때 디버프용으로는 쓸만한 편.
3.2.7. 4호 지휘 전차 (Panzer IV Command Tan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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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locks the 'Mark Target' veteran ability
★★ : Veteran tanks receive armored skirts as well as improved weapon tracking
★★★ : Battle hardened crews improve vehicle mobility and rate of fire
일부 지휘관을 선택하고 보조 기갑 군단소 또는 중전차 군단소 건물이 있을 경우 전투단 본부에서 360맨파와 100기름 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생산 시간 45초 인구수 12.
단포신 주포를 탑재한 4호 전차로 일반 4호보다는 기름을 덜 먹으나 단포신을 장착한 초기형 모델인만큼 거의 경전차급 화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보병은 그럭저럭 잡을지 몰라도 본격적인 전차전에 투입하기는 무리이다. 물론 지휘전차인만큼 주변 유닛들에게 걸어주는 버프와 스킬들을 사용하는게 핵심인 유닛.
자체 전투력은 가격에 비해 형편없으나 주변 유닛에게 데미지 감소 버프를 주기 때문에 1대1보다는 전차들이 바글바글 쌓이는 팀전에서 더 빛을 발하는 존재. 한타 싸움이 벌어질때 지휘전차가 한대라도 끼어있으면 피해량을 상당히 감소시켜줄 수 있다. 단 자체적인 가성비는 영 아닌만큼 상황에 따라 운용하는편이 좋다.
- 스킬
- 라디오 통신 : 주위 유닛이 받는 피해를 10% 줄여주는 버프를 줄 수 있으며 전차들이 대전차포에 1~2방 더 견디는 것은 물론이고 보병의 생존력도 눈에 띄게 좋아지는 버프다. 자신은 버프를 받지 못한다는 것에 유의. 전차전에서도 버프 및 보병 견제용으로 아군 판터를 보조해주는 게 좋다.
- 연막탄 발사 : 20 뮤니를 사용하여 목표 지역에 연막탄을 발사한다. 기갑 전술과 쿨타임 공유.
- 대상 지정(Mark Target) : 1벳 달성시 사용 가능하며 35뮤니를 소모해서 상대 차량에 25%의 피격률 패널티와 20%의 장갑 감소의 디버프를 30초 동안 부여한다. 소련의 마크 비클이 아닌 미국 닷지 트럭의 마크 비클을 가져왔으며, 닷지와는 달리 항공기가 선회정찰을 해주지는 않는다.
- 기갑전술 : 특정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 차체 연막탄을 터뜨린다.
- 업그레이드
- 차량 관측경 : 독일 기계화 지휘관 선택시 사용 가능. 30뮤니를 이용해 정차시 시야를 크게 늘여주는 망원경을 장착한다.
3.2.8. 6호 전차 티거 (Tiger PzKpfw VI)[편집]
특정 지휘관 선택시 630맨파와 230기름으로 전장내 1대 제한으로 호출이 가능한 국방군의 결전병기.
2차세계대전 중 연합군에게 공포를 안겨준 탱크이자 독일군 기갑의 상징으로 유명한 티거 전차로 전반적으로 체력, 장갑, 기동성, 화력 모두 균형잡힌 스펙을 자랑하며 중형전차와 보병 모두에게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주포의 명중률과 관통력 다 좋지만 무엇보다도 중전차중에선 연사력이 빠른 편이고(베테런시3을 달면 거의 2~3초에 1발을 발사한다), 철갑유탄을 쓰는지라 IS-2만큼은 아니지만 보병 제거에도 특히 뛰어나다.
장갑과 체력도 꽤 탄탄하지만 진짜 떡장을 두른 킹타이거에 비하면 얇은 편이니만큼 구축전차와 대전차포에게 의외로 잘 뚫리기 때문에 티거는 무작정 덜컥 적 방어선에 들이밀기 보다는 아군을 지원하는 느낌으로 적을 서서히 갉아먹는 식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구축전차와 대전차포의 긴 사거리 활용이 힘든 시가전과 숲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모든 스펙이 상승한 4호 전차라고 생각하고 굴리면 편하다. 팀전에서는 바글바글 모인 SU-85나 잭슨에게 얻어터지는건 기본이고 은근히 관통력이 낮아서 운이 정말 나쁘면 코멧따위에게도 1대1로 지기 때문에 티거가 제대로 활약 하려면 아군의 보병, 대전차포, 타 전차의 지원은 필수다.
