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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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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평일 프로그램 
1. 개요[편집]
매일 밤 9시에 방송하는 KBS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1TV 이외에 U-KBS STAR, 위성 TV, KBS 라디오(1라디오, 3라디오, 한민족방송, 단파 라디오),[6] 카카오TV, NEWS D에서도 수중계된다.[7] 현재 KBS의 최장수 저녁 뉴스 프로그램으로 2017년 10월 24일에 40주년을 맞이했다.[8]
2. 마케팅[편집]
2.1. 캐치프레이즈[편집]
- 대한민국 대표 뉴스 - 현재
- 깊이 있는 심층 뉴스 - 2019년 1월 1일 ~ 현재
2.2. 타이틀 및 그래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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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보 방송[편집]
3.1. 1977년~1984년[편집]
1977년부터 1984년까지는 아날로그 시보였다. 흑백 TV 시절에는 검은색 배경의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했으나 1980년부터 1981년까지는 오프닝 맨 초반에 파란색 배경의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했었다.
3.2. 1984년~1990년[편집]
이 떄부터 디지털 시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ID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9] 시계없이 시보음만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3.3. 1990년~1993년[편집]
오프닝 시작 시 하단에 디지털 시계가 나왔으나 가끔 안 나올 때도 있다.[10] 그 이후로 2013년까지 시보가 나오지 않았다.
3.4. 2013년~현재[편집]
1984년 이후 아날로그 시계가 디시 29년만에 돌아왔다. 근데 사용한건 4일뿐.... 그 이후로는 평범한 디지털 시계로 바뀌어 사용하고 있고 시보음은 "뚜-뚜-뚜-땡~"에서 "뚜-뚜-땡~"으로 바뀌었다.
4. 특징[편집]
앵커의 멘트로는 KBS 9시 뉴스로 지칭된다.[11] 현재[12] 평일 진행자는 이소정 기자와 이영호 아나운서(이상 '평일 진행자'), 주말 진행자는 박주경 기자와 박지원 아나운서(이상 '주말 진행자')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대한민국의 뉴스 프로그램[13]으로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다른 메인 뉴스와는 달리 20%에 육박했으나 2018년 일자 미상부터 평균 시청률 15% 아래로 떨어져서[14] 현재는 한 자리수 시청률도 기록하는 날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현재 모든 방송사 메인 뉴스 전체로 보면 KBS 뉴스 9가 여전히 1위다.[15]
KBS 뉴스 9의 VOD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97년부터이나, 홈페이지 개편 과정을 거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다.[16] 2015년부터 '그때 그 뉴스'라는 명칭으로 예전의 KBS 뉴스 9 자료를 일부 감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1988년~1990년대 자료, 이미 인터넷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2000~2010년대 자료도 사안에 맞추어 올라오는데 그나마도 방송 자료 전체를 올려놓는 방식이 아니고 일부 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2018년 7월부터 KBS가 MBC에 이어 KBS 뉴스 홈페이지에 1987년 1월 1일 방영분부터 2011년까지의 KBS 뉴스 9의 8800일치 방송, 30만건의 기사를 완전히 디지털로 복원하여 다시보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MBC 뉴스데스크에 비해 화질이 좋은데, 1990년대 중반 이전 영상의 경우는 가히 넘사벽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이가 크다. MBC쪽은 방송용 영상을 변환없이 그대로 올린 반면, 이쪽은 실제 방송 송출용이 아닌 원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올린데 따른 것이다.[17]
또한 2005년 3월부터 HD 제작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중 최초로 HD 방송을 개시하였다. 때문에 HD 방송을 막 시작했던 2005년 3월부터 2007년 7월 사이에 나온 뉴스 방영분의 경우에는 16:9 비율의 깔끔한 HD 화질로 복원됐다. 그러나 HD 방송 시범 기간이라서 뉴스룸 촬영만 HD 화질이지 실제 취재 영상은 SD이며, 몇몇 방영분은 디지털 미변환과 화질 열화로 누락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실제 취재 영상까지 HD인 방영분은 2007년 6월 23일 ~ 2007년 7월 30일 분 밖에 없고, 이후 2007년 8월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는 정식 HD 방송을 시작했음에도 HD 방영분이 KBS 아카이브에 없는지 현재는 홈페이지에 SD 화질로 지원한다.[18] 7월 13일경에 뉴스기사 검색결과 1998년것부터 나온 적이 있었다. 이후 원래대로 돌아왔다.
