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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시스템

덤프버전 :





1. 소개
1.1. 전작에서 계승한 점
1.2. 새 시스템


1. 소개[편집]



1.1. 전작에서 계승한 점[편집]



  • 보병 유닛의 분대화 :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타 RTS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병사 하나하나를 모두 일일이 조종하는 것이 아닌 여러명의 대원이 한번에 묶여서 움직이는 분대 하나를 통째로 조종한다.

  • 자원과 지역: 전작과 동일하게 인력(맨파워)/군수품(뮤니션)/연료(가스) 3가지 자원이 있다. 맨파워는 유닛의 생산이나 각종 업그레이드, 테크 건물을 짓는데 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며 뮤니션은 유닛에게 추가 무장을 들려주거나 각종 스킬을 쓸때 소모되는 자원이며 가스는 건물 및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차량 유닛을 생산할때 소모된다. 맨파워의 경우는 게임 시작하고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알아서 차오르며 운용하는 유닛이 추가될수록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수급량이 줄어들며 뮤니나 가스는 거점을 점령해야 수급되기 시작한다.

거점 역시 전략 거점, 군수품 거점, 연료 거점 세 가지로 동일하다.[1]전작과 마찬가지로 아군 본진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지역, 즉 포인트를 점령해도 자원을 얻을 수 없으며, 중간의 거점을 점령당해 허리가 잘리게 될 경우 보급선이 끊긴 것으로 간주되어 해당 거점은 무력화된다. 허나, 콯1과는 달라진게 전략 거점에도 일정하게 군수품과 연료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콯1 처럼 막 +16같은 건 못봐도 비슷한 자원 수급량을 보일 수 있다.

  • 극단적인 상성요소 : 보병 분대는 전멸만 되지 않는다면 충원을 통해 계속 인원 보충이 가능하고 점령이 가능하지만 대전차화기가 없다면 차량 이상급부터는 총알이 피해를 주지 못하고 대전차포는 차량이나 전차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대보병 능력이 형편없으며 맷집이 약해 보병의 난입에 손쉽게 털려나간다. 전차를 비롯한 차량 종류는 전장에서 크나큰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가격이 비싸고 모이는 시간이 느린 기름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이밍이 늦으며 보병과는 달리 충원이 불가능하여 한번 터지면 그대로 끝이라 새로 생산해야한다. 또한 전차들중에서도 상성이 갈리는데 대보병, 대전차 모두 평균적인 전차들이 있는가하면 기관포 등을 장착하여 보병과 중화기를 잘잡으나 전차 상대로 취약한 대보병 전차, 차량을 기깔나게 잘 잡는 대신 보병이나 중화기 상대로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구축 전차 등 상황에 맞게 병종을 굴리는 것이 좋다.

  • 보병의 소화기에 따른 구분 : 같은 보병 유닛이더라도 들고있는 무장에 따라 강약점이 존재하며 각자에게 강한 사거리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유닛들이 들고다니는 볼트액션 소총은 명중률이 좋아 장거리전에서 강하지만 연사속도가 느려 근접전에 취약하고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등은 뛰어난 연사력을 앞세워 근거리에서는 깡패같은 위력을 자랑하나 중장거리부터는 위력이 급격히 약해진다. 경기관총은 강력한 화력과 연사시간을 앞세워 개활지가 많은 중장거리 전투에서 당해낼 자가 없지만 이동사격[2]이 불가능하고 사격시 텀이 있는데다 거리가 가까워질 수록 연사시간이 짧아져 돌발상황이나 근접전이 자주 발생하는 시가전이나 난전에서 딜로스가 크다.

  • 중화기 시스템과 유닛 업그레이드 : 중기관총이나 대전차포, 박격포반, 야포 등의 딱봐도 무거운거 들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애들 중화기 운용반은 통상 상태에서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어택땅을 누른 상태에서 적을 감지하거나 원하는 지점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주는 등의 거치를 해주어야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 유닛들은 추가적으로 자원을 들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보병분대에게는 지원화기나 대전차무기, 위장복 등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며 전차나 장갑차 등에는 추가적인 무기를 장착시켜주거나 시야를 확장시켜주는 등의 업그레이드로 성능 향상을 노릴 수 있다.