운영시 주의해야할 점은 1. 절대 앞서가지 말 것, 2. 절대 티거 혼자 두지 말 것[27], 3. 절대 티거를 뽑겠다고 뽑아야 할 유닛을 안뽑고 돈모으고 있지 말 것 세가지다. 티거는 시야가 35뿐이라 멀리서 대기타고 있는 대전차포와 구축전차를 먼저 볼 수가 없다. 이 때문에 티거가 먼저 앞서가다가는 적 대전차포와 구축전차에 지나치게 가깝게 들어가버려 도망칠 틈도 없이 격파될 위험이 크다. 티거는 체력이 많고 전면 장갑이 단단하지만, 측후면은 단단하지 않으며 주포 또한 하나 뿐이다. 혼자서 덩그러니 있는 티거는 적 대전차포가 슬그머니 다가와 장전하고 다굴을 때리는 표적이 될 위험이 크며, 적의 구축전차나 중형전차 여러대가 순식간에 달라붙어 포위하고 두들겨 패면 무력하게 격파될 수 있다.
티거는 흔히 나오던 영화처럼 무작정 앞으로 돌진해서 적들을 다 밀어버리는 전차가 아니다. 티거는 최대한 적이 정면에 위치하도록 각도를 잡고, 장갑이 관통당하는 일이 적게, 맞으면 빠르게 도주할 수 있도록 사거리와 시야의 끄트머리 정도의 상황을 유지하며 적과 맞서야 한다. 이렇게 최대한 생존하며 티거의 베태런시가 쌓이면 2뱃때는 사거리가 판터와 동일해지고, 3뱃에는 연사력과 기동력이 비현실적으로 좋아져 티거의 위용을 당당하게 뽐낼 수 있다. 물론 3벳을 달았다고 적진에 밀어넣으면 대전차포나 상대 전차들에게 뒤나 옆이 잡혀서 허무하게 터지는 건 동일하니 레벨업을 하더라도 조심히 다루자. 맨파도 맨파지만 230기름은 너무 뼈아픈 손해다.
이래저래 유명하고 인기있는 전차인만큼 아래의 티거 에이스와 함께 충유저 양산 병기로도 유명하다. 1vs1이든 팀전이든 티거 뽑아보자고 3티거 불레틴에 티거 지휘관 3개로 도배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빠른 티거 생산에만 열중한다든가 본인 라인이 밀리건 말건 연료저장소나 줄창 올리고 있다든가[28], 기껏 생산해놔도 상대가 바글바글 모아놓은 구축전차들에게 두들겨맞고 팀탓을 하며 빡종을 하는등, 그나마 1대1이라면 초반에 바로 게임이 폭파되고 상대는 개이득을 외치고 티거충 본인만 고통받고 땡이지만 팀전의 경우에는 해당 민폐짓때문에 팀원들도 같이 고통받기 때문에 자제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어차피 이런 상황에 티거가 평소보다 조금 빨리 나와봤자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다.
- 업그레이드
- MG42 상부기관총 : 50뮤니를 사용해서 상부기관총을 장착한다. 화력자체는 그저그러나 다른 동축기관총과 같이 양념을 치면 주포가 대박을 칠 확률이 올라가므로 뮤니 여유가 있다면 달아주고 가는 편.
- 스킬
- 전격전 : 다른 전차들에게도 1벳을 쌓으면 주는 그 스킬. 이동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돌파나 도주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적의 딸피 전차를 뒤쫒을테나 적이 티거를 다굴치려 올때 전속력으로 도망칠 때 등.
- 기갑전술 : 30뮤니를 소모해서 차체 연막탄을 터뜨린다. 특히 가격이 비싼 티거인만큼 위험하다싶으면 주저없이 터뜨려주는게 좋다.
3.2.9.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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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locks the 'Target Weak Point' veteran ability
★★ : Battle hardened crews improve vehicle mobility and rate of fire
★★★ : Elite cews fire at greater accuracy and frequency
기갑사냥꾼 교리와 기갑방어 교리 지휘관 선택시 720맨파와 245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한 동독의 중구축전차.
