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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덤프버전 :





KBS 2TV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023~2024)
Hyoshim Family

언어별 제목
한국어: 효심이네 각자도생
영어: Hyoshim Family
장르
가족, 로맨틱 코미디
방송 시간
~ 오후 08:05 ~ 09:25[1]
방송 기간
방송 중

2023년 9월 16일 ~ 2024년 3월 17일 (예정)[2]
방송 횟수
50부작[3]
기획
한국방송공사
제작사
아크미디어
채널
KBS 2TV
추가 채널
KBS drama | KBS 월드
제작진
연출
김형일[4]
극본
조정선[5]

[ 펼치기 · 접기 ]
CP
김상휘
제작
안창현
PD
박단비, 우예스란
제작이사
한혜연
제작총괄
도연주
음악
최인희[1], 오혜주

출연
유이, 하준, 고주원
스트리밍
[[wavve|
Wavve
]]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차량 협찬
VOLVO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방영 전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2.3. 메이킹
3. 기획의도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6.1. 결방 및 편성 변경
7. 평가
8. 논란 및 사건 사고
9. 기타
9.1. 드라마 관련
9.2. 배우 관련
9.3. 제작진 관련
10. 촬영지



1. 개요[편집]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가족에게 평생 헌신하던 셋째딸이, 결국에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에게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는 이야기
2023년 9월 16일부터 〈진짜가 나타났다!〉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2. 방영 전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 1차 티저
▲ 2차 티저




▲ 종합 예고
▲ 하이라이트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파일:효심이네 각자도생 로고 화이트 가로.png 메이킹

[ 펼치기 · 접기 ]
가족들 각자의 삶을 찾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온앤오프 인터뷰
치킨 다리🍗 가족한테 양보한다 안 한다? 캐릭터 온앤오프 인터뷰 유이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요거트 뚜껑에 붙은 부분 먹는다 안 먹는다? 온앤오프 인터뷰 하준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효심이네 미션도생 1탄
🥛물병 던져서 세우기 도전! 효심이네 미션도생 1탄 효심이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명사로만 드라마 관전포인트 설명하기😨?! 효심이네 미션도생 1탄 태호 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효심이네 미션도생 2탄
영어 없이 드라마와 캐릭터 소개하기💦 효심이네 미션도생 2탄 효심이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자음 'ㅇ'자가 들어간 글자마다 "킁"으로 말하기😅 효심이네 미션도생 2탄 태호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효심이네 한 호흡 챌린지
화내는 거 아닙니다🔥 효심이네 한 호흡 챌린지 효심이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이거 왜 잘하는 거죠...?😅 효심이네 한 호흡 챌린지 태호 편✨
파일:유튜브 쇼츠 아이콘.svg
포스터 촬영
비주얼의 축복이 끝이 없네😍 <효심이네 각자도생>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3. 기획의도[편집]


