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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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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2014년 이전
2.2. 2014년~2019년
2.3. 2020년
2.4. 2021년
2.5. 2022년
2.6. 2023년
3. 앵커
3.1. 평일
3.2. 주말
5. 오프닝 타이틀
6. 시보 방송
7. 프로그램 구성
7.1. 평일
7.1.2. 이슈 360
7.1.3. 탐사보도 트리거
7.1.4. 앵커터치
7.1.5. D:이슈
7.1.6. 밀착카메라
7.1.7. 팩트체크
7.1.8. 스포츠
7.1.9. 날씨
7.2. 주말
7.2.1. 문화인터뷰
7.2.2. 뉴썰
10. 현장 뉴스룸
11. 특징
11.1. 평가
11.2. 주요 시청률 기록
12.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
14. 경쟁 프로그램



1. 개요[편집]


매일 저녁, 뉴스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개편 슬로건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JTBC 평일 뉴스룸 진행 멘트

평일 저녁 7시 50분, 주말 오후 5시 50분에 방송하는 JTBC메인 뉴스 프로그램.

담당 제작부서는 보도국 뉴스제작부(구 뉴스제작1부)와 주말팀이다.


2. 역사[편집]






2.1. 2014년 이전[편집]


동양방송을 JTBC의 전신으로 본다면 1970년대 TV 뉴스를 선도했던 TBC 석간을 JTBC 뉴스룸의 전신으로 볼 수 있다.[1]

JTBC의 첫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 9은 개국 이후 계속 종편 메인뉴스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면서 지상파와의 정면승부를 말 뿐이나마 선언하기도 했지만 종합편성채널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보도의 질에 대해서는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JTBC 보도국은 고발성 아이템이나 해설형 기사 등 여러 참신한 포맷의 보도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 대중들에게는 당시 '예능 뉴스'를 지향하던 MBC 뉴스데스크[2]처럼 엉뚱한 CG와 개그로 회자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2013년 손석희가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부임한 뒤 직접 뉴스9의 진행을 맡게 되었고, 이듬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 등에서 기존 지상파, 종편 뉴스와는 다른 논조와 형식의 보도를 선보이며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았다. 그러나 보도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JTBC 뉴스 9은 2014년 중반부터 1%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채널A, TV조선의 2%대, MBN 뉴스 8의 3%대보다는 낮은 수치를 보이는 상황이었다.


2.2. 2014년~2019년[편집]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 당시 티저

손석희와 JTBC 보도국은 세월호 보도를 통해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JTBC 뉴스 9전면적으로 개편해 새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뉴스룸의 시작이다. 오병상 보도총괄이 제시한 '손석희의 100분 뉴스'라는 컨셉[3]에 맞추어 1시간 4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되었는데, 종편 및 지상파에서 메인 뉴스를 1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내보내는 건 뉴스룸이 처음이었다.[4] 또한 시간대가 자주 바뀌던 주말 메인뉴스의 시간대도 8시로 고정시켜 시청자 확보를 시도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신설 당시, 뉴스룸은 1시간 4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방송 분량 안에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이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콘텐츠를 내보내기 위해 정통 메인 뉴스 스타일의 1부와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표방하는 심층 보도 중심[5]의 2부를 구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청층을 끌어모을 뿐 아니라[6] 편성 자체를 분리하여 SBS 8 뉴스, 뉴스데스크 등의 시청자들이 뉴스룸 2부로 넘어올 수 있도록 하는 효과까지 노렸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이 추구하는 것은 기존의 JTBC 뉴스 9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면서, '좀 더 늘어난 시간은 뉴스를 만드는 저희나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

2014년 9월 11일 개편 소식이 JTBC 기사를 통해 알려졌고, 9월 16일 공개된 티저 광고는 이틀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했다. JTBC는 뉴스 티저 영상이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뉴스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JTBC 뉴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클립들이 720p가 최대인점을 감안하면 이 영상은 화질이 왜 1080p가 되는지 모르겠다. 이후 새 코너 '팩트체크'의 소개글이나 '탐사플러스'의 뉴스룸 편입 등 개편 내용이 점차 공개되었다. JTBC는 개편 하루 전 준비 상황을 사진 형태로 공개하기도 했다. # 메인 앵커인 손석희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JTBC 뉴스룸의 새로운 시도들을 정통 저널리즘 구현이라고 말했다. #

뉴스룸은 이런 개편 과정을 거쳐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신설부터 조국 사태까지의 역사는 JTBC 뉴스룸/주요 보도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신설 초기에는 1부와 2부가 엄격히 분리되어 사실상 다른 프로그램처럼 취급되기도 했으나[7], 여러 차례 개편을 지나며 1, 2부의 융합이 이뤄졌다. 일단 2015년 9월부터 광고 없이 1, 2부가 바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후 2017년 4월 3일부터는 '밀착카메라'와 '앵커브리핑' 사이에 중간광고를 송출하기도 했다.[8][9] 2018년부터는 1부에서도 2부에서 쓰이던 구성이나 연출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고정 코너를 제외하면 2부의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졌다. 2020년부터는 아예 중간광고의 위치가 프로그램 말미[10]로 늦춰졌고, 2021년 초에는 '밀착카메라'의 위치가 조금 더 앞으로 당겨지면서 1, 2부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2016년 하반기에 기자 출연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부터는 거의 매 이슈마다 기자 출연이 들어가면서 그 횟수가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기자 출연이 너무 많아지면서 분위기가 늘어진다는 지적이 생겼다. 2017년 8월부터는 과다한 기자 출연 때문에 지루하고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수용, 리포트 중심의 품질 강화를 선언하면서 기자 출연의 횟수가 대폭 줄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뉴스룸의 주요 특징이었던 기자의 스탠드 브리핑이나 생중계 연결이 확연히 줄고 서서히 일반 저녁뉴스의 형태에 가까워지게 되었으며, 이는 손석희 앵커 하차 이후 JTBC 뉴스의 경쟁력이 하락하게 되는 또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페미니즘 보도, 일본해 사건 등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고정 시청층이 잘 유지되고 있었으나, 조국 사태 국면에서 조국 일가에게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도하면서 뉴스룸 시청층의 다수를 차지하던 진보 성향 시청자들이 반검찰 논조의 보도를 하던 뉴스데스크로 이탈하기 시작했다. 이는 진보 성향 시청자가 많던 뉴스룸에게 치명적이었어서, 2019년 말에는 MBC, SBS, JTBC 3사가 번갈아가며 1위를 하는 등 기존에는 JTBC가 앞서나가던 시청률도 서로 엇비슷해졌다. 몇 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TV조선 뉴스 9도 신동욱 앵커를 영입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보이고,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진보적 논조로 바뀌면서 보수 성향 시청자가 결집하는 효과가 나타나 JTBC보다 시청률이 비슷하거나 높게 나올 때가 생기기도 했다.


2.3. 2020년[편집]







서복현 앵커 개편 티저


한민용 앵커 개편 티저


그러던 중 뉴스9 시절부터 앵커를 맡아온 손석희 대표이사가 대표이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 진행을 마지막으로 앵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손석희 대표이사의 후임 앵커인 서복현 기자는 2020년 1월 6일부터 안나경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아울러 주말 뉴스룸에서는 김필규 앵커가 하차하고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11] 또한 앵커 교체와 함께 뉴스 전반에 대해 자잘한 개편도 이루어졌다.

손석희 사장 진행 시절에는 손석희 사장이 직접 기사를 고르고 뉴스를 구성하며, 뉴스를 진행하는 진정한 앵커 시스템을 도입한[12] 뉴스였으나, 새로 진행을 맡게 된 서복현 앵커, 한민용 앵커는 모두 평기자 신분이기 때문에 완전한 앵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워졌다.[13] 그나마 주말의 한민용 앵커는 주말취재팀 소속으로서 주말 뉴스룸 제작 및 편집에 참여하고 있지만, 앵커 권한 강화의 목적보다는 오픈마이크 코너 제작과 주말 단독 진행에 따른 주말 업무량 증가 때문에 더 이상 일반 출입처 취재가 어려워진 영향이 크다.

tvN과 같은 시간대인 주말 7시 40분에 예능 블록이 신설되면서 2020년 2월 3주차부터 토요일, 일요일 뉴스룸 시작 시간이 6시 55분으로 1시간 앞당겨졌고, 방송 시간도 65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되었다.[14] 그동안 자잘한 편성 시간 조정은 있었지만 프로그램 방영 시간대가 확 바뀐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5][16] 그러나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 기존의 주말 간판 예능들이 각축을 벌이는 시간대에서 전혀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주말 뉴스룸은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게 되었다. 19시대에 부유하는 중도진보층 뉴스 수요를 노렸다고 봐야 할 텐데, 결과적으로는 해당 시간대에 부유하는 시청층 자체가 상당히 적었다. 게다가 상당수의 고정 시청자도 이미 조국 사태를 거치며 이탈한 뒤여서 굳이 그 시간에 뉴스룸을 챙겨보는 사람도 없었다.




2020년 4월 6일 새로운 뉴스룸


2020년 4월 6일, 창조관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대규모 개편을 단행했다. 무엇보다 5년 동안 쓰던 기존 스튜디오에서 널찍한 오픈스튜디오로 이전한 것 자체가 기존과 확 달라 보인다는 평이 많이 나왔다. 뉴스룸 최초의 기상예보 단독 코너인 '날씨박사' 등 몇몇 새 코너도 등장했다.