서부전선군 야크트티거와 함께 컴오히2 최강의 대전차 능력을 가지고 있다. 300이란 가공할 데미지, 70이라는 최장의 사거리, 모든 연합군의 전차를 100% 관통하는 관통력, 원본인 티거보다 훨씬 튼튼한 전면장갑까지 그야말로 대전차 종결자급 스펙을 가지고 있어 연합군 전차의 사신이자 재앙이다. 중형 및 구축전차는 물론 어지간한 중전차들과도 주거니 받거니 하면 우세를 점할 정도.
보통 후반부 전차전의 구도는 독일군의 전차보다 긴 사거리를 가진 연합군의 구축전차(최대 60)가 독일군 전차의 사거리(최대 50) 밖에서 일방적인 공격으로 데미지를 누적시켜 활약을 틀어막고, 독일군은 연합군 구축전차의 측면을 감싸서 터트리기 위해 달려들 타이밍을 노리는 구도로 이어진다. 하지만 엘레판트는 70이란 사거리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연합군의 전차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구도 자체를 부정해 버린다. 덕분에 독일군의 엘레판트가 자리잡은 방어선을 연합군은 정면으로 뚫는 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
전체적으로 서독의 야크트티거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기동성이 조금 더 좋고 주포의 사격각이 약간 여유가 있는 대신 전면장갑, 포탄의 폭발 범위, 명중률이 더 낮다. 대신 사용하기는 더 편한데, 사격각이 3호 돌격포랑 동일한 수준이라 반응성이 꽤 좋고, 특히 기갑사냥꾼(예거 아머) 교리의 관측경과의 궁합이 최고다. 아군 차량에 망원경을 달아주고 적당한 위치에 정차시켜부면 시야가 두배가 돼서 손쉽게 최대 사거리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요 거점 포인트에서 대기를 까면 오는 족족 다 때려부수는 거의 시즈모드급의 위용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소련의 ISU-152와는 달리 철갑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보병 능력이 사실상 전무해서 대보병을 따로 준비해야하고 기동력이 끔찍하게 느려 적이 사이드를 잡는 순간 무력하게 터질 수 있다. 전차병들도 답답한지 이따금씩 '세상에서 가장 느린 포르쉐로군!(SLOWEST.PORSCHE.EVER!)'이라고 하는 대사를 던질 정도.
그리고 높은 전면장갑에 비해 낮은 후면장갑, 느린 이동속도와 선회속도가 큰 약점이므로 적 중형전차가 접근하지 못하게 대전차포와 판처파우스트를 든 보병들, 지뢰같은 것들로 꼭 호위를 해주자. 적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제거하려 들테니 너무 앞으로가서 옆구리를 내준다거나 하는 상황이 없도록 함부로 앞으로 보내지 말자. 명중률이 은근히 낮아서 중형전차나 구축전차를 상대로도 빗나간다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 최대 사거리에서 중형전차를 상대로 포를 쏘았을 시, 대략 3분의 1확률로 빗나가도록 명중률이 설정돼 있다.
- 스킬
- 약점타격 : 35뮤니를 소모하면 10초간 대기상태에 들어가고 이 시간동안 범위안에 들어온 차량에게 관통력이 2배로 떡칠되고 승무원 쇼크 디버프를 부여하는 탄을 발사한다. 버프 없이도 작중 등장하는 모든 전차를 확정 관통시킬 수 있어 관통력 버프는 사실상 무의미하고, 이 스킬의 진짜 의의는 적중된 차량이 5초간 승무원 쇼크가 일어나 아무것도 못하는 고자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점이다. 때문에 기습적으로 한방 먹이면 거의 확정적으로 폐차를 시킬 수 있다. 단 10초동안 한방도 쏘지못하면 뮤니만 날리기 때문에 적 차량의 위치에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 기갑전술 : 특정지휘관 선택시 해금되며 30뮤니를 소모해서 차체의 연막탄을 터뜨린다. 특유의 떡장갑으로 안그래도 안죽는데 잡을만하면 연막을 터뜨리고 튀어버리면 연합 입장에서는 열불이 터진다.
3.2.10. 티거 에이스 (Tiger Ace)[편집]
파일:1659463325385.jpg
★ : Unlocks the 'Blitzkireg' veteran ability
★★ : Grants the Spearhead ability. Elite cews also fire with greater accuarcy and range
★★★ : Tiger Ace navigates the battle field with ease and fires with greater frequency
정예부대 교리와 전략 예비대 교리에서 13CP 달성시 720맨파와 250기름으로 호출 가능한 전용 티거.