KBS 8 뉴스타임이 종영된 후 2010년 5월 10일부터 KBS의 유일한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거듭나 2023년 5월 28일까지 13년간 이어졌다. 2023년 5월 29일부터 현재는 KBS 뉴스 7, KBS 뉴스 6와 더불어 저녁 종합뉴스 프로그램 양대산맥이며 동시에 KBS 뉴스라인 W와 더불어 심층 뉴스 프로그램 양대산맥이기도 하다.[19]
휴일(주말과 공휴일)에도 KBS 뉴스광장(일요일 제외)과 더불어 단축 없이[20] 그대로 방송하며 중대 특보 발생 시와 선거방송 당일에는 KBS 뉴스광장, KBS 뉴스 12, KBS 뉴스 5, KBS 뉴스 7,[21] KBS 뉴스라인 W, 2TV KBS 뉴스 6와 함께 특집으로 편성된다.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중계방송,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날에는 1시간 앞당겨지거나 해당 중계 등이 종료된 직후 방송된다. 명절 연휴에는 9시 정각부터 40분 동안 단축 편성된다.
지상파 3사 저녁 메인 뉴스 중 유일하게 정각에 편성된다. SBS는 매일 방송 시작시각은 동일하나 정각이 아니며(평일 19:51, 주말 19:57), MBC는 아예 초단위를 맞추지 않는다.
5.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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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행[편집]
6.1. 현재 진행자[편집]
- 수어통역
- 일요일 ~ 수요일: 문혜영 수어통역사
- 목요일 ~ 토요일: 김동호 수어통역사
6.2. 역대 앵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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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역대 기상캐스터[편집]
- 평일
- 조석준[24] 前 기상전문기자. (1982 ~ 1984/1988~1991(주말)/1991년 3월 ~ 2001년 2월 8일)
- 이찬휘[25] 前 기자. (1984 ~ 1991년 3월 18일)
- 이정민[26] 前 기상캐스터. (2001년 2월 9일 ~ 11월 1일/2002년 10월 28일 ~ 2003년 10월 31일/2004년 11월 일자 미상 ~ 2008년 3월 일자 미상/2008년 11월 일자 미상 ~ 12월 일자 미상)
- 한우경 前 기상캐스터. (2001년 11월 2일 ~ 2002년 10월 25일)
- 한연수 前 기상캐스터. (2003년 11월 3일 ~ 2004년 8월 일자 미상)
- 한희경 前 기상캐스터. (2004년 9월 일자 미상 ~10월 일자 미상/2008년 4월 ~ 2008년 8월)
- 김혜선 前 기상캐스터. (2008년 9월 일자 미상 ~ 11월 일자 미상/2009년 1월 1일 ~ 2015년 4월 4일)
- 이세라 前 기상캐스터. (2015년 4월 6일 ~2019년 6월 14일)
- 강아랑 기상캐스터.[27] (2019년 6월 17일 ~ 현재)
- 토요일[28]
- 일요일[29]
- 주말[30]
- 최현미 기상캐스터. (2023년 10월 7일 ~ 현재)
7. 프로그램 코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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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역 뉴스[편집]
주중에는 대체로 21시 35분, 주말에는 21시 25분에 방송된다. 그러나 방송국별로 시작 시간이 다른 경우도 있다. 각 지역별 뉴스 9 예고 자막은 평일에는 KBS 저녁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의 방송 중 내보낸다.(경인은 제외.) 2019년까지는 지역 메인 뉴스였지만 2020년 2월, 지역(총)국 뉴스 7이 월~목 40분씩으로 확대되면서 뉴스 9의 비중이 줄어들고 2앵커 체제에서 1앵커 체제로 바뀐 곳이 많다. 그래도 최소 10분 이상은 방송한다.
9. 방송사고[편집]
- 1994년 10월 10일, 황현정 아나운서가 큐싸인 이후에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진행을 하지 못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옆에 있던 이윤성 앵커가 계속 진행해 나갔으며, 그래서 2018년 30년치 뉴스 9 영상 복원 당시에도 이 날 방송분은 업로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1997년 1월 18일, 방송 시작 도중 류근찬 앵커 뒤에 화면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 1997년 8월 4일, 방송 도중 박대석 앵커[32] 뒤에 화면 장애 발생사고 및 황수경 아나운서가 진행 도중 기계잡음 사고가 났다.
- 1997년 8월 6일, 기자의 리포트 음성이 아닌 스태프의 목소리가 나가는 사고가 났다.
- 1997년 12월 19일, 류근찬 앵커가 첫 소식을 전할 때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를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라고 말하는 실수를 하였다.
- 2000년 4월 7일 오프닝에서 황현정 아나운서가 멘트 중 기침을 하는 사고가 났다.
