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4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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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C가 운용하는 차량 장착형 기관총으로 워트호그의 사수석에 주로 장착되는 무기다. 50구경의 철갑탄을 표준 탄약으로 사용하며 개틀링 형식인 만큼 발사가 계속될 수록 연사력이 올라간다.

워트호그에 장착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지면에 설치된 포탑 형태로도 있으며 헤일로 3: ODST에서 볼 수 있다.

1.1. M41 확장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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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레전즈에 등장하는 일인승 우주선인 부스터 프레임의 무기중 하나로, 부스터 프레임의 동체 후방에 수납되어 있으며 다른 무기와는 달리 조종사가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사수가 따로 필요한 무장이다. 기본적인 사양은 M41 대공포와 동일하지만, 진공이나 다른 까다로운 환경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철갑탄이 아니라 열화 우라늄 외피로 되어 있는 가스 자켓식 철갑탄을 사용한다.

2. M4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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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 발칸의 후기 모델로 전체적인 모습은 큰 차이가 없으나 설정상 냉각 시스템과 대형 가스실의 교체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벨트형 급탄을 사용하지만 드럼 탄창을 통한 급탄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무인기와 적 항공기에 대한 근접 방어용으로 설계되었지만 대인, 대경장갑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며 철갑탄이 표준 탄약이지만 근접신관을 사용하는 고폭탄이나 비살상 충격탄 같은 특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헤일로 4에 등장하는 워트호그의 기관총으로, 탄약 제한은 여전히 없지만 전작과는 달리 오랫동안 쏘면 코버넌트 무기처럼 과열 상태가 되어 잠시 냉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하면서 쓸 필요가 있다.

3. M250 중기관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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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과 M46의 후기 모델이지만 앞의 두 무기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부피와 5개의 총열을 가졌다는 차이가 있다. 설정상 UNSC 표준 중화기 거치대와 호환된다는데 이를 반영하여 전작에서는 워트호그의 기관총과 삼각 거치대에 있는 기관총이 서로 다른 총기였으나 헤일로 5에서는 둘 다 M343A2 기관총을 사용한다. 개틀링 형식의 미니건이지만 체인건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M41 때부터 체인건이라는 잘못된 명칭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용탄은 여전히 50구경의 탄약을 사용하기에 작아진 크기에 비해 살상력은 전 모델들과 동일하며 총열이 수가 늘어나고 길이가 짧아졌아지고 여전히 지속 사격 후에는 냉각 시간이 필요하다. 설정상으로는 고분자 탄피와 강력한 추진제로 이루어진 신형탄이 설계되었으나 UNSC 사령부에서는 신형탄으로 교체하기 전에 구형 탄약을 먼저 소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M46과 마찬가지로 대공 근접방어용으로 설계되었지만 대인, 대경장갑용을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특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ONI 워트호그에 장착된 기관총은 철갑탄이 아니라 고폭탄을 발사하며 상헬리오스의 검들과의 합작이라는 소드 워트호그의 경우 니들러에서 발사되는 폭발성 결정 탄환을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