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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의 마끼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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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마 만화. 작가는 츠노마루(つの丸).[2]
1996년 제42회 쇼가쿠칸 만화상 아동부문 수상작.
2. 줄거리[편집]
북해도 미도리 목장에서 태어난 분명히 남보다 혈통이 좋아야 할
마키바오는 목장의 빚 때문에 팔려간 엄마 미도리 양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엄마와의 재회는 슬프게 끝나지만 츄우와 알게 된 마키바오는
반드시 경주마가 될 것을 결심한다.
미도리 목장 제일의 2세마가 된 마키바오는
실력 테스트를 위해 간 대목장에서
괴물 케스케이드의 실력앞에 놀라고 만다.
3세마가 된 마키바오는 경주마로서 데뷔하여 1착으로 골인한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하코다테 3세 S를 목전에 두고
돼지처럼 살이 쩌버리는데...
세계 최고의 경주마였던 아빠 타마킹(국내명:스피드킹)과 엄마 미도리코(마그린) 사이에서 태어나, 모두에게 미끈하고 혈통 좋은 말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던 새끼말 마키바오(왕바우). 그러나 그 기대를 짓밟기라도 하는 듯한 곤란한 생김새를 지닌 마끼바오는 태어난 순간부터 말고기 용으로 팔릴 위기에 처하지만, 엄마 미도리코의 희생과 몇몇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미도리 목장의 일원이 된다.
이후 주인의 빚 때문에 다른 목장으로 팔려가게 된 엄마와 생이별한 마키바오는 보다 훌륭한 경주마가 되어 엄마와 재회할 것을 다짐한다. 워낙 우스꽝스러운 생김새 덕분에 경주마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의의로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무섭지만 노련한 조련사 마사토라(나춘범)와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는 기수 칸스케(송기찬)와 더불어 경주마로서의 훈련을 받게 되는 마키바오. 차례로 등장하는 라이벌들을 꺾고 과연 최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3. 발매 현황[편집]
일본 슈에이샤의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마친 후 완결편이 <아카마루 점프> 1998년 SPRING호에 게재됐다. 1부는 아리마 기념까지 했다가 이후부터 해외원정 편으로 넘어간다.
후속작으로는 '태양의 마끼바오(たいようのマキバオー)'가 있으며, 주간 플레이보이에서 연재되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주간 플레이보이 잡지판에서 했다가, 이후부터 2017년까지는 주간 플레이보이 웹판에서 게재되었다. JRA 중앙경마의 왕도 터프 노선을 그린 전작과는 달리 지방 경마의 더트 경주가 중심이며[3] , 소년지에서 청년지로 연재지가 옮겨감에 따라 일본 경마의 어두운 면을 은연중에 그려넣는 사회비판적인 요소가 늘어났다. 주인공인 히노데마끼바오는 마끼바오의 조카이며 마키바코의 자식.
한국어판은 1997년 도서출판 대원을 통해 <푸른날의 마끼바오>로 개명해 '챔프 코믹스' 레이블로 나왔고, 번역은 소년챔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 다만 세월이 흘러 시중에서 찾아보기 굉장히 어려운 작품이 되었고, 한국에선 같은 회사 만화작품 <협객 붉은매>나 <짱> 같은 인기작에 밀려 절판된 데다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서 보존중임에도 2017년부터 열람할 수 없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선 16권만 소장돼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중고를 어렵잖게 구할 수 있고 전자책도 출시되어 있다.
4. 특징[편집]
마키바오라는 이름을 가진 망아지가 어엿한 경주마로 성장하기까지를 그려낸 코미디 만화로, 초반부에는 다른 목장으로 팔려간 엄마[4] 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드라마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으며, 뒤로 가면서는 차례로 등장하는 라이벌들을 이겨내고 성장한다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 형식으로 전개되어 나간다.
말도 화자가 되어서 사람들과 같이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경마 지식도 초보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일본에서도 경마 붐 시대에 나온 명작 경마 만화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5. 등장인물[편집]
5.1. 미도리 마키바오(왕바우)[편집]
일본 성우: 이누야마 이누코[5]
한국 성우: 박영남
4월 4일생. 겉모습으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아버지는 개선문상 우승마이자 w티켓 등의 자마를 생산한 타마 킹, 어머니는 오카상 우승마 미도리코로, 당대 손꼽히는 명마의 피를 이어받은 서러브레드(우수한 경주마 품종의 하나)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 크기도 작고 돌연변이이지만 경주마로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명마이다. 다리가 어지간한 말보다 두꺼운 것이 누구보다 빠른 레이스를 가능케 한다. 다만 본인과 다른 사람들은 이런 재능을 모르고 낙제생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가 점점 성장하는 왕도의 길을 걷는다.
