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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17 월드컵

덤프버전 :








FIFA U-17 월드컵
FIFA U-17 WORLD CUP
파일:fifa_u17_world cup trophy.png
FIFA U-17 월드컵 트로피
정식 명칭
FIFA U-17 월드컵
영문 명칭
FIFA U-17 World Cup
대회 명칭
1985년 (39주년) (U-16 월드 챔피언십)
1991년 (33주년) (U-17 월드 챔피언십)
2007년 (17주년) (U-17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
FIFA 등록 축구 협회 U-17 대표팀 중 개최국과 예선을 통과한 23개 팀
최근 대회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최근 우승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019)
최다 우승팀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5회)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지역 예선
3. 방식
4. 역대 개최국 및 대회 결과
5. 우승 횟수
6. 역대 참가 선수 명단
7. 유명 참가 선수
8. 역대 관중 동원 기록 (경기당 평균)
9. U-17 월드컵 통산 랭킹
10.1. 과거 부진의 원인?
10.2. 대한민국만의 문제인가?
11. 아시아 성적
12. 기타
1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7세 이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 국가 대항전이다. 1985년에 시작되어 이후 홀수 해마다 개최되었고, 처음에는 16세 이하 대회로 출범했지만, 1991년 대회부터는 참가 연령이 16세 이하에서 17세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다. 1985년에 열린 첫 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나이지리아서독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에서 나이지리아가 4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라질을 제치고 최다 우승 국가가 되었다.

1985년 대회에서부터 2005년 대회까지는 16개국, 2007년부터 24개국이 진출하고 있다.


2. 지역 예선[편집]


별도 지역 예선은 없으며, 각 대륙 연맹이 주최하는 연령별 컵 대회로 대체한다.






  •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UEFA (유럽)
    • UEFA U-17 챔피언십 (UEFA European Under-17 Championship)[1]


3. 방식[편집]


1라운드는 조별 리그로 치러지며 그 후 2라운드부터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995년까지는 16강 조별리그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8강(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1997년부터는 24강 조별리그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팀 중에서 서로 승점과 골득실과 다득점 등을 비교해 상위 4팀이 추가로 16강에 진출하는 방식[2]이다.

즉 U-20 월드컵과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치뤄지고 있다고 이해하면 빠르다.

특이사항으로 연장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토너먼트라도 90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바로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17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이다 보니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다.


4. 역대 개최국 및 대회 결과[편집]





연도
개최국
우승
준우승
3위
4위
1985
중국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1987
캐나다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989
스코틀랜드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1991
이탈리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1993
일본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1995
에콰도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1997
이집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1999
뉴질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2001
트리나드토바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2003
핀란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2005
페루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
2007
대한민국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2009
나이지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2011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013
아랍에미리트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2015
칠레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2017
인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2019
브라질[3]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2021
페루
코로나19 범유행 여파로 취소됨
2023
인도네시아[4]






5. 우승 횟수[편집]


국가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5
3
1985, 1993, 2007, 2013, 2015
1987, 2001, 200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
2
1997, 1999, 2003, 2019
1995, 2005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2
2
1991, 1995
1993, 1997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2
2
2005, 2011
2013, 2019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1
0
1987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1
0
1989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1
0
2001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1
0
200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
0
2017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0
4

1991, 2003, 2007, 2017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0
1

1985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0
1

1989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0
1

1999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0
1

2011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0
1

2015

  • 최다 우승팀은 나이지리아로 총 5회 우승했다.
  • FIFA 주관 세계대회에서 유일하게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모든 대륙이 우승을 경험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아프리카와 남미는 물론, 유럽과 북중미, 심지어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특히 가나는 90년대 혜성같이 등장해 이 대회를 그야말로 휩쓸었는데 무려 4회 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을 거두며 브라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 바통을 나이지리아가 이어 받아 2007, 2013, 2015년 대회를 우승하며 강자로 떠올랐다.
    • 또한 북중미의 멕시코가 이 대회에서 특히 강하다. 2005년 대회 깜짝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자국 개최 대회에서 사상 2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13년과 2019년에 또 다시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 저연령대 대회다보니 성인 축구의 흐름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역대 4강 진출팀에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나라가 무려 5팀이나 된다.[5]
  • 반대로 강호들이 많이 모여 있는 유럽에서는 이 대회와 U-20 대회, 올림픽 축구 모두 그리 위상이 크지도 않고 평판도 썩 좋지 않은 대회이다. 그런 점이 반영되어있어서인지 유럽은 U-17 월드컵에서 통산 4번의 우승만을 차지했다. 1987년 소련의 우승 이후 2001년 프랑스가 우승하기까지 무려 14년이나 무관이었다. 그나마 최근 대회에서는 유럽도 과거보다는 이 대회에 선수들을 잘 내주는 등 신경을 쓰고 있고, 2009년의 스위스, 2017년의 잉글랜드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그 와중에도 스페인은 대회에 신경을 쓴 몇 안되는 유럽 국가인데, 불운하게도 준우승만 4번 기록했다.