대한민국에서 강요되는 미덕 중의 하나는 효도가족에 대한 헌신이다.
한 번쯤은 이런 말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좋은 아들, 착한 딸이다” “부모님에게 무조건 순종하고, 효도해야 한다” “결국엔 가족밖에 없다” “형제지간이 최고다” “우리가 남이가?” “가족끼리 왜 이래?”
오죽하면 “가족같은 회사”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겠는가? 가족이 들어가면 다 좋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가족 드라마가 종국에는 가족들이 모든 문제를 서둘러(?) 종결하고,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 되듯이 말이다.
하지만 저 말대로 사는 삶이 행복하기만 할까?
가족 간에 벌어지는 착취와 학대를 덮어두게 되지는 않는가?
뉴스에서도 가족에서 다양하게 몹쓸 짓을 벌이는 일들은 수두룩하게 나온다. 그리고 저런 말들은 그런 학대에서 벗어나기 더 어렵게 만든다.
뉴스에 나오는 사건을 겪지는 않더라도 내가 왜? 부모가 미운지, 자식인데도 왜 이렇게 부담스러운지, 부모님은 왜 다른 형제를 나한테 떠맡기는지 이해가 안 가고 원망스러울 때가 많다. 그렇다고 그것을 입 밖으로 내기에는 왠지 불효하는 것 같고, 싸가지 없고, 인정머리 없고, 심지어는 반인륜적인 것 같기도 해 우리는 마음속으로 병을 키운다.
가족에 대한 병.
따라서 이 이야기는 기존 주말 드라마의 “가족끼리 뭉쳐 잘 살아보세”가 아니라 “가족끼리 알아서 각자 잘 살아보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리고 애써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부모지만 자식한테 가지는 이기심,
자식이지만 부모에게 가지는 부담감,
형제라는 이유만으로 강요된 책임감,
“이 세상에 믿을 건 가족 밖에는 없다” 라는 신념이 언제까지 가족 내의 모든 문제를 애써 봉합하고, 서둘러 덮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해법으로 우리 모두의 “각자도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낯설고 서운하겠지만,
우리는 “캥거루족” “기생충족” “간병살인” “노후파산” 이라는 단어가 이미 사회적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 사회에 살고 있다.
정말 가족밖에 없기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족을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각자도생”이라는 “반어법”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그걸 통해 그간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가족에 품었던 원망에 대한 죄책감을 덜고, 나도 모르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했던 무수한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남편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궁핍과, 남편에 대한 원망을 “내 맘 알아주는 딸”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던 엄마!
여동생의 희생이 미안했지만 살다보니 자기 가정 꾸리기에도 급급했던 큰오빠!
평생 이기적으로만 살아온 작은오빠!
가족이고 뭐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철없는 막내동생!
그런 가족을 온몸으로 지탱해 왔던 효심이,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또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을 떠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로 인해 가족 모두가 한때 힘듦을 겪지만 종국에는 모두 다 행복해지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도 자식이 부모한테, 부모가 자식한테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와 도덕은 무엇인가를 “태호네”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그런 효심과 태호가 각자 가족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다시 가정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긍정과 희망을 되살리고자 한다.
아울러, 가정과 사회에서 점점 쓸모없어지고, 귀찮은 존재가 되어가는 세 할머니의 코믹한 “인생자립도전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노인문제와 새로운 가족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자 한다.
파일:효심이네 각자도생 로고 화이트 가로.png 공식 홈페이지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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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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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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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
2023.09.16
16.5
14.3
2
2023.09.17
18.4
16.7
3
2023.09.23
15.7
14.1
4
2023.09.30[추석]
11.1
10.0
5
2023.10.08
13.7
12.6
6
2023.10.14
14.3
12.9
7
2023.10.15
16.8
15.7
8
2023.10.21
15.3
14.2
9
2023.10.22
17.0
15.7
10
2023.10.28
14.7
13.3
11
2023.10.29
15.4
13.7
12
2023.11.04
14.9
13.6
13
2023.11.05
16.8
15.5
14
2023.11.11
15.5
14.1
15
2023.11.12
16.6
14.6
16
2023.11.18
14.5
13.0
17
2023.11.19
15.5
13.9
18
2023.11.25
15.6
14.0
19
2023.11.26
17.7
16.1
20
2023.12.02
16.6
15.1
21
2023.12.03
17.4
15.8
22
2023.12.09
16.7
15.6
23
2023.12.10
17.8
16.5
24
2023.12.16
16.7
14.9
25
2023.12.17
18.8
-
26
2023.12.23
15.8
-
27
2023.12.24
17.5
-
28
2023.12.30


29
2023.12.31


30
2024.01.06


31
2024.01.07


32
2024.01.13


33
2024.01.14


34
2024.01.20


35
2024.01.21


36
2024.01.27


37
2024.01.28


38
2024.02.03


39
2024.02.04


40
2024.02.10


41
2024.02.11


42
2024.02.17


43
2024.02.18


44
2024.02.24


45
2024.02.25


46
2024.03.02


47
2024.03.03


48
2024.03.09


49
2024.03.10


50
2024.03.16


평균 시청률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범례]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 평소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이 토요일은 낮은 시청률이, 일요일은 높은 시청률의 모습을 보인다.

  • 첫회 시청률은 10% 중반대로 전작의 첫회 시청률인 17.7%보다 낮지만, 초반인 만큼 본 작품의 시청률 추이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는 전작이 역대 최악의 부진을 겪어 전통적 콘크리트 시청자들이 시청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 3회 시청률이 15.7%를 기록하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전체 KBS 주말극 중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심지어 4회는 11.1%로 아예 KBS 주말극의 최저 시청률을 경신해버렸는데,[6] 아시안게임+추석 연휴의 여파를 감안하더라도 2010년대 이후 이만큼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는 없었다. 5회에서도 13.7%로 굉장히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본격적으로 아시안게임의 여파에서 벗어나는 6회부터 시청률이 어느 정도 회복될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 극의 절반이 진행되는 동안 2회에서 기록했던 18.4%에서 벗어나지 못 하며 참담을 넘어 비극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25회가 방영된 시점에서 18.8%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하였다.

