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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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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꿈을 모아 행복을 키워요
건강하고 여유로운 우리 누리 가꿔요
다정한 이웃처럼 변함없는 친구처럼
우리 곁에 웃음 가득한 대구도시철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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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의 임시 로고송
1. 개요[편집]
대구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대구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
설립근거는 지방공기업법 및 대구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다.
2022년 9월 1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조직 혁신의 일환으로 공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광역시청 조직인 '도시철도건설본부'를 업무유사성을 이유로 통합하고 일부 기관의 사업부문을 이관받아 탄생하였다. 이로써 다른 지자체에 이어 대구 도시철도도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을 분리하는 기존의 상하분리체제에서 건설부문과 운영부문을 같은 기관에서 하는 상하통합체제로 바뀌었다.
2. 연혁[편집]
- 2022년 9월 1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시청 도시철도건설본부가 통합되어 대구교통공사로 출범했다.
- 이후 노선버스, 특별교통수단, 공영주차장 관리, 교통교육, 교통학술연구용역, 자전거 및 PM, 신교통수단까지 아우르는 교통전담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
- 2023년 7월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의회에 대구교통공사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조례안을 제출하였다.
- 건설교통위원회 심사 결과 공영주차장관리와 특별교통수단(나드리콜)은 공사가 아닌 공단이 해야할 사무로 보고 이관하지 않기로 했다. 만약 공사가 하게 되면 부가가치세가 발생하여 이용자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이관이 확정되었다.
- 2023년 8월 10일 개정된 조례가 공포되었다.
3. 사업분야[편집]
대구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에 따라 대구교통공사를 설립하여 경영의 합리화를 도모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6조(사업) 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도시철도 건설·운영
2. 도시철도 건설ㆍ운영에 따른 도시계획 사업
3. 도시철도 운영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생활편익시설 및 복리시설 등의 건설 및 운영
4. 도시철도 관련 국내·외 기관의 시스템 구축, 운영 및 감리사업
5. 통합모빌리티서비스 플랫폼 관리 및 운영
6.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교통빅데이터 플랫폼 구축ㆍ운영 및 환승센터ㆍ복합환승센터의 개발사업
7.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전거 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사업
8. 친환경자동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 신교통수단 관련 사업
9.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운송사업
10. 교통 관련 교육서비스 및 학술연구용역 사업
11.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사업
12. 제1호 부터 제11호까지의 사업에 부대하는 업무
13.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3.1. 도시철도[편집]
3.1.1. 관리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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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안내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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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시내버스[편집]
대구교통공사로 통합되면서 시내버스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도 공영제가 부분 도입된다.
2023년 10월 4일부터 대구 버스 의료R&D지구 DRT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 실제 운행은 위탁사인 오성고속관광이 수행해서 보유차량은 없다.
4. 보유차량[편집]
4.1. 철도차량[편집]
4.2. 버스차량[편집]
대구 버스 의료R&D지구 DRT의 운영을 맡고 있지만 화원읍에 본사를 둔 (주)오성고속관광이 위탁 운영하기에 보유 버스차량은 없다
5. 기업상세정보[편집]
5.1. 역대 대표[편집]
- 대구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장
- 이준희 (1989~1992)
- 남장호 (1992~1995)
-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 대구교통공사 사장
- 김기혁 (2022~ )
5.2. 조직[편집]
5.3. 직급 및 직위[편집]
공기업 직장인으로 구성되는 구)대구도시철도공사와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되는 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적 신분과 직급 체계가 달라 통합 과정에서 인사와 관련해 적지 않은 마찰과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런 형태의 통합은 전례가 없어서 더 큰 진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일단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도시철도건설본부 소속 공무원이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채 대구교통공사로 '파견'되는 형식으로 과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이렇게 될 경우 조직구성은 그대로두고 간판만 대구교통공사로 바꿔단 것 아니냐는 노조의 지적이 있다. 이런 형식의 통합은 조직개편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인력감축, 조직간소화를 통한 예산절감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도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대구도시철도공사 건물에 입주하여 한 천장 아래 두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실질적인 내부 조직 개편 없이 물리적으로만 '교통공사'라는 간판 아래에 구)도시철도공사와 구)도시철도건설본부 조직이 따로 논다는 것은 현재 운영 상태와 큰 차이가 없다.
게다가 인력, 근무위치, 근무방식은 그대로 두면서 조직만 옮겨지면서 이 공무원 신분 직원들에게 대구시청에서 '파견수당'을 지급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 구)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신분
- 구)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공무원 신분
5.4. 채용[편집]
5.5. 직장생활[편집]
6. 기타[편집]
- 주거래 은행은 DGB대구은행이 아닌 KB국민은행이다. 왜냐하면 옛 대구광역시지하철공사 시절부터 주거래 은행이 KB국민은행에 합병된 대동은행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인동 본사 사옥 1층에는 KB국민은행 상인역지점이 있으며, 이 역시 대동은행 출신 지점이다.
7. 사건사고[편집]
대구지하철공사 및 대구도시철도공사 시기에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