그러나 진보 시청층의 이탈과 뉴스룸의 중심이었던 손석희 앵커의 하차 등 여러 요소가 겹치면서 2020년 들어 뉴스룸은 끝없는 추락을 지속하기 시작했다. 평일 뉴스룸은 4%대에서 2%대까지 시청률이 하락했으며, 심지어 주말 시청률은 1%대까지 내려와 전체 방송사 중 꼴찌를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JTBC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여러 시도를 통해 시청률을 높이려 했으며, 5월에는 권석천 논설위원이 신임 보도총괄로 부임하면서 탐사보도를 강화하는 등 질적인 부분에서의 개편을 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2020년 6월 29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가 2부 와이드 편성으로 개편[17]되면서 타겟 시청층이 대부분 겹치는 뉴스룸은 더 궁지에 몰리게 되었는데, 뉴스룸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1주일 앞선 6월 22일부터 또 한번 뉴스를 개편했다. 전반적으로 2부에 새 코너를 신설하고 심층성을 보강해 뉴스데스크의 2부 편성에 대비한 모양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양쪽 모두 큰 폭의 시청률 상승이나 하락은 없었다.

여러 차례의 개편에도 계속 시청률이 하락하자 손석희 사장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2013년의 '뉴스9' 출범 당시에 준하는 수준의 고강도 혁신을 주문하면서 뉴스혁신TF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관점과 분석이 있는 새로운 뉴스룸


뉴스혁신TF의 논의 결과를 반영해 2020년 12월 7일 다시 개편이 이뤄졌다. 뉴스룸만의 특장점으로 꼽히던 블록 편집과 기자 PT를 다시 도입하고, 정치/경제/사회/외교안보 분야에서 고정 출연 기자들을 지정해 뉴스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는 코멘테이터제를 선보이며 뉴스에 대한 분석 보도 형태를 강화했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이후 최초로 평일 편성시간을 변경하여 7시 40분부터 9시까지 방송을 하는 것으로 시간대를 당겼고, 금요일이 다시 평일 체제로 바뀌었다. 이는 기존부터 9시 20분대 블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18] 편성팀이 뉴스룸의 시청률 하락으로 인해 시간대 변경을 강하게 요구한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금요일까지 평일체제가 적용된 이유도 주말처럼 7시 40분부터 1시간 편성을 할 경우 8시 40분부터 9시까지 공백이 생기기 때문이다. #


2.4. 2021년[편집]


그러나 이런 개편에도 시청률은 계속 하향세를 그려서, 2021년 5월 평균 시청률은 종편 꼴찌 수준인 1~2%까지 떨어졌다. #






평일 뉴스룸 개편 티저


주말 뉴스룸 개편 티저


결국 2021년 6월 7일부터 뉴스룸을 포함해 JTBC 보도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편됐다.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던 오픈스튜디오도 1년 만에 새롭게 리모델링됐으며, 오프닝에 삽입되는 것으로 변경된 주요뉴스 코너의 BGM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뉴스룸 첫 방송부터 사용되던 오프닝 타이틀곡을 과감하게 교체했다. 또한 사건반장,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 여러 시사 프로그램을 뉴스룸 앞 시간대에 블록 편성해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평일 뉴스룸은 저녁 7시 30분으로 시작 시간을 10분 더 당기고 러닝타임 또한 60분으로 축소되었다. 이는 기존 뉴스룸의 주요 컨셉이었던 1, 2부 구분, 100분 뉴스 등의 테마를 완전히 벗어던진 것으로, 중요한 소식을 압축적이면서 깊이 있게 전달하자는 취지다.[19] 메인 앵커도 오대영 기자[20]로 변경됐으며, 심층취재 코너인 '추적보도 훅'이 신설되는 등 주요 코너와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주말 뉴스룸은 오후 6시로 편성 시간을 더 당기고, '주말&6'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다루는 '뉴스쇼' 형식으로 전면 개편된다. 창의적인 형식의 심층 취재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주말뉴스부 구성원들을 주니어급 기자에서 중견급 기자로 대폭 교체했다고 한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잦은 개편으로 인한 피로감과 더불어 개편 과정에서 나타난 소통과 방향성 부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2021년 10월 5일 개편 티저


2021년 10월 5일부터 대선 체제에 돌입, 기존 오후 7시 30분 편성에서 15분을 더 앞당겨서 오후 7시 15분부터[21] 방송을 시작한다.[22] 이에 따라 러닝타임이 다시 75분 가량으로 확대된다. 이번 편성시간 개편으로 인해 석 달만에 다시 정시 뉴스에서는 비켜나간 시간에 편성을 하게 되었다. 시간대 이동 및 확대와 더불어, '공정'과 '민생'을 키워드로 대선 관련 보도 및 콘텐츠들이 더욱 강화된다. 먼저 '민심 워크맨', '캠프 나우', '여론 읽어주는 기자(여기)' 등의 새로운 특집 코너들이 뉴스룸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며, 공약검증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정치부뿐만 아니라 경제산업부 등 타 부서의 기자들까지 모두 참여해 주요 이슈별로 공약 검증보도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 정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되는 11월에는 인터넷 대선뉴스 전용 페이지가 신설되며, 그때그때 필요한 코너를 계속 추가하는 '부스터 개편'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11월 8일부터 추가 개편을 통해 대선뉴스를 더욱 강화한다. 기존에 방송되던 '캠프나우', '민심 워크맨', '안지현의 여기' 등의 코너 외에 '토론배틀-제 점수는요?', '방구석 캠프', '국민채점단', '대선 pick' 등의 코너가 추가 신설되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대선코너가 배치되는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평일 뉴스룸의 시작 시간도 저녁 7시 30분으로 재조정되었으며, 9시까지로 편성이 확대된다.

2021년 10월부터는 평일 방송분에서 '오늘의 주요뉴스' 코너가 폐지되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는 주말 방송분에서도 해당 순서가 폐지되었다.[23] 더불어 2021년 11월부터는 '밀착카메라'를 시작으로 '추적보도 훅', '팩트체크' 등의 코너 타이틀 영상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2022년을 기점으로는 평일 방송분에서는 스포츠 뉴스를 제외하고는 코너 타이틀이 나오지 않고 있다.[24]


2.5. 2022년[편집]





11월 14일 새로운 뉴스룸으로

대선, 지선 등 굵직한 보도 이슈들이 지나가고, 2022년 8월 1일부터 SBS 8 뉴스와 같은 시간인 오후 7시 50분으로 시작 시간을 변경했다. 동시에 편성 분량도 축소되었다.[25] 이로 인해 기존보다 약 15분 남짓 늦게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으며,[26] SBS와 동일한 장르를 동시에 편성하는 대응 편성을 하게 된다.

방송 분량은 편성표 상에선 오후 7시 50분부터 8시 50분으로 60분 분량으로 편성되어 있지만, 광고를 제외한 실제 방영 분량은 50여분 정도이다.[27] 9시에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시작 시간이 8시 50분으로 10분 앞당겨졌다. 이번 개편으로 과거 전성기 시절 편성 시각인 저녁 8시에 가장 근접한 시간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주말은 편성시간 변경 없이 이전과 동일한 저녁 6시에 편성된다.

2022년 7월 5일, 미디어오늘 보도를 통해 오대영, 안나경 앵커의 후임 진행자로 임종주 뉴스룸 제작국장과 한민용 주말뉴스 진행자가 내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앵커 교체 시기 등 구체적인 안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28] 따라서 편성개편 이외에도 향후 추가 개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임종주 제작국장이 진행을 맡게 되면 손석희 대표이사 체제 이후 사실상 폐지되었던 앵커 시스템이 다시 확대 될 수도 있다.[29] 그러나 8월 21일자 인사로 임종주 뉴스룸제작국장이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발령남에 따라, 앵커 교체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21일, 미디어 오늘 보도를 통해 앵커 교체안이 알려졌다. 평일 '뉴스룸'의 메인 앵커는 오대영 스포츠문화부장에서 박성태 선임기자로 교체된다. 기존의 안나경 아나운서는 자리를 지킨다. 주말 진행자는 한민용 기자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로 변경된다.[30] 이외에도, JTBC 뉴스 아침&이가혁 기자가 투입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구체적인 개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오는 11월에 개편이 단행될 전망이다.

11월 14일부터 앵커 변경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새롭게 합류한 박성태 앵커는 오랜 시사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분석과 다채로운 토크로 뉴스룸의 장점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안나경 앵커는 인물 집중분석 등 새로운 포맷의 뉴스를 맡아 역할을 확대한다. 앵커들의 캐릭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튜디오도 전면 새 단장한다. 앵커 역할 분담의 고정관념을 극복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여러 구역으로 나눠 활용한다. 새로운 코너를 투입시켜 앵커와 기자들의 새로운 케미도 선보인다고 한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주말 뉴스는 앵커가 직접 발로 뛰는 인터뷰를 통해 심층보도를 강화한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오픈 뉴스룸'이다. 국내 최초로 생방송 뉴스 보도 현장에 방청객을 초대하는 '공개 방송'을 실시한다.[31] 방청객들은 직접 뉴스 진행 모습을 지켜보며 앵커와도 소통할 수 있다. 본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방청 신청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다양한 코너들도 신설된다. '뉴스룸의 물음'은 시청자를 대신해 최고 이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JTBC 기자들이 발로 뛰며 찾아온 해답을 제시하는 심층취재 코너다. 뉴스 소비자가 만족하는 답을 찾기 위해 현장 르포부터 전문가 인터뷰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손석희 전 앵커시절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앵커브리핑'은 '박성태의 다시보기'로 부활된다. 박성태 앵커가 매일 특정 이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정치와 사회 뉴스의 이면을 살펴보는 '여의도와 서초동'이 신설된다. 정치부 신혜원 기자와 주말 '뉴스룸'을 이끌었던 한민용 사회부 기자가 박성태 앵커와 함께 '3인 토크'로 진행한다.