기본적으로 1벳을 달고 나오며 특유의 황금색 호랑이 줄무늬 도색을 하고 나오는등 최종병기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유닛.
기존 티거와 주포는 동일하고, 가속력과 최대속도는 묘하게 더 느린데다 포탑 상부 기관총도 못달지만, 일반 티거보다 피통이 무려 240 더 높고 자가수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2베테런시를 달성하면 포탑 회전각을 제한하는 대신 시야를 넓히고 동축기관총에 제압 효과를 부여하는 선봉대 스킬을 해금할 수 있다. 등장부터 1베테런시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이동속도 버프인 전격전 전술을 기본으로 해금하고 나오며, 1 배테런시를 달고 등장하는 만큼 사거리가 증가하는 2 배테런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어 스피어헤드를 켜고 최대사거리(50)사격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운용 방식 자체는 강력한 주포로 치고빠지면서 보병과 차량을 갉아먹어서 맨파소모를 일으키고 한타때는 딜탱 역할을 맡는등 기존 티거에 비해 크게 달라진건 없다. 2벳을 찍으면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지는만큼 선봉대 스킬을 키고 장거리에서 주포를 쾅쾅 쏴대면 연합 입장에서는 재앙 그 자체.
물론 강화형 티거라고 절대 무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다재다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굴앞엔 장사가 없기 때문에 깊숙히 들어가지 말고 최대사거리 언저리를 유지하며 거리조절을 하며 싸워야 한다. 기동력 손상을 낼 수 있는 대전차 무기로 무장한 적 보병을 견제하면서도 구축전차나 대전차포에 맞으면 즉각적으로 후퇴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싸우자.
과거엔 기본적으로 3베테런시를 달고 나오지만 1대만 호출 가능하며 파괴되면 다시는 부를 수 없고, 이 유닛이 전장에 있는 동안은 자원 수급률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등, 그야말로 마지막 한방을 위한 올인 유닛이었지만 2019 신 지휘관 패치에서 대대적으로 개편을 받았다. 우선 자잘한 시야등의 스펙이 너프받았고 1베터런시로 나오는 대신, 자원패널티가 사라져 강화형 티거로 포지션이 상당히 바뀌었다. 1회 호출제한도 사라져 자원만 있으면 또 불러낼 수 있게 되었으며 선택할때의 부담감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 스킬
- 전격전 : 30뮤니. 1벳을 달고 나오니만큼 처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 기갑전술 : 마찬가지로 생존기.
- 승무원 자가 수리 : 35뮤니를 소모해서 공병없이도 자동적으로 수리가 가능해진다.
- 선봉대 : 2벳 달성시 사용 가능한 토글형 스킬. 스킬을 키면 주포를 전방 45도 이내로만 돌릴 수 있는 대신 선회속도가 빨라지고 시야가 주포 최대 사거리 이상까지로 확장된다.
4. 야전 방어물[편집]
4.1. 기본 야전 방어물[편집]
4.1.1. 벙커(Bunker)[편집]
파일:20210911_010446.jpg
공병 분대와 척탄병, 강습척탄병, 동방부대 분대로 건설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보병 1분대에게 완전 엄폐를 제공하는 야전 구조물로 자체적인 시야와 단단한 장갑을 가지고 있고 극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해서 우회로나 적의 부차적인 공격로에 건설하여 전선유지력을 높일수 있다. 중기관총 기준으로 사격 방향이 전방으로 한정 되어 있어[29] 적 우회시 돌파를 저지할 수 없으며 보병들의 소화기에는 면역이지만 박격포와 대전차포, 야포 같은 중화기와 전차에 쉽게 파괴당한다. 또한 보병의 대전차화기에도 데미지를 입는지라 기관총이 아직 설치되지 않은 벙커나 우회해온 대전차보병에 쉽게 당한다.
기본적으로 아군 거점에서만 건설 가능하고 건설 할때 땅에 지정하고 마우스로 전방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며 건설도중 공격을 받으면 데미지 2배 패널티에 소화기에도 큰 피해를 입는다.
