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양시 을
덤프버전 :
||
고양시 을로 선거구가 개편되기 전에는 고양시 덕양구 을 선거구였다. 20대 총선에서 개표중에도 당선까지 표차가 1% 내외의 초박빙 접전을 보여준 지역구 중 하나이다. 고양시 내에서 논란이 많은 창릉신도시의 상당 부분 영역이 이 선거구 관할이다. 사실상의 도농복합지역으로 진보정당이 초강세를 이루는 고양시 갑 지역구와, 창릉신도시 계획으로 인해 계획 발표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급격히 악화된 고양시 병, 고양시 정 지역과는 반대로 이곳은 21대 총선에서 인구비 상한선 문제 때문에 고양시 병에서 넘어온 백석동 지역을 제외하면 창릉신도시 개발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경기도에서 소득/생활 수준이 상당히 높은 일산신도시 지역인 백석동은 다른 일산신도시 지역에 비해 여당 지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일산 요진 와이시티 제외)[1] 21대 총선 직전 고양시 전체에서 여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었다.
행신동의 경우 고양시 을 선거구 내에서 단독 생활권으로는 최대의 인구 분포를 자랑하는 곳으로, 현재 창릉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지어지는 고양선 경전철 내 행신중앙로역의 설치가 가장 큰 지역의 화두라고 볼 수 있다. 현 국회의원은 이 동네 주민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정재호 의원은 병으로 의정활동에 지장이 있었던 점이 불리하게 작용했는지 컷오프되었고, 한준호 전 아나운서가 전략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도 김태원 전 의원이 나이 때문인지 컷오프되고[4] 함경우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공천되었다.
정의당 에서는 박원석 전 의원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함경우 후보를 상대로 약 17%P 차로 압승하면서 한준호 후보가 국회의원 첫 뱃지를 달게 되었다. 세부 개표결과를 살펴 보면 한준호 후보가 대덕동[5] 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승리하였는데, 특히 덕양구 지역의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에서 한준호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졌다. 그러나 지역구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인 후보들과 유일한 보수 성향인 함경우 후보의 득표 비율이 62% : 36%인 것과 비교했을 때, 덕양구가 아닌 일산동구 백석동의 일산 요진와이시티아파트에서는 47% : 51%로 함경우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보아 일산 요진와이시티아파트는 나름 보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단 현직인 한준호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지만, 당내서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바로 최성 전 고양시장이다. 당초 고양시 을이 최성 전 시장의 지역구이기도 했던만큼 자연스러운 양상으로 보인다. 한준호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을 한바있는 친명계로 분류될수 있는 인물이고, 최성 전 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부터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으로 함께 했고 현재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음해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을 맡고 있는 등 친낙으로 분류할수 있어서 최성 전 시장이 출마를 선언한다면 친명과 친낙의 치열한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6] 그 외에 20대 의원이었던 정재호 전 의원이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송두영 전 지역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직전 선거에 출마했던 함경우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으로 가고 현재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구 국민의당 출신이자 안철수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태규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높다. 지역구내인 행신동 무원마을에 거주하는 것도 플러스 요소.
1. 개요[편집]
고양시 을로 선거구가 개편되기 전에는 고양시 덕양구 을 선거구였다. 20대 총선에서 개표중에도 당선까지 표차가 1% 내외의 초박빙 접전을 보여준 지역구 중 하나이다. 고양시 내에서 논란이 많은 창릉신도시의 상당 부분 영역이 이 선거구 관할이다. 사실상의 도농복합지역으로 진보정당이 초강세를 이루는 고양시 갑 지역구와, 창릉신도시 계획으로 인해 계획 발표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급격히 악화된 고양시 병, 고양시 정 지역과는 반대로 이곳은 21대 총선에서 인구비 상한선 문제 때문에 고양시 병에서 넘어온 백석동 지역을 제외하면 창릉신도시 개발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경기도에서 소득/생활 수준이 상당히 높은 일산신도시 지역인 백석동은 다른 일산신도시 지역에 비해 여당 지지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일산 요진 와이시티 제외)[1] 21대 총선 직전 고양시 전체에서 여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었다.