앵커의 개성을 살려줄 모바일 콘텐트도 준비된다. 매주 월·수·금요일엔 '뉴스룸'이 끝난 뒤 별도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뉴스룸 뒤(D)'가 진행된다. 박성태 앵커가 '뉴스룸'을 진행한 뒤 모바일 공간에서 깊이 있는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며 금요일에는 안나경 앵커도 '뉴스룸 뒤'에 합류한다. 유튜브와 JTBC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주말 뉴스룸' 진행자인 강지영 앵커는 매주 2차례씩 모바일 토크 프로그램 '뉴썰'을 진행한다.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유튜브로 시사 이슈를 자세하게 풀어내 전달한다. #

이번 개편으로 메인 앵커와 서브 앵커의 구분이 사실상 사라졌다. 단적인 예로 개편 첫날, 그동안 무조건 메인 앵커가 전달하던 첫 소식을 안나경 앵커가 전달했다. 이후에도 안나경 앵커가 프로그램 전반부를 진행하고, 박성태 앵커가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앵커의 역할에 구애받기 보다 보도의 성격과 비중에 따라 앵커진을 유연하게 운영하려는 듯하다. 더불어, 스포츠 뉴스 진행자와 일기예보 진행자 역시 새로 생겼다. 각각 이수진 기자와 이재승 기자가 스포츠 소식과 기상센터를 담당하게 되었다.


2.6. 2023년[편집]


개편 이후에도 시청률에 큰 반등이 없는 상태다. 그렇다고 해서 유튜브쪽 조회수도 크게 잘 나온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게 2023년 3월 25일에는 시청률이 0.7%를 기록했다. 그나마 2023년 2분기 이후 수도권 시청률은 MBN 뉴스 7을 앞서기 시작했다.




7월 17일 새로운 시작

2023년 7월 17일자로 개편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평일 진행을 맡아왔던 안나경 아나운서와 박성태 기자는 하차하며, 작년 11월까지 주말 진행을 맡았던 한민용 기자와 팩트체크의 진행자로 활동했던 최재원 기자가 새 앵커로 낙점되었다. # 주말 진행은 기존과 동일하게 강지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로써 뉴스룸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자 역대 최연소 메인 앵커가 탄생하게 되었다. 함께 진행을 맡게 된 최재원 기자 역시 지상파와 종편 방송사를 통틀어 최연소 평일 메인 뉴스 남성 진행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개편으로 앵커가 직접 뉴스의 현장에 나가 취재를 하고 진행도 하는 '현장 뉴스룸' 체제가 도입된다. 더불어 그날그날 주요 이슈 보도도 앉아서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현장에 기자들을 급파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준비된 뉴스', '가공된 뉴스'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분위기까지 생생하기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한다.#

개편과 함께 모바일 전용방송 뉴스룸 뒤(D)는 휴식기에 들어갔다.

3. 앵커[편집]


  • 전신들인 'JTBC NEWS 10, NEWS 9 (평일), 뉴스 토/일요일 (주말)' 진행자도 포함한다.
  • 평일 / 주말 구분
  • 2011년 12월 1일 ~ 2015년 7월 12일, 2020년 12월 7일 ~ 현재
    • 월요일~금요일 / 토요일, 일요일
  • 2015년 7월 13일 ~ 2020년 12월 6일
    • 월요일~목요일 / 금요일~일요일[32]

3.1. 평일[편집]




한민용, 최재원 앵커 (2023년 7월 17일~)



평일 진행자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전용우
정치부 차장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10일
[33]
전영기
기획위원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34]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대표이사 사장
2013년 09월 16일 ~ 2020년 01월 02일

서복현
정치부 기자
2020년 01월 06일 ~ 2021년 06월 04일

오대영
스포츠문화부장
2021년 06월 07일 ~ 2022년 11월 11일

박성태
보도국 선임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

한민용
보도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35]
서브
차예린
아나운서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07일

황남희
아나운서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36]
김소현
국제부 기자
2013년 09월 16일 ~ 2015년 07월 10일

한윤지
정치부 기자
2015년 07월 13일 ~ 2016년 04월 14일

안나경
아나운서
2016년 4월 18일 ~ 2023년 7월 14일
[37]
최재원
보도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 임시 진행
  • 2013년 9월 2일 ~ 2013년 9월 4일: 김소현
  • 2014년 9월 1일 ~ 2014년 9월 5일: 한윤지
  • 2014년 9월 15일 ~ 2014년 9월 19일: 전용우[38]
  • 2015년 2월 18일 ~ 2015년 2월 20일: 성문규
  • 2015년 8월 27일: 전진배, 안나경
  •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0월 4일: 전진배
  • 2016년 2월 4일: 전진배, 안나경
  • 2016년 2월 8일 ~ 2016년 2월 10일: 이상복, 임소라
  • 2016년 3월 21일 ~ 2016년 3월 24일: 안나경
  • 2016년 10월 10일 ~ 2016년 10월 13일: 성문규, 김혜미
  • 2017년 10월 2일 ~ 2017년 10월 5일: 이상복, 임소라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월 2일: 김필규, 이지은
  • 2018년 5월 17일: 김필규, 이지은
  • 2018년 10월 15일 ~ 2018년 10월 18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2월 4일 ~ 2019년 2월 6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9월 12일: 김필규, 한민용
  • 2019년 9월 16일 ~ 2019년 9월 19일: 김필규, 한민용
  • 2021년 12월 20일 ~ 2021년 12월 24일: 박진규[39]
  • 2022년 9월 1일 ~ 2022년 9월 7일: 박진규
  • 2023년 2월 20일 ~ 2023년 2월 24일: 한민용[40]


3.2. 주말[편집]




강지영 앵커 (2022년 11월 14일~)



주말 진행자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이정헌
사회1부 차장
2011년 12월 03일 ~ 2012년 04월 29일
[41]
안착히
정치부 차장
2012년 05월 05일 ~ 2014년 03월 30일
[42]
박성태
정치부 기자
2014년 04월 05일 ~ 2014년 09월 21일
[43]
전진배
정치1부 부장
2014년 09월 27일 ~ 2017년 08월 13일

김필규
주말취재팀장
2017년 08월 18일 ~ 2020년 01월 05일

한민용
사회2부 기자
2020년 01월 10일 ~ 2022년 11월 13일
[44]
강지영
아나운서
2022년 11월 19일 ~ 현재
[45]
서브
장성규
아나운서
2012년 05월 05일 ~ 2012년 11월 18일

안태훈
정치부 기자
2012년 11월 24일 ~ 2014년 02월 02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4년 09월 27일 ~ 2014년 12월 28일
[46]
안나경
아나운서
2015년 01월 03일 ~ 2016년 04월 10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6년 04월 15일 ~ 2018년 07월 29일
[47]
한민용
정치팀 기자
2018년 08월 03일 ~ 2020년 01월 05일
[48]
  • 임시 진행
  • 2014년 4월 19일 ~ 2014년 4월 20일[49]: 손석희, 김소현
  • 2014년 4월 26일 ~ 2014년 4월 27일: 손석희, 김소현
  • 2016년 7월 15일 ~ 2016년 7월 24일: 성문규
  • 2016년 12월 9일[50]: 손석희, 안나경
  • 2016년 12월 16일 ~ 2017년 1월 1일: 성문규
  • 2017년 6월 16일 ~ 2017년 6월 18일: 박진규
  • 2018년 4월 27일[51]: 손석희, 안나경
  • 2018년 6월 10일[52]: 손석희, 안나경
  • 2018년 12월 14일 ~ 2018년 12월 16일: 이수진
  • 2020년 5월 17일[53] : 서복현, 안나경
  • 2022년 10월 30일[54] : 오대영
  • 2023년 9월 30일[55] : 이가혁
  • 2023년 10월 1일[56] : 신혜원


4. 주요 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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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JTBC 뉴스룸/주요 보도#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오프닝 타이틀[편집]


2021년 6월 7일 개편과 함께 약 7년간 사용해온 오프닝 타이틀 음악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타이틀곡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존 타이틀 음악이 피아노와 현악기 위주의 잔잔하고 중후한 느낌이었다면, 바뀐 타이틀은 전자음 효과가 쓰여져 조금 더 역동적인 분위기를 낸다. 우당탕탕 안테나 2-1화 에피소드에서 윤상이 작곡했음이 알려졌다. KBS 뉴스 9에 이어 뉴스룸도 맡게 된 셈.[57]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오프닝 음악이 또 다시 교체되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색상만 다를 뿐 동일한 오프닝 타이틀 영상을 사용했다.

2023년 7월 17일 개편과 함께 오프닝 음악은 2022년 11월 이전까지 쓰던 것으로 환원되었다. 타이틀 영상 역시 새 브랜드 디자인에 맞춰 변경되었다.




평일 오프닝 (2023년 7월 17일~)





주말 오프닝 (2023년 7월 22일~)


6. 시보 방송[편집]




7. 프로그램 구성[편집]



7.1. 평일[편집]



7.1.1. 오늘의 주요 뉴스[편집]



JTBC 뉴스룸 오늘의 주요 뉴스

진행자
한민용 앵커[58]
시보 전 방송하는 주요 뉴스 코너를 통해 당일의 주요 소식을 브리핑한다.

본래 앵커의 모습이 나오지 않고 VCR에 목소리만 입히는 포맷이 첫 방송부터 계속 이어져왔으나, 2021년 6월 7일부터 평일에는 전반부에 나오는 소식 3개만 오프닝 시그널 후 제공 자막 송출 전에 브리핑했다.[59] 대신 썰전 라이브 말미에 뉴스룸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룸 5분 전 코너'가 생겼고, 후반부 소식을 전하기 위해 8시대에 '잠시 후 뉴스룸'이라는 예고 코너를 진행했다. 그러나 '잠시 후 뉴스룸'은 개편 2주차에 곧바로 폐지되면서 주요 뉴스 코너가 사실상 축소되었다. 주말 주요 뉴스 코너는 시보 이후 앵커가 데스크 앞에서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만 첫 멘트 이후 바로 VCR로 전환하는 방식이었다.

