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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매그넘

덤프버전 :

파일: Merch_UNSC_Logo_Black.svg 헤일로 시리즈인류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전투소총
MA37, MA40, MA5B, MA5C, MA5D, BR55, BR55HB, BR85HB, BR75, VK78
전자가속화기
ARC-920, M99
DMR
M392 DMR, M395 DMR
저격소총
SRS99
기관단총
M7, M7S, M20
산탄총
M90, M45, M45D, CQS48
권총
M6, MK50
지원화기
기관총
M739, M41, M46, M250, M247, AIE-486H
유탄발사기
M319, M363
대전차화기
M41, M57, 스파르탄 레이저, 히드라 MLRS
화염방사기
M7057
전자가속화기
M68, M555
개인장비
전투복
묠니르 전투복, SPI 전투복, ODST 전투복, 보병 전투복
기타 장비
CH252, 버블 실드, 기타 장비
수류탄
M9 파편 수류탄


파일:external/www.halopedian.com/640px-HaloArmsRace3.jpg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분류
개인방어 무기
생산 단가
1615 cR(M6C)
길이
26.7 cm(M6D)
22.86 cm(M6C)
•26.7 cm(크기 확장 M6C)
26.7 cm(M6G)
35 cm(M6H)

5.3 cm(M6H)
높이
26 cm(M6H)
중량
1.8 kg(M6C)
• 2.7 kg(크기 확장 M6C)
2.7 kg(M6G, 탄창 미포함)
• 2.95 kg(M6G, 탄창 포함)
최대 탄약
12발(M6C/SOCOM, M6D, M6H2))
8발(M6C, M6H))
사용 탄약
M225 12.7×40mm SAP-HE[1](모든 M6 시리즈)
50구경 매그넘탄(M6C, M6G)
발사 속도
210 RPM(M6D)
360 RPM(M6C)
총구 속도
427 m/s(M6G)
유효 사거리
50 m
250 m(M6H)

M6A는 미스리아 무기회사의 M6 시리즈 부무장 중의 한 기종이며, 그 편의성 덕에 널리 알려져 있다. UNSC의 정식 무기체계로 편입되지는 않았고 정부 보안요원이나 법 집행기관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이 모델은 2552년에서 140년 전인 2412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다.


헤일로 1편부터 5편까지의 M6 매그넘 일곱 권총 비교

1. 개요
2. 게임상 성능
3. 기타


1.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UNSC 권총.
UNSC의 다양한 총기를 제작한 미스리아 조병창(Misriah Armory)에서 만들었으며, 일반적으로 M225 SAP-HE(12.7X40mm 반철갑 고폭탄) 혹은 50구경 탄약을 사용한다. 생긴 건 그냥 평범한 권총인데, 게임 내 성능은 절대 평범하지 않아서 결전병기로 취급받기도 했다. 타이틀마다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며 인게임에서의 성능도 천차만별이나, 평균 이상의 제법 높은 정확도와 헤드샷이 가능하다는 점만은 시리즈 내내 이어져왔다.

여러가지 변종이 존재하는데, M6A는 검은 폴리머로 마감되었다. 다른 M6 시리즈와는 다르게 묠니르 강화복에 장착이 되지 않는 사이즈로 되어있다. M6B는 A와 거의 동일. M6F는 스코프를 장착한 버전. M6K는 경찰용 버전으로, 6발의 탄창과 검은색 폴리머 마감처리가 되어 있다.

파일:external/www.halopedian.com/640px-M6C_SOCOM_r.png
특이한 점은 M6C/SOCOM의 레이저 사이트와 일부 변형 기종의 슬라이드 상부에 일곱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아무래도 미스리아 조병창의 생산 공장 중 일부가 대한민국에 있는 듯 하다. 헤일로 시리즈에서 한국은 UNSC의 여러가지 개인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국가로 설정되었고, 아예 경기도 성남시에 해군 특수전 센터와 무기개발연구소가 있다는 설정도 있다. 그리고 하필 일곱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개발사인 번지가 7이라는 숫자에 집착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개발된지 150여년이 되었고, 그 긴 세월 동안 온갖 잡다하면서도 성능 차이는 크게 안 나는 개량품들이 여럿 나왔다고 한다.#출처(영문)

신뢰성 끝판왕이라는 설정이 있다. 슬립스페이스 한쪽으로 들어가서 반대쪽으로 나와도 멀쩡하다는데, 이게 매그넘의 신뢰성을 비유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해봐서 하는말인지는 불명.