- 2002년 6월 13일 지방선거 중계 방송 끝나고 KBS 뉴스 9에서 오프닝 멘트 도중 두 앵커의 카메라 화면을 홍기섭 앵커 카메라 화면으로 일찍 돌리는 사고가 났다.
- 2005년 2월 21일 KBS 스포츠 9가 끝나고 경기일정을 보여줄때 당시 진행자인 이재홍 아나운서의 모습과 스탭 한명이 보이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이후 다시보기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날씨 소식을 전한 후 뉴스를 마치기 전 사과를 했다.
- 2006년 9월 4일 오프닝에서 홍기섭 앵커가 안녕을 세번이나 말하는 실수를 하였다.
- 2007년 4월 28일 김경란 아나운서[33]가 멘트 도중 잠시 말을 더듬으며 웃음을 짓는 실수를 하였다.
- 2011년 4월 27일 방송 도중 일부 지역에서 음향상태가 고르지 못했다는 방송사고가 있어서 조수빈 아나운서가 먼저 사과를 했다. 뉴스를 마치기 전에도 사과를 했다.
- 2012년 5월 2일 첫 소식 도중, 갑자기 당시 앵커인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폰이 울린 방송사고가 있었다.
- 2012년 11월 28일 방송 도중 약 15분 가량 화면 송출이 끊기고 소리만 나오는[34] 초대형 방송사고가 터졌다. 대체적인 반응을 살펴보면, 아날로그와 DMB는 괜찮았다고 하는데 디지털 송출만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이후에 올라온 기사들을 살펴보면 9시 20분부터 25분까지 약 5분 간 사고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는데 틀렸다. 약 15분 간 장애가 발생하였다.
- 2013년 7월 8일 KBS 스포츠 9가 끝난 후 날씨예보가 안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하자 곧바로 뉴스를 끝낸 장면이 나왔다. 다음날 날씨 예보를 소식을 끝내고 9시 뉴스를 마치기 전 사과를 했다.
- 2014년 2월 3일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의 이석기 의원에 대한 선고 보도를 하던 도중, 다른 기자의 VCR 보도로 이어지자 당시 앵커인 최영철 기자가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하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이후 다시보기에서는 이 장면이 삭제되었다.
- 2019년 2월 13일에는 2월 13일 기상정보를 기준으로 한 예보가 아닌 2월 12일을 기준으로 한 예보를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자세한 사항은 논란 문단에 후술되어 있다.
- 엔딩 음악이 KBS 뉴스라인의 것으로 잘못 나온 일도 있었다.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0.1. 땡전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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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1990년 방송 중단 사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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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여 년의 9시 뉴스 역사 중 방송이 중단된 적이 딱 한 번 있다. 바로 1990년 KBS 파업 때 박성범 보도본부장이 사원들의 파업소식 보도 요구를 묵살한 채 송출 중단을 지시하면서 9시 뉴스가 20분 만에 중단된 것이다. 1990년 삼당합당 직후 정부에서 시민운동가 출신의 서영훈 사장을 임기를 마치기도 전에 압력을 가해서 끌어내리고, 전 서울신문 사장 서기원을 낙하산으로 내리꼽자 이에 반대하는 노조와 정면충돌한 것이 원인이다.
뉴스가 특집으로 편성되거나 혹은 뉴스특보로 대체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뉴스 자체가 중단되었던 것은 저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KBS 노조가 6개월 만에 한계를 느끼고 파업을 자체 종료하면서, 다시 친정부적인 논조로 회귀했으며 서기원 사장은 3년 임기를 꼬박 채웠다.
10.3. 2014년 길환영 사장의 청와대 유착 의혹[편집]
2014년 5월 6일,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교통사고 사망자와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이 밝혀져 큰 물의를 빚었다. 결국 5월 8일 팽목항의 유족들이 서울로 올라와 KBS 사장을 불러내었고[35], 이윽고 이들이 청와대까지 몰려가는 등 사태가 험악해지자, 길환영 KBS 사장은 유족에게 사과하였고 김시곤 보도국장은 사임했다. 그런데 김시곤 보도국장의 사임 기자회견에서 길환영 사장의 청와대와의 유착을 주장하며 사임을 요구하는 깜짝 발언이 나왔고, 사태는 일파만파 커져 결국 언론장악을 시도하는 청와대 규탄과 KBS 사장 사퇴 요구가 거세지게 된다.