2021년 10월 5일 개편부터 평일 방영분에서 주요뉴스 코너가 폐지되었으며, 시보 후 바로 톱뉴스로 들어간다. 2020년대에 들어 메인 뉴스에서 헤드라인 코너를 전체적으로 삭제하는 추세가 있는데, 뉴스룸에서도 그런 경향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이전처럼 헤드라인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가 결국 12월 4일부터 하지 않고 있다.

이후 2022년 12월 19일에 평일 뉴스룸에서 다시 부활했으며, 2021년 6월 7일 이전처럼 VCR에 앵커의 목소리만 입히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7월 17일자 개편으로 밀착카메라 예고 영상도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23일, 헤드라인이 다시 폐지됐다.

7.1.2. 이슈 360[편집]



JTBC 뉴스룸 이슈 360

금요일 진행
진행자
최재원 앵커
2023년 7월 21일부터 신설된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한 주의 이슈를 360도 가상 현실로 분석한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기존에 방영되었던 '인물 360' 코너의 이름과 포맷을 그대로 가져왔다.

7.1.3. 탐사보도 트리거[편집]



JTBC 뉴스룸 탐사보도 트리거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진실의 방아쇠를 당기다, 탐사보도 '트리거'

2022년 9월 20일부터 시작된 뉴스룸의 대표적 탐사보도 코너다. 과거 방영되었던 '탐사플러스'와 '추적보도 훅'이 이 코너의 모태다.

2018년 운영했던 온라인 탐사 보도 채널 '트리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도화선, 방아쇠를 뜻하는 트리거를 통해 뿌리박힌 부정부패와 비리를 타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스룸 리포트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보도담당 대표 산하 탐사 C&P에서 취재를 담당한다.


7.1.4. 앵커터치[편집]



JTBC 뉴스룸 앵커터치

진행자
최재원 앵커
2023년 7월 17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한다.

이슈 분석 뿐만 아니라 단독 보도나 시청자 제보 내용을 소개하기도 한다.

7.1.5. D:이슈[편집]


D:이슈 | 오늘의 이슈는?

2022년 11월 14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 JTBC의 모바일 뉴스 클립 콘텐츠인 'D:이슈'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영상을 매일 '뉴스룸'을 통해 소개한다. 디지털로 선공개된 기사를 방송하는 것이다.



7.1.6. 밀착카메라[편집]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

월~목 진행
진행자
이상엽 기자
권민재 기자
이희령 기자
함민정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현장에 밀착해 파고드는 '밀착카메라'

2014년 11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장수 코너. 과거 메인 뉴스 프로그램에 많이 존재했던 '기동취재', '현장취재'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띄는 현장 취재 코너로, 현장에 기자가 직접 가서 전국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한다.

일반적인 사회부 리포트가 1분 30초 내외인 것과는 달리, 2~3분의 상대적으로 긴 호흡으로 구성된다.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속도감 있는 진행과 카메라 액션이 특징이다. 기자가 직접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온라인 화제성이 뉴스룸의 다른 코너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자들이 극한 취재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짤로 많이 돌아다닌다.

초기에는 강신후 기자의 단독 데일리 코너[60]였고, 그래서 초기 코너 이름도 강신후의 밀착카메라였다. 이후 김관 기자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2명이 되었고, 이후 3인 체제를 거쳐 2018년부터는 4명의 기동이슈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4인 체제로 바뀐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18일,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의 밀착카메라처럼 당일 코너 진행기자의 이름이 붙던 것이 사라졌고,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서 취재 기자가 당일 방송될 내용을 예고하는 VCR이 나가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스튜디오로 옮기면서 코너 오프닝이 바뀌어, 띠 스크린에 "시청자와 함께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카오톡/이메일 제보 경로 및 제보 전화를 띄우기 시작했다. 다만 경우에 따라 VCR로 타이틀을 띄우기도 한다.

2021년 5월부터는 코너 담당기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데일리 코너에서 주 2회 편성으로 축소되었다. 구스뉴스나 발품경제 등의 기획물 코너가 신설된 영향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7일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 나오던 코너 예고 VCR이 잠시 후 뉴스룸 마지막 순서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주 3회로 편성이 다시 확대되었다.

2022년 6월 27일 우이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책로에서 강아지들이 너구리의 습격을 받는 것에 대해 취재했는데 영상 공개 하루만인 28일 오후 8시 기준 조회 수 141만회, 좋아요 19,000개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기사1 기사2 영상 이후 이상엽 기자는 밀착카메라를 통해 각종 짤을 생성해내며 '너구리 기자', '까꿍 기자'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3년 5월 18일자 방송에서는 함민정 기자가 직접 동양 하루살이 떼의 습격을 받으며 리포팅을 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2023년 2월 16일부터 스포츠문화부의 정재우 기자가 합류하면서 주 4회 편성으로 확대되었다.

  • 역대 진행자
    • 강신후 기자 (2014년 11월 10일 ~ 2015년 9월 1일)
    • 김관 기자 (2014년 12월 9일 ~ 2015년 6월 23일)
    • 안지현 기자 (2015년 4월 20일 ~ 2016년 12월 15일)
    • 고석승 기자 (2015년 7월 6일 ~ 2016년 12월 14일 / 2020년 12월 10일~ 2021년 1월)
    • 박소연 기자 (2015년 9월 16일 ~ 2017년 6월 27일)
    • 손광균 기자 (2016년 12월 20일 ~ 2018년 11월 8일)
    • 김도훈 기자 (2016년 12월 21일 ~ 2018년 12월 11일)
    • 구혜진 기자 (2017년 7월 4일 ~ 2019년 3월 12일)
    • 윤재영 기자 (2018년 5월 31일 ~ 2019년 12월 25일)
    • 정원석 기자 (2018년 12월 20일 ~ 2021년)
    • 박민규 기자 (2018년 12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선화 기자 (2019년 3월 19일 ~ 2021년)
    • 연지환 기자 (2019년 7월 3일 ~ 2021년 6월 3일)
    • 서효정 기자 (2020년 1월 7일 ~ 2021년)
    • 홍지용 기자 (2020년 8월 24일 ~ 2021년)
    • 이상엽 기자 (2021년 6월 7일 ~ 2022년 12월 27일, 2023년 3월 27일 ~ 현재)[61]
    • 이예원 기자 (2021년 ~ 2023년 3월 8일)
    • 이희령 기자 (2021년 6월 11일 ~ 현재)
    • 권민재 기자 (2022년 12월 23일 ~ 현재)
    • 정재우 기자 (2023년 2월 16일 ~ 2023년 3월 30일)
    • 함민정 기자 (2023년 5월 18일 ~ 현재)



7.1.7. 팩트체크[편집]


이슈가 된 발언, 내용을 심층적으로 '팩트체크'


팩트체크 코너는 정치인을 비롯한 공무원, 또 사회 유력인사들의 발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파헤쳐서 사실관계를 따져보는 그런 시간입니다. 물론 그런 발언 내용뿐만이 아니라 저희들한테, 또 시청자 여러분께 의미가 있는 그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은 팩트체크 역할을 할까 합니다.

첫 방송(2014.09.22.) 당시 손석희 당시 앵커의 코너 소개 멘트

유력인사의 발언이나 타 언론의 보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는 코너. 현재는 대중화된 팩트체크 보도를 국내 방송사에서 최초로 시도한 코너였다.[62] 초대 진행자 김필규 기자 이후 고정 진행자가 이어서 진행해 오다가 2022년 11월 이후로 포맷이 바뀌어 각 분야별 취재기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손석희가 JTBC로 오면서 구상한 여러 가지 포맷의 뉴스 중, 보도국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낸 코너라고 한다.[63] 뉴스룸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팩트체크를 고정 코너에 넣기로 손 사장 본인이 결정했다고 한다. 2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내용들로 채워넣는다는 취지였던 만큼, 팩트체크라는 코너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석희는 정치부회의의 CP를 5개월 째 맡고 있던 김필규를 지명, "다음 개편 때 팩트체크라는 코너를 만들 것인데, 나뿐 아니라 모두가 너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준비해 보라"고 지시했다. 매일 방송하고 진행은 김필규가 한다는 조건만 던진 채 모든 세부 사안을 김필규에게 맡겼고, 이후 코너 구성안을 짜서 가져갔을 때도 큰 지적 없이 오케이했다고. 이렇게 팩트체크 코너가 탄생했다.

처음 개편 준비기간이 2주가 주어졌는데, 다른 팀은 아이템 짜고 취재에 들어갔는데 팩트체크는 그날 그날 신선한 아이템을 다뤄야 하는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2주 동안 회의만 했다 한다. 결국 아이템은 전날에서야 정해졌다고.

처음 기획할 때는 한 달이나 버틸 수 있을까 비관적인 코너였는데, 팩트를 체크한다는 컨셉 자체가 논쟁적이고 위험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만약 팩트체크에서 언급한 팩트가 사실과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건 재앙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64]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템 선정으로, 그날 다룰 아이템 후보를 팩트체커가 준비해 가져가면 손석희와 상의해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손 사장이 먼저 정해 취재해보라고 지시하는 아이템은 극히 드물었다. 김필규는 상당히 지치게 하는 포맷인 이 코너를 장기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회상했다.

매일 고정적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한다[65]는 것도 특징인데, 이 때문에 해외 언론계에서도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31개국의 70여명이 모인 '글로벌 팩트체킹 서밋'이 열린 적이 있는데, 한국 JTBC의 이 팩트체크 코너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본래 앵커브리핑과 함께 2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코너였으나, 2019년부터는 시의성 있는 이슈를 바로 체크해보기 위해서 1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6일부터는 아예 밀착카메라 앞 코너로 배치되어 1부의 코너가 되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다시 2부로 이동했다.