2. 게임상 성능[편집]



2.1. 헤일로: 전쟁의 서막[편집]


파일:HCE_MCC_Render_M6DMagnum.png

모델명은 M6D. 헤일로: 전쟁의 서막(CE)에서 어설트 라이플과 더불어 가장 자주 보이는 UNSC측 화기이다. 그리고 성능이 굉장히 애매한 어설트 라이플과는 달리 항상 챙겨다녀야 하는 수준의 끝장나는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저격 소총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헤드샷 판정이 있는 유이한 무기이며, 저격 소총급은 아니지만 정조준 시 확대 배율이 있어서 저격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고 공격력 역시 끝내준다. 절대 그냥 권총 따위가 아니다! 권총주제에 정확도가 소총보다 좋고 저격총하고 삐까뜰 기세[2] 그런트나, 방어막이 사라진 엘리트에게 이 총으로 헤드샷 한 방만 먹이면 죽일 수 있다.[3] 하지만 몸에다 쏘면 어설트 라이플보다 탄 소비가 많아서 별 쓸모가 없고, 장탄수가 조금 적은데다가 탄환도 잘 안나오며 방어막에는 박아봤자 별로 효율이 안 좋다 보니 근접전, 특히 쉴드가 없는 엘리트와 근접전으로 싸울 때는 상대 쉴드량을 정확히 알아야 헤드샷이 가능하거나 포위 당했을 때는 별로 좋지 않으며 엘리트가 니들러를 들었다면 몰라도 빨리 끝내면서 피해를 덜 볼려면 MA5B 어설트 라이플이 좀 더 좋다.[4] 약간만 연습하면 그런트 헤드샷 정도는 쉬우나 가끔은 크로스헤어 안에서도 빗나감이 있어 너무 과신하면 안된다.[5]

1에선 난이도에 관계없이 헌터의 맨살에 한방만 쏘면 바로 죽인다. 전설 난이도에서도![6] 코타나가 날 속였어! 카토그래퍼 챕터에서 중화기가 좋다며! 좋다고 했지 한방에 죽인다고는 안했다[7] 그리고 또한, 밴시 또한 이걸로 10~20발 쏘면 폭발한다.[8] 이 때문에 후속작에선 엄청나게 너프를 먹다보니, 권총의 장탄이 1편만큼 되지도 않고 데미지, 사거리도 줄어버린데다 밴시의 맷집도 늘어서 1편을 하다가 권총으로 외계인들 항공기를 박살내는 쾌감에 맛들어 후속작에서 이 짓을 하다간 전혀 소용이 없다..

플러드 상대로도 제법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강력한 한방 데미지와 높은 정확도 덕분에 멀리서도 전투변이를 제압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배양변이 저격에 최고의 무기이다. 전쟁의 서막이 유난히 배양변이가 많이 나오고 폭발력도 강한데다 수류탄까지 유폭시키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해선 안 되는데, 높은 정확도 덕분에 배양변이를 멀리서 안전하게 저격할 수 있으며, 덤으로 배양변이의 폭발을 이용해 전투변이까지 다수 터져나가는 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다. 플러드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주무장은 당연히 무조건 샷건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는 매그넘이 최고의 부무장이 될 수 있다.[9]

이상하게 센티널의 경우엔 효율이 어썰트라이플보다 더 안 좋다. 어썰트라이플은 탄이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 적당히 갈기면 바로 죽는데 피스톨의 경우엔 한참을 쏟아부어야 죽는 수준. 실드가 있는 센티널이나 없는 센티널이나 둘 다 못 잡는다.