결국 5월 19일부터 KBS 기자협회가 친정부 보도를 강요하는 등 뉴스 제작에 개입한다는 혐의를 받는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그 날부터 방송시간이 20분으로 단축되었다. 제작거부는 이후 PD와 아나운서 직군까지 확대되었으며, 결국 길환영 사장의 해임이 가결된 후 6월 6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뉴스가 나가고 있다. 길환영 사장이 떠난 직후인 6월 11일 KBS 뉴스 9는 첫 뉴스부터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의 부적절한 발언을 터뜨리면서 근래의 관변 뉴스의 스탠스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였다. KBS 기자협회의 변 또 7월 30일에는 3개월 동안 묵혀놓았던 윤일병 구타살해 사건의 전말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2년 후인 2016년 6월 30일,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시곤 당시 보도국장에게 직접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박근혜 정부 비판 보도에 강력하게 항의하는 한편, 보도 방향도 지시하는 것이 녹음된 파일이 언론 관련 시민단체를 통해 공개되어, 박근혜정부의 언론장악 시도는 사실로 드러났다.기사공개한 녹음 파일 중 일부녹취록 전문
10.4.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왜곡 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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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KBS 뉴스 9에서 기자 이정은이 이 사건을 보도했다. 그런데 이정은 기자의 보도는 원본 영상을 교묘하게 편집한 영상이었고, 영상 속 여경의 직무 능력을 과장시키고 사회에 여성 혐오가 만연하다며 왜곡된 사실에 자의적 해석까지 덧붙여 보도의 공정성을 해치는 가짜뉴스를 보도하였고 국민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추악한 변명만 한채 사과 한마디 없었다.
10.5. KBS 보이루 날조 보도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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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일, ㅂㅇㄹ가 여성 비하 단어임을 암시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10.6. KBS 날씨 방송 사고[편집]
2019년 2월 13일, 방송에서 날씨예보를 전하면서 전날인 12일 기상정보를 기준으로 날씨를 예보한 영상을 방송하는 사상 초유의 날씨 방송 사고를 냈다.기사
문제는 기상캐스터는 물론 앵커, 방송 관계자까지 방송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이를 몰랐다는 것이다. 결국 KBS는 마감뉴스 때에야 '대형사고'를 인지하고 사과했고, 다음 날 'KBS 뉴스 9'에서 다시 한번 사과했으며 엄경철 앵커는 전날 'KBS 뉴스 9' 클로징 멘트에서 "어젯밤 9시 뉴스에서 전해드린 'KBS 날씨'가 제작진의 착오로 그 전날인 12일 제작물이 방송된 데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KBS측은 "날씨예보 파일을 전자 큐시트에 올리는 매핑 과정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며 해명했다. #
그러나 네티즌들은 "공영방송의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으면 매일 하는 날씨도 제대로 방송을 못 하나", "방송이 끝나도록 아무도 잘못을 몰랐다는게 더 황당하다", "수신료가 아깝다", "아무리 아무도 안 보는 방송이라지만 직원들도 안 보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특히 말 그대로 '역대급 방송 사고'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수신료로 제작되는 뉴스인 만큼 '수신료 가치 재평가'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나왔다"라고 지적하며 행정지도인 '권고' 조치를 내렸다. #
10.7. 자유한국당·조선일보 일장기 합성 로고 송출 사건[편집]
2019년 7월 18일 뉴스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하는 보도를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고 있는 불매운동 관련 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일장기에 자유한국당의 심벌인 횃불 마크가 합성된 로고까지 내보냈다. 엄경철 앵커는 이 대목에서 "일본 불매운동 방법도 갈수록 현명해지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다음날인 19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KBS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을 겨냥해 친일 프레임을 씌우는 것으로 총선 개입이자 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했고, 특히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치권력에 영혼을 팔아넘겨 언론은커녕 관영 매체만도 못한 권력의 홍위병으로 전락한 KBS의 현 수준"이라며 격하게 비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간사, 비례대표)도 같은날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영방송인 KBS가 불매운동 보도에 자유한국당 마크를 넣어 상당히 공격적인 행태를 보였으며 이는 굉장히 문제가 있다"면서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은 "일본 제품에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마크를 왜 넣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도 "모든 법적대응을 고려하겠지만 여당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대한민국 국민 분열과 있을 수 없는 행태를 자행해 국민을 모욕하는 양승동 사장을 해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논란이 일자 KBS는 해당 뉴스의 다시보기 화면에서 한국당 마크 합성 로고를 지웠고, 이날 오후 입장을 내서 "화제가 되고 있는 GIF 로고를 앵커 뒤 화면으로 사용하던 중 해당 로고가 1초간 노출되면서 일어난 일"이라면서 "해당 동영상 파일에 포함됐던 특정 정당의 로고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실수였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반면 KBS 공영노조에서는 "해당 로고가 앵커 배경화면에도, 기자의 리포트 화면에도 등장했다는 점에서 기술적인 실수의 방송사고가 아니라고 본다"고 반박했다. #1 #2
이와 함께 양승동 사장이 과거 현 정부를 향해 '어떻게 맞춰줄지 고민했다' 라는 편향적 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특히나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후 양승동 사장이 취임했지만 친정부 언론 스탠스로 가면서 이명박근혜 시절의 KBS 경영진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2019년 9월 9일 방심위는 해당 논란을 일으킨 KBS에 대해 법정제재를 결정했다. #
11. 시청률[편집]
2021년 2월 기준 그 어떤 방송사도 넘보지 못할 10%의 시청률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에게 시청률 파이를 빼앗기고 있지만 그래도 시청률 부동의 1위인 뉴스다.