2016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오대영 팀장 아래로 PD, 작가, 인턴기자, 그래픽 디자이너(원래는 없었으나, 손 앵커가 생방송 중 그래픽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일이 있은 후 추가합류했다.), 리서처까지 5명의 팩트체커[66]들이 팩트체크팀을 이루고 있다. 보도국 내에서 따로 팩트체크팀만을 위한 방이 있는데, 팀원들의 토론 소리에 그 앞을 지나가는 다른 기자들이 '저 사람들 싸우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루종일 격론을 벌인다고 한다. 심지어 팩트체커들이 서로 토론을 벌이면서 팀장인 오대영 기자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말을 끊고 자기들 할 말을 한다고.(...)

단행본 책으로도 나왔다. 1권, 2권 정치 사회 편, 3권 경제상식편, 4권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67]까지.

단행본에 따르면, 팩트체크의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끝난다. 사무실로 출근해 조간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확인한 뒤 준비한 그날 기삿거리를 가지고 보도총괄과 각 부장들이 참석하는 아침 편집회의를 한다. 이곳에서 그날 아이템이 정해지면 곧장 팩트체크 팀원들이 함께 취재 방향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후에 1차 기사 작성을 마치면 PD,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구성 회의를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시청자들에게 어렵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전달 방식을 찾아내는 게 회의의 관건이라고.

논의된 구성 방식에 따라 기사를 최종 완성하는 시간이 보통 5~6시이고, 앵커와 함께 기사 내용을 점검한 뒤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면 어느새 방송 시간이다. 하루가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전제작이 아닌 100% 생방송이며, 리허설을 할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 도무지 자기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다 보니 '일본해'라고 쓰인 지도를 방송에 내보내는 등 사고를 치기도 했다.

2020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펙트체킹 네트워크인 IFCN의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뉴스프로그램의 코너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준높은 팩트체크 매체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6월 17일, 방송 1000회를 맞았다.

2020년 11월 26일을 끝으로 1년 6개월 넘게 팩트체크 코너를 이끌어온 이가혁 기자가 하차하고, 이후 한 주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12월 7일 개편과 함께 최재원 기자가 새롭게 팩트체커를 맡게 되었다. 세로 스크린 앞에서 하는 기자의 단독 브리핑 형식으로 형식이 바뀌었고, 내용의 결도 기존의 문답형 팩트체크보다는 조금 더 해설에 가깝게 변했다.

2021년 1월 첫 주에는 전부 결방했으며, 이후부터는 이전처럼 월~목 매일 방영하던 것과는 달리 비정기로 방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슈체크가 신설되면서 팩트체크가 하던 기능을 대부분 도맡게 된 것이 이유로 보인다. 또한 팩트체크를 매일 편성하기보다 비정기적으로 편성해 개별 아이템의 깊이와 심층성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개편이후에는 PT형식뿐만 아니라 리포트나 현장취재 등 더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역대 뉴스룸 메인 앵커 3명을 배출한 코너가 되었다. 아침 뉴스인 상암동 클라스를 포함하면 이지은 기자를 제외한 역대 모든 진행자들이 현재 앵커로 활동하고 있거나 앵커로 활동했다.

2021년 6월 8일부터는 개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현장 팩트체크' 포맷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2회 편성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앵커멘트가 덧붙여진 리포트 형식으로 코너가 진행 중이지만, 시의성이 높은 이슈의 경우 예전처럼 앵커와 대담하는 포맷으로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진행자인 최재원 기자가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68] 2022년 1월 10일부터는 이지은 기자가 새로 팩트체크를 맡게 되었다.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 사상 첫 여성 진행자이다.

이지은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다시 앵커와 기자 간 대담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편성이 확대되었다.

2022년 11윌을 기점으로 이지은 기자가 하차하고, 고정 진행자 대신 취재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담당 취재 분야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역대 진행자
    • 김필규 기자 (2014년 9월 22일 ~ 2016년 7월 14일)
    • 김진일 기자 (2014년 11월 3일 ~ 2014년 11월 13일, 2017년 7월 4일 ~ 2017년 7월 13일/임시)
    • 박소연 기자 (2015년 7월 20일 ~ 2015년 7월 23일, 2015년 8월 13일/임시)
    • 한윤지 기자 (2016년 1월 21일/임시)
    • 이호진 기자 (2016년 2월 23일 ~ 2016년 2월 25일/임시)
    • 오대영 기자 (2016년 7월 18일 ~ 2019년 6월 27일)
    • 이가혁 기자 (2019년 4월 11일 ~ 4월 17일/임시, 2019년 7월 1일 ~ 2020년 11월 26일)
    • 최재원 기자 (2020년 12월 7일 ~ 2021년 12월 16일)
    • 이지은 기자[69] (2022년 1월 10일 ~ 2022년 10월 31일)


7.1.8. 스포츠[편집]



JTBC 뉴스룸 스포츠

월~금 진행
진행자
이수진 기자
2021년 7월 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스포츠 뉴스 코너.

'날씨박사'와 비슷하게, 이 코너 또한 종전까지 뉴스룸에서 별다른 비중 없이 보도되고 있던 스포츠 분야 뉴스를 하나의 고정 코너로 묶어 만들어졌다. 사실 2015년 6월까지는 뉴스룸에서도 스포츠뉴스 코너를 배치하고 별도의 진행자도 있었으나, 코너가 폐지된 이후부터 스포츠 뉴스의 비중이 점차 줄기 시작해 개별 리포트가 1~2개 정도 편성되는 정도에 그쳤다. 이는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보도하는 뉴스룸 특성상 스포츠 분야의 보도 비중이 굉장히 적기 때문이다. 6년 만에 재신설된 셈.

다만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이 추가된것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스포츠 보도의 비중이 이전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코너는 보통 리포트 1~2개 및 당일 경기 중 명장면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으로 구성된다. 영상을 보여주면서 가상광고가 송출된다.

스포츠 뉴스 진행자가 따로 있는 다른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과 달리, 안나경 앵커가 스포츠 뉴스도 진행한다. 사실 6년 전 스포츠뉴스 코너도 진행한 바가 있으니 복귀했다고 봐도 무방.

JTBC 뉴스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과 같이 중계권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해당 리포트를 다시 볼 수 있으나, 유튜브 다시보기에서는 방송 직후 일정 시간 동안만 다시보기가 되고, 이후에는 중계권 여부 불문하고 모두 편집된다.

올림픽과 월드컵 기간에는 '오늘의 ○○○[70]'이라는 이름의 특집 코너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 이때는 안나경 앵커가 아닌, 별도의 진행자가 코너 진행을 맡는다. 도쿄 올림픽 당시에는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때는 스포츠문화부의 이수진 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토픽이나 영상들을 소개하는 단신 코너 '별별 올림 pick!'도 코너 속의 코너 형태로 방송한다. JTBC는 현재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2026년부터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림픽 관련 보도를 보다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제일 큰 특징은 올림픽 관련 뉴스를 내보내도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 다시보기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스포츠문화부 이수진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안나경 아나운서 이후 약 6년만에 등장한 스포츠 뉴스 앵커다.

  • 역대 진행자
    • 안나경 앵커 (2021년 7월 1일 ~ 2022년 11월 11일)
    • 이수진 기자 (2022년 11월 14일 ~ 현재) [71]


7.1.9. 날씨[편집]



JTBC 뉴스룸 날씨

월~금 진행
진행자
김민지 기상캐스터
2023년 7월 17일 개편부터 날씨 소식을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전달한다.

과거 이재승 기자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진행하는 등 타 방송사의 일기 예보에 비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으면서 평범한 일기 예보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행 방식 역시 크로마키를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기상센터 스튜디오에 크로마키를 새로 설치했다.

  • 역대 진행자
    • 이재승 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72]
    • 김민지 기상캐스터 (2023년 7월 17일 ~ 현재)


7.2. 주말[편집]



7.2.1. 문화인터뷰[편집]



JTBC 뉴스룸 문화인터뷰

토~일 진행
진행자
강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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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에는 강지영 앵커가 진행하는 대중문화인물 인터뷰가 고정적으로 편성되고 있다.

7.2.2. 뉴썰[편집]



JTBC 뉴스룸 뉴썰

토~일 진행
진행자
강지영 앵커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뉴스와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 '뉴썰'

2022년 11월 23일부터 매주 토,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하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강지영 앵커가 진행한다.

방송 첫 주차에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었지만, 둘째주부터 주말 뉴스룸 뒷 시간대로 편성 시각이 변경되었다.


8. 폐지된 코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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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 특집 토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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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장 뉴스룸[편집]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거나 특집 방송이 필요한 특정한 날에 앵커진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뉴스를 전하는 '현장 뉴스룸'이 진행되기도 한다. 이 항목에선 전신인 JTBC 뉴스 9 시절의 현장 진행도 포함한다.