동독의 벙커는 보통 중기관총만을 업그레이드 가능한 연합군측 벙커와는 달리 의무병 배치나 충원 기능을 달아줄 수 있는지라 팀전 등지에서 전진기지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인구수를 먹지 않기 때문에 인구수 관리가 빡빡해지는 후반에 주요 거점마다 하나씩 박아놔서 상대의 점령을 방해하는데 굉장히 좋다.
4.1.1.1. 업그레이드[편집]
기본 상태의 벙커는 3가지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이후 다른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모든 업그레이드시 기본시야가 확장한다. 지휘소와 의무병 구호소를 같은 위치에 건설하면 충원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보병을 배치 가능하다.
4.1.2. 철조망(Razor Wire)[편집]
공병 분대으로 건설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보병이 통과할수 없는 원형 철조망으로 극초반부터 사용 가능해서 우회로나 좁은 길목을 차단해 적 보병의 기동로를 차단하여 우회 기습을 막아준다. 차량이나 전차로 돌파가 가능하고 공병의 철조망 제거도구나 폭발로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박격포나 자주포, 야포 등의 포격으로도 제거가 가능하나 박격포 같이 금방 충전할수 있는 유닛이 아니라면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건설 할때 땅에 지정하고 마우스로 길이를 정할 수 있고 설치도중 피격시 패널티로 소화기에 파괴된다.
철조망으로 중립건물 입구를 막아버리면 중립 건물에 생성하는 유닛이나 중립 건물에서 나온 유닛이 나오자마자 막혀버려 쩔쩔매는걸 볼수 있어 수류탄과 중화기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그리고 적 방향쪽의 엄폐물에 철조망을 해놓아 적 유닛이 엄폐 효과를 받을수 없게 하거나 철조망 근처에 지뢰를 설치해서 다가오면 폭발하게 만들수 있다.
4.1.3. 모래 주머니(Sandbags)[편집]
공병 분대으로 건설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보병이 완전 엄폐가 가능한 모래주머니으로 극초반부터 건설이 가능해 개활지나 기타 엄폐물이 없는 지역에 설치해서 완전 엄폐 효과로 전선 유지력을 높일수 있다. 건설 시간이 길고 폭발물과 차량과 전차가 돌파시 파괴당한다.
건설 할때 땅에 지정하고 마우스 드래그로 길이를 정할 수 있으며 건설도중 공격을 받으면 소화기에도 파괴된다.
길게 짓는거보다는 한 블럭만 건설해도 동독 분대 편제상 모두 완전 엄폐 효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짧게 많이 건설 하는게 효과적이다.
4.1.4. '텔러미네' 대전차 지뢰(Teller Mines)[편집]
공병분대로 매설 가능한 야전 장애물이다.
보병은 지나가도 반응하지 않고 차량이나 전차에만 반응하는 대전차 지뢰. 데미지가 막강해서 경전차는 한방에 초전박살이고 전차는 피가 무지막자하게 까이면서 빈사상태와 엔진 파손으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공병 분대가 장애물 제거 도구를 쓰면 탐지 되어 해체되며 폭발에도 기폭할 수 있다.
그 위력에 비해 빠른 시간과 적당한 가격으로 매설할 수 있어서 적 경전차가 나올 즈음에 슬쩍 주요 기동로에 매설해놓고 살살 유인해서 폭사시켜버리면 극강의 쾌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나 경전차 타이밍에 흥망성쇠 대부분을 걸어넣는 미국같은 경우에는 멘탈이 약하다면 바로 GG까지 받아낼 수 있다.
로또성이 강한 지뢰인만큼 항상 전차나 차량이 이동하는 경로인 도로 및 넓은 우회로에 눈치껏 계산해서 매설 하는게 효과적이고 상대방의 지역에 매설 하는 것보다 자신의 지역에 매설하는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매설 할때 지면에 지정하면 공병 분대가 알아서 매설하지만 그후 자리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미연의 방지로 쉬프트 키를 눌러 매설 즉시 이동하게 만들수 있다. 일반 지뢰 기폭시 분대의 2명이상 폭사가 불가능하지만 텔러 대전차 지뢰는 영향을 받지 않고 데미지 자체도 워낙 똥파워라 격발만 되면 주변 보병은 단체로 산화시킬 수 있다. 이로인해 S-대인 지뢰와 연계해서 매설해서 일종의 부비트랩을 만들 수도 있으나 적이 지뢰 탐지기를 가진 공병을 데려와 해체해버리거나 다른 구역 S 마인이 먼저 터져 오작동이 나는 등 들인 뮤니에 비해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
4.1.5. S - 미네 지뢰 지대(S-Mine Field)[편집]
공병분대으로 매설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보병[34]에 반응하여 기폭하는 대보병 지뢰로 동서남북 네 구역으로 한 구역 마다 4개의 지뢰로 매설하고[35] 다른 지뢰와 다르게 매설하고 해골표식 말뚝을 박는다.