미도리(ミドリ)는 성씨가 아니라 관명(冠名)이라 하여 일본 경마에서 경주마가 소속된 목장, 혹은 마주가 소유한 말들을 구분하기 위해 붙이는 공통명이다.[7] 한국이나 영국, 미국 경마에서는 흔하지 않은 문화지만 한국 경마에서도 어쩌다가 관명마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 보통 경주마가 평상시 소속된 마방(목장)명을 따오는 경우가 대다수.
작중 캐스케이드와 함께 유이하게 두발주행이 가능한데, 캐스케이드는 발이 헷갈리지 않고 좌우 양쪽의 발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고 동시에 좌우균형까지 잡는 반사신경 및 재능을 타고났지만 마키바오는, 사실 다른 모든 말들은 이 주행을 할 수가 없어 밀리지만 최후에 앞발을 뒷발사이 사타구니에 차내면서 흡사 강아지가 전력질주할때 뛰는 포즈를 구현하는 일명 "머스탱 스페셜" 기술로 캐스케이드를 따라잡는다. 사실 마바오의 비정상적으로 짧은 신체구조여야 가능한 주행법이니 만큼, 나름대로의 재능일지도?
모티브는 실존 경주마인 타마모 크로스이다. 영세목장에서 작은 체구로 태어나 어미가 팔려가는 상황을 실존 경주마에서 따왔다. 일본 중앙 경마회(JRA)에서도 이 점을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JRA에서 발간한 우마비 2016년 9월 16일자 기사 #에서도 그렇게 소개하고 있다. 물론 모티브를 따왔을 뿐 가상의 말이므로 다리가 젓가락 같다는 평을 들은 타마모 크로스와 달리 마끼바오는 다리가 매우 두껍고,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는 등 경주 성적도 원본 말과는 완전히 다르다. 또한 작중에 타마모 크로스가 마끼바오와 별개로 존재하며 <태양의 마끼바오>에선 마끼바오의 아버지가 타마모 크로스를 연상하게 하는 타마부 크로스로 나온다. 아예 애니메이션에서 마끼바오가 참가하는 일본 더비는 제63회로 나오는데, 제63회 일본 더비는 연재 도중.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방영 시작한 1996년에 개최된 경기라서 이미 은퇴한지 한참 된 타마모 크로스를 모티브로 했을 뿐 동일 경주마는 당연히 아니다.[8]
5.2. 츄베에(마로)[편집]
일본 성우: 치바 시게루
한국 성우: 성완경
마끼바오가 어릴적 엄마를 찾으러 산속을 헤맬 때 만나게 되면서 일생을 함께한 마끼바오의 정신적 지주 일명 마로대장.
겉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생쥐이지만 츤데레속성이 있다. 마끼바오 뿐 만 아니라 칸스케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츄베에의 조언에 힘입어 마끼바오는 경주마로서 성장해 나간다. 원작에선 더비 직후에 사망하는 바람에[9]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마끼바오가 한동안 달리지 못하게 되나 다른 모두의 도움과 마끼바오 머릿속의 츄베에가 트라우마를 걷어차 극복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살아남았지만 다시는 경주에 참가할 수 없는 몸이 된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 마끼바오의 위닝 런 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마끼바오에 타게 된다.[10]
5.3. 오부 마사루(나몽구)[편집]
일본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
한국 성우: 손정아
오부 겐지로의 외동아들. 명마로서의 마끼바오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확실하게 믿고 있다. 참고로 원작 만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5.4. 오부 마사토라(나춘범)[편집]
일본 성우: 이이즈카 쇼조 / 야나다 키요유키(BD 특별 영상 한정)
한국 성우: 온영삼
겐지로의 형. 실력 있는 경주마 조교사로, 마끼바오가 어릴 적부터 경주마로서의 감춰진 재능을 깨닫는다.
되게 엄격하기로 유명한 조교사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서 말을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
그래서 일부 기수들이 마사토라의 트레이닝에 불만을 갖고 갈등을 가진 적도 있다.
5.5. 오부 겐지로(나춘식)[편집]
일본 성우: 오가타 켄이치
한국 성우: 노민
마끼바오가 태어난 미도리 목장의 주인. 거액의 빚을 지고 있어 목장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본인은 의외로 태연한 성격이다.
