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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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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라 야스히사가 슈에이샤의 주간 영 점프에서 2006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 2023년 3월 기준 한국어 정발판은 대원씨아이에서 66권까지 발매가 되었고, 본국에서는 67권이 발매되었는데, 폭력성이 좀 있다보니 검열이 심하다.
중국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실권을 잡지 못한 정(진시황)과 대장군이 되려는 노예 소년 신(이신) 두 명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만화.[1] 물론 역사대로 간다면 비극적이다. 이신이야 먼 훗날에도 자손이 있지만 진시황은...[2]
고대 중국(춘추전국시대)이 주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은 영어로 지었는데, 이는 배가본드나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더 헌터(웹툰)와 동일하다.
2. 줄거리[편집]
난세의 시대, 주인공 '신'은 장군이 되어 출세하려는 욕망을 간직한 채 때를 기다리며 수련을 계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호위무사로 뽑혀간 친구가 반죽음이 되어 돌아온다. 왕을 시해하려는 세력에게 당한 것이었다. 왕을 지켜달라는 친구의 유언에 따라 길을 떠난 신은 간신히 왕을 만나게 되고, 신이 자신의 대업에 필요한 인재임을 직감한 왕은 그가 자신을 도와주면 장군의 자리를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기회가 왔음을 느낀 신은 군사들을 뚫고 나갈 방법을 모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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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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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편집]
6. 인기[편집]
주간 영 점프의 간판 인기작이다.
원래는 애니화 버프조차 제대로 받지 못해서 인기가 저조했다. 킹덤의 핵심 이야기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함곡관 전투를 포함한 '합종군 편'을 다룬 애니 3기는 상당히 긴 공백기를 두고 2020년 4월에 방영되었다가 코로나 19 확산 여파 등의 이유로 2021년에 다시 방영하기로 하였다. 단행본 역시 그 동안 장기간 연재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상황이 반전된 건 2015년. 일본 예능 프로인 아메토크에 한번 타더니만 시중에 묶여 있었던 재고가 싹 다 팔리면서 판매량이 폭주하더니 그 이후로도 무섭게 팔려 나가는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2018년에 단행본 50권 발간 기념으로 실사 영화화가 결정되었다. 원작자가 각본에 참여한다고 하며, 주인공 신 역에 10주년 실사 영상에서 같은 역을 맡았던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실사 영화가 좋은 평을 받으면서 일본 내에서 흥행하자 신규 독자 유입이 다시금 활발해져 대량으로 팔리고 있는 중이다.
2020년에는 오리콘 연간 차트에서 2018년까지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주간 소년 점프의 간판작 원피스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3] 또한, 청년만화로서는 오리콘 차트 연간 만화 판매량 최고 순위이다.[4]
2016년부터 계산하면, 킹덤보다 많이 팔린 만화는 주간 소년 점프 만화인 원피스와 귀멸의 칼날뿐이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000만부를 초월하여 판 작품도 저 세 작품뿐이다.
그리고 2023년 9월에 이르러서는 기어이 누계 판매부수 1억부를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만화방이나 만화 카페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보는 만화 TOP 5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만, 한일 양국에서 5위권 안에 꼭 드는 인기 만화라지만, 의외로 독자들 사이에서도 킹덤이 인기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흔히 말하는 오타쿠 문화와는 동떨어진 시대극 중심 만화[5] 라서 원피스, 원펀맨과는 달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언급이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화 킹덤에 대해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는 디씨의 킹덤(만화) 마이너 갤러리나 츄잉넷의 킹덤 게시판 정도이다.
6.1. 누계 부수[편집]
- 연재 10주년이 된 2016년에 단행본 판매부수가 2,500만 부를 돌파했다. 10주년 기념으로 실사 영상이 만들어졌다. 이신 역으로 국내로 치면 박보검 급의 배우인 야마자키 켄토가 분했다.
- 2018년 상반기에 단행본 판매부수 3,800만 부를 돌파했다.
- 2019년 4월 25일 발매된 주간 영 점프에서 누계 부수 4,000만 부 돌파를 알렸다.
- 56권 띠지에서 4700만 부 돌파, 57권 띠지에서 전자책 포함 6,400만 부 돌파를 알렸다.
- 2020년 12월 15일에 연재잡지 누설로 누계 7,000만 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 2022년 1월 시점에서 누계 8,400만 부를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 단행본 60권의 초판이 117만 부를 기록해 초판 100만 부 클럽에 가입했다.
- 2022년 누계 부수 9,000만부를 돌파했다.
- 2022년 9월 누계 부수 9,200만부를 돌파했다.
- 2023년 4월 누계부수 9700만부룰 돌파했다.
- 2023년 9월 누계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했다. 이는 슈에이샤 청년지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6.2. 연간 판매 부수[편집]
- 2015년, 2016년 순위 5위 → 2017년 순위 3위 → 2018년 순위 6위 → 2019년 순위 3위 → 2020년 순위 2위 → 2021년 순위 9위 → 2022년 순위 6위.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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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편집]
2013년에는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1차 투표에서는 7위였지만, 최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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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실사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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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게임[편집]
코나미에서 PSP용 게임으로 만들면서 2010년 11월 25일에 발매되었는데 타이틀은 킹덤 일기투천의 검.
근데 겉모습만 보면 완전 진삼국무쌍이지만 게임 시스템들이 더 다채로워서 버튼연타의 삼국무쌍 시리즈 보다는 더 풍요롭다는 평도 더러 있다.
자신 이외에 4명이 함께 다니면서 싸우는 소대 시스템으로 기를 모아서 오의를 쓰는데 종류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수레바퀴처럼 굴러서 적을 공격
- 소대원들을 미사일처럼 앞으로 날림
- 소대원들과 함께 공중으로 뛰면서 땅으로 내리찍어 진동을 일으킴
- 소대원들을 한 줄로 이어서 붙잡은 다음 이리저리 돌림
게다가 가만히 있다가 그냥 칼만 휘두르는 진삼국무쌍과는 달리 AI들이 돌아다니면서 오의를 쓴다거나 활발하게 아군을 공격한다던가 하는 등 AI의 움직임도 좋다. 단지 치명적인 문제는 엄청 버벅거린다. 2000번대에서도 2스테이지부터 조금만 인원이 많이 나오면 바로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문제. 다만, 이 당시 킹덤이 마이너하기 때문에 게임 그 자체는 묻혔다(...). 대신 에뮬을 쓰면 해결된다.
[1] 주인공 신(信)은 사기 왕전(王翦) 열전에 등장하는 이신(李信)이 맞다. 1권 첫 부분에 나온다.[2] 다만, 이신의 후손 역시 의문이 들긴 하다. 자세한 건 이신 문서 참조.[3] 사실, 원피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휴재가 많아져 단행본 발매일이 미뤄지는 바람에 한 해 동안 두 권 밖에 발매하지 않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청년만화가 원피스를 이겼다는건 굉장한 일이다. 여담으로 1위는 한 해에 8천만부를 판 귀멸의 칼날로 2019년에도 원피스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만화이다.[4] 전 청년만화 1위는 2008년에 3,710,054부를 팔아 3위를 한 20세기 소년.[5] 그렇다고 정통까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