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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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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16번 트랙이다.
제목도 그렇고, 가사(And in the end,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 그리고 마지막에 당신이 받을 사랑은 당신이 만든 사랑과 같아요[2] )도 그렇고, '우리 해체합니다.'라는 느낌을 준다.[3]
비틀즈 곡 중 유일하게 링고 스타의 드럼 솔로[4] 와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존 레논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연주하는 기타 솔로를 들을 수 있다. 기타 솔로를 번갈아가며 하는 것은 존 레논의 아이디어였으며, 조지 해리슨은 불안해했으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흥분한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노 요코가 평소처럼 녹음실에 들어가려고 하자 존 레논이 '들어오지 마. 1분만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Golden Slumbers부터 이 곡까지를 Golden Slumbers Medley라고 한다.[5] 이 메들리는 폴 매카트니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그의 공연에서 엔딩곡으로 자주 쓰인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 때 폴 매카트니가 피날레 무대에 섰을 때도 이 곡의 종결부가 연주되었다.
[1]
1. 개요[편집]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16번 트랙이다.
2. 특징[편집]
제목도 그렇고, 가사(And in the end,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 그리고 마지막에 당신이 받을 사랑은 당신이 만든 사랑과 같아요[2] )도 그렇고, '우리 해체합니다.'라는 느낌을 준다.[3]
비틀즈 곡 중 유일하게 링고 스타의 드럼 솔로[4] 와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존 레논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연주하는 기타 솔로를 들을 수 있다. 기타 솔로를 번갈아가며 하는 것은 존 레논의 아이디어였으며, 조지 해리슨은 불안해했으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흥분한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노 요코가 평소처럼 녹음실에 들어가려고 하자 존 레논이 '들어오지 마. 1분만 기다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Golden Slumbers부터 이 곡까지를 Golden Slumbers Medley라고 한다.[5] 이 메들리는 폴 매카트니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그의 공연에서 엔딩곡으로 자주 쓰인다.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행사 때 폴 매카트니가 피날레 무대에 섰을 때도 이 곡의 종결부가 연주되었다.
3. 가사[편집]
[1] Golden Slumbers - Carry That Weight - The End를 한 곡으로 취급한다.[2] 의역하면 "결국엔 당신이 사랑한 만큼 사랑받을 것입니다." 정도.[3] 이 구절은 폴 매카트니가 셰익스피어가 된 기분으로 썼다고 하며 존 레논은 폴 매카트니가 쓴 최고의 가사라고 극찬했다.[4] 링고가 혼자서 드럼 연주하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4명이 같이 연주한 녹음에서 드럼 파트만 뽑은 것이라고 한다.[5] 가끔 뒤의 곡인 Her Majesty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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