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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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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 체제가 출범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강릉시와 명주군·양양군이 따로 선거구를 운영해오다가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명주군이 강릉시와 통합하어 강릉시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갑/을 선거구로 재편된다. 그러다 다음 선거인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강릉시 전 지역을 담당하는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그 이후 강원도의 모든 지역구가 여러 번 합분구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단독 선거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춘천시를 단독 갑/을 선거구로 분구하기 위해 양양군과 합구가 될 예정이였지만, 6개 지역[1] 을 복합 선거구로 하려다 여야의 반발로 현안이 취소되었고, 강릉시는 단독 선거구를 유지하게 되었다.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를 지낸 권성동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때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본인은 출마를 부인했다. # 결국 최종구는 출마하지 않았고, 김경수 지역위원장이 재출마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권성동 의원이 4선을 노리는 가운데 최명희 전 강릉시장, 황교안 전 대표 특별 보좌역을 역임한 김창남 경희대학교 교수, 이영랑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모두 컷오프되었고, 홍윤식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략 공천을 받았다. 이에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전 시장이 공천에 반발해 모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중당에서는 장지창 강릉청년센터 대표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참고로 강릉시는 옛부터 전통적 보수 우위 지역인데, 보수 후보가 3명이나 난립한 만큼 누가 당선되든 이번 국회의원 선거 최저 득표율 당선인을 배출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 중 하나였다. 참고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의 이인제(27.67%)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광주광역시 동구의 박주선(31.55%)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인천광역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의 안상수(31.87%)가 각각 기록들을 세웠다.[3]
여론조사는 대체로 김경수≒권성동>최명희>홍윤식의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학연의 영향력이 강한 강릉답게 고등학교를 서울특별시에서 나온 홍윤식이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는 게 주목할 부분인데, 보수 후보들 간 반목이 점점 심해지면서 보수 단일화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고, 결국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 최명희와 홍윤식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권성동의 지지율을 추가로 잠식할지, 아니면 밴드웨건 효과로 권성동에게로 쏠릴지가 관건.
그리고 개표 결과, 접전 끝에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에 불과 2.08%p 앞선 권성동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막판에 보수 표가 권성동에게 쏠린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최저 득표율 당선인이라는 기록 역시 면했다.[5]
이후 권성동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바로 다음 날인 2020년 4월 16일 미래통합당에 복당 신청을 했고, 5개월 뒤에야 정식적으로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다.
1. 개요[편집]
소선거구 체제가 출범한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강릉시와 명주군·양양군이 따로 선거구를 운영해오다가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명주군이 강릉시와 통합하어 강릉시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갑/을 선거구로 재편된다. 그러다 다음 선거인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강릉시 전 지역을 담당하는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그 이후 강원도의 모든 지역구가 여러 번 합분구되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단독 선거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춘천시를 단독 갑/을 선거구로 분구하기 위해 양양군과 합구가 될 예정이였지만, 6개 지역[1] 을 복합 선거구로 하려다 여야의 반발로 현안이 취소되었고, 강릉시는 단독 선거구를 유지하게 되었다.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를 지낸 권성동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편집]
2.1. 강릉시, 명주군·양양군 (13대~14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3. 1993년 재보궐선거 (명주군·양양군)[편집]
2.2. 강릉시 甲/乙 (15대)[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2. 1998년 재보궐선거(乙)[편집]
2.3. 강릉시 (16대~현재)[편집]
2.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2. 2001년 재보궐선거[편집]
2.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5. 2009년 재보궐선거[편집]
2.3.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때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본인은 출마를 부인했다. # 결국 최종구는 출마하지 않았고, 김경수 지역위원장이 재출마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권성동 의원이 4선을 노리는 가운데 최명희 전 강릉시장, 황교안 전 대표 특별 보좌역을 역임한 김창남 경희대학교 교수, 이영랑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대표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모두 컷오프되었고, 홍윤식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략 공천을 받았다. 이에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전 시장이 공천에 반발해 모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민중당에서는 장지창 강릉청년센터 대표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참고로 강릉시는 옛부터 전통적 보수 우위 지역인데, 보수 후보가 3명이나 난립한 만큼 누가 당선되든 이번 국회의원 선거 최저 득표율 당선인을 배출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 중 하나였다. 참고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의 이인제(27.67%)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광주광역시 동구의 박주선(31.55%)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인천광역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의 안상수(31.87%)가 각각 기록들을 세웠다.[3]
여론조사는 대체로 김경수≒권성동>최명희>홍윤식의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학연의 영향력이 강한 강릉답게 고등학교를 서울특별시에서 나온 홍윤식이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는 게 주목할 부분인데, 보수 후보들 간 반목이 점점 심해지면서 보수 단일화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고, 결국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 최명희와 홍윤식이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권성동의 지지율을 추가로 잠식할지, 아니면 밴드웨건 효과로 권성동에게로 쏠릴지가 관건.
그리고 개표 결과, 접전 끝에 2위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에 불과 2.08%p 앞선 권성동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막판에 보수 표가 권성동에게 쏠린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최저 득표율 당선인이라는 기록 역시 면했다.[5]
이후 권성동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 바로 다음 날인 2020년 4월 16일 미래통합당에 복당 신청을 했고, 5개월 뒤에야 정식적으로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다.
2.3.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속초·철화양인(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강릉] A B C D E F G H I 강남동, 경포동, 교1동, 교2동, 내곡동, 성덕동, 송정동, 옥천동, 중앙동, 초당동, 포남1동, 포남2동, 홍제동
주문진읍, 강동면, 구정면, 사천면, 성산면, 연곡면, 옥계면, 왕산면[2] 상지대학교 이사장으로 유명한 3선 국회의원 김문기와 동명이인이다.[3] 셋 모두 원래 소속 정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해서 출마한 뒤 당선되었다는 공통점들이 있다.[4] 특히 10%를 넘길 것으로 보였던 최명희 후보의 득표가 생각보다 크게 저조했는데, 인물론으로 최명희를 찍은 보수표는 표 분열로 김경수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줄까 봐 권성동으로 쏠리고, 같은 이유로 강릉고등학교 동문회 표(...)도 당선 가능성이 있는 김경수에게 쏠린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저 득표율 당선인은 울산광역시 동구의 권명호(38.36%p)다. 권성동 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과는 불과 2.48%p 차이이다.
주문진읍, 강동면, 구정면, 사천면, 성산면, 연곡면, 옥계면, 왕산면[2] 상지대학교 이사장으로 유명한 3선 국회의원 김문기와 동명이인이다.[3] 셋 모두 원래 소속 정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해서 출마한 뒤 당선되었다는 공통점들이 있다.[4] 특히 10%를 넘길 것으로 보였던 최명희 후보의 득표가 생각보다 크게 저조했는데, 인물론으로 최명희를 찍은 보수표는 표 분열로 김경수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줄까 봐 권성동으로 쏠리고, 같은 이유로 강릉고등학교 동문회 표(...)도 당선 가능성이 있는 김경수에게 쏠린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저 득표율 당선인은 울산광역시 동구의 권명호(38.36%p)다. 권성동 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과는 불과 2.48%p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