중요 거점이나 적 보병이 몰려오는 개활지 지역에 광범위적 매설이 가능하고 자신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매설 범위를 설정 할수 있다.[36] 다른 대보병 지뢰와 다르게 데미지가 적어 한번 기폭으로는 폭사할 수 없고 기폭 즉시 적에게 해골표식 말뚝 노출로 발각되 장애물 제거 도구로 탐지 되어 해체 될 수 있다.
매설 할때 지면에 지정하면 공병 분대가 알아서 매설하지만 그후 자리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미연의 방지로 쉬프트 키를 눌러 매설즉시 이동하게 만들수 있다.
당연히 아군유닛은 밟아도 터지지 않지만 문제는 아군 유닛이 지뢰밭에 있을때 포격이 날라오면 포격으로 스프레시 데미지를 받으면서 동시에 지뢰가 터지면서 2차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어 아군을 몰살시킬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이상 지뢰밭으로 들어가지말자.
4.2. 특정 교리 야전 방어물[편집]
4.2.1. 참호 (Trench)[편집]
특정 교리 선택시 공병 분대, 척탄병, 기갑척탄병, 동방부대 분대가 건설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보병 1분대에게 건물 엄폐를 제공하는 야전 구조물로 벙커와 비교 했을 때 체력이 더 높고 전후방 중기관총 화망 배치가 가능하며 자원 소비 없이 건설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체적인 시야가 없고 업그레이드도 없으며 중립건물이기 때문에 적 분대가 배치될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군 거점에서만 건설 가능하고 건설 할때 땅에 지정하고 마우스로 전방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며 건설도중 공격을 받으면 데미지 2배 패널티에 소화기에도 큰 피해를 입는다.
4.2.2. 전차호 (Hull Down)[편집]
전작의 영국군이 가지고 있던 그것으로 특정 교리 선택시 전차가 스킬로 변형 가능한 야전 구조물이다. 전차호를 만들면 주변을 모래주머니로 둘러싸서 전차의 방어력과 전투력이 올라가지만 이동이 불가능하고 국방군의 전차들 대부분이 공격 사거리가 그리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구축전차나 대전차포를 끌고오면 쉽게 무력화된다. Ai전이나 관광용 스킬.
패치 이전에는 공병이나 척탄병 등의 보병 유닛이 달라붙어서 건설하는 방식이라 활용도가 크게 낮았다.
4.2.3. 전차 장애물 (Defensive Fortifications)[편집]
4.2.4. 리겔 대전차 지뢰 (Riegel Anti-Tank Mine)[편집]
4.2.5. Pak 43 8,8 cm 대전차포(Panzerabwehrkanone 43 8.8cm)[편집]
대구경의 고정식 대전차포로 강력한 데미지와 높은 관통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모든 장애물들을 관통사격 가능하다.[37] 연사력과 선회속도가 느려 적이 후퇴하거나 사격 각도를 우회하면 효율성이 급감하고 고정식이라 적의 외부 포격과 유닛의 공격에 취약하다.
심지어 명중률 너프까지 당해서 명중하길 기도해야한다. 언제 위치가 들켜 터질지 모르니 명중 한방이 엄청나게 소중한데 빗나간다? 사실상 Ai전이나 뉴비 관광용 유닛이나 다름없다. 이동이 가능하면 모를까.
- 약점 타격(45뮤니): 대전차 고폭탄을 발사하여 관통력이 2배로 상승하고 타격시 적 전차는 기절 상태로 5초동안 무력화상태가 된다. 주로 전선을 돌파할려는 적 중전차를 저지하기 위해 쓰인다. 관통력도 높아져 도탄 확률을 줄이고 스턴 상태에 빠져 이동할수 없기 때문에 그순간 모든 화력을 집중해 파괴가 가능하다. 스킬 발동시 장전 모션후 사격이라 적 전차가 사격 각도에 빠져나오면 탄약 낭비된다.