12. 특집 편성[편집]
12.1. 2010년[36][편집]
- 2010년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37]
- 2010년 6월 25일: 6.25 전쟁 60주년 특집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스튜디오에서 진행.
- 2010년 11월 11일~12일: G20 정상회담 특집으로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에서 진행.
-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특집으로 진행.
12.2. 2011~2015년[편집]
- 2011년 7월 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특집으로, 여의도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2원 생중계로 진행.[38]
- 2011년 10월 26일: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1월 15일: TV 뉴스 50년 특집으로 본관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39]
- 2012년 3월 26~27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특집으로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에서 진행.
- 2012년 4월 11일~12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5월 11~12일: 2012 여수 엑스포 특집으로 여수 엑스포에 설치된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40]
- 2012년 8월 27~28일: 태풍 볼라벤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8월 30일: 태풍 덴빈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12년 12월 19~20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진행.
- 2013년 3월 3일: 공사창립 40년 특집으로 본관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41]
- 2013년 7월 7일: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특집으로 진행. 1시간 확대편성.
- 2013년 10월 8일: 태풍 다나스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14년 2월 7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여의도와 소치 스튜디오 2원 생중계로 진행.[42]
- 2014년 4월 16일~27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특집으로 진행, 사고 당일부터 18일까지는 2시간 확대 편성.
- 2014년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43]
- 2015년 1월 1일: 2015 신년특집으로 독립기념관 앞에서 진행, 황상무 김민정 앵커 첫 방송.
-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1주기 특집으로 진행.
- 2015년 8월 15일: 광복절 70주년 특집으로 도라산역 스튜디오에서 진행.[44]
12.3. 2016~2020년[편집]
- 2016년 4월 13~14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6년 8월 8일: 리우 올림픽 개막 특집으로 진행.
- 2016년 11월 12일~1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집회 특집으로 진행.[45]
-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집으로 진행. 1시간 확대편성.
- 2017년 3월 22~23일: 세월호 인양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5월 8~10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7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50 특집으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송영석 조수빈 앵커가 진행.
- 2018년 1월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특집으로 진행.[46]
- 2018년 2월 9일,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9일) 및 폐막(25일) 특집으로 올림픽 스타디움 앞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
- 2018년 3월 9일: 2018 북미정상회담 예정일 확정 및 평창 패럴림픽 개막 특집으로 10시부터 지연 편성[47], 평창과 여의도 2원 생중계로 진행.[48]
- 2018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4주기 특집으로 진행, 김철민 김솔희 앵커의 첫 방송.
- 2018년 4월 26~27일: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임진각 스튜디오(26일), 도라산 스튜디오(27일)에서 진행.
- 2018년 5월 26~27일: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6월 11~12일: 2018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20시부터 2시간 확대 편성,[49]싱가폴과 서울 2원 생중계로 진행.[50]
-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18년 9월 18일~20일: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51]
- 2019년 2월 25일~28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여의도와 하노이 롯데센터 2원 생중계로 진행.[52]
- 2019년 3월 1일: 3.1 운동 100년 특집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53]
- 2019년 4월 5~6일: 2019년 고성-속초 산불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으로 중국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엄경철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54]
- 2019년 5월 30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특집으로 진행.[55]
- 2019년 6월 30일: 남북미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9월 6일~7일: 태풍 링링 특집으로 진행.
- 2019년 9월 21~22일: 태풍 타파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2월 19일~3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특집으로 진행.[56]
- 2020년 4월 15~16일: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 특집으로 15일에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 개표방송과 병행하여 진행했고, 16일에는 세월호 6주기 특집과 병행해서 국회의사당 앞 K큐브[57]에서 진행.
- 2020년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으로 광주와 여의도 2원 생중계로 진행.[58]
- 2020년 8월 2~10일: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특집으로 진행.[59]
- 2020년 8월 26일: 태풍 바비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9월 2일: 태풍 마이삭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9월 6~7일: 태풍 하이선 특집으로 진행.