6. 역대 참가 선수 명단[편집]




7. 유명 참가 선수 [편집]







8. 역대 관중 동원 기록 (경기당 평균)[편집]


대회
관중
파일:중국 국기.svg 1985년 중국
38,468명
파일:캐나다 국기.svg 1987년 캐나다
5,286명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1989년 스코틀랜드
8,000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1년 이탈리아
1,156명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일본
7,281명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1995년 에콰도르
14,469명
파일:이집트 국기.svg 1997년 이집트
19,781명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1999년 뉴질랜드
6,777명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2001 트리니다드 토바고
10,350명
파일:핀란드 국기.svg 2003 핀란드
5,738명
파일:페루 국기.svg 2005 페루
17,244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 한국
8,133명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2009 나이지리아
14,977명
파일:멕시코 국기.svg 2011 멕시코
19,275명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2013 UAE
6,117명
파일:칠레 국기.svg 2015 칠레
9,279명
파일:인도 국기.svg 2017 인도
25,906명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9 브라질
3,358명

9. U-17 월드컵 통산 랭킹[편집]


FIFA U-17 월드컵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85년 ~ 2019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최근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6]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7]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8]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기록 승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현재 존재하지 않는 국명으로 참가한 기록은 후신국이 존재할 경우 후신국 기록에 합산한다.
    • 서독의 기록은 독일이 계승한다.
    •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슬로바키아는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분리독립한 크로아티아는 기록을 계승하지 않는다.
  • 후신국이 존재하지 않는 사라진 국가의 기록은 그대로 랭킹에 남겨둔다.
    • 동독은 서독에게 흡수되는 형식으로 통일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후신국이 없다. 따라서 동독의 출전 기록은 그대로 랭킹에 잔류한다.
랭킹