코딱지를 자주 파며, 다수의 관중이 보는 경기장에서 바지를 벗는 둥 민망한 걸 잘 모르는 성격이다. 그래서 그런지 형 마사토라에게 자주 얻어(?) 맞는다.
5.6. 야마모토 칸스케(송기찬)[편집]
일본 성우: 사쿠라이 토시하루
한국 성우: 전태열
마끼바오의 기수. 레이스 중의 사고로 인해 기수생활을 접었지만, 마끼바오와의 만남을 계기로 재기를 꿈꾸게 된다. 낙마 사고로 인해 말에 탈 수 없게 됐으나 마끼바오 정도라면 선 것과 다름이 없어서 탈 수 있다고...
5.7. 아마고와쿠친(아미고지호)[편집]
일본 성우: 마츠모토 야스노리
2관왕을 차지했으나 캐스케이드와의 경주에서 다리가 부러져 은퇴하고 만 '피터 Ⅱ'의 동생. 본래 2관왕을 차지한 형에 비해 뛰어나지 않은 말이었지만, 은퇴한 형의 격려로 노력하여 인정받는 경주마가 된다. 형으로부터 물려받은 하얀 섀도우 롤이 특징적인 말.
작품 초중반 레이스인 아사히컵에서 마끼바오, 캐스케이드와 3자대결을 펼쳤고 1위 캐스케이드에 이어 2위로 입상. 이후 형에 대한 열등감을 떨쳐내고 본격적으로 형이 아닌 캐스케이드와 마끼바오를 넘어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마끼바오, 캐스케이드와 함께 작중 3강 구도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중반부의 보스 격 캐릭터인 비겁한 술수를 쓰는 모리아로에게 당해 형과 같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이후 한동안 리타이어.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성공하여 형이 골절을 입은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하였고[11] , 이후 2관왕을 차지했던 형 피터2세가 차지하지 못한 마지막 국화꽃배에서 마끼바오를 꺾고 형이 이루지 못했던 3관왕의 마지막 대회를 우승하며 형제 3관왕을 달성하며 형을 넘어선다. 이후로도 마끼바오, 카스케이드와 함께 3강 구도를 이루었고 마끼바오, 카스케이드와의 마지막 결전인 아리마 기념대회는 사실상 마끼바오와 카스케이드의 1대1 대결이었지만 어쨌든 우승한 마끼바오에 이어 2위로 입상한다. 후일 굴건염이 악화되어 경주마로서는 은퇴하고 종마가 된다.
다만 속편에선 아마고와쿠친의 자마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종마로서는 그냥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3부인 태양의 마끼바오W에선 여행중인 경마 팬 단역이 가이드북을 보면서 "여기 아마고와쿠친의 묘가 있는데..." 라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죽은 듯. 말이 대략 20년~30년 사는 걸 생각하면 꽤 젊은 나이에 요절한 것.
5.8. 캐스캐이드(검은 폭포)[편집]
일본 성우: 겐다 텟쇼
한국 성우: 홍승표
마끼바오의 주 라이벌이자. 일본에서 주목받는 최고의 경주마. 칠흑같은 보디와 검은 갈기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며, 그 덕분에 검은 제왕, 검은 전설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어렸을때 부터 체계적인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과 경주마의 타고난 본능으로 여러 메이저 대회에서 1위를 싹쓸이하고 막 경주마가 되기 전의 마끼바오와 피터2세를 넘사벽의 실력으로 압도를 하면서 재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캐스캐이드는 낳자마자 어미가 충격으로 죽는 모습을 보았고 어미 없이 길러졌기 때문에 나름의 슬픔이 있다.
압도적인 포텐셜과 질주로 마끼바오를 무려 3번이나 꺾은 최강의 라이벌. 특히 오직 그만이 할수있는 특별한 기술인 "두발주행"[12] 을 이용해 모든 라이벌의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가, 마끼바오가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13] 두발주행을 해내면서 이후 라이벌 구도가 성사되며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결국에는 마끼바오를 막는 최종 보스로 군림했다.