  • 급격한 맹추위가 지속되기에 시청률 20% 돌파가 곧 다가올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그 다음주 2회차(26회, 27회) 시청률은 오히려 지난주보다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를 무색케 했다.

  • 28회를 기점으로 효심이의 본격적인 독립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청률은 조금씩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된다

6.1. 결방 및 편성 변경[편집]


날짜
사유
2023년 9월 24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 바레인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2023년 9월 30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후 8시 25분[7]으로 편성 변경.
2023년 10월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으로 인한 결방.
2023년 10월 7일
2023년 10월 22일
KBS 스포츠 2023 KBO 포스트시즌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VS SSG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후 8시 20분으로 편성 변경.
2023년 11월 5일
KBS 스포츠 2023 KBO 포스트시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NC VS kt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 변경.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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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작품치곤 스토리는 나쁘지 않고 재밌으며 전작과는 다르게 배우 라인업이 화려하여 연기파 명배우들이 많아 연기를 잘한다는 평이 많고, 배우들의 연기때문에 본다는 평이 많지만, 젊은 세대가 보기에는 올드하며 전전작처럼 장남과 장녀의 희생을 너무 힘겹게 그리고 있고, 무엇보다도 흡입력 있거나 긴장감 있는 요소가 부족해서 시청률로 보듯이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 그 작가의 작품답게, 배우들이 소리지르고 오버하는 씬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극중 캐릭터들이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보다는 평면적인 감정을 일차원적으로 과장해서 표현하다보니, 보다보면 소리지르며 싸우거나 분을 이기지 못해 울부짖듯이 대성통곡하는 장면들만 연속되어 시끄럽다는 평도 많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2023년 5월 16일 배우 허정민이 해당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해 폭로글을 올렸다. 배역에 캐스팅 돼 두 달 동안 준비했지만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작가의 변심으로 아무 설명 없이 교체 당했다는 것.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지만 드라마 판에 흥미가 없어서 터뜨렸다고 밝혔다. 아니나 다를까, 제작진 측에서 글을 내려달라는 전화가 왔지만 허정민 본인은 어차피 이틀 지나면 잊혀지니 너희도 이틀만 참으라라며 무시했다.

논란이 일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은 입장문을 내고 "김형일 감독과 허정민 배우가 지난 3월말 단 한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 제작진 논의 결과 극중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2주 후인 지난 4월 중순 매니지먼트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작진은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힌다"면서 "(허정민) 배우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허정민은 제작진의 입장 발표 이후 추가로 올린 SNS 입장 글을 통해 "자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처음에는 캐스팅이 되었었는데 작가님의 개입은 없었고 그냥 제작진의 판단으로 캐스팅을 무산시킨 거고 저는 뒤늦게 통보를 받고 미친X처럼 글 올리고 난리 부르스를 친 거네요"라면서 "제작진, 배우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많이 모질랐었습니다.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제작진의 깊은 유감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라는 뜻을 밝혔다. #

  • 강진범 역으로 출연하던 노영국이 2회가 방영된 다음날인 9월 18일 갑자기 사망하여 제작진과 출연진이 충격에 빠졌다. 드라마 상 배역 하차나 배우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 현재 10회분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제작진은 재촬영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9월 23일 방영된 3화의 말미에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을 만들어 넣었다. 한편 그의 공백은 김규철로 메우기로 했다고 10월 4일에 보도되었으며, 김규철은 8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기사. 노영국과 김규철이 홍길동에서 형제 역으로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묘하다.

9. 기타[편집]



9.1. 드라마 관련[편집]


  • 이 드라마가 중반쯤 방영할 무렵, 이 드라마 시간대 이후에는 KBS 대하드라마[8]고려 거란 전쟁〉이 뒤이어서 편성된다. 공교롭게도 해당 작품은 김형일 PD의 전작인 〈태종 이방원〉의 극본을 맡은 이정우 작가의 작품이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와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최수종강감찬 역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이렇게 해서 KBS 2TV 하반기의 주말 시간대는 '태종 이방원'의 제작진과 '하나뿐인 내편'의 부녀가 각자 자신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지게 된다.[9]

  • 현재 KBS 주말 드라마는 부진한 성적을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 더구나 이번 작품을 집필하는 작가가 조정선 작가로 알려지며 다소 우려의 시선을 보이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4년 전에 집필했던 전 주말극이 상당히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았기에[10] 이번 작품에서 얼마나 필력이 나아졌는지가 관건이다.[11]

  • 드라마가 끝날 때 담양군이 제작지원을 맡고 있고, 담양의 펜션과 관광지에서 촬영한 것이 12월 2~3일, 9일 방영분에 나왔다.