  • 베테런시 시스템 : 유닛은 전투나 특정 행동을 하면 지속적으로 경험치가 쌓이는데 이 경험치가 쌓이면 베테런시(숙련도)가 올라가 성능이 강화된다. 일종의 유닛의 레벨업 시스템. 전작에서도 있던 시스템이긴 하지만 이번 작에선 베테런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추가 되는 등 보다 시각적으로도 베테런시에 의한 성능 강화를 느낄 수 있다. [3] 유닛 초상화의 별에 마우스를 갖다 대어보면 해당 베테런시가 어떤 보너스를 주는지 표시 되기 때문에 초보도 즉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베테런시가 쌓여있는 유닛과 안 쌓여있는 유닛의 차이가 정말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유닛들을 오래 살려가며 잘 키워놓는지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게 된다.[4]

  • 지형지물 시스템 : 모래 주머니나 담장 같은 완전 엄폐물(헤비 커버), 구덩이 같은 준엄폐물 및 탁 트인 도로, 얕은 여울 같이 엄폐 및 방어에 불리한 노출장소 등이 존재한다. 상성관계가 동일하다면 헤비커버를 낀 약한 유닛이 노출된 최고급 티어의 유닛을 손쉽게 격퇴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이번 작에서는 보병이 울타리나 모래주머니같은 낮은 장애물 혹은 엄폐물을 뛰어넘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눈이 잔뜩 쌓인 지형과 진흙탕은 평소보다 느리게 움직이기도 한다.

  • 중립 건물의 존재 : 보병을 들여보내 이용할 수 있는 중립 건물들이 전작처럼 여전히 존재하지만, 무대가 넓은 개활지와 진구렁 투성이인 러시아다 보니 그 숫자가 많이 줄었다. 그리고 건물의 활용성이 모호해졌는데, 건물 안에 기관총반 등을 들여넣었을 때 발생하는 보호 효과 자체는 훨씬 늘었고, 특히 건물 안에 있으면 전작과 달리 일반 총격을 상대로는 엄청난 보호 효과가 발생해서 방어력이 막강해진다.

  • 장애물 시스템 : 이번작에서도 적의 진입을 차단하는 여러 장애물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철조망은 보병의 진격을 차단하거나 적이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엄폐물이나 건물 입구를 막아서 훼방놓을 수 있고 지뢰나 부비트랩, 폭약 등의 장애물은 적에게 예상치못한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 또한 기관총진지나 참호같은 방어 시설 또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파일럿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어전술을 동원할 수 있다. 그리고 1편과는 달리 초중전차도 전차 장애물을 못 밟아부순다. [5]

  • 더 좋아진 사운드 시스템 : 이번 작품은 실제로 각종 화기나 차량의 소리를 녹음해서 박격포탄, 야포의 발사소리와 착탄음 및 타격감이 굉장히 실감나고, 전차가 급기동시 철판들이 끼릭끼릭거리는 소리와 엔진이 미칠듯이 회전하며 나는 소음까지 재현해내서 전장의 실감성이 더욱 증폭됐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병들의 처절한 비명소리 역시 강화됐다.(...) 그것 말고도 놀고있는 병력들 시점으로 움직이면 깨알같은 대사를 치거나 농담도 잘 따먹는 등 자잘한 요소가 많다.[6] 독빠들에게는 MG42의 극히 현실적인 발사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연합 유저들은 혈압올라가는 소리겠지[7] 다만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등의 자동화기들은 오히려 전편보다 너프를 먹은 편. MP40이나 그리스건 같은 총기는 소음기라도 달았는지 퓩퓩퓩퓩하는 맥빠진 소리가 나며 전작에서 찰진 총성으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던 BAR도 다소 힘빠진 물총으로 변해버렸단 평이 많다.

  • 상황별로 다양한 병력들의 대사 : 던 오브 워부터 시작된 렐릭 게임의 전통답게 엄청난 양의 상호작용 대사를 자랑한다. 보병들이 싸우면서 다양한 대사를 내뱉는건 기본이고, 전작처럼 유닛마다 특정 적 유닛을 상대할 때 색다른 대사가 나오는 상황도 여전해서 귀를 즐겁게 해준다. 가령 보병이 전차를 만나면 절망에 찬 대사를 내뱉고 티거 전차다! 전차가 데미지를 받으면 적의 대전차포인지 전차인지 구별해서 소리치며, 기갑척탄병이 대전차포에게 공격 받으면 "적 대전차포에게 공격받는 중이다! 저것들은 우리가 기갑척탄병인데 전차로 알고 있나봐!"라고 말하며 미군들은 MG42의 LMG 버전만 봐도 구별해 "MG42!"하고 소리친다.엠지 뽀리투! 미러매치와 차량류의 노획을 염두에 둬서 인지 같은 진영의 유닛을 공격할 때에도 따로 음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추축군의 동방부대에게 적 엘레판트를 공격하라고하면 '엘레판트를 공격하라구요?'하며 한숨을 쉰다. 또 동방부대에게 4호 돌격전차 브룸베어를 공격하라 하면 "저 4호 돌격전차를 공격하라구요?아뇨, 전 진지합니다. 저 돌격전차요?" 라는 대사가 나올만큼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사가 준비되어있고 피식할 정도의 위트 있는 대사인 경우가 많다. 다만 독일군 음성의 경우 전작의 자연스러운 톤이 아니라 과도하게 '거짓 액센트'를 사용한 연기 때문에 듣기 어색하다 호소하는 유저도 있다. 팀포2의 메딕처럼 영어하는 독일인의 스테레오타입을 보여준다