출전 횟수
승점
경기



득점
실점
골득실
평균 점수
최고 성적
최근 대회 성적
1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18회
190
89
60
10
19
199
80
+119
2.13
우승
?? / 2023
2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12회
155
67
48
11
8
158
52
+106
2.31
우승
16강 / 2019
3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15회
110
65
33
11
21
115
87
+28
1.69
우승
?? / 2023
4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11회
108
53
33
9
11
123
67
+56
2.04
준우승
?? / 2023
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15회
104
65
30
14
21
98
80
+18
1.60
3위
?? / 2023
6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9회
100
48
30
10
8
94
39
+55
2.08
우승
8강 / 2017
7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11회
80
49
24
8
17
101
75
+26
1.63
준우승
?? / 2023
8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18회
75
63
22
9
32
87
111
-34
1.19
4위
?? / 2023
9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8회
72
35
22
6
7
92
41
+51
2.06
우승
?? / 2023
10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13회
62
51
18
8
25
57
79
-22
1.22
준우승
16강 / 2019
1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8회
45
32
13
6
13
38
37
+1
1.41
4위
8강 / 2019
12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10회
45
33
13
6
14
48
45
+3
1.36
8강
?? / 2023
13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6회
41
22
13
2
7
40
21
+19
1.86
준우승
?? / 2023
14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6회
40
27
12
4
11
45
33
+12
1.48
준우승
8강 / 2013
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5회
39
20
11
6
3
45
21
+24
1.95
우승
?? / 2023
16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5회
35
19
11
2
6
46
36
+10
1.84
8강
8강 / 2019
17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6회
34
27
9
7
11
43
41
+2
1.26
4위
16강 / 2017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7회
33
24
10
3
11
33
39
-6
1.38
8강
?? / 2023
19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10회
29
36
7
8
21
30
59
-29
0.81
8강
조별리그 / 2017
20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6회
28
20
9
1
10
26
31
-5
1.40
8강
?? / 2023
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4회
26
19
8
2
9
32
31
+1
1.37
3위
4위 / 2019
22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4회
25
18
7
4
7
30
30
0
1.39
3위
8강 / 2013
23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3회
24
14
7
3
4
32
17
+15
1.71
우승
16강 / 2015
24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3회
24
14
7
3
4
26
20
+6
1.71
4위
조별리그 / 2017
25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5회
24
16
7
3
6
23
19
+4
1.50
8강
?? / 2023
26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7회
24
26
6
6
14
23
46
-23
0.92
4위
조별리그 / 2005
27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1회
21
7
7
0
0
18
7
+11
3.00
우승
우승 / 2009
28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3회
21
13
5
6
2
18
11
+7
1.62
우승
우승 / 1989
29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5회
21
20
5
6
9
33
41
-8
1.05
3위
16강 / 2019
30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6회
21
20
5
6
9
24
36
-12
1.05
8강
8강 / 2005
31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3회
19
16
5
4
7
19
22
-3
1.19
4위
조별리그 / 2001
32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5회
19
16
5
4
7
18
21
-3
1.19
3위
?? / 2023
33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3회
18
11
6
0
5
16
17
-1
1.64
16강
16강 / 2013
3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3회
18
14
5
3
6
27
33
-6
1.29
3위
8강 / 2003
35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10회
18
30
4
6
20
19
91
-72
0.60
16강
?? / 2023
36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3회
16
9
5
1
3
13
10
+3
1.78
8강
?? / 2023
37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2회
16
10
5
1
4
12
14
-2
1.60
3위
3위 / 2015
38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5회
16
18
3
7
8
20
30
-10
0.89
4위
조별리그 / 2017
39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3회
14
11
4
2
5
13
18
-5
1.27
8강
8강 / 2015
40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5회
14
18
3
5
10
16
34
-18
0.78
8강
조별리그 / 2017
41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1회
13
7
4
1
2
15
11
+4
1.86
3위
3위 / 2013
42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3회
13
9
3
4
2
16
11
+5
1.44
4위
?? / 2023
43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1회
12
6
3
3
0
8
3
+5
2.00
준우승
준우승 / 1989
44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2회
11
9
3
2
4
9
13
-4
1.22
4위
조별리그 / 1997
45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2회
10
7
3
1
3
10
12
-2
1.43
8강
조별리그 / 2011
46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5회
10
18
3
1
14
19
45
-26
0.56
8강
조별리그 / 2017
47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2회
9
8
2
3
3
4
7
-3
1.13
8강
8강 / 2007
48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2회
8
7
2
2
3
9
8
+1
1.14
8강
8강 / 1997
49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2회
8
7
2
2
3
11
12
-1
1.14
8강
조별리그 / 2019
50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3회
8
10
2
2
6
10
18
-7
0.80
16강
16강 / 2011
51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1회
7
4
2
1
1
8
5
+3
1.75
16강
?? / 2023
52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2회
7
6
2
1
3
9
10
-1
1.17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9
53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2회
7
7
2
1
4
8
14
-6
1.00
16강
조별리그 / 2019
54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1회
6
4
2
0
2
8
5
+3
1.50
16강
?? / 2023
55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1회
6
4
2
0
2
10
8
+2
1.50
16강
16강 / 2019
56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1회
6
4
2
0
2
7
5
+2
1.50
8강
8강 / 1989
57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2회
5
7
1
2
4
5
13
-8
0.71
16강
조별리그 / 2015
58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1회
4
4
1
1
2
7
12
-5
1.00
16강
16강 / 2013
59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2회
4
7
1
1
5
7
22
-15
0.57
16강
16강 / 2017
6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3회
4
10
1
1
8
8
26
-18
0.40
16강
조별리그 / 2013
61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7회
4
21
0
4
17
10
60
-50
0.19
조별리그
?? / 2023
62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1회
3
3
1
0
2
5
5
0
1.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1991
63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1회
3
3
1
0
2
3
12
-9
1.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3
64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1회
3
4
1
0
3
1
8
-7
0.75
16강
16강 / 2017
65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2회
3
6
0
3
3
8
13
-5
0.5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9
66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3회
3
7
1
0
6
4
13
-9
0.43
16강
?? / 2023
67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1회
2
3
0
2
1
2
3
-1
0.67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7
68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2회
2
6
0
2
4
8
15
-7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1987
69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1회
1
3
0
1
2
6
8
-2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3
70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1회
1
3
0
1
2
2
5
-3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5
71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1회
1
3
0
1
2
0
3
-3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1
72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1회
1
3
0
1
2
4
8
-4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3
73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1회
1
3
0
1
2
3
8
-5
0.33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1
74
파일:누벨칼레도니 기.svg 누벨칼레도니
1회
1
3
0
1
2
2
13
-11
0.33
조별리그
?? / 2023
75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2회
1
6
0
1
5
6
16
-10
0.17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9
76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2회
1
6
0
1
5
2
14
-12
0.17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1
77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2회
1
6
0
1
5
5
18
-13
0.17
조별리그
조별리그 / 1991
78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2회
1
6
0
1
5
5
20
-15
0.17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3
79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1회
0
3
0
0
3
0
5
-5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9
80
파일:말라위 국기.svg 말라위
1회
0
3
0
0
3
1
7
-6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9
8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1회
0
3
0
0
3
2
9
-7
0.00
조별리그
?? / 2023
82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1회
0
3
0
0
3
1
9
-8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7
83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2회
0
6
0
0
6
3
23
-20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7
84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1회
0
3
0
0
3
0
20
-20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19
85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2회
0
6
0
0
6
5
29
-24
0.00
조별리그
조별리그 / 2001
NEW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1회
0
-
-
-
-
-
-
-
0.00
?
?? / 2023