누르고 있으면 반자동으로 계속 쏘는 속도는 수동으로 쏘는 것과 같은 속도이나 결정적인 차이점은 마우스를 계속 누를시 총알이 크로스헤어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수동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 원거리 전에선 수동, 근거리에선 자동을 추천한다. 멀티의 원거리전을 책임지는 데다가 머리에다 쏘면 실드와 HP가 한꺼번에 닳기 때문에 3발을 맞추면 실드가 채 날아가기도 전에 킬을 내서 거의 준 슈퍼웨폰 급이다. 차후작에선 상대 실드가 있을 시 머리에다 쏴도 HP에 데미지를 줄 수 없고 데미지 보너스가 없게 수정됐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이긴 하나 이것도 결국 초고수들 싸움에서는 한계가 나름 있는 무기이며,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른 기복이 상당히 크다. 순수하게 위력만 따지면 근거리에서는 샷건과 돌격소총에 밀리며, 중거리에서는 로켓런처에 밀리고, 장거리에서는 저격 소총에 밀린다. 미세한 차이지만 근접공격 거리가 가장 짧으며, 장전 딜레이가 은근히 있는데다가 근접공격시 선딜도 상당히 긴 편이다. 그리고 캐모를 켤때도 선딜이 길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1편은 후속작과 달리 히트스캔이 아니라 탄이 날아가는 무기이므로 에이밍을 할 때 신경을 써 주어야 하긴 한다. 하지만 초고수들 급이 아니면 대체재도 딱히 없고... 여러모로 흔히 FPS에서 생각하는 권총의 상식을 벗어난 흉악한 무기.

여담으로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의 권총의 성능에 대해 후일담이 밝혀졌는데 원래는 권총 성능이 타 FPS게임하고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헌데 골드행이 되기 직전 권총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번지 스튜디오 공동 창업자인 제이슨 존스가 마지막 순간에 코드를 수정해서 이렇게 된 것. 다만 정확히는 메인 코드를 수정한건 아니고 멀티플레이어 맵을 로딩할때 무기의 성능 수치를 조절하는 패치가 적용되는 코드를 추가한 것이다. 이 패치방식은 기어박스에서 이식한 PC판과 이후 이 PC판이 베이스가 된 애니버서리/MCC버전에선 누락되어 오리지널 엑스박스 버전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멀티에서 쏘는 감각에 은근 이질감을 느낀다고 한다.

2.2. 헤일로 2 및 이후[편집]


2편에선 조준경 기능이 없는 M6C 모델이 나온다. 전작만큼 우주파괴병기로 쓸 수는 없지만 아킴보가 되기에 어쨌거나 탄약을 쏟아붓는 용도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며[10], 몸샷 데미지는 적의 미친듯한 몸빵 상향과 맞물려 기대하면 안 되지만(...) 헤드샷 판정은 여전히 남아 있으니 쓰려면 쓸 수는 있는 무기. 아킴보가 되기에 플라즈마 피스톨과 함께 들고 엘리트 방어막 까기+헤드샷을 무기 교체를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 물론, 경쟁자인 BR 55 배틀 라이플이나 코버넌트 카빈은 무기 교체를 해야 하지만 어차피 차지샷을 맞은 상대는 잠시 주춤하고, 그 사이에 헤드샷은 충분히 우겨넣을 수 있다. 더군다나 명중률에서도 대놓고 정밀 사격을 위해 만들어진 두 화기가 우위에 있고. 또한, 게임 도중 나오는 빈도가 서브머신건이나 배틀 라이플에 비해서도 매우 적은 편에 속하며, 탄약이 잘 공수되는 편도 아니며, 아군도 이 무기를 잘 사용하지 않아 탄약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대놓고 그냥 BR 쓰라는 얘기.