1.2. 새 시스템[편집]


  • 날씨 : 모스크바 같이 혹한지대로 설정된 맵에서는 모닥불/건물/엄폐 지형에서 몸을 녹이지 않으면 체온이 낮아지고[8][9], 체온이 끝까지 내려가면 유닛이 추위로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눈보라가 휘몰아치면 체온 하락이 더욱 심해지며 시야가 매우 제한되고 움직임이 느려지는 등 기동에 큰 제약을 받는다.[10] 모닥불은 인력 50 주고 건설해야 하는 전략 자원인 셈. 단 점령지마다 하나의 모닥불은 기본으로 제공되어서 눈보라 상황에서의 장거리 이동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눈보라가 그친 상태에도 자동으로 체온은 오르지 않기 때문에 눈보라가 그친 상황에서 얼어죽기 시작한 보병은 체온을 다시 올려주지 않으면 그대로 얼어죽으니 주의.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제공해주지만 추위에 의한 효과가 답답한 느낌을 받기 십상인 디버프 중심이고 시스템에 과부하를 줘서(비판 - 사양 문단 참조) 이런 날씨 시스템이 적용되는 겨울맵을 래더에서 뺄 수 있게 해 달라 요구하는 유저들도 있다[11]. # 결국 패치로 레더전에서는 겨울맵에 눈보라가 오지 않도록 수정했다.

  • 지형 변화 : 기존에도 있던부분 이지만[12] 이번엔 겨울 이라는 특성이 추가되었다. 얼어붙은 강은 포격이나 폭발이 일어나면 구멍이 생긴다. 이 때 차량이나 보병 할 것 없이 한번 빠지면 그대로 즉사. 보병은 허우적 대다가 익사한다(...) [13]그래서 적 주력 전차가 강을 건널 때, 기습적으로 엔진을 고장내고 박격포로 탱크를 수장시키는 전략도 가능하다박격포 한발로 킹타이거 를 잡아보자!!. 중전차는 얼음판 위에서 한 대만 맞아도 가라앉는다[14] 뿐만 아니라 빙판길 위에서는 차량이 선회하다가 미끄러지는 연출도 보이며, 차량을 얼음 위에 멈췄다가 재가속 시킬 경우 바퀴가 헛돌며 가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설원은 체온을 떨어뜨리고 이동 속도를 낮춘다. 그러다 체온이 너무 낮아지고 해골 표시 경고가 뜨는순간 한명씩 서서히 얼어죽는다. 그리고 부대가 눈 위를 지나가면 흔적이 남아 이동 경로가 노출된다. 포탄이 떨어지면 포탄의 열기에 눈이 녹거나 흩날려 효과가 없어진다. 엄폐물은 얼마든지 파괴될 수 있으며, 포탄 구멍이 나면 그 자리에 엄폐효과가 적용된다. 구멍 난 강과 날아간 눈은 눈보라가 칠 경우 다시 얼어붙는다. 게다가 전작의 오점이였던 전차 커버가 드디어 적용되어서, 전차를 앞에 두고 달리면 전차가 완전 엄폐를 제공해 쉽게 제압되지 않는다하지만 전차가 터지면 주위에 있던 보병도....
또한 일부 맵에선 유닛의 이속을 저지하는 진흙탕 같은 지형도 존재한다.