10. 대한민국 진출 기록[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FIFA U-17 월드컵/대한민국#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통산 7회 출전 (1987, 2003, 2007, 2009, 2015, 2019, 2023)
  • 본선 최고성적 : 8강 진출 3회 (1987[9], 2009, 2019[10])
  • 본선 통산 전적 : 24전 10승 3무 11패 29득점 36실점

한국의 경우에는 참가한 적도 몇 번 안 되고, 성적도 신통치 않다. 일단 연속 진출 자체가 단 2회 뿐이며(2007~2009, 2019~2023[11]), 그마저도 2007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대회였다. 결국 U-17 월드컵은 거의 예외없이 이른바 퐁당퐁당 하면서 나갔고, 기복이 매우 심했다. 때문에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2017년 대회 한국 개최,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으로 골수 축빠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TV/신문/인터넷/SNS를 통해서나마 상식 수준에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FIFA U-20 월드컵(과거 19세/20세 이하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대회와는 달리 국내에도 그다지 많이 알려진 대회는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시 2007년에 이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지만, 조별리그에서 광탈했는데다가 해당 대회 자체가 위상과 화제성이 그리 높지 않은 탓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준우승도 경험해 보았고 4강도 진출한 적이 있고 2000년대 와서도 8강에도 여러 번 올라간 FIFA U-20 월드컵과 달리 한국 역대 기록이 그다지 안 좋았었다. 1987년 첫 2라운드 8강에 올라간 뒤 16년 동안 대회 예선에서 탈락하여 본선도 올라가지 못했다가 2009년, 2019년 8강을 거둔 게 최고 성적이다. 2라운드를 넘어본 기록은 8강 3번(1987년, 2009년, 2019년), 16강 1번(2015년)으로 준우승 1번, 4강 2번, 8강 2번, 16강 3번(남북단일팀으로 거둔 1991년 대회까지 합쳐)을 거둔 U-20 월드컵 성적보다 떨어진다.

그래도 최근 진출 대회에선 나름 인상깊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손흥민이 참가했던 2009년 대회에선 24강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 알제리를 때려잡고, 16강에선 멕시코에게 극적인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는 등 좋은 결과물로 호평받았고, 이승우의 출전 대회였던 2015년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FIFA 주관 대회 및 원정 최초로 브라질을 잡았다.[12] 가장 최근인 2019년 대회에선 칠레를 잡고 조 2위로 16강에 올라 복병 앙골라를 꺾고 8강에 다시 한 번 오르며 예전보다 진일보한 대한민국의 유소년 인재풀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2023년 AFC U-17 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또 다시 출전권을 따내며 대한민국 U-17 대표팀 사상 최초로 두 대회 연속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썼다.[13]


10.1. 과거 부진의 원인?[편집]


과거 이 대회에서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이유는 학원 축구의 구식 시스템 악영향이 컸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치르는 만 16세면 한국에선 대부분 고1인데, 보통 2, 3학년들에게 밀려서 주전이 아니라서 경기 경험이 많지 못한 입장이다. 더구나 80~90년대는 지금과 같이 체계적으로 유소년 리그가 정비된 상황도 아니었고, 대회들은 대부분 단기 토너먼트 대회라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많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돌아가기도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 여기에 당시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지만, 나이를 속이고 대회에 출전시키는 경우가 흔했던 것도 해당 대회 부진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전쟁을 겪고 행정체계가 미비했고, 당시 좋지 못한 영양상태 때문에 일찍 죽는 아이들이 많아 출생신고를 일부러 늦게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 때 태어난 선수들이 80년대 유소년 선수들의 대부분이었으니 이들의 호적 상 나이와 신체나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해 동연령대 정확한 실력 비교를 하기가 힘들었다.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는 국가 행정 체계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출생신고가 부정확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한국 또한 가난했던 1950년대 ~ 60년대에 출생한 사람들까지는 호적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2~3살 적은 경우가 흔했다.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기라서 농촌 지역에서는 첫돌이 지난 후 출생신고를 올리는 관행이 있었다.

