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리노 가문

덤프버전 :

의 주요 가문
[[파일:Corrino_Lion.svg.png|width=50]
파일:2880px-Atreides_Hawk..svg.png
파일:2880px-Atreides_Hawk..svg.png
파일:Harkonnen_Griffin.svg.png
코리노 가문
아트레이데스 가문
하코넨 가문

코리노 가문
House Corrino



명칭
황실 코리노 가문
Imperial House Corrino

창립일
10,000년 전
해산일
10193 AG
작위
패디샤 황제 (Padishah Emperor)
모성
살루사 세쿤더스 → 카이테인
군사
사다우카
상징물
황금 사자, 사자 발톱
상징색
검정색, 회색, 갈색, 금색

1. 개요
2. 상세
3. 패디샤 황제(Padishah Emperor)
3.1. 역대 황제
4. 군사
5. 기타



1. 개요[편집]


}}}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본거지는 케이탄(Kaitain).


2. 상세[편집]


코린 전투 이후 듄의 세계에서 1만년 이상 파디샤 황실로서 제위를 이어가고 있는 왕조가 바로 코리노 가문이다. 특히 과거 본거지였던 살루사 세쿤더스에서 양성되는 친위대인 사다우카의 무력과 흉포함은 전 우주에서도 당할 자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1] 더불어 파디샤 황실의 권력은 랜드스래드로 알려진 대가문 연합체와의 절묘한 정치적 균형 외에도 초암공사를 통해 얻어지는 무한한 부 역시도 놓치지 않으며 권력을 누리고 있었다.

본래 코리노 가문의 본거지는 살루사 세쿤더스였으나, 버틀레리안 지하드로부터 20년 후 발발한 코린 전투 때 행성 전역이 피폭되었다. 이로 인해 코린 전투에서 승리 후 은하계의 패권을 잡은 코리노 가문이 카이테인으로 본거지를 옮겼고, '코리노'라는 가문의 이름도 이 전투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황폐해진 살루사 세쿤더스는 감옥 행성으로 남겨진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듄 본편 시대에 이르러 코리노 가문의 마지막 황제 샤담 4세하코넨 가문과 손을 잡고,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멸문시키려다가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 폴 무앗딥에게 제위를 빼앗긴다. 이후 코리노 가문은 다시 살루사 세쿤더스로 쫓겨나게 되며 샤담 4세의 딸이자 베네 게세리트이룰란 공주까지 폴에게 강제로 시집보내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코리노 가문은 샤담 4세의 셋째 딸인 웬시시아의 지휘 아래 권토중래를 노리나, 이미 예지를 통하여 이를 눈치챈 레토 2세는 위기에서 빠져나와 폴과 만난 뒤 신(神)황제가 되어 돌아오게 된다. 이후 웬시시아의 아들인 하르크 알 아다가 가니마 아트레이데스와 결혼하여 그의 아들들이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잇는 형식으로 제국 황제가에 편입되는 것으로써 코리노 가문과 아트레이데스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게 된다.

게임 시리즈에서는 별로 인상깊지 않지만, 소설 시리즈에서는 하코넨 가문, 아트레이데스 가문와 함께 을 상징하는 3개의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2] 원작자의 아들이 쓴 과거 시리즈에서도 하코넨, 아트레이데스와 대등한 비중을 가지고 계속 나오며, 아예 가문 3부작은 아트레이데스-하코넨-코리노로 이어진다. 소설 중 3부까지 악역의 위치를 확실히 하고 있어, 실질적으론 하코넨보다 더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위협한다. 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이[3] 하나같이 악질인 하코넨과는 달리 파라든 코리노는 첫등장 때부터 악역이 아니었으며, 이룰란 공주의 경우 듄의 메시아에선 악역이었지만 듄의 아이들에선 쌍둥이를 지키는 역으로 탈바꿈한다.