  • 시야(트루 사이트) : 기존 RTS 게임과 달리 장애물에 의해 유닛들의 시야가 가려진다. [15] 이를 이용하여 지형 사이에 숨어있다가 적을 기습하는 전술이 매우 중요해졌다. 보통 기동성이 좋고 근중거리에 강한 소련의 경우 잘 활용하면 별다른 피해 없이 잠입 할 수 있고 반대로 독일군의 경우엔 시야를 고려해서 전선을 구축하는 등 좀 더 심화된 컨트롤, 전략 구성이 필요하다. 이런 저런 변화 가운데서도 가장 혁신적인 변화로, 포럼에서 매우 호평을 받고 있는 시스템.[16]
정찰과 정보가 더욱 중요해져서 변수가 더욱 많아졌고, 특히 눈폭풍이 불고 있을 때는 정말 시야가 코앞까지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상상하지도 못한 곳에서 기습을 가할 수 있다.[17] 또 시야가 제한된 덕분에 적의 정확한 군세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져서 정확한 형세 판단 능력과 두뇌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18]
백문이 불여일견, 이곳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 차량 노획 : 이번 작 부터는 확률적으로 적의 차량이나 전차가 숯검둥이 처럼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내부만 파손이고 겉은 멀쩡하다던지(이 경우엔 노획 불가능), 반파되어 아군(혹은 적군)이 노획할 수 있다. 지원화기 등을 노획할 때처럼 보병 분대로 해당 장비를 노획하면 그만큼 보병이 소모된다[19].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탈 수 있는 겁니다. 대신 노획해도, 극히 낮은 체력에, 아군이 미친듯이 쏴버린 덕분에 높은 확률로 고장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곧바로 공병으로 수리해줘야 한다. 운이 좋으면 적의 고급 전차를 노획해서 써먹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적이 어밴던 뜨면 강제공격으로 부수고 도망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전투중에 무리해서 먹으려고 들면 괜한 보병만 봉변을 당하는 수가 있다.

  • 스킨 : 다른 유닛으로 변경하는 개념이 아닌, 순수하게 치장 기능만이 있는 스킨이 새로이 생겼다. 여러 종류가 있고, 게임을 하다 보면 지휘관 마냥 풀리는 방식.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시스템으로 순수한 장식적 기능. 차량종류만 스킨이 있다 렐릭 : 스킨 모드를 만들지 말고 우리가 파는 스킨을 사란 말이다!!.

  • 지휘관 : 지휘관(독트린/커맨더)은 전작보다는 DOW2의 열정 시스템에 더 비슷하게 변하였다. 전투 시작전 자신의 로스터에서 자신이 보유한 장교 중 세 명을 선택하여[20] 게임 중 선택한 세 명의 장교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 전작은 두 가지 트리 중 하나를 먼저 선택하여 스킬을 선택해야 했지만, 본작의 경우 스킬 선택의 개념이 없으며, 지휘관을 고르고 지휘관 점수가 쌓이면 자동으로 스킬이 해금된다. 참고로 지휘관이 강화되면서, 전작에 있던 건물의 업그레이드 요소가 대부분 사라졌다. 전작과 달리 지휘관/독트린마다 두 갈래로 된 특성 중 어느 것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이 사라지고 CP가 차오르면 자동으로 단계적으로 해금되도록 변경되었다.

  • 정보 보고서(인텔 불레틴) : 지휘관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특성. 사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 있었던 시스템인데, 이번 작에 도입되었다. 특정 조건[21][22]을 달성하면 해제되는데 해당 유닛의 능력치[23] 등을 향상시켜주는 식이다. 최대 세 개까지 선택 가능하며 지휘관과 별개로 적용되므로 자기가 자주 쓰는 유닛 중심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처음 적용되었을때는 강화하는 정도도 강한데다가 조합에 따라[24] 너무 강력한 시너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비판받았지만 어느정도 너프와 패치가 이루어져 독트린과 달리 체감할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게 되었다.[25]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여 전투 전 로딩 스크린에 나타나는 상대의 정보 보고서를 바탕으로 상대가 어느 유닛을 주로 사용할 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느 전략을 사용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카운터에 대비할 수 있기도 하다. 중복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아예 몰아서 같은 보고서만 다라락 박아놓은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렐릭이 불레틴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을 준비하는 둣 하다. 현재 이에 대한 베타테스트가 진행중이다. 2016년 6월 8일자 패치로 게임 머니가 추가되면서 상당히 변경 되었다. 중복 장착 불가로 변경되었고 중복 드랍이 더 이상 안되게 변경되었다. 게임 머니로 정보 보고서를 구입 할 수가 있다.

  • 미러 매치(동 진영전) : 전작과는 달리 동족끼리 싸울 수 있으며, 반대로 다른 군대끼리 연합할 수 있다. 따라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미러 매치 전용 대사까지 추가해놨다고 한다!!! 소련 미러 매치시 서로가 서로를 보고 반란군이라고 외친다.[26] 단, 래더에서는 미러 매치가 불가능하다.