이러한 폐단은 2000년대 들어 점차 개선되기 시작했고, 체계적인 유소년 대회 시스템, 과거보다 훨씬 안정된 영양 사정과, 스포츠 의학/과학을 도입한 체계적인 선수 관리, 풍족한 경제 상황으로 과거와 같은 문제는 해결되었다. 자연히 세계 대회 출전이 늘어나고 성적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FIFA에서 선수들이 연령을 속이고 출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 MRI 검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

10.2. 대한민국만의 문제인가?[편집]


아시아 일부 국가[14]나, 아프리카 권역의 국가들이 연령을 자의반 타의반 속이고 대회에 출전한다는 의혹이 있어서, 대회의 권위가 폄하되는 면이 없지는 않다. 아르헨티나 같은 경우에는 6번으로 가장 많이 챔피언을 먹은 U-20 월드컵과 달리 (이 대회에서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으며, 또 단 한 번도 결승에 올라간 적도 없다. 특히 2015년 FIFA U-17 월드컵 칠레 대회에서는 3전 전패는 둘째치고 24개국 중 전체 꼴찌인 24위를 하는 수모까지 당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3위. 브라질도 우승을 여럿 했지만, 2007년 이후론 대회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가, 최근 자국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 U-17은 세대교체 과정의 대회이며, U-20대회 및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유럽팀의 진출 티켓이 약 6장이라서 당연히 유럽팀이 더 많이 진출하는 A매치 월드컵과는 차이가 있으며, 이 U-17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야 빅클럽과 차기 A대표팀 및 프로선수를 뽑는 대회이며, 여기에서 부진하면 뽑히지 못하는 무대라서 훗날 프로 또는 A대표팀으로 합류를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15] 이 과정에서 프로에 안착해서 자국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성장한 토니 크로스, 카를로스 벨라, 랜던 도노반,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 에데르 밀리탕, 손흥민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당장 대한민국 역대 U-17 멤버들을 살펴보아도, 이 때 대표팀 선수였던 선수가 프로 데뷔조차 못 하거나 하다못해 실업리그조차도 못 가거나 설사 (프로에) 가도 더 뜨지 못하거나 아예 중도에 축구를 그만 두는 케이스도 여럿 발견될 정도. 실제로 2000년대 3번 출전한(2003, 2007, 2009) 대한민국 U-17 멤버들을 살펴보면 성인 대표팀에 한 번이라도 뽑혀본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1대회당 5명 꼴이며, 그 중 월드컵에 한 번 이상 나간 선수는 3대회 합쳐도 겨우 4명에 불과하다. 2003년은 아예 단 한 명도 없고, 2007년의 김승규, 윤석영, 한국영, 2009년의 손흥민. 그나마 2009 U-17 멤버인 김진수가 두 번이나 월드컵 승선을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하기는 했다.

이는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선수들도 마찬가지인데, 당장 2005년 페루 대회 MVP 출신인 안데르송맨유에서 거금을 주고 영입했지만, 8시즌 동안 뛰는 동안 촉망받던 유망주에서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해버렸는데, 그래도 안데르송 정도면 이 대회 출전 선수들 중에서도 성공적으로 프로에 정착한 편이다. 또 2001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회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와 득점왕을 모두 휩쓴 플로랑 시나마 퐁골[16] 같은 경우는 라 리가의 RC 레크레아티보 데 우엘바에서 잠깐 반짝 활약을 한 것을 빼면 저니맨으로 이 팀 저 팀을 전전하다 말년에는 별볼일없는 타이 리그 1에서 뛰고 은퇴했으며, 국가대표 선발도 2008년에 단 1차례로써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뛴 것만이 전부이다. 역대급 괴물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고 2007년 한국 대회에서 스페인의 준우승에 일조하며 브론즈슈를 수상했지만 성인 무대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해버린 보얀 크르키치의 경우는 너무도 유명하다.