파일:M6G-MagnumPistol-Transparent.png

3편에선 M6G 모델이 등장한다. 연사력과 탄창 크기가 연달아 너프를 받았고 돌아온 어썰트 라이플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한다. 그나마 플라즈마 피스톨이랑 같이 쓰면 뉴비 콤보가 쉽다는 장점만 남아있는 셈.

ODST의 매그넘은 소음기가 달린 M6C/SOCOM 버전으로, 장탄수도 12발, 예비 탄약도 60발로 늘어나고 4배율 조준경이 달렸으며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 BR이 없는 게임이니만큼 탄약 또한 쉽게 확보 가능하다. 특히 연사력은 2편의 연사력도 아득히 뛰어넘는 미친듯한 속도를 보여주지만, 사용자가 스파르탄이 아닌 탓인지 이렇게 쏘면 반동으로 조준점이 끌려올라가고, 애시당초 헤드샷을 노리는 무기이므로 굳이 그렇게 쏠 일은 없다.[11] 다만 위력은 상당히 약한 편이라 헤드샷이 아니면 별로 쓰는 의미가 없다.[12] 캠페인에선 코버넌트 카빈 대신 헤드샷 무기로 쭉 굴려도 문제없는 수준이고, 애초에 그렇게 쓰라고 의도된 건지 거의 모든 미션에서 들고 시작한다. 인게임 밸런스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보면 전쟁의 서막 다음으로 크다. [13]

파일:1280px-HReach-M6GMagnumPistol-LeftSide.png

리치에서는 2배율 조준경이 돌아왔으며 성능은 설정상 3와 거의 동일. 모델명까지 3과 똑같은 M6G다. 역시 데미지는 전작만 못하지만 못쓸 정도는 아니고 쉴드가 풀린 엘리트나 브루트에게 헤드샷을 날리는 용으로는 여전히 사용 가능. 하지만 연사 시 정확도가 크게 감소하고 리치에서부터 인간측에 DMR이 추가되고 코버넌트 측에 니들 라이플까지 나오는 탓에 사용처는 적다. 거기다 리치에선 설정상 아킴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플라즈마 피스톨과 같이 들고다니지도 못하게 되었다.[14]

헤일로 3의 게임모드 중 Recon Slayer는 ODST의 무기 구성을 그대로 역수입한 모드로, 여기서도 전쟁의 서막 마냥 범용 정밀화기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물론 주된 이유는 배틀 라이플의 부재.

파일:H4_pistol_trans.png

4편에서는 M6H 버전이 등장한다. 전장의 서막처럼 주무장으로 쓰기는 많이 벅차고 어디까지나 BR, DMR, 카빈 등등이 없을 때 헤드샷을 위해 쓸만한 정도이다. 2배 줌 기능도 있고 명중률도 준수하며 헤드샷 또한 여전히 가능해서 요긴하게 쓸 수 있지만, 배틀라이플, DMR 같은 점사 무기를 하나라도 줍는 순간 버려지는 무기. 이럴 수밖에 없는 게, 점사 무기들은 아무리 연사해도 크로스헤어가 벌어지지 않지만 피스톨의 경우엔 그렇지 않다. 대미지나 줌 배율도 문제고

2.3. 헤일로 5 에서[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597px-H5G-Render-Pistol.png
헤일로 5 베타에서는 여전히 M6H 버전[15]으로 등장하는데, 1편의 사기성을 재현하려는 건지 엄청나게 상향됐다. 연사력이 줄어든 대신, 대미지가 올라가서 어설트라이플, 배틀라이플과 정면대결을 할 정도라고. 장탄수도 8발에서 1편 시절의 12발로 다시 상향됐다. 게임즈컴 대회에서 게이머들이 권총만으로 상당수의 킬을 올렸다. 발매 이후 멀티에서도 매우 훌륭한 주무기로서, 머리에 5발을 맞추면 적 스파르탄을 해치울 수 있다. 에이밍이 좋은 유저가 들면 매우 위협적인 무기, 하지만 단점으로는 머리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는 데미지가 상당히 낮다.

