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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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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ej, sokoły!(매여!)
- 작사 및 작곡: Tomasz Padura
- 연도: 19세기 전반
- 사용시기: 19세기 전반 ~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때로 추측
- 지역: 폴란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슬로바키아 등[1]
폴란드의 민요로, 폴란드-리투아니아의 멸망 이후 작곡되어 근대 시대의 폴란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애절한 가사, 작곡 당시의 가슴아픈 역사 탓에 오늘날의 폴란드에서도 인기가 많다.
2. 가사[편집]
3. 요약[편집]
이 민요는 사랑 이야기이다. 마지막에는 소녀가 죽어 사랑하는 청년이 술에 빠지고, 술에 빠져 살다가 죽기 직전에 와서 사랑하는 소녀 근처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또한 근대 시대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았던 코사크들의 힘겨운 삶의 애환을 녹여낸 노래이기도 하며, 폴란드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간의 연대를 상징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폴란드의 군사적 원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 곡을 사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