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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920

덤프버전 :

파일: Merch_UNSC_Logo_Black.svg 헤일로 시리즈인류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전투소총
MA37, MA40, MA5B, MA5C, MA5D, BR55, BR55HB, BR85HB, BR75, VK78
전자가속화기
ARC-920, M99
DMR
M392 DMR, M395 DMR
저격소총
SRS99
기관단총
M7, M7S, M20
산탄총
M90, M45, M45D, CQS48
권총
M6, MK50
지원화기
기관총
M739, M41, M46, M250, M247, AIE-486H
유탄발사기
M319, M363
대전차화기
M41, M57, 스파르탄 레이저, 히드라 MLRS
화염방사기
M7057
전자가속화기
M68, M555
개인장비
전투복
묠니르 전투복, SPI 전투복, ODST 전투복, 보병 전투복
기타 장비
CH252, 버블 실드, 기타 장비
수류탄
M9 파편 수류탄


1. 설명
2. 헤일로 5 에서


파일:/20140307_10/stall8000_1394202568744PdKkR_JPEG/395px-Chief_ARC.jpg
Asymmetric Recoilless Carbine-920
제조
아케론 보안
분류
레일건 카빈
생산 단가
63405 크레딧[1]
길이
111 cm

7.4 cm
높이
32 cm
중량
14.9 kg
최대 탄약
1발[2]
사용 탄약
16mm x 65mm M645 FTP-고폭탄
작동 방식
선형 전자기 가속방식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인화기. 헤일로 4에서 첫 선을 보였다.


1. 설명[편집]


UNSC가 새로 도입한 개인화기. 말 그대로 레일건이다. 일반적인 화약추진 방식 대신 전자 가속 방식을 통해 엄청난 속도로 탄환을 사출하며, 이 탄환은 탄환 자체의 강력한 운동에너지를 통한 1차 피해와 이에 이은 탄환 자체의 폭발을 통한 2차 피해로 두 번에 걸쳐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를 통해 단순히 보병뿐 아니라 기갑장비에도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3]

다만 기존의 화약식 저격 라이플처럼 조준하고 바로 사격하는 대신에 약간의 충전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단점.[4] 스파르탄 레이저를 사용하듯 적절히 적을 조준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또한 스파르탄 레이저가 충전 완료 시 즉시 발사되는 것과는 달리, 이 물건은 충전 상태로 상당 시간(약 3~4초)정도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적이 보이지 않을 때 충전해서 보이자마자 쏘면 된다. 팁으로는 충전했는데 적에게 쏠 수 없을 경우에는 무기를 바꾸면 충전상태가 사라지니 탄약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UNSC 호위함이 소총을 거대화시킨 것처럼 생겼듯, 이쪽은 UNSC 호위함에서 엔진이나 부대 시설이 달리는 날개 부분을 떼고 그대로 축소시킨 것처럼 생겼다. UNSC 호위함이 MAC을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냥 초소형 UNSC 호위함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레일건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게임내에서는 탄환이 날아가는게 보일정도로 탄속이 느린 편이고 멀티에서 적에게 레일건을 쐈는데 적이 보고 피했다는 얘기도 종종 들린다. 차량 잡는 데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프러미시안 같이 체력이 많은 적한테 쓰는게 속 편하다. 다만 스플래시 범위가 넓고 어차피 단발이라 기본줌을 써서 조준해도 상관은 없어서 대인용으로 잘 쓰는 사람은 잘 쓴다.

2. 헤일로 5 에서[편집]


처음 등장하는 헤일로 4에서는 줌도 안 되고, 탄속도 느리고 충전시간도 오래걸려서 파워웨폰임에도 멀티플레이에선 그리 환영받지 못했지만 후속작인 헤일로 5에선 파워웨폰의 명성에 걸맞게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일단 헤일로 5에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스코프 기능에 맞춰 중장거리에서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탄속이 무지막지하게 빨라졌다. 또한 발사까지 필요한 충전시간 역시 다소 낮춰줬고 4에서보다 더 오랫동안 발사 준비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특히 레일건이 등장하는 패텀이나 오버 그로우같은 맵에선 말그대로 레일건을 먼저 차지하기위해 드잡이질을 벌이는 레드팀과 블루팀을 볼 수 있게 된다.

전장 모드에서 역시 청구 무기로 등장하며 대인, 대차량 등 팔방미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요구하는 청구 점수 역시 일반 레일건 기준 4점으로 그리 높은 건 아니라 자주 사용해볼 수 있다.

전장 모드에서 등장하는 특수 사양의 레일건은 위플래시(Whiplash)와 아크등(Arclight)의 2종류가 존재한다.

위플래시는 발사하는 데 필요한 충전시간을 대폭 줄이고 2발의 탄환을 장탄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레일건이 가진 단점을 보완한 무기로 대인용으로도, 대차량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청구점수가 4점으로 일반 레일건과 같다는 점 역시 큰 장점. 다만 일반 레일건과는 다르게 충전이 완료되자마자 탄환이 발사되어버리는 점은 주의하자.

아크등은 강화된 대차량 피해량과 탄환이 충전된 상태로 무한정 들고 다닐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무기로 만약 진동 옵션을 끄지 않은 상태라면 탄환이 발사될 때까지 계속해서 진동하는 컨트롤러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청구점수는 5점.



[1] 워트호그 한 대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그래도 218,000크레딧의 스파르탄 레이저보다는 싸다.[2] 아트북에 따르면 배터리와 탄환이 같이 들어간다.[3] 사실 게임 상에선 선딜과 탄속 문제로 본격적인 대 기갑무기로 쓰기엔 좀 힘들다. 위력은 강력해서 나이트나 레이스 같이 큼직한 적을 상대로는 꽤 쓸만하다.[4] 충전시간은 스파르탄 레이저의 절반인 1.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