3. 패디샤 황제(Padishah Emperor)[편집]


패디샤 황제는 코리노 가문의 수장이자, 알려진 우주의 황제(Emperor of Known Universe)라고 불리는 최고 지도자이다. 파디샤 황제의 시초는 샤담 코리노 1세(Shaddam Corrino I)였으며, 이후 샤담 코리노 4세(Shaddam Corrino IV)까지 대를 이었다. 이후에는 다른 인물이 새롭게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무려 80대까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10,0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코리노 가문은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가문으로 성장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엘루드 코리노 9세(Elrood Corrino IX)의 아들인 샤담 4세가 파디샤 황제로 있다. 이후 아트레이데스 가문프레멘들의 협공에 패배한 코리노 가문은 대가 끊겼으며, 샤담 4세는 제위를 빼앗기고 만다. 이후 10,913년에 폴 아트레이데스가 파디샤 황제 자리에 올랐고, 폴 아트레이데스가 사망하자 그의 아들인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가 황제 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러나 레토는 기존의 파디샤 황제와는 다르게, 아라키스를 독점해 이른바 신황제(God Emperor)로 군림하게 되면서 파디샤 황제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된다.

모든 가문의 정점에 존재하며, 사실상 우주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위치인만큼, 그 권력은 매우 막강하다. 같은 대가문인 아트레이데스 가문마저 황제의 명령에는 절대복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에는 명령불복종으로 가문 자체가 우주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다만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것은 아닌데, 베네 게세리트최고대표자회의 같이 황제마저 함부로 건드리는 것이 불가능한 막강한 세력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4]


3.1. 역대 황제[편집]


  • 샤담 코리노 1세 (Shaddam Corrino I)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대 황제.jpg}}} ||
코리노 가문의 초대 패디샤 황제. 보석장신구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보석이 가득한 행성인 하겔(Hagel)에 여러 광산을 만들고 보석과 광물들을 수집했다고 한다. 다만 부에만 미친 인간은 아니었으며, 민심을 잘 통제했고 자신이 자연사할 때까지 황제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이후 자신의 아들인 샤담 코리노 2세(Shaddam Corrino II)에게 제위를 넘겨주고 자연사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엘루드 코리노 9세.jpg}}} ||
샤담 4세의 친아버지이자 80대 패디샤 황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샤담 4세 (크리스토퍼 워컨).jpg}}} ||
엘루드 코리노 9세의 친아들이자 81대 패디샤 황제. 자세한 내용은 샤담 4세 참조.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폴 아트레이데스 2021.jpg}}} ||
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의 아들이자, 82대 패디샤 황제. 코리노 가문 출신이 아닌 최초의 패디샤 황제이다.[5] 본래 파디샤 황제였던 샤담 4세를 무너트리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 생이 짧았던 탓에 역대 파디샤 황제들 중 제임기간이 제일 짧았다. 자세한 내용은 폴 아트레이데스 참조.

83대 패디샤 황제이자 동시에 최후의 황제로, 신황제라는 이명으로 불리우며 독보적인 권력을 누렸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 군사[편집]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사다우카#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모든 가문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황실(Imperial)'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이는 인류의 황제인 파디샤 황제가 코리노 가문 소속이기 때문이다. 만약 아트레이데스 가문이나 하코넨 가문에서 파디샤 황제가 나온다면 이들 앞에도 황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실제로 한때 아트레이데스 가문 출신인 폴 아트레이데스가 파디샤 황제가 되었을 때에는 'Imperial House Atreides'라는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 엠퍼러 배틀 포 듄에서는 하위 가문 세력중 하나로 나오며 설정상 코리노 황제가 사망하여 용병으로 전락하여, 다음 제위를 차지할 자가 누구일지 관망하고 있다.


[1] 작중 시점은 전성기에서 한참 지난 이후라 기강이 해이해져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가문들의 징집병보다는 아득히 강력한 전력을 보여준다. 하코넨 남작도 원작에서 사다우카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저들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 가문도 전멸시킬 수 있다고 두려워하였다.[2] 원작 비중으로만 따지면 원작에선 이름조차 안나오는 오르도스가 아니라 코리노가 플레이 가능이 되는게 말이 될 정도다. 단, 코리노=황제라고 치면 나오긴 나온다. 보스로.[3] 프리퀄 제외.[4] 아무리 코리노 가문의 위상이 높다고 해도, 결국은 가문 중 하나라는 한계를 벗어날수 없으므로 최고대표자회의에 귀속될 수밖에 없다.[5] 다만 혈통상으로 코리노 가문의 방계 후손이기도 한데 폴의 친할머니 헬레나가 샤담 4세의 조카(이복누나 애드위나의 딸)이다. 즉, 샤담 4세에겐 증손자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