후반부에선 숨기고 있던 병이 발각되어 1년간 경주를 쉬지 않으면 레이스 중 언제 생명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실상 은퇴 판정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너와 오너 딸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은퇴전이자 세계 진출을 건 아리마 기념 그랑프리에 나서, 마끼바오의 4번째 도전을 받아들인다. 경기 도중 옆 말과의 충돌로 병이 재발해 뒤쳐져서 마끼바오가 걱정해 일부러 뒤로 오자 오히려 넌 최악의 경주마라며 마끼바오를 쏘아붙히고, 그 뒤 마끼바오를 앞질러 사력을 다해[14] 선두를 차지하는 왕자의 위엄을 보여주나, 정신을 차리고 최고의 라이벌인 캐스캐이드에게 최고의 질주로 보답하고,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넘어서겠다는 마끼바오와 칸스케의 필사의 머스탱 스페셜에 의해 결국 한계에 도달하여 역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앞지른 마끼바오가 그의 전성기 시절을 모두가 볼 수 있게 떠올리며 경쟁을 추억하고, 사력을 다해 환영마저 앞지르는 모습은 감동의 도가니.
(4분 32초부터)
해설자 : 캐스캐이드의 시대가 끝을 맞는가! 검은 전설도 여기까지란 말인가!
미도리 마키바오, 드디어 숙적 캐스캐이드를 꺾고, 모든 경주마의 정점에 설 것인가!
마키바오 : 아직이야... 아직 결판은 안났다고...
이런 게 아니야... 이 정도가 아니라고...!
아사히배를... 사츠키상을... 더비를 잊었단 말이야...?
그 캐스캐이드를... 캐스캐이드를 잊었단 말이야...?!
(마키바오의 옆에 나타나는 캐스캐이드의 환영)
마키바오 : 보이지 않아...? 느껴지지 않아...?
전설은 확실히 여기에 있어.
검은 바람은 여기에 불고 있어.
똑똑히 봐... 여기 있잖아? 이게 캐스캐이드야.
우리가 목숨을 걸고 뒤쫒아왔던, 캐스캐이드라고!
마사루 : 그건... 환영이였어.
하지만... 그 레이스를 보고 있던 모든 경마 팬들은, 그 모습을 확실히 볼수 있었어.
그리고... 뿡이는 확실히... 그 환상을 앞질렀어!
마키바오 : 캐스캐이드으으으!!! 이걸로 끝이다아아아아아!!!!!
해설 : 고오오오오오올!!! 1등! 미도리 마키바오!!!
이후 꼴등으로 들어온 뒤 쓰러지지만, 자신을 걱정해서 돌아온 마끼바오에게 세계의 경마 팬들에게 너의 질주를 보여주라는 격려를 남긴 뒤, 수고했고 이젠 푹 쉬어도 된다는 오너 딸의 눈물의 부축과 함께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한다.
모티브가 된 말은 후지 키세키, 특유의 주법은 제뉴인에서 따오는 등 초창기 선데이 사일런스 자마 중 유력마들을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5.9. 기타 인물[편집]
- 마그린(미도리코) - 성우: 아리마 미즈카
- 오동미 - 성우: 배정민
- 샤비델
- 배 사장
- 트루지
- 모리아로 - 성우: 야마다 마사토
- 사토미 아마존
- 특급 펀치(베어 너클)
- 트리니다드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6.2. 게임[편집]
- 비디오 게임
- 푸른날의 마키바오 (1996. 12. 21. 게임보이)
- 푸른날의 마키바오 검은 번개 흰 기적 (1998. 03. 19. 플레이스테이션)
- 모바일 게임
- 푸른날의 마키바오 ~모두의 승리네~ (2011. 02. 25.)
- 푸른날의 마키바오 ~사상 최대의 레이스~ (2013. 05. 29.)
- 사행성 게임
- 푸른날의 마키바오 (2010, 파치슬롯)
- CR 푸른날의 마키바오 (2011, 파칭코)
- 푸른날의 마키바오 ~뻗어라!! 일본의 목표에!!~ (2014, 파치슬롯)
7. 기타[편집]
- 바우와우와는 이름만 얼추 비슷하지 전혀 관계 없다. 애초 일본어 원제부터가 무관할 정도로 전혀 다르다.
- 2006년에 나온 NDS 게임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 등장했고, 2014년에 소프트뱅크 계열 경마사이트 '오즈 파크(Odds Park)'의 마스코트로 써먹은 바 있다.
- 2021년엔 같은 경마를 소재로 한 만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와 공식 콜라보가 이루어져 같은 모티브를 공유하는 타마모 크로스와 마끼바오(왕바우)가 같이 달리는 컬러 일러스트가 주간 영 점프에 수록되었다.
- 일본어 표기상 마끼바오가 아니라 마키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