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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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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 최종 보직은 육군훈련소장이다.
2. 생애[편집]
충남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 출신으로 1982년 천안북일고등학교(4회)를 졸업한 후 육사 42기로 입교하여 1986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1]
제2작전사령부 행정실장, 제32보병사단 제97보병연대장[2] ,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책실 정책기획과장, 제28보병사단 부사단장, 준장 시절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3] , 지상군 페스티벌단장,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에 소장 진급을 하여 같은 해 12월 육군훈련소장에 취임하여 2년 10개월간 임무를 수행하다가[4] 2019년 10월 전역하였다.
3. 여담[편집]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육군훈련소장 재임 시절에는 연무대군인교회 장로였으며 종교행사때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신축 예배당 봉헌식 때도 적극 참석하였고, 육군훈련소장 직책을 마치고 전역했을 때도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전역감사 환송예배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 육사 42기 동기로는 합동참모의장 김승겸 대장[5] , 前 제2작전사령관 김정수 예)대장, 前 합참 작전본부장 안영호 예)중장, 국방대학교 총장 김성일 예)중장, 대테러센터장 김혁수 예)중장, 前 국방정보본부장 김영환 예)중장, 前 동원전력사령관 구원근 예)소장 등이 있다.
- 전역 한 달 전인 2019년 9월쯤 훈련병 대상으로 실시한 훈련소장 교육 중 있었던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훈련소장이 던진 질문에 용기 있게 대답 한 훈련병이 필요한게 있냐는 질문에 시계가 없어서 시간 확인이 불편하니 시계가 갖고 싶다고 했고[6] 그 말을 들은 훈련소장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손목에 있던 시계를 풀어서 훈련병에게 건내주었다. 그리고 해당 훈련병은 교육이 끝나고 나서 교관에게 구석으로 끌려가는게 목격되었다... (원래 훈련소장 교육마다 첫번째 답변자에게 시계를 풀러주시던 분이다.)
- 2020년 12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1] 먼저 진급한 천안북일고-육사 출신 장성은 이문환 장군(북일 1회 졸업, 육사 39기, 보병), 이정근 장군(북일 2회 졸업, 육사41기, 보병), 강대남 장군(북일 3회 졸업, 육사 41기, 공병)이 있다.[2] 97연대의 관할구역에 그의 고향인 서천군이 포함되어있다.[3] 2013년에 발생한 육군사관학교 생도 성폭행사건으로 인해 보직해임된 적이 있다. 당시 교장이었던 박남수 중장(육사 35기)도 옷을 벗었으며 고성균 소장(육사 38기)이 신임 교장으로 부임하여 수습하였다.[4] 사실 이례적인 경우이다. 보통 소장 1차 보직은 사단장으로 발령받으며, 육군훈련소장을 1차 보직으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준장 시절 육사 생도대장을 하다가 지휘책임을 물어 경질되었는데, 이 때문에 정상적인 진급은 어려웠다. 그래서 능력을 인정하여 소장으로 진급은 시키되, 더 이상의 진급이 어려운 육군훈련소장으로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5] 같은 충남 서천군 출신인데 비인면 성내리가 고향이다.[6] 보통 입대 전에 전자시계를 사서 입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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