- 2020년 11월 4~5일: 2020 미국의 선택 특집으로 진행.
12.4. 2021~2025년[편집]
- 2021년 4월 7일: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1 재보선 특집으로 진행.[60]
- 2021년 7월 23일: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특집으로 2시간 앞당겨 19시부터 방송.[61]
- 2021년 8월 24일: 태풍 오마이스 및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특집으로 2시간 앞당겨 19시부터 방송.
- 2022년 3월 8~10일: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2 대통령 선거 특집으로 진행. 9일은 1시간 확대편성.
-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특집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여의도 2원 생중계로 진행.[62]
- 2022년 6월 1일: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2 지방선거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6월 21일: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특집으로 여의도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스튜디오 2원 생중계로 진행.[63]
- 2022년 8월 9~10일: 수도권 홍수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9월 2~6일: 태풍 힌남노 북상 특집으로 진행, 5일은 1시간 확대편성.[64] 5~6일 특집은 이소정 기자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신지혜 기자가 대리 진행을 맡았다.
- 2022년 9월 18일: 태풍 난마돌 북상 특집으로 진행.
- 2022년 10월 30일~11월 5일: 이태원 압사 사고 특집으로 진행. 31일에는 서울시청 앞 희생자 추모공간과 여의도 2원 생중계로 1시간 동안 진행.[65]
-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 D-1 특집으로 여의도와 카타르 현지 2원 생중계로 진행.[66]
- 2022년 12월 3일,5~6일: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3일) 및 8강전(5~6일) 특집으로 카타르 현지와 여의도 2원 생중계로 진행.
- 2022년 12월 31일~2023년 1월 1일: 2022 송년특집(12월 31일)과 2023 신년특집으로 본관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 송년특집은 본관 야외 스튜디오와 실내 임시 스튜디오 2원 생중계로[67], 신년특집은 평일 앵커인 이소정 이영호 앵커가 본관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
- 2023년 3월 3일: 공사창립 50주년 특집으로 진행. 개편 및 스튜디오 새단장.
- 2023년 4월 3일: 2023년 홍성 산불 특집으로 진행. 1시간 확대편성.[68][69]
- 2023년 4월 11일: 2023년 4월 강릉 산불 특집으로 진행, 1시간 확대편성.
- 2023년 7월 11,13~19일: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특집으로 진행, 20분 확대편성.
- 2023년 8월 9~10일: 태풍 카눈 특집으로 진행, 22시 10분까지 확대편성.
- 2023년 8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특집으로 진행.
13. 경쟁 프로그램[편집]
- KBS 2TV - KBS 뉴스 6
- MBC - MBC 뉴스데스크
- SBS - SBS 8 뉴스
- EBS 1TV - EBS 저녁 뉴스
- OBS - OBS 뉴스O
- JTBC - JTBC 뉴스룸
- MBN
- 채널A - 뉴스A
- TV CHOSUN
- TV CHOSUN 뉴스 9(평일)
- TV CHOSUN 뉴스 7(주말)
- YTN - YTN 뉴스나이트(평일)
- 연합뉴스TV - 뉴스투나잇(평일)
14. 관련 문서[편집]