  • 전리품 : 서부전선군 패치 이후로 특정 CP까지 얻는다거나, 특정 XP까지 도달한다거나 식으로 말이 많지만 일단 조건 달성하고 겜시작 5분 이후에 종료시(승/패 무관) 가끔 레포트 화면에서 낙하산으로 떨어지는 게 생겼는데, 이걸 전리품이라 하고, 여기엔 현판, 지휘관, 스킨, 정보 보고서 등이 포함된다. 확장팩이 나오기 전의 특정 조건으로 해금되던 정보 보고서는 확팩을 까는 순간 모두 자동으로 해금되며, 미군과 서독의 특성은 전부 전리품으로 얻어야 하는데 일정 경험치량을 채워야만 드랍된다.

  • 빅토리 스트라이크 : 본격 멋내기용 피니쉬 피날레. 자신의 승리 시에만 발동되며 상대방 본진에 장착한 빅토리 스트라이크 에 따라 각기 다른 폭격을 퍼붓는다[27] . 전리품 획득으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 각기 진영마다 장착할 수 있는것이 다르며 당연히 패배시엔 자신의 것은 발동되지 않으며 상대방의 빅토리 스트라이크를 쓸쓸히 맛봐야 한다. 게임 전 한가지만 장착가능 하다.

  • 데칼: 아르덴 공세 DLC 패치 이후 빅토리 스트라이크 옆에 한 칸이 더 생겼으며 부대마크 비스무리한 엠블럼이다.

  • 고정된 인구 수 : 전작은 점령지에 따라서 주어지는 인구 수가 달랐지만, 이번 작에서는 인구 수 100으로 고정되었다. 덕분에 적에게 점령지를 잔뜩 내줘서 병력 보유할 인구 수가 없는 상황은 사라졌다. 추가적으로 유지비를 크게 증가시키고 일절 다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유지비 시스템을 크게 손보았는데, 위의 고정된 인구수와 더불어 분대가 전멸하거나 전차가 파괴되면 맥없이 끌려다니다 지게 되는 전작의 단점이 보완되고, 지는 쪽의 일발 역전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지원화기 노획 시 분대 소멸 방지 : 전작에선 지원화기 노획 시 최대한의 분대 인원이 지원화기 분대로 들어가버리고 그러고도 인원이 남지 않으면 그냥 그 보병 분대가 소멸되어버렸으나 이번엔 어떠한 경우에도 노획한 보병 분대가 사라지지 않게 되었다. 가령 3명이 있는 분대가 기관총을 노획할 경우 전작이라면 3명이 전부 기관총 분대원이 되고 기존의 3명 보병 분대는 아예 사라지게 되지만 본작에선 2명이 기관총을 잡고 1명은 본래 분대로 계속 남아 분대 소멸이 되지 않게 한다. 의도치 않은 분삭을 방지하는 좋은 시스템이지만 인구가 꽉찬 상태에서 이렇게 애매하게 인원이 갈리면 양쪽 모두 생존력이 저하되는지라 인구 관리가 미묘해지는 단점도 있다.

  • 보병의 엄폐물 넘기 가능 : 전작에서 엄폐물은 모두 예외없이 보병의 길을 막았으며 무조건 파괴하거나 돌아다녀야 했다. 캠페인에선 이를 이용해 길을 막는 꼼수마저 있었을 정도(...) 본작에선 일부 크기가 크지 않은 엄폐물은 보병이 자유롭게 넘나드는게 가능하다. 엄폐물을 클릭시 자동으로 넘게 된다. 모래주머니나 작은 벽 정도의 엄폐물만 가능하며 큰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엄폐물을 넘는 동안 공격이 불가능하고 발생하는 딜레이가 커서 적이 없을때만 해주는게 좋으며 엄폐물에 엄폐하라고 클릭하는게 엄폐물을 넘으라는 클릭과 겹쳐 의도치 않게 엄폐물을 넘어 스스로 엄폐를 벗어나는 병맛스러운 현상도 자주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전차 등장 : 전작은 차량 유닛 생산 시 보통의 RTS 게임처럼 건물 주변에 바로 나타났지만, 이번에는 전작의 외부 증원처럼 모조리 전장 밖에서 달려온다.-

  • 노획 장비 : 개인 소화기를 제외한 탄약을 소모하는 대부분의 지원화기는 전부 노획해 쓸 수 있다.[28] 유닛들의 체력이 약해진 것과 맞물려 탄약을 사용하는 업그레이드의 선택이 좀 더 신중해졌다.