  • 2014년 팽목항 야외 생방송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손석희 앵커가 내려가서 세월호 소식을 전하고, 직접 유가족과 만나며 며칠동안 방송을 진행하였다.
  • 2014년 세월호 100일 생방송
세월호 100일을 맞아서 다시 손석희 앵커가 팽목항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 2017년 대선 방송
2017년 5월 9일, 대선개표방송 겸 특집 뉴스룸을 광화문광장 특설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7 우리의 선택 참고.
  • 2018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생방송
2018년 4월 26일과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임진각에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뉴스를 진행했다.
  • 2018년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
2018년 6월 10~12일,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싱가포르 현지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특집뉴스룸을 진행하였다. 뉴스룸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특보/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참고.
  • 2019년 베트남 하노이 현지 생방송
2019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2차 북미회담 특별생방송을 위해서 하노이 롯데센터에 현지 특설스튜디오를 설치하고 방송을 했다. 25일은 손석희 앵커가 서울에서, 안나경 앵커가 하노이에서 이원생방송 형태로 방송했으며, 26일부터는 손석희 앵커도 직접 현지로 가서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오대영 기자와 박성태 기자[73]도 특보 진행을 위해 현지로 가면서 평일 뉴스룸 팀이 총출동 했다.
  • 2020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2020년 5월 17일 ~ 5월 18일 이틀간 진행. 광주스튜디오에서 서복현, 안나경 앵커가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관련 특집 보도를 진행하고 상암 스튜디오에서 한민용 앵커가 기타 보도들을 진행했다.
  • 2021년 광주광역시 현지 생방송
2021년 11월 23일, 전두환 씨가 사망하자 오대영 앵커가 급하게 광주로 파견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전남도청 앞에서 관련 소식들을 전했다.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 남아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 2022년 용산 대통령 집무실 특별 생방송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기념해 집무실 건물 앞마당에 설치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오대영 앵커가 방송을 진행했다.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특보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당시, 사고 현장의 오대영 앵커와 상암 스튜디오의 한민용 앵커가 이원 생방송으로 특보를 진행했다. 다음날인 31일과 11월 1일은 오대영 앵커가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서, 안나경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11월 4일에는 오대영 앵커가 다시 사고 현장을 찾아 뉴스를 진행했다.
  • 2023년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특보
2023년 8월 4일,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특보 진행을 위해 서현역 사건 현장에서 한민용 앵커가 방송을 진행했다. 최재원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다. 본방송이 끝난 후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 2023년 일본 후쿠시마 현지 진행
2023년 8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하자 한민용 앵커가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되어 직접 방송을 진행했다. 최재원 앵커는 상암 스튜디오에서 기타 소식들을 전했으며, 본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문가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 2023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현장 진행
2023년 9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영장 실질 심사 관련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민용 앵커가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 2023년 이태원 압사 사고 1주년 특집
2023년 10월 27일, 이태원 압사 사고의 1주년을 앞두고 한민용 앵커가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 앞에서 관련 소식을 전했다.

11. 특징[편집]


  • 명절 연휴 및 일부 주중 공휴일에는 대부분 30~45분 이내로 단축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스포츠 중계 방송이나 시상식 중계가 있을 때에는 편성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하단 뉴스티커가 없는 특징을 가진다. 아침& 등 JTBC의 다른 뉴스 프로그램들에도 있는 뉴스티커가 유독 메인 뉴스에만 없는 것은 리포트 하나하나에 좀 더 집중한다는 의미였다.[74] 이러한 특징은 다른 방송사에도 확산되면서 지금은 지상파 메인 뉴스에서도 모두 뉴스티커가 사라졌다. SBS 8 뉴스의 경우 2020년부터 하단 뉴스티커가 있던 자리에 화면의 상단 왼편에 표시하던 기사 헤드라인을 옮겨서 띄울 정도. 현재는 JTBC의 모든 뉴스에서 하단 뉴스티커가 폐지되었다.

  • 뉴스룸의 포맷이 성공하자 타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0년대 말부터 대부분 방송사의 메인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전문가 인터뷰와 기자 대담이 모두 뉴스룸에서 최초로 시작됐던 것들이라는 점은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꼼수 중간광고 문제와 맞물려서 아예 과거 뉴스룸의 1, 2부 와이드 편성을 그대로 받아들인 포맷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팩트체크나 비하인드 뉴스의 경우 뉴스룸 이후 비슷한 포맷의 코너가 지상파 및 종편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다수 신설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장시간 뉴스 편성에 대한 피로도 증가 문제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과 맞물려 1,2부 구성의 긴 호흡의 뉴스 편성을 2021년 7월 첫날부터 폐지한 상태이다. 뉴스룸 역시 1시간 내외로 방송 분량을 축소하면서 결과적으로 현재는 1,2부의 긴 뉴스 편성을 유지하고 있는 메인 뉴스 프로그램은 사실상 전무하다.

  • 텔레비전과 네이버TV, 네이트, 카카오TV[75], 유튜브[76], JTBC 온에어[77] 및 뉴스 앱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JTBC News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6년 11월 21일 방송분부터 전체 다시보기[78]를 시청할 수 있다.[79]

  • 현재 평일 진행을 맡고 있는 앵커들이 모두 타 방송사 출신이다. 한민용 앵커는 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최재원 앵커 역시 BBS를 거쳐 채널A에서 활동한 바 있다. 두 앵커 모두 비슷한 시기에 경력 기자로 JTBC에 입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과거에는 일기예보 코너가 없어서 날씨와 관련된 보도 비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이재승 기자가 진행하는 '기상센터' 코너가 신설되면서 날씨 보도의 비중이 한층 강화되었다. 현재는 타 방송사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처럼 기상캐스터가 일기 예보를 전하고 있다.


11.1. 평가[편집]


  • 2014년 손석희 사장이 송건호언론상수상했다.
  • 2014년 12월 16일, 미디어미래연구소 조사결과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1위에 올랐다. 신뢰성, 유용성이 각각 1위에, 공정성은 YTN에 이어 2위에 선정되었다. 이후 JTBC는 201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에 오르게 된다.
  • 시사저널 및 시사in에서 2016년 지상파, 종편, 신문사 등을 포함한 여러 매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신뢰도를 평가한 자료에 따르면 1위~3위의 좋은 평가를 내고 있다. 시사저널 자료에선 1위이고, 시사in 자료에선 KBS와 네이버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80]
  • 갤럽조사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 이후 가장 즐겨보는, 선호도가 높은 뉴스로 선정이 되었다. 45%의 선호도를 기록하였으며 18%인 KBS를 배로 앞질렀다. 특히, 다른 모든 방송사의 뉴스 선호도를 합쳐도 JTBC가 더 높다. [81]
  • 2017년 12월 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에 공을 인정하여 제16회 송건호언론상 수상했다. 2014년 손석희 앵커가 개인 자격으로 수상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쾌거. 참고로 기념사는 권석천 보도국장이 했으며, 시상식에는 뉴스룸 제작진을 비롯해 안나경 앵커, 손석희 앵커, 손석희 팬 클럽 회원들까지 참여해 서로 축하했다.
  • 2020년 9월 기준, 가장 신뢰하는 방송 매체에서는 MBC(1위)와 KBS(2위)에 밀렸고, 가장 신뢰하는 방송에서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밀렸다.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3사에 비빌 수 없는 수준이 되었고, 채널A의 뉴스A와 TV조선의 TV CHOSUN 뉴스 9에도 크게 밀려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 2021년 상반기 기준, 메인 뉴스 시청자수 경쟁에서 채널A와 MBN에게도 밀리며 꼴찌를 기록,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을 포함한 방송사 7개사 기록 중 최하위를 기록 했다. 2019년 44만 7,200여 명을 기록 했던 것과 달리 2021년 5월에는 19만 7,700여명으로 빠져나간 시청자 수가 남아 있는 시청자수를 넘어서 22만여 명 정도가 이탈 했다. 2021년에 나온 지표 중 유일하게 긍적으로 나온 지표는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표한 뉴스 신뢰도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것 뿐이다.[82]
  • 시청률과는 별개로, 보도 자체의 질과 탐사 보도는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좋은 보도상'과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체육기자연맹에서 주관하는 '2021년 2분기 체육기자상' 등 총 10건의 수상 실적을 올려 다른 방송사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2022년 1월에는 대장동 연속보도로 한국방송기자대상 뉴스부문을 수상했다.#


11.2. 주요 시청률 기록[편집]