[1] 1TV: 2채널 돌비 디지털(무료위성 재송출은 MPEG-2 Audio Layer-2), NEWS D: MPEG-H 3D Audio, HD U-KBS STAR/인터넷/KBS 월드: MPEG-4 AAC(기존 U-KBS STAR는 MPEG-4 BSAC), 제1라디오 표준FM: 파일럿 톤 방식 스테레오[2] 제1라디오 AM, 제3라디오(AM, FM 모두), 한민족방송 등의 라디오 방송.[3] 정부의 각종 브리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수어통역사이다.[4] 2023년 9월 30일까지는 토요일 날씨에도 평일 기상캐스터가 진행했으나 2023년 10월 7일부터는 토요일 날씨를 주말 기상캐스터가 진행한다.[5] 현재 확인되고 있는 특집 편성 중 가장 오래된 연도이다.[6] 기념식이나 추념식 등의 행사가 길어질 경우 라디오 수중계는 생략될 수 있다. 또한, 편성 변동 시 평일에는 드물게 10분짜리 라디오 뉴스로 대체되고 그래도 남는 20분 분량은 그만큼의 분량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 대체 편성되며, 주말에는 뉴스 없이 20분 분량의 프로그램이 바로 편성된다.(KBS 오디오북-최고의 클립, 라디오 극장, 소설극장 등) 과거에는 KBS 제2라디오로도 동시 방송된 적이 있었다.[7] 2018년 7월 21일부터는 주말에도 송출된다. 2019년 1월 10일부터 8월 말까지는 9시 뉴스 단독 채널이 없어지고 NEWS D 채널에서 모든 KBS 뉴스를 시청해야 했다. 단독 채널은 동년 8월 말부터 재개되었다. KBS NEWS D에 송출되어서 다시보기(VOD)는 뉴스 9 수중계가 끝난 후 따로 업로드된다.[8] 문제는 하필 시기가 공영방송 총파업과 맞물렸다는 것이다.[9] KBS 7時뉴스에도 나온다.[10] 이 경우 1990년에는 희귀하고 1991년부터 흔하다.[11] 뉴스 9, 뉴스 7로 쓰는 제목은 원래 NHK가 원조로 이쪽은 NHK 뉴스 NINE(나인), NHK 뉴스 SEVEN(세븐)으로 지칭된다. 1980년대 초까지는 뉴스센타 구지로 지칭되었지만 1980년대 후반쯤에는 NC9로 쓰고 NC나인으로 지칭된다.[12] 2021년 6월 14일 이후 기준.[13] 현재 KBS의 뉴스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는 KBS 뉴스 9가 1위이다.[14] 2018년 상반기 평균 시청률은 13%로, 지난해 같은 기간(16.5%)과 비교해 3.5%포인트 하락.[15] 사실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점차 시청률 파이가 작아지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16]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등 일부 국제대회 소식 역시 IOC 등의 저작권문제 등으로 다시보기가 불가능했으나, 2018년 7월 개편 후 풀렸다. 반면 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독일월드컵 및 도하 아시안게임, 2010 남아공 월드컵 소식은 다시보기가 여전히 불가능하다.[17] 그래서 MBC와는 달리 자막이 나오지 않는 영상이 대부분이다.[18] 이 사이 몇몇 방영분들 중에서도 HD 화질인 것도 있기는 하다.[19] 뉴스라인 W의 포맷은 9시 뉴스와 차이가 있다.[20] KBS 뉴스 7은 2021년부터, KBS 뉴스라인은 2023년에 KBS 뉴스라인 W로 개편되면서부터 공휴일에 단축 편성을 하고 있다.[21] 세 프로 모두 특집으로 편성되는 경우와 KBS 뉴스특보로 편성되는 경우가 2가지 있다.[22] 2023년 10월 7일부터 토요일을 주말 기상캐스터가 진행한다. 2023년 9월 30일까지는 토요일에도 평일 기상캐스터가 진행했었다.[23] 다만, 뉴스 진행 상황에 따라 주말 앵커가 보조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24] 이명박 정부 시절 기상청장을 지내기도 하였다.[25] SBS로 이적했다.[26] KBS 이정민 아나운서, KBS 이정민 기자, MBC 이정민 아나운서와 동명이인.[27] 공백 발생 시 직전 시간대 뉴스의 김규리 기상캐스터가 대신 진행한다.[28] 2023년 9월 30일까지.[29] 2023년 10월 1일까지.[30] 2023년 10월 7일부터 주말 전체를 진행한다.[31] 강릉방송국은 춘천총국 수중계[32] 류근찬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33] 지승현 아나운서의 모친상으로 인한 임시 진행.[34] 15분 간 계속 그랬던 것은 아니고 10여 초 정도 영상은 제대로 나오는데 소리가 아주 작게 나오다가 화면이 다시 몇 분 동안 끊기는 증상 반복.[35] 나오지는 않았다.[36] 현재 확인되고 있는 특집 편성 중 가장 오래된 연도이다.[37] 박영환 앵커의 지선 개표방송 진행으로 인해 이날은 전임 주말 앵커였던 박유한 앵커가 대신 진행했다.[38] 당시 평일 앵커였던 민경욱 조수빈 앵커는 여의도에서, 주말 앵커였던 이주한 박지현 앵커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39] 민경욱 조수빈 앵커 진행[40] 당시 5월 12일이 토요일이라 이주한 박지현 앵커가 진행해야 할 거 같지만 이 날도 민경욱, 조수빈 앵커가 진행했다.[41] 이주한, 박지현 앵커 진행[42] 최영철 이현주 앵커는 기존의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주말 앵커인 최문종 장수연 앵커는 소치 올림픽 스타디움 앞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 그래서인지 평일과 주말 모두 여의도에서 최영철 이현주 앵커가 진행했다. 그 이후로 특집 없이 진행하다가 우리나라 선수가 금매달을 땄거나 하는 등 소치 올림픽과 관련된 특별한 소식이 들어올 경우 소치올림픽 특집으로 중간중간 편성하기도 했다.