반면 U-20 월드컵은 이야기가 다르다. 이 대회에서는 이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에서도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다보르 슈케르, 루이스 피구, 세이두 케이타, 하비에르 사비올라, 이케르 카시야스, 카세미루, 지브릴 시세, 앙투안 그리즈만, 세르히오 아궤로, 알렉시스 산체스, 사무엘 움티티, 존 오비 미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폴 포그바, 이르빙 로사노, 주앙 핀투, 다니 아우베스, 아르투로 비달, 다비드 실바, 최순호, 최용수, 이동국,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등 프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향후 각국 대표팀의 주축 멤버로 성장한 선수들이 대거 나온다.

17세 때는 육체적 성장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20세는 이미 육체적 성장이 완료된 상태라서 그렇다. 실제로 나이대가 너무 어려 아직 프로 데뷔를 한 선수들이 많지 않고 대부분이 유스팀 소속인 U-17과 달리 U-20쯤 되면 일단 프로 데뷔까지는 성공하거나 이미 프로에 데뷔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U-20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조차도, 일단 데뷔는 해도 프로에서 폭망하거나, 2부 리그를 전전하거나, 그럭저럭 1부 리그에 정착은 해도 성인 국가대표는 꿈도 꾸기 힘들 거나, 혹은 성인 국가 대표에 선발되도, 주전은 어려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U-17, U-20, U-23 청소년 대표팀까지는 동갑인 선수나,+-1~2살 차이 나는 선수들과 경쟁해서 경쟁의 인력 풀(pool)이 매우 좁지만, 성인 A대표팀은 나이가 10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까지도 서로, 대표 선발 및 주전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11. 아시아 성적[편집]


연도
결과
2019년[24개팀]
[8강] 한국(8위) / [16강] 일본(10위), 호주(16위) / [1라운드] 타지키스탄(18위)
2017년[24개팀]
[8강] 이란(5위) / [16강] 일본(12위), 이라크(13위) / [1라운드] 북한(23위), 인도(24위)
2015년[24개팀]
[16강] 한국(11위), 북한(14위), 호주(16위) / [1라운드] 시리아(22위)
2013년[24개팀]
[16강] 일본(9위), 우즈베키스탄(11위), 이란(14위) / [1라운드] UAE(22위), 이라크(23위)
2011년[24개팀]
[8강] 일본(5위), 우즈베키스탄(6위) / [16강] 호주(15위) / [1라운드] 북한(18위)
2009년[24개팀]
[8강] 한국(8위), [16강] 이란(9위), UAE(15위) / [1라운드] 일본(21위)
2007년[24개팀]
[16강] 북한(15위), 시리아(13위), 타지키스탄(12위) / [1라운드] 일본(17위), 한국(18위)
2005년[16개팀]
[8강] 북한(8위), 중국(7위) / [1라운드] 카타르(16위)
2003년[16개팀]
[1라운드] 한국(11위), 중국(14위), 예멘(15위)
2001년[16개팀]
[1라운드] 일본(12위), 오만(13위), 이란(14위)
1999년[16개팀]
[8강] 카타르(6위) / [1라운드] 태국(16위)
1997년[16개팀]
[8강] 오만(8위) / [1라운드] 바레인(12위), 태국(14위)
1995년[16개팀]
[4위] 오만 / [1라운드] 일본(10위), 카타르(14위)
1993년[16개팀]
[8강] 일본(8위) / [1라운드] 카타르(13위), 중국(14위)
1991년[16개팀]
[4위] 카타르 / [1라운드] 중국(14위), UAE(15위)
1989년[16개팀]
[우승] 사우디아라비아 / [4위] 바레인 / [1라운드] 중국(10위)
1987년[16개팀]
[8강] 한국(8위), 카타르(6위) / [16강] 사우디아라비아(9위)
1985년[16개팀]
[8강] 중국(8위), 사우디아라비아(6위)

1985년 1회 중국 대회에서 중국이 개최국 파워 및 운빨좋은 조별리그 편성으로 8강까지 진출하고 사우디아라비아도 8강에 진출했다. 같이 본선에 간 카타르는 3전전패 2득 8실점 탈락.