  • 한 시청률 조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된 뉴스룸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037%으로 뉴스9가 지난 19일 기록한 1.392%보다 0.645%P 높은 수치를 보였다.
  • 첫방송 이후 평균 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미디어오늘 시청률 분석 결과 개편 전 시청률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기사
  • 서태지가 출연한 10월 20일 뉴스룸 시청률은 2%를 돌파했다. 기사
  • JTBC 뉴스룸은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포털사이트에서 생중계를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14년 10월에는 온라인 누적 시청자수가 6천만 명을 돌파했다. 기사 이후 최순실 게이트 사태 이후에는 유튜브다음팟을 합해 1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뉴스룸을 시청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시청률이 최고를 찌르던 때에는, 유튜브 인기영상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일이 많았고, 2019년까지만 해도 간간히 인기영상순위에 랭크됐다. 여담으로, JTBC의 중계 이후 지상파 방송과 종편이 이를 벤치마킹해 유튜브와 포털에서 거의 모든 방송사들의 뉴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동안의 성과가 반영되듯이, 3%대인 MBN 뉴스8의 시청률 하락과 동시에 뉴스룸 시청률 상승으로 2016년 3~5월간은 거의 종편 메인뉴스 중 1위이다.
  • 2016년 9월 12일까지 JTBC 뉴스룸이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은 4.826%였다. 규모 5.8이라는 9월 13일 현재 대한민국의 내륙지진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뉴스 속보를 다른 방송사보다 발빠르게 내보낸 날이였는데, 무려 뉴스시간 50분 정도를 지진 속보로 할애하였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연이은 보도로 10월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무려 8.08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편 개국 이래 메인뉴스 최고의 시청률이다! 아무래도 사안에 대한 높은 주목도 때문인 듯. 이후 10월 26일엔 8.5%, 10월 31일엔 8.784%, 그리고 11월 22일에는 9.546%를 기록하며 계속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이는 최초의 9%대 돌파이며, 동시간대의 MBC와 SBS의 메인 뉴스 시청률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보도 이후 시청률이 8%를 넘으며 4%대로 내려앉게 된 SBSMBC를 제치고 저녁 메인뉴스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 2016년 12월 6일 10.042% 시청률을 갱신했다. 종편 뉴스 최초이며 동 시간대 지상파 뉴스 포함 1위다(당일 SBS 8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4.9%). 이틀 뒤 12월 8일, JTBC의 태블릿 PC 획득 경위에 대해 여당 일부와 극우 사이트 등에서 논란이 일어나자 팩트체크 형식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냈고, 시청률은 10.733%를 찍으며 이틀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역대 2위이자 자체 컨텐츠 역대 1위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12월 26일 10.960%를 찍으며 역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갱신했다.[83] 2017년 1월 2일에 방송된 신년 특집 뉴스룸은 11.35%를 기록해 종편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였다.
  • 이후 2017년 9월 25일, 고 김광석씨의 사망의혹이 터졌을때 부인 서해순씨가 출연해 JTBC에서 단독 인터뷰를 나눴는데, 이때 순간 최고시청률 17.35%를 기록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17년 가을 뉴스룸의 평균 시청률은 5%정도로, 1년새 2배가 뛰었다. 이날 방송분의 평균시청률은 9.286%를 기록했다.
  • 2017년 12월 평일은 6~7%의 시청률을 보이며 여전히 2위를 지키고 있는 상태이다. 주말은 2~3%대가 보통 나오다가 어쩌다 한번 5%가 나오고 있다. [84] 뉴스 프로그램이지만 광고 판매도 인기 예능인 아는 형님과 함께 가장 비싸고 잘 팔리는 시간대여서 뉴스룸 앞뒤 프로그램 광고 선점 경쟁도 치열할 정도.
  • 이후 2018년부터는 SBS와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2019년 상반기까지 평일 5~6%, 금요일 4~5%, 주말 2~3%를 꾸준히 기록하며 KBS에 이어 전체 메인 뉴스 시청률 순위 2위를 유지했다.[85] SBS에서 스포츠중계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이 8시 뉴스를 이어보는 경향이 있어서 SBS 8 뉴스의 시청률이 높게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손혜원 의원 부동산 의혹 보도 이후 진보 시청층이 많이 이탈했고, MBC는 지속적인 개편에도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뉴스 시간을 30분 앞당겨 개편시키는데 이르렀다. JTBC의 독주체제에서 2강구도를 굳혀가고 있는 중 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듯 하다.
  • 손석희 앵커 하차 및 후술할 논란 및 사건 사고의 누적으로 인해 평균 시청률이 3% 내외로 가라앉았다. 상술했듯 뉴스룸 중간광고로만 2017년 한해 200여 억 원을 벌었는데 뉴스 시청률의 감소는 곧 회사의 매출감소로 연결될 수 있어 JTBC측도 시청률 하락으로 긴장한 상태. 이를 반영한듯 신사옥 이전과 함께 뉴스룸 개편이 단행됐다.
  • 개편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주중 시청률은 2% 초반 대를, 주말은 많으면 1% 후반, 심하면 0%를 기록하였다. 과거 종편일 때나 나왔던 0%대 시청률이 나온다는 것은 JTBC 입장에선 매우 심각한 일이다.
  • 2020년 12월 뉴스혁신TF의 개편안대로 다시 개편이 단행했다. 개편 1주차에 3%대를 회복했으나, 아직 시청률 순위상으로 꼴찌여서(...)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 결국 2021년 4월에는 아예 3%대도 찍지 못한 채 1~2%대로 내려앉았고, 24일 토요일에는 0.9%를 찍는 등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 2021년 6월 7일 개편 이후 1주차, 평일은 2%대를 유지하였으나, 시간대를 저녁 6시대로 옮긴 주말은 소수점 시청률에서 벗어나 무려 1%가 상승한 1.9%를 기록해 시간대 이동 효과를 보았다.
  • 이후 자잘한 개편을 거쳐 2021년 12월에는 평일과 주말 모두 1%대 후반과 3%대 초반 사이에서 시청률이 답보하고 있다. 특히 2.4% 언저리에서 시청률이 사실상 고정된 상태.
  • 전체 시청률 순위는 꼴찌를 기록하고 있지만, 2049세대 시청률은 여전히 종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2022년 8월 1일, 편성 시각 변경과 함께 분량을 축소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첫날(1일) 2.5%, 2일 2.0%, 3일 1.9%, 4일 2.1%, 5일 1.8% 로 전주 대비 평균적으로 0.4% 정도 하락한 기록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기준)


12.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편집]


날짜
사유
2023년 4월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인해 21시부터 방송.

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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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경쟁 프로그램[편집]