  • 점령 : 점령 거점들이 전작에 비해 대폭 줄었다. 대신 일반거점에 대한 변화가 있는데, 인력만 조금 올려주고 중요 자원줄을 연결해 주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인력은 올려주지 않고 대신 탄약 조금과 연료 조금을 동시에 올려준다[29]. 그래서 초반에 게임을 압도하거나 스노우볼을 잘 굴리면 2-3배의 탄약,기름 차이를 유지하기 때문에 게임 템포가 약간 빨라졌다. 점령은 워해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거점에 분대에 별도의 점령을 명령해 무방비 상태에서 거점을 차지해야 했지만, 이제는 점령 구역 안에 보병 분대가 있기만 해도 점령이 가능해졌다.(FPS 게임의 점령전과 비슷하다.) 때문에 전작과 달리 화기반으로도 점령이 수월하며[30]점령중 다른 행동도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경우는 줄었다. 다만 거점 안에 적 유닛도 있다면 점령할 수 없으며 점령 게이지가 멈춘다. 이번작은 점령거점에 설치 가능한 관측소가 일반거점에만 설치 가능하게 바뀌었고, 탄약만 올려주는 관측소나 석유만 올려주는 관측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탄약은 귀중한 무기나 액티브 스킬에 다량 사용되고 연료는 테크업과 기갑 생산에 쓰이기 때문에, 연료 더미와 탄약 더미를 균형있게 지어야 하는 편.

  • 유닛의 소모품화: 보병전 만큼은 Men of War:Assault Squad 2보다는 못하지만 현실적으로 변했다고 보는게 좋다거긴 너무 현실고증 이라서 문제지 .상당히 픽픽 잘 죽는다. 다만 패치를 거듭한 끝에 일부 유닛들은 다시 전작과 같이 잘 안죽는... 그래도 전작과 달리 소련과 국방군 저격수를 제외한 모든 보병유닛 자체의 체력이 80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더이상 전작의 히로익 아머, 엘리트 아머 같은 데미지 감소같은 특수 아머 종류도 사라졌고퇴각 시 회피 보정이 대폭 하향되어 유닛, 특히 보병의 경우 신경쓰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는 등 더욱더 사실적이 되었다. 박격포탄에 분대가 단번에 해체당한다던가, 공병의 화염방사기에 근접한 척탄병 여러 분대가 녹아내린다던가. 죽을 때 비명이나 묘사도 좀 더 끔찍해졌다. 화염방사기의 불길에 끔살당하는 보병들의 비명은 그야말로 생지옥. "이 지랄도 이제 지긋지긋해!!!(I'm fucking TIRED OF THIS SHIT!!)"이라고 외치며 공포에 떠는 징집병 분대를 보면 정말로 전장이란 느낌이 확 와닿는다.[31] 도탄과 관통의 차이가 더 심해져서, 전작에서는 대전차포 도탄 시에도 50%의 데미지를 입었지만 본작에서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일부 고폭탄류는 도탄 시에도 약간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걍 없다고 보면 된다..

  • 생산비: 전작에 비해 전차들은 인력을 조금 덜 먹게 되었지만 그대신 연료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 전작의 국방군 대공전차 오스트빈트 는 연료를 40 밖에 안먹었지만 이번작은 무려 100 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여준다. 이 이유는 일반 점령지에서도 기름을 제공하기 때문인데, 결국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전작과 기갑 타이밍은 비슷하거나 상황이 좋다면 오히려 더 빨라지긴 했다. 전작은 외부지원 유닛일시 보병이던 차량이던 간에 인력만 소모해서 증원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작은 얄짤없이 차량이나 전차는 인력과 함께 연료를 지불해야 한다. 다만 곡사포나 전작의 고사포를 계승하는 PaK 43 종류의 대형 대전차포 같은 거치무기는 더이상 설치시 연료가 들지 않고, 인력만 많이든다[32].

  • 시어터 오브 워의 추가: 기존의 소련군 캠페인에 더하여 독소전쟁 전장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시어터 오브 워 모드가 추가되었다. 단독 도전과제, AI 대전, CO-OP 플레이가 지원되는 이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 프로필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캠페인이라기보단 스타크래프트 2의 협동전 개념이라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맵마다 다른 목표를 갖고 맵마다 개성을 추가해놓은 협동전과 달리 본작의 시어터 오브 워는 그냥 맵의 배경 컨셉만 일반 멀티 맵이 아닌 2차 대전 당시를 잡은 것 정도에 시대에 맞게 일부 유닛의 생산을 제한해놓은 정도에 불과하다.
발매시에는 41년의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과 소련의 방어를, 9월 25일에는 DLC로 42년 독일의 청색 작전을 다루고, 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추가될 예정이다. 전쟁 당시의 시간대를 따라가기 때문에 시대에 맞지 않는 유닛들이 조정되어 있다. 41년에는 4호전차와 3호 돌격포가 단포신 포를 달고 나오고, 기갑척탄병이 STG-44가 아니라 MP-40을 들고 있는 등.[33] 그런데 독일군은 41년 독소전쟁 초기부터 42년에 개발된 MG-42는 잘만 들고 다닌다 이제 MG-34 나왔으니 바꿔줄만도 한데, 렐릭이...아마 안될꺼야

