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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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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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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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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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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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원도 자체가 보수세가 강하긴 하지만[1], 그 중에서도 강릉시는 민주정의당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계보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동네다.[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정치 구도가 뒤집어진 문재인 정부 초기에도 강릉에서 민주당계 정당은 내내 죽을 쒔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영동지방 출신 인물을 선호하는 지역주의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나 영서지방에서 제일 큰 도시들인 춘천시, 원주시 출신 정치인들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잘 드러난다. 참고로 강릉은 3대 이상 거주하는 토박이 비율이 70 ~ 75% 이상으로, 강원도 내에서도 토박이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동네이기 때문에 지역감정 등까지 겹쳐 토호들의 힘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기도 하다.[3] 그러나 소지역주의 및 집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보수성향 후보가 여럿 난립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특성 탓에 재보궐선거 횟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동해시 출신의 김진선 前 강원도지사가 재직했을 당시 그의 출신 지역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는 항상 영서지방에서만 후보를 내보냈는데, 춘천시에서 후보가 나오면 원주시에서는 김진선을 뽑고, 반대로 원주시에서 후보가 나오면 춘천시에서는 김진선을 뽑는 정반대의 사태가 12년간 이어졌다. 결국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가서야 영서 지역 출신 이광재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보수적인 동네인 그 강릉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최초의 사례로서, 강원 BIG3에서 처음으로 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와서야 재선에 도전하던 춘천시 출신의 최문순 후보에 맞서 강릉시 출신의 최흥집 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본격적으로 영동 vs 영서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개표 결과는 최문순 후보의 1만 2천여 표차로 신승했다. 강릉시에서는 본래의 강한 보수 성향과 더불어 강릉시 출신의 도지사도 한 번 당선시켜보자는 생각으로 최흥집 후보에게 최문순 후보보다 2만표를 더 안겨주었지만, 그래도 패했다.

이랬던 강릉의 정치 민심은 2016년 가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약간 흔들렸다. 양당 구도였던 2010년대 초반에는 대개 2:1 정도의 비율로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으나,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3.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1.5%를 얻어 2.2%p 차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당초 여론조사에선 문재인이 앞서는 결과가 많이 나왔으나, 선거를 앞두고 갈 곳 없이 떠돌던 보수의 표심이 급격하게 결집하여 보수 진영이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수성했다. 문재인 후보는 관외투표 및 5개 동에서만 1위를 차지했을 뿐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곳의 보수 성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경권을 제외하면 인구 15만명 이상의 도시 지역에서 홍준표가 1등을 차지한 곳이라곤 경상남도 진주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기도 포천시와 이 곳까지 고작 4곳이 전부였다. 실제로 홍준표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가 받은 표에서 정확히 절반으로 하락해 전국 평균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래도 그 하락세가 문재인 후보가 역전할 만큼의 수준이 되지는 못했다.

2017년 대선을 전후하여 무소속 시의원이었던 이재안(강남동, 내곡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김남형(경포동, 초당동, 송정동) 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하면서 시의회에 3개 정당이 소속되었다. 2017년 12월 27일에 권성동 現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강릉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하자 최명희 前 강릉시장이 반발하여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한편 이 무렵 강릉은 최명희 前 시장이 3선 연임을 해서 7회 지선은 출마가 불가능해서 새 강릉시장 후보를 놓고 잡음이 불거지면서 다른 후보들이 반발한 상황이다. #[4] 공천 잡음에도 불구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김한근 후보가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욱철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3건의 선거법 위반 전과로 인해 시민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빴던 것에다, 보수적인 지역색의 영향이 컸다.[5] 하지만 민주당 바람은 지역 의회에 많이 영향을 끼쳤는데, 기초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과반을 간신히 넘겼지만, 광역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3명이나 당선된 것에 비해 자유한국당은 겨우 1명만 당선되었다. 그리고 또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춘천시 출신의 최문순 후보가 강릉시에서 무려 58%의 득표율을 얻어 16%p의 큰 격차로 자유한국당 후보를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출신 무소속 권성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2%p 차이로 누르고 신승했다. 다만, 미래통합당의 표가 갈린 것을 감안하면[6] 보수 세력이 59.83% : 39.63%로 싱겁게 낙승했다. 한편, 원주시 갑/원주시 을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영서 vs 영동의 지역구도가 부활했다.[7]

이후에는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밀어주면서 보수세가 다시 강화되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3개월 뒤, 8회 지선에서도 김진태 후보를 밀어주면서 그들의 당선에 일조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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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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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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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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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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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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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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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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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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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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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대비 보수 득표율이 6% 정도 늘어났다.[18]

3.2. 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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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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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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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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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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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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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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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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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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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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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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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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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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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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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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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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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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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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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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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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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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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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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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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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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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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 강원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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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 강릉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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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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