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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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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용사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5]
2023년 자신이 겪은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현실판 더 글로리 피해자로 사회 이슈가 되었다. 그 전까진 평범한 일반인이었고 유튜브 활동도 하지 않았다.[6]
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연대 모임 <나다움>#[7] 을 만들고, 학교폭력 공소시효와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을 폐지해 달라고 탄원서 제출 및 국회국민동의청원을 올리는 등 학교폭력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스토킹 피해를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2023년 10월 10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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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0일 점심 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라이브 방송[11][12] 을 하고 유서 영상[13] 을 올렸다.
결국 방송이 종료된지 약 3시간 뒤, 방송을 켰던 성지곡수원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14]##
박한울 측은 곧바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제목을 단 입장문 영상을 댓글창을 폐쇄한 채 게재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나 내용 자체는 추모나 애도와는 일절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들이 표예림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표예림과 자신을 비판하는 측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아래는 해당 동영상.
이후 박한울측의 입장문에 대해 카라큘라는 11일 경 새로운 커뮤니티 글을 작성한다. 이 글에서 카라큘라는 박한울 측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현하였다.
표예림 원장의 변호사였던 천호성[16] 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12일 카라큘라는 "고인의 장례는 유족분들의 뜻에 따라 조문객을 받지 않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표예림의 가게 ‘아린다움’ 앞에는 여러 추모객들이 방문해 꽃다발과 쪽지를 남기고 떠났다. #1#2 또한 가게 네이버 지도 리뷰에는 추모의 리뷰 내용이 생겼다.
변호사 ‘천호성’은 17일 자신의 커뮤니티에 표예림이 진행하던 남겨진 소송을 유족과 협의해 끝까지 진행하고,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과 연락하여 생전 표예림이 청원했던 학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천호성'은 "고인은 경상남도 김해시 휴안추모관 봉안당실 3실 301동 410호에 안치되었다."고 전했다.
10월 18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관련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다. 본인도 천호성 변호사도 표예림의 죽음에 대해 안타깝고 황망한 심정이라며, '정작 천호성 변호사와 카라큘라는 생전 고인의 도움 요청을 묵살하였으나 막상 고인이 죽으니 이제와서 고인을 위하는 척 한다'라는 박한울의 주장에 대해서 '고인이 사망하기 3일 전에 3~4시간 가량 스토킹과 관련해 어떻게 해결할지 상담을 했다' 라면서 반박하였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10월 24일 표예림을 추모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 영상 및 댓글에서 카라큘라와 표예림의 법률 대리인 '천호성' 변호사는 표예림법 즉, 학교폭력예방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18]#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미용사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5]
2023년 자신이 겪은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현실판 더 글로리 피해자로 사회 이슈가 되었다. 그 전까진 평범한 일반인이었고 유튜브 활동도 하지 않았다.[6]
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연대 모임 <나다움>#[7] 을 만들고, 학교폭력 공소시효와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을 폐지해 달라고 탄원서 제출 및 국회국민동의청원을 올리는 등 학교폭력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스토킹 피해를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2023년 10월 10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 사건 및 사고[편집]
2.1. 표예림 학교폭력 피해 폭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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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2. 박한울과의 갈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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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3. 사망[편집]
당시 표예림은 자신을 스토킹하던[9] 영화 감독 박한울과의 갈등이 깊었던 상태였으며, 이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물론 표예림은 유서 영상에서 자신을 죽게 만들 인물로 학폭 가해자들과 박한울을 둘 다 언급했기 때문에, 두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10]
2023년 10월 10일 점심 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라이브 방송[11][12] 을 하고 유서 영상[13] 을 올렸다.
결국 방송이 종료된지 약 3시간 뒤, 방송을 켰던 성지곡수원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14]##
또한 유서 영상 외에도, 사망 직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살의 이유로 추정되는 스토킹 피해 경위 글을 게재하였다.
박한울 측은 곧바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제목을 단 입장문 영상을 댓글창을 폐쇄한 채 게재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나 내용 자체는 추모나 애도와는 일절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들이 표예림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표예림과 자신을 비판하는 측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아래는 해당 동영상.
그녀가 직접 출연하여 학폭 피해사실을 심층적으로 다룬 바 있는 유튜브 카라큘라 채널 커뮤니티에는 10일 저녁 너무나 슬프고 비통하고 황망하다는 심경과 함께, 고인에 대한 사이버 불링과 스토킹을 행한 장본인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게 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었다.
10월 11일 새벽 2시경, 유서 영상이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삭제되었다.
이후 박한울측의 입장문에 대해 카라큘라는 11일 경 새로운 커뮤니티 글을 작성한다. 이 글에서 카라큘라는 박한울 측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현하였다.