[43] 이날이 KBS 총파업 기간이었기에 특집 9시 뉴스를 이창진 앵커가 혼자서 진행했다.[44] 특집 편성을 한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광복 7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나(물론 3원 생중계로 주말 앵커까지 함께 진행했다) 특집 8시 뉴스처럼 평일 앵커인 황상무 김민정 앵커가 진행하였다. 물론 주요 뉴스는 주말 메인 앵커인 최문종 앵커가 성우를 맡았다.[45] 이날은 송영석 앵커 대신 평일 앵커였던 황상무 앵커가 진행하였다. 송영석 앵커는 집회 현장인 광화문에서 소식을 전했다.[46] 이때가 KBS 총파업 기간이었기에 황상무 앵커 혼자 특집 KBS 뉴스 9를 진행했다(..)[47]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때문에 10시부터 방송[48] 황상무 앵커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김민정 앵커는 평창 스튜디오에서 진행.[49] 11일에는 21시에 정상적으로 편성[50] 김철민 앵커와 김솔희 앵커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추가 투입된 임장원 앵커는 싱가폴에서 진행.[51] 이때 특집 9 NEWS 타이틀 범퍼에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그림을 추가해서 진행했다.[52] 엄경철 앵커는 하노이 롯데센터 스튜디오에서, 추가 투입된 김태욱 앵커와 이각경 앵커는 여의도에서 진행. 참고로 특집으로 편성한 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전날과 당일 날이고 25일과 26일은 특집으로 편성하지 않은 채로 진행했다.[53] 특집 편성 당일날이 금요일이었기에 원래대로라면 김태욱 박소현 앵커가 진행해야 하지만 이날만 특별히 엄경철 이각경 앵커가 진행하였다.[54] 여담으로 이날 특집은 다시보기에 360도 VR 카메라 버전도 있다. 실제로 엄경철 앵커가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5] 여담으로 이날은 주요 뉴스 녹음을 평일 스포츠뉴스 앵커인 이재성 앵커가 아닌 이광용 앵커가 진행했다.[56] 3월 4일부터 코로나19 통합뉴스룸 체제로 진행했다. 그 전 날까지는 특집 편성으로 진행했다. 주말도 마찬가지.[57] 특설 스튜디오의 이름이다.[58] 이소정 앵커는 광주 5.18 자유공원에 마련된 K큐브에서, 최동석 앵커는 여의도에서 진행. 이날 특집 방송에 사용한 K큐브도 2020 총선 특집 때 썼던 거와 상당히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이날 특집은 KBS 마크가 추가되고 KBS 뉴스 9라고 적혀있던 게 특집 KBS 뉴스 9라고 적혔으며 위쪽에는 5.18 민주화운동 특집 KBS 뉴스 9라고 쓰여있다라고 할 수 있다.[59] 여담으로 올해 한반도 폭우 사태 특보 처럼 장기간 동안 특집으로 편성했다.[60] 박노원, 이각경 앵커 진행[61] 이날은 헤드라인을 남현종 앵커가 아닌 서브 앵커인 이영호 앵커가 진행했다.[62] 이소정 앵커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영호 앵커는 여의도에서 진행.[63] 이소정 앵커와 이영호 앵커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추가로 투입된 주말 메인 앵커 이재석 앵커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64] 태풍이 부는 기간(5~6일) 동안 특집으로 진행했을 때 기존의 특집 9 NEWS 범퍼가 태풍의 눈을 배경으로 한 특집 9가 세로로 적혀있는 상태로 진행했다. 그리고 9 문자가 약간 날카롭게 각진 상태로 나온 것도 덤. 난마돌 특집(18일) 때도 같은 디자인을 사용했는데 그날에는 9 문자가 정상적으로 나왔다.[65] 이소정 앵커는 서울시청 앞 희생자 추모공간에서, 이영호 앵커는 여의도에서 진행.[66] 이날은 주말 서브 앵커인 박지원 앵커가 카타르 현지에서 취재하는 관계로 서울 여의도에서는 박지원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가 이재석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67] 이재석 앵커는 본관 야외 스튜디오에서, 박지원 앵커는 실내 임시 스튜디오에서 진행.[68] 그런데 이날은 어째선지 이소정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했다.[69] 이날은 당시 DLP 전환(평일 한정으로 푸른색 빔이 여의도 KBS 쪽을 향해 시청자 기준 왼쪽으로 가다가 푸른색 야경으로 전환되며 3월 3일부터 적용한 뉴스 9의 글자가 나오는 방식)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보기에서는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