[1] 채널 7을 이어받은 KBS 2TV저녁 종합뉴스 프로그램으로는 2023년 현재 KBS 뉴스 6이 방송 중이다.[2] 농담이나 수사가 아니라, 정말로 당시 MBC 뉴스데스크의 지향점이 이러했다. 주말 진행을 맡았던 최일구 앵커가 즐거운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원한 앵커 멘트로 화제를 끌었으나, 최일구 앵커와 별개로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 보도나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과 같이 보도의 내용에 있어 많은 비판을 함께 받고 있었다. 이러한 뉴스데스크의 추락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 화룡점정을 찍은 뒤 2019년 하반기 이전까지 이어진다.[3] 어떻게 100분을 채울 건지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고 일단 100분을 하자고 주장만 했다고 한다(...). #[4] 물론 타 방송사의 메인 뉴스도 특집 편성 시에는 일시적으로 2시간 동안 방송하기도 하며, 보도전문채널의 경우 2시간씩 시간대를 묶어서 1시간 30~40분의 뉴스쇼를 운영하는 게 일반적이다.[5] 본래 프로그램 구상 과정에서는 2부 동안 내내 토론을 진행하거나, 인터뷰를 하거나, 기자들이 탐사 취재를 해오면 길이에 상관없이 내보낸다는 계획이었으나 인력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그대로 실현시키지는 못했다. # 대신 2부에는 '앵커브리핑', '탐사플러스', '팩트체크' 등 다양한 고정 코너를 편성해 이를 대체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인터뷰와 토론 또한 진행하게 되었다. 1부에서 리포트 몇 개로 간략히 다룬 이슈에 대해 2부에서 기자 PT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또한 방영 초기 2부의 주요 역할이었다.[6] 중장년층은 기존의 메인 뉴스 스타일에 익숙한 반면, 젊은 층에서는 시선집중에서 보여주었던 손석희 앵커 특유의 보도 스타일에 호평을 보냈는데 이 둘을 아우르는 것이다.[7] 이 당시에는 1부 자체 클로징이 끝나면 아예 NEXT 영상까지 다 틀어주고 2부 시작 코너인 앵커브리핑까지 7~8분 정도 광고를 했다.[8] 과거 '밀착카메라'와 '앵커브리핑'은 각각 1, 2부 편성의 끝, 시작 코너였다.[9] 이 30초짜리 중간 광고 하나에서만 한 해동안 무려 200억 원 정도의 이익이 발생했다고 한다. 기사[10] 2부 '날씨박사' 직전에 방송된다. 뉴스룸 다시보기에서는 중간광고 이후부터 2부로 계산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2부는 5분밖에 분량이 되지 않는다.[11] 이 외에도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박성태 정치팀장은 정치부회의 팀장 겸 앵커로 이동했고, 김필규 앵커는 정치에디터 산하의 코디네이터를 맡다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는 등 6년 만에 세대교체에 들어가게 되었다.[12] 평일 뿐 아니라 주말 진행의 김필규 앵커도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 하차 전까지 주말취재팀장을 함께 맡으면서 이러한 시스템을 일부 적용시켰었다.[13] 물론 앵커로서 편집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거나 직접 앵커멘트를 작성하기도 하겠지만, 예전처럼 앵커 한 명이 주도적으로 뉴스 구성을 이끌어가는 시스템은 아니라는 것이다.[14] 실제 방영 시간은 25~27분 가량으로 대폭 축소되었다.[15] 주말 뉴스룸은 2015년 7월 18일 체제 개편과 함께 시작 시간을 19:55분에서 19:40분으로 20분 당겼었다가 2017년 2월 4일부터 다시 19:55분으로 늦춘 적이 있다.[16] 주말 19시 시간대에는 TV CHOSUNTV CHOSUN 뉴스 7만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보도 부문에서 경쟁자가 적고, 8시에서 7시로 이동하게 되면 충성 시청층이 단단해 잔여 시청층 파이를 줄이는 KBS의 주말 드라마도 피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고 한다. 또한 TV CHOSUN 뉴스 7보다 5분 더 이른 시간에 편성하는 전략도 동시에 취했다.#[17] 아이러니하게도 이 편성은 뉴스룸 초창기의 1, 2부 편성 구분과 상당히 비슷하다.[18] 그 당시에는 지상파나 다른 종편 방송국에서는 8시 30분~9시에 메인뉴스 다음 순서의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것이 보통인데, JTBC는 혼자 어정쩡하게 9시 20~30분에 메인뉴스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니 시청률 측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었다. 그나마 방송 초기에는 9시 40분까지가 뉴스룸 편성시간이었기에 10시대 프로그램을 당겨서 편성한다고 생각하면 됐고, 뉴스룸 2부 시청자들이 다음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 그나마 버티고 있던 상황.[19] 다만 광고를 포함해 편성표에서 주어진 프로그램 분량은 종전과 같은 80분이다.[20] 정치부회의 등 다양한 시사프로그램이나 뉴스룸 팩트체커로서의 경력이 유명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가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대형 특보의 앵커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팩트체커와 기동이슈팀장, 법조팀장을 거치면서 취재 기자와 데스크로서의 안목을 두루 갖춘 것이 앵커 발탁의 주요 배경이라고 한다.[21] 도쿄올림픽 특집 편성 당시에 7시 15분으로 잠시 앞당겨 진행한 바 있다.[22] 10월 중순 쯤 부터 은근슬쩍 다시 실제 방송 시작 시간을 조정 하였다. 7시 30분경에 방송을 시작하고 총 분량도 1시간 5분 정도인 총 65분 정도이다. [23] SBS 8 뉴스MBC 뉴스데스크도 주요뉴스 코너를 폐지한 상황이다.[24] 다만, 스튜디오 동선 정리 등을 위해 꼭 필요할 경우에는 코너 타이틀을 송출하기도 한다.[25] 이전에 인접한 시간대인 7시 20분에 편성되던 MBN 종합뉴스가 7시 정시로 이동해 MBN 뉴스 7으로 개편 되면서, 종편에서는 JTBC 뉴스룸이 7시대 중반에 편성되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었다. [26] 다만 방송이 끝나는 시각은 이전과 동일하다.[27] 방송 분량이 이 시각 뉴스룸아침& 보다는 길지만, 정치부회의사건반장 보다는 30여분 정도 짧다.[28] 현재 전면 디지털 전환과 함께 진행되는 보도부문의 개편 작업이 일부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앵커 교체는 디지털 전환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나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29] 임종주 제작국장은 아침, 낮, 저녁 뉴스의 제작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운영과 편집권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위치이다.[30] 공교롭게도, 두 신임 진행자 모두 직전까지 썰전 라이브의 진행자였다.[31] 선거방송이나 신년 토론 진행 등을 위해 공개 방송을 실시한 적은 있었지만, 정규 뉴스 프로그램을 매주 공개 방송하는 것은 처음이다.[32] 주말 체제를 금요일부터 적용한 최초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이는 손석희 앵커의 지위와도 연관이 있는데, 손 앵커는 대표이사 사장(前 보도 담당 사장)이므로 경영진으로서의 관련 업무에도 임해야 하는지라 하루 정도는 사장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에서 물러난 이후, 2020년 12월 6일까지는 금요일도 주말 앵커가 진행했다.[33] 현 정치부 선임 기자. 초대 앵커지만 갑작스러운 앵커 교체로 인해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34] 현 시사저널 편집인 겸 편집국장.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1년 반 정도하다가 김종혁으로 교체되면서 JTBC 기획위원 겸 논설위원에 보임되었다. 이후 대선을 앞두고 보도프로그램 강화차원에서 투입되었다. 당시 시원한 드립을 날리면서 진행했다. 그러다 손석희가 오면서 한 소리 들었는지 비교적 차분해졌다가 결국 하차. 목소리 톤만 이상한 게 아니라 진행 자체도 이상했는데, 대선특집방송 당시에는 황남희 아나운서 말을 중간에 끊고 계속 자기 할 말만 했다. 문제는 이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당시에 이슈가 안 되어서 그렇지 지금 같았으면 논란이 될 만한 발언도 뉴스 도중에 많이 했었다. JTBC도 여러모로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당시 뉴스 자료화면을 사용할 때 전영기 앵커가 등장한 모습이나 목소리는 가급적 등장시키지 않는다.[35] 8개월만에 주말 메인 앵커에서 평일 메인 앵커로 복귀했다. 뉴스룸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자 역대 최연소 메인 앵커이다.[36] 현 아나운서 차장. 뉴스9 하차이후 아침&으로 이동해 9년동안 아침 뉴스를 진행했다.[37] 역대 최장수 앵커로 7년 3개월 동안 평일 진행을 맡았으며, 주말 진행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8년 6개월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38] 뉴스룸 개편 전 임시 평일 진행.[39] 오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해 임시 진행을 맡았다. 이 기간동안 안나경 앵커가 기존 오대영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임시로 메인 진행자 역할을 했으며, 박진규 기자가 원래 안나경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서브 진행자 역할을 하였다.[40] 안나경 앵커 휴가로 인해 한민용 기자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41] 단독 진행. 현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센터 센터장[42]중앙일보 글로벌 협력 팀장. 첫 메인 여성 앵커. 2014년 2월 8일 ~ 2014년 3월 30일 : 단독 진행[43] 단독 진행. 전 JTBC 뉴스룸 평일 앵커.[44] 단독 진행, 역대 최장수 주말 앵커[45] 단독 진행[46] 현 국제외교안보부 기자[47] 현 국제외교안보부 기자[48] 단독 메인으로 변경[49] 세월호 참사로 인한 주말 특별편성[50] 박근혜 탄핵안 가결로 인한 특집[51] 남북정상회담 임진각 특별생방송[52]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현지 특별생방송[53]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현지 특별생방송[54] 이태원 압사 사고 특보[55] 강지영 앵커가 휴가로 인해 대타를 진행하게 되었다.[56] 강지영 앵커가 휴가로 인해 대타를 진행하게 되었다.[57] 참고로 윤상은 2017 우리의 선택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적이 있다.[58] 한민용 앵커의 현장 뉴스룸 진행시 최재원 앵커가 맡는다.[59] 유사한 점으로 모닝와이드 3부도 그날 방송될 내용 중 가장 크게 이슈가 될 만한 소식 2개를 브리핑하고 제공 자막이 나온다.[60] 기본적으로 평일에 매일 방송했으며, 주중 후반에 방송 예정이다가 속보 등으로 미방송된 경우 아주 드물게 주말에도 편성되는 경우가 있었다.[61] 2021년 7월 초 사고를 당한 관계로 잠시 밀착카메라를 떠나있었다. # 대체자로는 조소희 기자가 출연했다. 이후 10월 초 조기 복직했으며, 기동팀에서 40일을 보낸 뒤 밀착카메라엔 11월 29일 복귀했다.[62] 이 때문에 JTBC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인증사이기도 하다.[63] 원래는 뉴스 9에서의 편성을 검토하던 코너였으나, 뉴스 시간 부족으로 인해 보류되었고 뉴스룸에서 하게 되었다.[64] 이것은 오랫동안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국내에서 논쟁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JTBC가 성공 사례를 남기며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전 언론사로 대중화되고, SBS는 '사실은?', MBC는 '팩트의 무게'라는 비슷한 코너를 만드는 데 이르렀다.[65] 첫 방송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정. 그 이후 현재까지는 비정기 편성 중이다.[66] 현재는 이지은 기자, 배준 선임작가, 김수정 작가 등 3명이 코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67]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정국이 한창일 때 매일 소재가 관련 내용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는데, 그 시기의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내니 절로 탄핵 특집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취재 뒷이야기와 이후 시점에서 돌아본 내용 등도 실려 있다.[68] 보통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자는 노조위원장 임기 동안은 일반 취재 부서에서 근무를 하지 않고, 행정국 등 비보도 취재 부서에 근무하면서 노조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69] 한민용 앵커의 전임 주말 뉴스룸 앵커인 국제부의 이지은 기자와는 동명이인이다.[70] 대회 개최지 이름[71] 2023년 2월 20일~24일까지 휴가로 인해 최종혁 기자 대신 진행을 했고, 2023년 7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안나경 앵커가 대신 진행했다.[72] 하차 후 상암동 클라스의 도시락 있슈 코너 진행자로 자리를 옮겼다.[73] 현지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74] 다만 2018년 8월 23일 태풍 솔릭 특보 당시 지역별 주요 상황 안내를 위해서 뉴스티커를 등장시키는 등 특보 상황에서는 간혹 뉴스티커를 내보낸다.[75] 2017년 8월 19일까지는 평일에만 방송했으나, 이후 주말에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했던 보도전문채널 외에 처음으로 스트리밍되는 뉴스 프로그램이다.[76] 2016년 11월 초부터 생방송 송출을 시작했다.[77] 모바일은 로그인 없이도 시청 가능하고 PC는 로그인이 필요하나, SNS 로그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선명한 화질로는 로그인 후 이용권 구입까지 완료해야 시청 가능하다.[78]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무이하게 유튜브 실시간 수중계 당시 영상을 그대로 다시보기로 그것도 거의 매 방송마다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79] 2016년 11월 21일 이전 방송분은 공식 홈페이지에만 있다. 개별 기사 클립은 네이버 뉴스에서도 지원한다.[80] 시사저널 조사결과, 시사in 조사결과[81] 12월 3주차 한국갤럽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소비자경제, 미디어 오늘, 허핑턴포스트, 통일뉴스그리고 JTBC기사 참조[82] 이에 대해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홍보학과 겸임교수는 "그동안 JTBC 뉴스룸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 둘 다 높았던 게 유지되지 않는 건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는 것이다. 채널 래퍼토리가 아니라 특정인에 대한 레퍼토리였다"라고 평가했으며, "JTBC 기자들이 취재하는 방식 등이 바뀐 게 아니다. 포맷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신뢰도가 안 떨어졌다는 건 뉴스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했다고 봐야 한다. 채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신뢰할 수는 있다"면서 "JTBC에는 현재 충성 시청자가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83] 결국 이 수치로 드러난 충격 때문인지, SBS는 드디어 SBS 8 뉴스의 메인앵커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12월 19일부로 다시 컴백했다!!![84] 주말의 경우 손석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말의 경우 뉴스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청률이 평일보다 낮게 나오는 편이다.[85] KBS는 일일드라마의 우산효과 때문에 시청률에 다소 거품이 있을 수밖에 없고, 온라인 시청률은 JTBC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 1위는 JTBC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우세하다.[86] 2019.01.01~현재 방송분.[87] 평일 한정으로 경쟁 프로그램 중 뉴스가 있는 저녁은 유일하게 메인 뉴스가 아닌 뉴스쇼였다.(2023년 3월 3일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