이후 박한울 측은 기사를 통해 '유튜버 카라큘라와 모 변호사에게도 중재를 요청했으나 묵살 당한 기록이 있다. 고인이 죽으니 막상 이제와서 저와 고인을 언급하는 것' 라면서, '카라큘라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저를 다룬 허위 영상에 대해서는 고인의 애도 기간이 지난 뒤 향후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다' 라며 카라큘라를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예림 원장의 변호사였던 천호성[16] 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12일 카라큘라는 "고인의 장례는 유족분들의 뜻에 따라 조문객을 받지 않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표예림의 가게 ‘아린다움’ 앞에는 여러 추모객들이 방문해 꽃다발과 쪽지를 남기고 떠났다. #1#2 또한 가게 네이버 지도 리뷰에는 추모의 리뷰 내용이 생겼다.
변호사 ‘천호성’은 17일 자신의 커뮤니티에 표예림이 진행하던 남겨진 소송을 유족과 협의해 끝까지 진행하고,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과 연락하여 생전 표예림이 청원했던 학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또한 '천호성'은 "고인은 경상남도 김해시 휴안추모관 봉안당실 3실 301동 410호에 안치되었다."고 전했다.
10월 18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관련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다. 본인도 천호성 변호사도 표예림의 죽음에 대해 안타깝고 황망한 심정이라며, '정작 천호성 변호사와 카라큘라는 생전 고인의 도움 요청을 묵살하였으나 막상 고인이 죽으니 이제와서 고인을 위하는 척 한다'라는 박한울의 주장에 대해서 '고인이 사망하기 3일 전에 3~4시간 가량 스토킹과 관련해 어떻게 해결할지 상담을 했다' 라면서 반박하였다.
10월 24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표예림 씨가 우리에게 남긴 것, 그리고 풀어야 할 숙제'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이 올라왔다. 예고편 정규 방송은 10월 26일 방송되었다. 표예림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연대하고, 학교폭력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한 과정이 나왔다. 또한, 박한울에 관한 내용도 익명으로 나왔다.[17] 전반적으로 박한울을 비판하고 있으며, 영상 말미에 단국대 ‘임명호’ 교수는 박한울의 행동이 표예림을 극단적으로 몰고갔다고 평하고 있으며, 표예림의 죽음을 자살이 아닌 사회적 타살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상 중간에는 표예림이 사망한 후 업로드했던 유서 영상도 일부 송출됐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10월 24일 표예림을 추모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 영상 및 댓글에서 카라큘라와 표예림의 법률 대리인 '천호성' 변호사는 표예림법 즉, 학교폭력예방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18]#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 둘러보기[편집]
[1]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에서 직접 밝혔다.[2] 유튜브 관련 내용만 올리는 곳[3] 표예림 개인 계정처럼 사용됐지만, 사망 이후 나다움 관계자가 글을 올리고 있다.[4]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해 있다. #[5] 본업이 미용사이고, 유튜브는 주로 학교폭력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브이로그도 업로드하였다.[6] 사실 전문 유튜버는 아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이름만 알려졌을 뿐 일반인이나 다름없다.[7] SNS, 유튜브 계정 이름을 나다움으로 표시하고 있다.[8] 해당 뉴스 영상에서 현재는 삭제된 사망한 표예림의 마지막 영상 일부를 볼 수 있다. 유서 영상 일부 캡쳐본[9] 여기서 말하는 스토킹은 애정에 의한 스토킹이 아닌, 원한과 앙심에 의한 스토킹이다. 표예림이 연락을 하지 말라는 의사를 취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익명 계정을 통해 DM으로 악성 메세지를 계속하는 등 사이버 스토킹을 하였다고 한다.[10] "그리고 나를 죽게 한 사람은 나이자 스토커이며, 저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돌을 던져 주세요."[11] 스토커에 대해 말해주려고 방송을 켰다며 자초지종과 심정#에 대해 털어놓았다.[12] 방송 말미인 27:49 부분을 자세히 보면, 물가가 비치고 표예림의 하반신이 수원지 난간을 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몇 초 뒤 방송이 종료됐다.[13] 해당 영상은 10월 11일 유튜브 약관에 의하여 삭제됐다.[14] 이미 방송 종료 시점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고, 소방대원들이 수색을 하는 상황이었다.[15] 원문 그대로 가져와 오탈자 등 있음.[16] 유튜버 빡친변호사. 법률사무소 디스커버리 대표변호사[17] 익명 장준표로 나옴[18] 학교폭력 공소시효 폐지 관련. 형사소송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53조의3을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제253조의3(공소시효에 관한 특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학교폭력으로서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범죄의 공소시효는 제252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당한 학생이 성년에 달한 날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