  • 관통 시스템 변경: 전작에서는 무기마다 피격 대상 별 관통력 테이블이 존재하였고, 몇몇 무기는 관통력에 일관성이 떨어지게 기재되어 있었지만(예: A, B 무기로 C라는 것을 때리면 A 관통률 80%, B 관통률 24%, D 라는 것을 때리면 A 관통률 67%, B 관통률 85% 이런 식으로 테이블이 작성된 것들이 존재) 본작에서는 무기에 관통력 수치가 있고 피격 대상에 아머 수치가 있어 관통력/아머*100 이라는 관통확률을 가져 일관성을 갖게 되었다.

  • 편의성 개선: 전작 대비 편의성이 향상되고 좀 더 나은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게 변했다. 여러 부대 선택하여 한번에 충원, 대전차 무기의 보병 사격 금지 토글, 후진키로 의도치 않은 차량 회전 방지 등.

  • 운 요소 줄임: 게임 초기에는 운 요소가 매우 강했다. 운좋으면 지뢰 밟아도 전원 생존, 운 나쁘면 전원 사망, 운 좋으면 박격포 한방에 개피 생존, 운 나쁘면 전원 사망, 어밴던[전차승무원]으로 인한 전차류 노획 등... 패치가 진행됨에 따라 운 요소들이 어느 정도 제거되었고, 운빨좆망겜 요소를 줄였다.그래도 전차전은 운빨이 심하다. 내 전차는 땅 파고 도탄나는데 적 전차는 전탄 명중에 관통을 하니 가끔은 내 전차가 적 전차 옆에다 땅 파는 곳이 빙판 위라서 일발 역전을 시키기도 하니, 운빨을 끝까지 믿어 보기로 하자