1987년 캐나다 대회에서는 한국과 바레인이 8강에 진출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1승 1무 1패로 조 3위 대회 9위로 8강 진출 실패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에서는 아시아 나라로 이 대회 처음으로 토너먼트를 올라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했다. 현재까지도 피파 주최 남자부 대회에서 유일한 아시아 나라 우승기록이다. 16강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포르투갈과 2-2, 기니와 2-2로 비기고 막판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기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렇긴 해도 기니가 1985년 4위를 거뒀던 바 우습게 볼 팀도 아니었다. 그 뒤 사우디아라비아는 8강전에서 우승후보이던 나이지리아(위에서 보이듯 85년 우승, 87년 준우승)를 0-0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2-0으로 이겼고 브라질과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4-1로 이기며 4강에 진출해 파란을 일으킨 바레인을 4강전에서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 개최국 스코틀랜드와 2-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겨 우승했다. 참고로 1993년 대회를 개최한 일본은 8강전에서 나이지리아에게 0-2로 패하며 일찍 탈락했다.

여담인데 이 대회 예선전인 1988년 아시안 U-16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했는데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무려 1:6으로 대파하기도 했다. 이 패배로 당시 한국 유소년 팀 감독은 사임. 한편 이 1989년 대회 우승팀 멤버들이 주축으로 참가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아시아에서 2번째이자 아랍권 유일한 16강 진출 기록을 거두게 된다. 헌데 이 뒤로 사우디아라비아는 30년이 넘도록 이 대회에 못 나가고 있다. 번번히 AFC U-16 챔피언십에서 탈락하기 때문이다.

1991년 대회에서 카타르가 4강에 올라갔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비기고 승부차기로 경기를 벌여 미국과 가나를 이기고 아르헨티나에게 져서 2승 1패(공식적으로 3무)를 거두며 4위로 마감했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티는 조별리그 탈락.

1993년 대회는 일본이 유일하게 8강에 올라갔다.카타르와 중국은 조별리그 탈락.

1995년 대회는 오만이 홀로 4강까지 올라갔다. 카타르와 일본은 조별리그 탈락.

1997년 대회에서 오만 홀로 8강에 올라갔다. 바레인과 태국은 조별리그 탈락.

1999년 대회에서 카타르 홀로 8강에 올라갔다. 1998년 AFC U-16 챔피언십 우승을 처음 거둔 태국이 본선에 올라갔지만 이번에도 2년전처럼 3전전패,1득점 17실로 꼴지. AFC U-16 챔피언십 3,4위전에서 한국을 5-1로 뭉갠 바레인은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호주에게 덜미잡혀 탈락하고 호주는 대회 준우승(우승은 브라질)

2001년 대회에선 일본, 이란, 오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아시아 전원 조별리그 탈락.

2003년 대회도 한국, 예멘, 중국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또 아시아 전원 조별리그 탈락.

2005년 대회에서는 북한중국이 8강에 올랐다. 16년만에 아시아 2개 나라로서 2차 토너먼트를 넘었던 기록. 그러나 8강전에서 중국은 튀르키예에게 1-5로, 북한은 브라질에게 1-3으로 졌다.

참가국이 24개로 늘어난 2007년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때 한국일본은 조별리그 탈락, 타지키스탄, 시리아북한 대표팀이 16강까지 올라가며 처음으로 아시아 3개 팀이 2라운드까지 갔다.

2009년 대회에서 아랍에미리트브라질, 네덜란드가 똑같이 1승 2패에 3득점 4실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1장 남은 16강 자리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경고가 1개 적은 아랍에미리트가 페어플레이 위주로 인정받아 극적으로 대회 첫 16강에 진출했다. 이란도 2승 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2007년 대회에 이어 대회 2번째로 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아시아 3개 나라가 2차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1년 대회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이 8강에 올라가서 아시아 나라 2팀이 3라운드까지 처음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2013 대회에서도 이란, 우즈베키스탄,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다. 북한만 조별리그 탈락.

2015년 대회에서 한국은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격파하고 기세를 몰아 두 경기만에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0대 0 무승부를 거두며 무실점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그 후 8강 이상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나 16강전에서 벨기에에게 0대 2로 졌다.[17] 한편 호주 역시 조별리그 3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나이지리아에게 0대 6으로 털렸다. 그 후 마지막 남은 북한도 말리에게 0대 3으로 지면서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AFC 소속 3개 국가가 16강에 올라가자마자 모두 패배하는 진풍경이 나왔다. 그 후 벨기에는 대회 3위, 말리는 대회 준우승, 나이지리아는 대회 우승으로 각각 마무리를 지으면서 결국에는 대회 최강팀들을 상대로 아시아 팀들이 선전했던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2017년 인도 대회에서 이란이 독일을 4대 0으로 이기는 무시무시한 전력을 보이며 8강까지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은 16강에 올라갔으며 개최국인 인도는 24위 꼴지였지만 자국 성적과 무관하게 대회 자체 관중 동원은 대박이라 1985년 20세 월드컵에서 거둔 중국의 125만 관중 최대 기록을 32년만에 인도에서 132만 관중으로 깨버렸다.

