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願いごとの持ち腐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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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이고토노 모치구사레
1. 개요[편집]
1.1. 자켓[편집]
1.2. 아트 워크[편집]
1.3. 캐치 카피[편집]
2. 수록곡[편집]
2.1. 願いごとの持ち腐れ[편집]
- 괄호 안은 겸임 팀.
- 대망의 48번째 싱글인데도 불구, 君はメロディー같이 본점 멤버가 아닌 자매 그룹 멤버를 센터로 세워서 욕을 먹고 있다. 다만, 센터를 제외하면 선발 멤버는 잘 구성했다는 평가가 많다.
- 서프라이즈 선발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Team 8에서 첫 선발로 발탁된 오다 에리나, 2009년 첫 연구생 선발 이후 8년만에 연구생 신분으로 선발된 쿠보 사토네, 그리고 2014년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이래 3년만의 선발 발탁인 후루하타 나오 등. 또한, 등장하다가 한동안 총선 싱글에 등장하지 않았던 토모나가 미오나 타카야나기 아카네도 선발에 발탁되었다.
- 여담으로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이후 3년째 여름싱글에서 미즈기가 실종되었다. 오타들은 왜 굳이 여름에 이런 우중충한 곡을 싱글 타이틀로 했냐는 반응.
- 물론 NHK 쪽 곡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곡조만 평가하자면 반응 자체는 좋다. 애니메이션 주제가 같다는 평. 묘하고 기괴한듯 서글프고 어두운 분위기가 보컬로이드 계열의 곡이 떠오르기도 한다.
- 합창버전의 원곡은 3월 초에 있었던 N콘에서 공개되었으며, 쇼트 버전 음원도 트위터에서 4월 말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곡은 합창곡에서 꽤 깔끔하게 일반 버전으로 편곡했다는 평이며, 가사는 모든 소원이 이뤄질 수는 없다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NHK측에서 365일의 종이비행기가 히트하자 N콘 과제곡을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맡겼다고 한다.
- 5월 5일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에선 어린이날인데 어린이날에 그야말로 처키같은 춤으로 모두에게 충공깽기대했던 것보다 안무가 훨씬 괜찮다는 편. '소원을 이루지 못함' 이라는 주제에 맞춰서 조종당하는 고전인형이라는 나름의 컨셉을 맞춘듯 하다. 조종하거나 멤버끼리 서로 합을 맞추는 안무도 반응이 좋으며 다인원 선발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이 괜찮다는 평이 많다.
- 작년 총선과 홍백 총선의 선발 멤버는 지난 싱글에 이어 전원 선발되었으며, 센터와 윙을 맡은 사시하라, 와타나베, 마츠이, 미야와키는 17년 총선에서 나란히 1~4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2.1.1. 가사[편집]
2.1.2. 뮤직 비디오[편집]
- 뮤직비디오 촬영은 폐교된 전교생 12명의 시즈오카 현 하마마츠 시립 카가미야마 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고, 2017년 3월 19일까지 학교가 폐교되는 과정을 담았다.
2.2. イマパラ[편집]
- 본곡의 제목과 장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라파라 문서를 참조.
2.2.1. 뮤직 비디오[편집]
- 오카다 나나는 컨디션 불량으로 뮤비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2.3. 前触れ[편집]
2.3.1. 가사[편집]
2.3.2. 뮤직 비디오[편집]
2.4. 点滅フェロモン[편집]
2.4.1. 뮤직 비디오[편집]
2.5. あの頃の五百円玉[편집]
2.5.1. 뮤직 비디오[편집]
2.6. 瀬戸内の声[편집]
2.6.1. 뮤직 비디오[편집]
3. 여담[편집]
- <願いごとの持ち腐れ>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2018년 8월 31일부터 싱글 전 수록곡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3.1. 센터 코멘트[편집]
인터뷰 출처.
――사쿠라씨는 쥬리나씨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쿠라: 엄청 자기자신에게 엄격하네요. 곡의 손짓을 가다듬는 부분도 세세하게 제 것까지 봐줘요. 저는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고 협조성도 없는 편이라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그렇게 사람들과 잘 얘기하진 않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할 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쥬리나씨는 저에게 없는 것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쥬리나: 정말?
사쿠라: 정말이에요.
쥬리나: 정말인가? (웃음)
――쥬리나씨가 본 사쿠라씨는?
쥬리나: 전혀 긴장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사쿠라: 네!?
쥬리나: 아마 내 쪽이 긴장하고 있어. 오랜만의 AKB의 센터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까지 마에다 (아츠코)씨나 (오오시마) 유코씨 등 선배들이 서있던 장소잖아요. 저는 그 무게를 매년 느끼게 된 것 같아서 엉망진창 긴장하는데, 사쿠라땅은 당당해.
사쿠라: 아뇨, 아뇨, 아뇨… (쓴웃음) 혼자일 때는 죽을지도 몰라, 하고 생각할 정도로 긴장되는데, 둘이면 혼자일 때보다 덜 하지 않을까요? (와타나베) 마유씨와 함께 있을 때도 그랬습니다.
――선배들과 함께라서 어리광 부리는 부분이 있나요?
사쿠라: 네, 후배와 함께 하는 거니까 긴장하고 계실 지도 모르겠네요.
쥬리나: 으음, 절대로 그렇지 않아. 나는 유코씨랑 함께 했을 때 엉망진창 긴장했는 걸. 역시 강하시더라구요.
――사쿠라씨의 하트의 강함을 느끼시나요?
쥬리나: 엄청 느낍니다. "어떻게든 될 거야.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죠?
사쿠라: 그렇네요. "하면 된다!" 같은.
쥬리나: 그런 부분의 생각이 완전히 반대네요. 저는 제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준비를 못했다면 무대에 오르지 않는 타입이라서.
――결선의 무대, 총선(17일 개표)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속보치 발표에서 쥬리나씨가 2위, 사쿠라씨가 8위로 아주 좋은 출발이던데요?
쥬리나: 사시하라 (리노)씨도 마유씨도 20살에 처음으로 1위가 되었습니다. 저도 20살이기 때문에 선배들의 뒤를 잇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요. 두 분 모두 총선에 나오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하셨으니 두 분이 계실 때 1위를 한다면 그 이상 기쁠 게 없죠.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있고, 그건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줄 때 말고는 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챔피언이 되어서 그걸 말하고 싶어요.
――사쿠라씨는 사시하라씨와의 원투피니쉬를 노리고자 함을 표명하셨죠?
쥬리나: 저는 안중에 없다는 거죠!? (웃음)
사쿠라: 그런 건 아니지만... (쓴웃음) 저는 작년, 누군가를 따라잡아서 순위를 올린 것이 아니라 앞당겨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올해는 사야네(야마모토 사야카)도 유키링씨(카시와기 유키)도 사퇴해 버리셔서, 표현이 나쁘지만, 더 이상 카치니게[10]
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에요. 올해는 (지난 해 저보다 상위였던 사시하라, 마유, 쥬리나 사이에) 한 명이라도 따라잡고 싶어요.
――두분은 라이벌이신 거죠?
쥬리나: 프로레슬링적으로 생각하면 확실히 라이벌이 있는 게 재밌네요. 하지만 저는 라이벌 보단 48그룹을 함께 달아올려 나가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쿠라: 바로 그거에요. 그룹 내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그룹 내에서 힘을 합쳐 싸우고 싶습니다.
쥬리나: 사쿠라땅이 있어줘서 안심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