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셀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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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Celesta[1]

2세대. 악기 첼레스타에서 따왔다.

/ 悦动[2]

1~2세대 세단. '기쁠 열' 자에 '움직일 동' 자를 써서, 운전의 즐거움과 다이나믹한 개성과 디자인을 의미한다.

/ 逸行[3]

2세대 왜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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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중국 법인인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한 준중형차이며 기존 위에둥을 대체하는 후속 차종이다.

영문명은 바뀌었지만, 중국 차명은 위에둥의 한자어를 그대로 유지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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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HDc, 2008~20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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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ID, 2017~20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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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아반떼 HD의 플랫폼을 활용한 1세대와 달리 아반떼 MD의 플랫폼을 활용했다. 그렇지만, 차량의 휠베이스는 2,650mm로 아반떼 HD와 동일한 길이를 가진다. 중국 현지에서의 판매는 '위에둥'이라는 이름을 계속 썼다.

생산은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베이징현대 공장에서 생산했다.

위에둥과 병행 판매했을 당시에는 위에둥보다 윗급 차종으로 판매했으며, 위에둥이 단종된 후에는 베이징현대에서 엔트리급 세단 라인업으로 판매했다. 사실상 구형 차량을 대체하면서 기존 아반떼 HD를 기반으로 만든 위에둥이나 구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한 링샹이나 쏘나타 모인카와는 다르게, 미스트라와 같은 느낌의 차량 개선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안전장비로는 전방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됐지만, 커튼 에어백은 적용되지 않았다. ABS, ESC, VSM, HAC 및 TPMS 등이 적용되면서 이전 위에둥에 비해 보강된 부분이 있었다.


2018년 9월에는 왜건형인 '셀레스타 RV/위에둥 이싱'(Celesta RV, 悦动 逸行)이 출시됐다. 하지만 판매량 저조로 시기미상 왜건형은 단종됐다.

차량의 가격은 1세대에 견줘서 올랐으며, 출시 당시에 세단은 79,000위안[4]~115,900위안[5] 사이로 책정됐고 왜건은 출시 당시에 80,900위안[6]~119,900위안[7] 사이로 책정됐다.

중국의 THAAD 보복 조치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베이징현대 라인업 중에서 나름 잘 팔렸다. 하지만 모델 노후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 여파 등이 영향을 미쳤는지, 2019년 이후부터는 판매량이 상당히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2023년 이후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내려갔으며 시장 수요 변화로 단종됐다.

2.2.1.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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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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