파일:2022-07-23_오전_12-44-12-pmsm25mb (2).png

전장에서 사용가능한 초희귀 등급의 매그넘, 속삭여진 진실 (Whispered Truth)의 경우 희대의 깡패 무기로 악명이 자자한데, 소음기+3점사+이동속도 증가+ 점프력 상승이라는 무지막지한 옵션이 붙어있다. 중화기 취급이라 추가 탄약수급이 불가능하다는것이 정말 다행일 정도.

파일:2023-01-25_오전_12-11-59-4r1mibg3 (2).png

3월에 새롭게 패치된 "해머 스톰" 업데이트에서 1편에서 등장했던 추억의 매그넘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장과 피에스타에서 쓸 수 있는 파워 웨폰으로 전설 등급이며 6점의 청구 점수를 필요로 한다.

1편의 멀티플레이에서 맛 볼 수 있었던 헤드샷 3방 = 1킬의 무지막지한 파워가 그대로 계승되었으며 스타일리쉬했던 근접 공격 모션도 훌륭히 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이동속도와 점프높이를 증가시켜주는 패시브 효과도 달려 있다![16]


2.4. 헤일로 인피니트에서[편집]


등장하지 않는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권총은 미스리아 조병창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M50 사이드킥이라는 모델이다.
헤드샷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스코프는 없고 대신 스마트 링크가 있다. 연사력은 꽤 높은 편이고 명중률도 준수하지만 데미지가 약해 7발째에서 헤드샷을 맞춰야 적 스파르탄을 처치할 수 있다.

2021년 8월 초 테크 데모 이후로는 딱 기본 로드아웃 무기로서 적절한 수준의 성능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나머지 로드아웃 무기인 MA40 돌격소총의 버프와 맞물려 로드아웃 무기 중에서는 돌격소총이 근거리전을, 사이드킥이 중거리전을 담당한다.

2020년 7월 게임플레이 데모에서는 현대 자동권총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몰개성한 외형으로 혹평을 받았고, 그 평을 의식해서인지 2021년에는 하단에 레이저 사이트 같은 부품이 추가되어 ODST의 소음기 권총이 크고 두꺼워진 듯한 외형으로 바뀌었다. 제작진은 M6 매그넘 역시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여지를 남겨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헤일로 인피니트/멀티 플레이 항목 참고.


3. 기타[편집]


이 무기의 원본은 마라톤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44 매그넘 메가 클래스다. M6 매그넘처럼 돌격소총보다 화력이 좋은데다가 양손에 장비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번지 3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무기들 중 이 M6 매그넘의 디자인과 성능을 닮은 무기가 추가되었다. 해당 무기의 이름은 선구자. 인게임상 분류로 보조무기, 권총에 해당하지만 더 강력한 탄환을 사용한다. 성능은 1편의 M6D를 가져왔는지 조준 시 M6D와 유사한 조준경 디자인과 완전자동으로 연사가 가능하지만 단발로 발사하면 정확도가 좋아지며, 대전모드에서 적을 헤드샷 3발만에 잡을 수 있다는 것까지 고증했다. 또한 해당 무기의 로어로 "보조무기라기엔 무식하게 크고 강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체구가 매우 컸을 것이다"라는 묘사를 넣어 이 무기가 마스터 치프 혹은 스파르탄이 썼을 것이라는 간접적인 암시도 넣어놨다.