[1] 다만 특이한 형태의 거점도 존재하는데, 바로 망루 거점과 수리 거점, 그리고 치료 거점이다. 망루 거점은 점령 시 망루 안에 보병을 주둔시킬 수 있게된다. 이 망루는 절대 부숴지거나 불이 붙지 않으며, 이 안에 보병이 있으면 상대가 해당 거점을 점령할 수 없다. 때문에 망루 거점에 저격수나 중기관총반을 배치할 경우 해당 지역을 탈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진다.물론 물량에는 답이 없다수리 거점과 치료 거점의 경우에는 전작의 수리벙커처럼 주변에 선택불가능한 공병들이나 의무병들이 배치되며, 주변의 손상된 차량들을 수리하거나 보병들을 치료한다. 다만 보병을 증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해당 거점이 중립화되면(즉, 적에게 빼앗기면) 거기 있던 공병이나 의무병들은 일시에 죽는다(...)자살!?[2] 오버졸다텐이나 코만도 같은 고급 유닛이 들고 다니는 기관총은 제외.[3] 다만 대부분 유닛의 첫 베테런시는 유닛 자체 버프보다 특수능력을 열어주는 경우가 많다.[4] 전작의 국방군이 건물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베테런시를 올린 것과 다르게 이번작 국방군도 경험치를 쌓는 방식으로 적용 됐는데 그도 그럴 것이 밸런스 붕괴도 있지만 전작의 설정도 때워야 했기 때문일수도 있다. 전작 국방군의 설정이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으로 재배치된 병사인만큼.[5] 전작에는 전격전 스킬을 썼을 때 한정으로 모든 차량, 그리고 판터 이상급과 중전차급 차량은 전차 장애물을 밟아부수고 지나갈 수 있었다. 이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탱크트랩을 밟아부수는 건 불가능하다.[6] 대표적으로, 기갑척탄병의 피오스팸 드립. 전작에서 미국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어 결국 파이오니어 떡너프를 부른 그 피오스팸 얘기를 하며 낄낄댄다.[7] 전작의 MG42 발사음은 MG42 특유의 부르르르 긁는 소리가 아닌, 현대 기관총 같이 타타타타 하는 느릿한 발사음이 나서 지적하는 사람이 많았다.[8] 엄폐는 온도를 높히지는 못하고 더 떨어지지 않게하는 정도가 한계. 체온을 높히려면 모닥불이 필요하다.[9] 이때 화염방사기로 지형지물(짚더미나 나무, 건물같은)을 태울 경우 모닥불의 역할을 대신해준다하지만 건물이 있으면 들어가는 편이 더 쉽고 빠르다. 모닥불을 건설할 수 없는 상황인데 화염방사기를 가진 분대가 있으면 써볼만한 방법.[10] 시야의 경우, 말 그대로 코앞에 있는 적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기습하기 최적의 환경이며 유닛의 대사 중에도 코앞에 적 탱크가 지나갔는데 눈보라 때문에 우릴 못 보고 지나쳐서 살았다 하는 식의 음성이 있을 정도다. 눈보라가 치면 보병들이 아예 눈에 발이 푹푹 빠져서 성큼성큼 발을 빼면서 불편하게 걷는 모션을 볼 수 있다.[11] 현재 자신이 싫어하는 맵 몇개를 벤 할수 있긴 하다[12] 포격시 구덩이 같은거[13] 문제는 같은 맵인데 여름 버전에서는 멀쩡히 도하하면서 겨울에는 같은 깊이의 강에 깊이 빠져서 사라진다는 거(...)는 패치로 인해 더이상 얕은물에선 빠져죽지 않는다[14] IS-2티거 등 중전차급 들은 얹어놓기만 해도 얼음판이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오다가 계속 냅둔 채로 쏴대다 보면 그대로 홀라당 빠져버린다![15]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시야를 차단하는 수풀, 연기가 모든 지형지물에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16] 최초는 아니다.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 이미 이런 시스템을 선보인바 있다. 하지만 게임이..[17] 거꾸로 보면 눈폭풍때 멋모르고 진격하다간 예상치 못한 적의 반격을 받고 떼로 몰살당할수도 있다.[18] 제한된 시야 덕분에 양측 모두 적의 군세를 부풀려 판단하기가 일쑤이다. 때문에 기묘한 전술과 허장성세를 잘 부리는 유저를 적으로 만나면 대혼란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19] 다만 미군은 차량 승무원 시스템 때문에 한 분대가 전부 들어간다. 하지만 걱정 없는게 차량종류는 얼마든지 다시 내릴 수 있다[20] 처음에는 세 명만 있고 나중에 두 명이 더 해금된다.[21] 도전과제마냥 특정 유닛을 얼마만큼 생산하는 식의[22] 서부전선 패치 이후엔 승이든 패든 게임 종료시 랜덤으로 드랍되는데... 이게 진짜 더럽게 안 준다[23] 생산 속도나 명중률[24] 징집병의 사격, 징집병의 체력, 징집병의 생산속도를 전부 올려주는 식으로 주로 쓰는 유닛에게 강화를 몰아주는 식[25] 이득은 있지만 별로 티가 안난다.[26] 실제 역사에서도 러시아 해방군이 있었으니 틀린말은 아니다.[27] 예를 들면 열차포격, 곡사포, 박격포, 로켓, 전투기 지원, 소이탄 등등 상대방에게 굴욕을 먹여준다. 간혹 삐라 같은것도 날린다? 심지어는 커스텀 빅토리 스트라이크중에 의무병을 한가득 공수투하시키기도 한다. 제네바조약 준수[28] 소총류나 기관단총류는 제외. 그리고 화염방사기는 자주 폭발해버려서 얻기 힘들다.[29] 탄약5, 연료3[30] 전작에서는 중기관총반이 점령을 시도하면 굳이 들고 점령을 해야했기에 나머지 2명의 소총 밖에 기대할 것이 없었지만, 이제는 거치한 상태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썰어재끼면서도 점령이 가능해졌다![31] 덤으로, 업어가서 조립하는 기능도 없는 주제에 부상병이 전작과 달리 별개의 유닛 오브젝트가 되었다. 당연히 사살할 수 있고, 일부 무기 장착시 심지어 부상병을 심문해서 맵핵을 키는 스킬도 있다. 독일군의 게베어43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32] 다만 일부 커맨더로 설치 가능한 대공포는 연료가 든다[33] 그래서 TOW에서 기갑척탄병은 절대 생산하면 안 되는 유닛이다. 판져슈렉대신 쓰레기같은 대전차라이플을 들고있다!![전차승무원] 전원사망 또는 전차 버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