행신동의 경우 고양시 을 선거구 내에서 단독 생활권으로는 최대의 인구 분포를 자랑하는 곳으로, 현재 창릉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지어지는 고양선 경전철 내 행신중앙로역의 설치가 가장 큰 지역의 화두라고 볼 수 있다. 현 국회의원은 이 동네 주민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다.
1.1. 선거구 경계 조정[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양시 병이 관할하던 일산동구 백석동을 이곳에 편입시켰다. ㄴ자 모양을 넘어서서 지렁이를 연상시키는 기괴한 모양새가 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고양군ㆍ고양시 (13~14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편집]
2.2. 고양시 덕양구 (15대)[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고양시 덕양구 을 (16~19대)[편집]
2.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 고양시 을 (20대~)[편집]
2.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4.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뜬금없이 일산동구 백석동을 가져오며 선거구가 ㄴ자로 길쭉한 괴상한 형태로 획정되었다. 아울러 신도동이 삼송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정재호 의원은 병으로 의정활동에 지장이 있었던 점이 불리하게 작용했는지 컷오프되었고, 한준호 전 아나운서가 전략공천되었다.
미래통합당도 김태원 전 의원이 나이 때문인지 컷오프되고[4] 함경우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공천되었다.
정의당 에서는 박원석 전 의원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가 미래통합당 함경우 후보를 상대로 약 17%P 차로 압승하면서 한준호 후보가 국회의원 첫 뱃지를 달게 되었다. 세부 개표결과를 살펴 보면 한준호 후보가 대덕동[5] 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승리하였는데, 특히 덕양구 지역의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에서 한준호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졌다. 그러나 지역구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인 후보들과 유일한 보수 성향인 함경우 후보의 득표 비율이 62% : 36%인 것과 비교했을 때, 덕양구가 아닌 일산동구 백석동의 일산 요진와이시티아파트에서는 47% : 51%로 함경우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보아 일산 요진와이시티아파트는 나름 보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
2.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단 현직인 한준호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지만, 당내서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바로 최성 전 고양시장이다. 당초 고양시 을이 최성 전 시장의 지역구이기도 했던만큼 자연스러운 양상으로 보인다. 한준호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을 한바있는 친명계로 분류될수 있는 인물이고, 최성 전 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부터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으로 함께 했고 현재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음해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을 맡고 있는 등 친낙으로 분류할수 있어서 최성 전 시장이 출마를 선언한다면 친명과 친낙의 치열한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6] 그 외에 20대 의원이었던 정재호 전 의원이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송두영 전 지역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직전 선거에 출마했던 함경우 후보가 경기도 광주시 갑 당협위원장으로 가고 현재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구 국민의당 출신이자 안철수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태규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높다. 지역구내인 행신동 무원마을에 거주하는 것도 플러스 요소.
[1] 일산신도시 지역이라 창릉신도시 건설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는 창릉신도시와 별개로 대곡역세권개발사업이 걸려 있어서 오히려 신도시 개발과 연담화를 기대하는 주민들이 많다. 또한 백석동 자체도 민주당 집권 이후 힘이 계속 빠지는 추세인 일산서구 신도시 지역과, 마찬가지로 하락세인 일산동구 신도시 지역에 비하면 고양종합터미널 준공으로 인한 상권 정비, 일산 요진 와이시티 분양 등 어느 정도 지역 경쟁력이 선방하고 있는것도 한몫한다. 또한 애초에 위치 자체가 일산신도시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라 서울과의 광역 교통 문제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2] 향동지구가 있는 동네이다.[3] 한국항공대학교가 있는 동네이다.[4] 근데 만약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면 최소한 40%는 얻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5] 불과 32표차였다. 한준호 609 : 함경우 641[6] 다만 친낙계가 당원들의 비토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 경선에서 맞붙을 경우 최성이 열세에 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