[1] Semi-Armor Piercing High-Explosive, 준철갑고폭탄[2] 물론 저격소총에 비하면 정확도가 영 떨어지기에 장거리 사격에서는 꽤나 답답할 수 있다. 애초에 권총으로 이딴 짓거리가 가능한 게 사기적이지만(...)[3] 동봉 설명서에 따르면 귀 위부터 정수리까지에 맞춰야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머리통이기만 하면 한방.[4] 물론 상대적으로 낫다는 거지, 애초에 게임을 일부러 어렵게 하려는 게 아니라면 실드는 십중팔구 플라즈마 피스톨 차지샷으로 한방에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 실드를 어찌어찌 깎았다면, 빗나감이나 몸샷을 감수하더라도 피스톨을 쏴대며 최대한 헤드샷을 노리는 게 낫다. AR은 난사하기 시작하면 근거리에서도 빗나가는 일이 생길 정도로 명중률이 거지같으며 탄약이 대부분 히트한다 해도 그렇게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도 아니므로 그냥 어떻게든 한 번 헤드샷 날리는 게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5] 헤일로 시리즈가 콘솔 게임으로 시작했다 보니 크로스헤어 자체가 큰 편이고, 매그넘의 명중률 자체도 권총은 권총인 건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6] 헌터의 배, 목, 등짝에 있는 맨살이 단순히 데미지를 받는 판정이 아니라 헤드샷 판정이 붙어있어서 생긴 대참사. 피하기 아주아주 쉬운 근접공격과 더불어 헌터를 생긴 것만 위협적인 호구로 만들어버린 원인이며, 이후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둘 다 확실히 수정하여 1편 생각하고 달려들다간 참교육을 당할 것이다...[7] 소설에서는 로켓발사기로 헌터를 처리한다.[8] 어설트 라이플을 갈겨도 쓸만하기에 의외로 로켓이고 뭐고 없는 헤일로 미션의 초반 구간에서는 별 문제없이 격추가 가능하다.[9] 사실 플러드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부무장은 플러드 외의 적 진영들까지 복합적으로 감안해서 돌발상황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코버넌트와 센티널까지 상대하는 3파전~4파전 미션에서는 차지샷으로 엘리트의 방어막을 한방에 깔 수 있고 차지샷이 센티널을 한방에 격추시킬 수 있는 플라즈마 피스톨을 고를 수도 있고, 매그넘 역시 좋은 선택이다. 돌격소총은 순수하게 플러드만 상대하는 스테이지의 경우 감염체 처리를 위해 기용해보는 정도이고 코버넌트 상대로 원체 구린지라 선호도가 낮다.[10] 하지만 애초에 헤드샷을 날려야만 의미 있는 무기가 되어버린 마당에(특히 전설 난이도에서) 매그넘 두 정으로 아킴보를 하는 건 실드를 깎기에는 효율이 너무나 떨어지고 탄약도 영 부족하므로 좋지 않은 전략. 물론 그것도 애초에 BR이 있는데 굳이 이걸 쓰겠다고 할 때 얘기지만.[11] 사실 방패 든 자칼을 상대할 때는 반동으로 조준점이 끌려올라간다는 점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손에 한 방 쏘면 반동으로 딱 머리 근처 위치로 조준점이 올라가기 때문(...).[12] 헤드샷을 맞추지 못하고 몸샷 등에 탄약을 낭비하기 시작하면 높은 난이도에서는 감당이 안된다. 특히 영웅 이상 난이도의 데이터 하이브가 가장 심각한데, 카빈이 등장할 때까지 매그넘 탄약이 나오지 않는다. 카빈 드랍 지점 이전에 매그넘 탄약이 바닥나면 굉장히 곤란해진다.[13] 루키는 소음기 SMG + 매그넘, 벅은 AR + 매그넘, 로미오는 스나이퍼 라이플 + 매그넘이 기본 무장이다.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NPC로 등장하는 데어의 주 무장 역시 매그넘이다. 이걸 들고 시작하지 않는 캐릭터는 더치(스파르탄 레이저 + 소음기 SMG)와 미키(로켓 런처 + 소음기 SMG)뿐이다.[14] 아킴보 기능은 헤일로 2부터 치프의 전투복에 무기 시스템이 갱신된 덕분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다. 때문에 헤일로 2의 이전 시간대인 리치에선 당연히 아킴보 사용이 불가능.[15] 정확히 말하자면 M6H2[16] 설명을 보면 사용자를 추억에 잠기게 하여 이동속도 버프를 줍니다라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