2021년 지휘관 패치로 대전차포의 체력이 증가하였으며, 모든 사거리에서 관통력이 380~340에서 1000이 되어 사격하는 데로 적의 전차가 관통되게 변경되었다. 예전처럼 도탄을 기대하며 화망내로 진입 할 경우 그대로 고철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과 영국은 버프 전에도 맞으면 다 뚫렸기에 그런 기대 한 적 없다
4.2.6. leFH 18 10,5cm 곡사포(leFH 18 10.5cm Artillery)[편집]
특정지휘관 선택시 공병으로 400맨파와 50기름에 지을 수 있는 이동 불가능한 곡사포를 설치할 수 있다.
레후포라고도 불리며 소련제 곡사포에 비해 똥파워 자체는 밀리는 편이지만 발사횟수가 많아서 한번 쏘기 시작하면 지역 접근을 못하게 막는 능력 자체는 뛰어난 편이고 파워가 밀린다 해도 보병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한방 맞으면 무더기로 죽어나가고 건물이나 전차들한테도 아픈 딜을 꽂아주기 때문에 좁은 맵에서는 이래저래 성가신 존재.
하지만 움직일 수 없는데다 모래주머니 같은것도 안쌓아놔서 별다른 보호 수단도 없어[38] 적이 시야를 확보하자마자 바로 맞포격을 꽂아버리거나 전차나 보병이 난입하는 순간 하늘로 400맨파가 날아가버리니 적이 포격 특화 지휘관을 선택했거나 적의 전략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기동전일경우에는 운용을 고려하는 편이 좋다.
- 10.5cm 곡사포격 : 지정된 위치 포격 10발을 발사한다.
- 공중 폭발탄 사격(Airburst Shell barrage) : 예전의 대포병 사격 대신 신규로 생긴 스킬이다. 일반 포격에 비하여 관통력과 데미지는 낮으나 범위가 넓고 폭발 반경 내의 보병에게 제압을 거는 효과가 있어 보병의 블로빙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인 스킬이다. 주 포격과 쿨타임 공유를 하기 때문에 포격 대상에 따라 신중하게 스킬을 골라야 한다.
[1] 전멸 후 재습득시 재습득한 보병의 0베테런시 피격률을 따라감.[2] 특히 상대 박격포 분대나 외부 포격, 카츄샤 같이 화면 밖에서 날아드는 공격들. 재수없으면 포탄 한방에 날아갈 수도 있다.[3] 특히 소련군 징집병이나 충격병들이 와서 들고가면 이후 6인 분대로 생존력이 빵빵해진데다 자기가 재미보고 있는 성능의 MG42 분대에 멀쩡한 전투력을 가진 부사수 다섯 명과 다이다이를 떠야 하는 셈이다. 심지어 충격병이 들고 튀면 측면 기습을 걸었다가 역으로 기관총 분대가 거치를 해제하고 붙더니 5명의 부사수들에게 기습한 분대가 털리는 환장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4] 원래는 2티어 경무장 기계화 중대소에서 생산되었으며, 분대기본 인구를 5나 잡아먹었다.[5] 기본 상태에선 반토막이지만 분대원이 한명이라도 죽을 경우 어지간하면 STG를 든 인원이 판처 슈렉을 인수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은 매우 낮아진다.[6] 튜토리얼에서 보면 부상병들이 적들의 시야를 유지시켜준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때 처음으로 부상병들의 기능을 알게 된다.[7] 부상병 역시 시간이 지나면 그냥 사망해버리기 때문.[8] 1티어와 2티어가 모두 없어야 한다, 판처파우스트 사용 조건은 1티어 혹은 2티어 건물 건설이다.[9] 줍는건 가능하다. [10] 기갑척탄병의 것이 아닌 국민 척탄병의 옵션이라 중거리 판정이 좋다.[11] 전멸 후 재습득시 재습득한 보병의 0베테런시 피격률을 따라감.[12] 퇴각 시 60%의 피격률 보너스가 있으므로 120%X40% 해서 총 48% X 대상 보병 피격률로 계산된다.[13] 궤도 혹은 바퀴가 확정 파괴되어 이동불가 상태에 빠지고, 엔진 또한 같이 손상됨.