2019년 대회는 10월 27일에 시작했다. 여기서 한국이 아이티를 2대 1로 격파하고, 일본 역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아시아 팀 중 한국과 호주,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토너먼트에서는 '한국이 앙골라를 1대 0으로 격파하고 역대 세 번째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사상 첫 4강 진출은 멕시코에게 후반에 당한 1실점으로 패해 좌절됐다. 우습게도 일본에게 대패한 네덜란드는 우승후보인 나이지리아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해 일본을 16강에서 탈락시키고 8강에서 한국을 탈락시킨 멕시코와 맞붙었다. 멕시코가 네덜란드를 이기고 8년만에 결승에 올라 3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브라질에게 결승에서 1-2로 패해 첫 준우승을 차지했고 네덜란드는 3, 4위전에게 프랑스에게 져서 4위로 마무리.

사우디아라비아 말고 다른 아시아 나라 최고 성적으로 1989년 4강에 진출한 바레인, 1991년 4강에 진출한 카타르, 95년 대회 4강에 오른 오만이 있다. 그리고 참가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이후 아시아 팀이 거둔 최고 성적은 2009, 2019년 한국, 2011년 일본, 2017년 이란이 거둔 8강이다.

12. 기타[편집]


  • 여타의 축구 대회와는 달리 우승 후보가 우승한 경우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밖에 없다. 참고로 이 두 대표팀은 모든 종류의 축구 대회에서 최소 1회 이상의 우승을 달성했다.
  • 성인 대회와는 달리 대륙 간 TO가 비교적 균등하게 분배되고 연령별 대회 특성상 선수들 간 기량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대륙 간 격차가 상당히 적으며, 그만큼 이변도 많이 일어난다.
  • 어느 연령별 대회보다도 아프리카 대륙이 성과를 내고 있는 대회다.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여러번 우승도 달성했다.
  •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우승팀이 나온 FIFA 남자 대회다.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개최국 스코틀랜드를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북중미의 멕시코도 이 대회에서는 두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 FIFA 월드컵 사천왕 중 하나이자 현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모든 종류의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죽을 쑤는 대회이다. 다른 축구 대회들은 전부 우승 경력이 한 번 이상은 있는데, 유독 이 대회만 한 번도 결승 진출을 한 적이 없다. 최고 성적은 3위 3번.
  • 이 대회에서는 토너먼트에서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면,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대회 참가 연령대를 감안한다면 선수보호의 의미가 강한 조치다.


13. 관련 문서[편집]



[1] 매년 개최되는 대회인데, 홀수해에 열린 대회가 그 해 하반기에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대륙별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린다.[2] FIFA 월드컵에서는 1986~1994년 대회에 적용[3] 페루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프라 문제 때문에 개최권이 박탈당했고, 대체로 브라질이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4] 지난대회 개최권을 이 대회로 넘겨받았던 페루가 이번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또다시 개최권을 박탈당하면서 인도네시아가 개최하게 되었다.[5] 기니, 바레인, 오만, 부르키나파소, 말리. 심지어 말리는 2015년, 2017년 2대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6] 2023년 대회가 종료된 뒤 해당 대회 전적을 합산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7]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3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8]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9] 16개국 체제[10] 이상 24개국 체제[11] 2021년 대회는 취소.[12] 당시 브라질은 남미 우승 진출팀이었고 같은 조 잉글랜드를 이겼으며, 에데르 밀리탕이 뛰었다.[13] 이전 2007년과 2009년 연속 출전 기록이 한 번 있으나 2007년 대회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을 했다.[14] 북한이 대표적인데, 아시아 예선 때 출전한 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선 몽땅 사라진 적이 있었다.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연령을 속였기 때문에 뼈 밀도나 성장판 검사를 하는 국제대회에서 걸릴 가능성이 높자 엔트리 전원을 교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5] 물론 U-17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정작 성인 무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폭망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U-20 대회를 통해 한번 더 시험을 보게 된다.[16] A B C D E F G H I J K L 본선 진출[24개팀] A B C D E F G 본선 진출[17] 당시 벨기에는 말리와 에콰도르에게 밀려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고 그나마 이긴 온두라스전도 2대 1로 겨우 이겨서 올라간 것이었다. 따라서 한국 입장에서 벨기에의 전력이 다운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였겠지만 결국 시종일관 밀리다가 이승우의 페널티킥 실축까지 겹쳐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