9.2. 배우 관련[편집]



  • 유이설정환은 〈데릴남편 오작두〉 이후 5년 4개월 만에 다시 남매 지간[12]으로 재회한다.





  • 노영국정영숙은 〈제국의 아침〉 이후 20년 8개월 만에 모자지간[13]으로 재회한다. 다만, 이번에는 친모자 지간이다.







  • 남성진[14]은 〈태종 이방원〉 이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하며, 특별출연한 〈태풍의 신부〉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한다. 또한, 처음으로 KBS 2TV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노영국은 〈태종 이방원〉 이후 김형일 PD와 재회하여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다. 또한, 〈제국의 아침〉, 〈태종 이방원〉에 이어 김형일 PD와 3번째 호흡을 맞춘다. 그러나 2023년 9월 18일 드라마가 시작한지 2회 밖에 안된 상황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이 드라마가 본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 김유하는 처음으로 출연하게 되는 드라마 데뷔작이다.









9.3. 제작진 관련[편집]


  • 김형일 PD는 〈태종 이방원〉 이후 1년 4개월 만에 연출을 맡는다.



10. 촬영지[편집]





[1] 9월 30일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오후 8시 25분으로 편성이 20분 미뤄졌다.[2]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추석 연휴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결방되거나 지연 방영될 예정이고, 이후로는 2023 KBO 포스트시즌(10월~11월), KBS 연예대상(12월 중순)과 KBS 연기대상(12월 31일)을 비롯한 연말 시상식, 2024년 2월에는 설 연휴(2월 9일~2월 12일)가 있기 때문에 편성이 조금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물론 연말 시상식의 경우 밤 9시 무렵에 진행할 예정이라 이 드라마가 결방될 확률이 높지 않지만, 시간을 길게 잡기 때문에 시간이 앞당겨질수도 있다.[3] 일요일 종영 맞추기 위해 1회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4]태종 이방원〉, 〈기막힌 유산〉, 〈프레지던트〉, 〈구미호 외전〉, 〈제국의 아침〉 등을 연출하였다.[5]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결혼의 여신〉, 〈사랑을 믿어요〉,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집필하였다.[추석] 추석 연휴[6] 이전 최저 시청률은 <부탁해요, 엄마>로 동시간대 기준 1회 시청률이 14.9%를 기록했다. 역대 KBS 주말드라마 까지 더해보면, 2006년 주말극 인생이여 고마워요의 최저 시청률인 9%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7] 본래 9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아시안게임 중계가 일찍 끝나면서 편성시간이 앞당겨졌다.[8] 기본적으로 1TV에 방영하지만, 해당 작품에는 2TV에 본작이 끝나고 방영할 예정이다.[9] 뿐만 아니라 '효심이네'와 '고려 거란 전쟁' 두 드라마에 겹쳐서 출연하는 배우들도 간혹 있다.[10] 다만 시청률은 30% 초중반을 유지하면서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고, 내용의 호불호는 갈렸어도 주연진 역시 나쁜 편은 아니었다.[11] 물론 전작들의 평도 그리 좋진 않았으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집필할 당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종영 인터뷰에서 밝혔었기에 어느 정도 여지는 있으나 다만 우려가 있는 것 중 하나는 전작의 주연진들에 비해 라인업이 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가 열린 후 공식 기사로 뜨지 않은 수많은 출연진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 김형일 PD의 전작에 출연했던 유명한 중견 배우들이 포섭되어 있어서 라인업이 의외로 막강함을 증명하였다. 유이가 출연했었던 주말극들이 전부 성공하였기에 기대해 볼 만하다.[12] 실제 나이로 유이가 설정환보다 3살 어리지만,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각각 누나 한승주 역, 남동생 한승태 역으로 캐스팅되었기에 실제 나이와는 반대인 역구조였는데, 이번에는 각각 여동생 이효심 역, 오빠 이효준 역으로 각각 캐스팅되어 실제 나이와 맞게 캐스팅되었다.[13] 각각 태조와 장화왕후의 장남 혜종 역과 태조의 세 번째 부인 신명순성왕태후 역으로 의붓아들과 의붓어머니 관계이다. 공교롭게도 장화왕후 역으로 나온 반효정도 같은 작가의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회장이자 최고의 개념인 역으로 나왔다.[14] 전전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했던 김용림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