[14] 피격률 20% 보너스를 받은 기갑척탄병의 경우 피격 사이즈가 0.8인데, 기갑척탄병으로 대전차포를 주우면 0.88이 되는 식. 따라서 기본 운용병의 피격률 보너스 및 패널티 없음을 감안하면 10% 패널티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15] 원래는 스턴이었으나 이후 일정시간동안 주포 사용 불가로 바뀌었다 현재로 바뀌었다. 그냥 너프[16] 최종적으로 엄폐 시 Kar98은 패널티가 없는 일반 스탯, 장착무기는 원래 스탯의 75%의 명중률을 가진다.[17] 물론 이를 보완하고자 빠른 기갑척탄병을 찍고 판처슈렉을 들려주고 몰려다니는 일명 강척 기척 스팸이라는 날빌 전략이 있으나 날빌이 그렇듯이 상대가 대처를 잘해서 초중반에 치명타를 못주면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지라 별로 추천되는 전략은 아니다.[18] 적이 점거한 경우 차량처럼 외부에서 호출된다.[19] 중화기를 습득하면 그 분대는 35시야 분대가 된다.[20] 중화기를 습득하면 그 분대는 35시야 분대가 된다.[21] 실질쿨타임 40초[22] 지휘관 스킬 슈투카 연막정찰과는 달리 슈투카의 시야는 없다.[23] 기갑척탄병 한 분대가 탑승한 상태로 나옴.[24] 독일 보병 교리에서는 본진에서 단독차량으로 210 인력 20 연료로 생산이 가능하고 독일 기계화 교리에서는 mg42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척탄병을 태우고 오므로 500 인력 20 연료 기계화 강습 교리에서 기갑척탄병을 태우고 오는 경우엔 490 인력 20 연료.[25] 박격포 자체의 위력은 기본 보병 박격포와 동일하며, 오히려 기본 연사력이 보병 박격포보다 느리다. 다행히도 액티브 박격포 포격 스킬과 대포병 사격의 연사력은 보병 박격포와 동일하다.[26] 다만 2베테런시의 장갑 증가를 받은 H형과 전면은 같고, 후면도 117로 증가하는 H형의 베테런시 보너스가 없는 J형은 후면은 90으로 더 나쁘다.[27] 시어터 오브 워에서 티거 에이스라는 미션이 있는데, 티거 1대만 운용하는 형식인데, 왜 1번과 2번을 강조해서 앞에 적었는지 알 수 있다.[28] 연료가 단순히 티어 올리거나 전차 등의 후반부 고티어 유닛을 뽑는데 중요하지만 뮤니 역시 중요하다. 일부 지휘관 스킬인 외부 포격지원이나 여러가지 기능성 스킬들, 그리고 보병 분대나 다른 여러가지 유닛에게 나오는 상황에 따라 쓸만한 특수 스킬 등이 뮤니로 쓰이기 때문이다.[29] 보병은 후방에도 사격이 가능하다.[30] 기관총 사수는 무적판정이고 MG42 중기관총 분대보다는 명중률과 데미지가 낮고 연사력과 제압력이 높다.[31] 벙커에 배치되거나 전투중이나 이동중인 보병과 의무병 전원 사망시 충원 전까지 치료가 불가능 하다.[32] 적이 공격해오는 전방만 완전 엄폐를 제공하고 엄폐하는 위치의 후방이나 옆으로는 엄폐효과가 없다.[33] 다른 범용지뢰나 대전차지뢰는 분대당 2명까지만 피해를 입게 제한이 있음.[34] 차량과 전차에도 반응하지만 데미지와 관통력이 적어 미미하다.[35] 한 구역 마다 탄약 15씩 감소된다.[36] 팁으로 지정하고 매설도중 취소하면 매설된 구역을 제외하고 탄약이 들어오니 한군데에만 매설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도 추천한다. 다만 매설 조건이 지뢰를 4군데를 심는다는 가정하의 탄약 60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탄약 15로 매설할 수 없다.[37] 최전방의 후방지역에서 건설하여 기습을 방지하고 벙커나 하노마그를 투입해서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38] 부사수들이 MP40을 들고 있긴 하지만 전동안마만도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