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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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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년도에 출생한 동명이인 성우에 대한 내용은 박선영(성우) 문서
대한민국의 배우. 중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초 파격적인 역할들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에서 '숏컷'과' 잘생쁨'의 원조로 20년간 회자되어 온 여배우이다.[4]
2015년 불타는청춘으로 복귀하여 꾸준히 활약했고, 6년만에 불청 스핀오프 격으로 선보인 파일럿 골 때리는 그녀들을 정식 예능 프로그램으로 탄생 시키는데 결정적인 주역이 되었다. 현재 골때녀의 '시조새'이자 '절대자'로 활약 중이다.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가슴 달린 남자>(영화, 1993년)와 <임꺽정>(1996년), <내사랑 못난이>(2006년), <한성별곡>(2007년)이 있다.
데뷔 초부터 중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는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를 좋아하는 동성애적인 캐릭터[5] 를 연기했다.
이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아예 숏컷을 하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할을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6] 영화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여, 당대 스타로써 찍을 수 있는 CF는 모두 찍었다고. 잘생긴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동안 연기한 역할들의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팬과 남자팬의 비율이 9:1일 정도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이후로 긴 공백을 가지다가, 2006년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긴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2002년 당시 소속사와 불화로 계약 문제가 얽혀 본의 아니게 강제로 활동을 쉬게 되었는데 '이 참에 그냥 쭉 쉬어보자'며 휴식을 취했었다고 하며, 다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케이블 채널의 골프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공백을 메우고 있었다고 한다.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해 고정 출연했다. 40금/49금 발언을 많이 하는 등 '박장군'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2021년 SBS 여자 미니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았다.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7] 결국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그 외 인물에 대한 내용은 박선영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중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초 파격적인 역할들을 맡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에서 '숏컷'과' 잘생쁨'의 원조로 20년간 회자되어 온 여배우이다.[4]
2015년 불타는청춘으로 복귀하여 꾸준히 활약했고, 6년만에 불청 스핀오프 격으로 선보인 파일럿 골 때리는 그녀들을 정식 예능 프로그램으로 탄생 시키는데 결정적인 주역이 되었다. 현재 골때녀의 '시조새'이자 '절대자'로 활약 중이다.
2. 활동 내역[편집]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가슴 달린 남자>(영화, 1993년)와 <임꺽정>(1996년), <내사랑 못난이>(2006년), <한성별곡>(2007년)이 있다.
데뷔 초부터 중성적인 이미지로 유명했는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를 좋아하는 동성애적인 캐릭터[5] 를 연기했다.
이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는 아예 숏컷을 하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커리어우먼 역할을 연기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6] 영화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여, 당대 스타로써 찍을 수 있는 CF는 모두 찍었다고. 잘생긴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동안 연기한 역할들의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팬과 남자팬의 비율이 9:1일 정도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이후로 긴 공백을 가지다가, 2006년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긴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밝혔다. 2002년 당시 소속사와 불화로 계약 문제가 얽혀 본의 아니게 강제로 활동을 쉬게 되었는데 '이 참에 그냥 쭉 쉬어보자'며 휴식을 취했었다고 하며, 다만 본인의 특기를 살려 케이블 채널의 골프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공백을 메우고 있었다고 한다.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해 고정 출연했다. 40금/49금 발언을 많이 하는 등 '박장군'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다.
2021년 SBS 여자 미니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았다.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7] 결국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 1990년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
- 1993년 가슴 달린 남자
- 1994년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츄어
3.2. 드라마[편집]
- 1990년 MBC 일요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 1992년 MBC 주말연속극 아들과 딸 - 옥자 역
- 1993년 KBS 일요아침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
- 1993년 SBS 일요시트콤 오경장 - 파출소장 역
- 1994년 SBS 일요아침드라마 까치네 - 오혜라 역
- 1995년 SBS 8.15 특집극 국화와 칼 - 지오코 역
- 1996년 SBS 알일연속극 자전거를 타는 여자 - 고옥지 역
- 1997년 KBS 2TV 아침드라마 여자는 어디에 머무는가
- 1997년 SBS 주말극장 아름다운 죄 - 소영 역
- 2002년 MBC 월화드라마 위기의 남자
- 2006년 SBS 금요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 현주 역
- 2007년 KBS 2TV 월화드라마 한성별곡
- 2018년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 구애심 역
- 2020년 KBS 2TV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 강고은 역
3.3. 예능[편집]
- 2015년 ~ 2021년 SBS 불타는 청춘
- 2021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2021년 SBS 편먹고 공치리
- 2021년 MBC 라디오 스타
- 2021년 SBS 집사부일체
- 2023년 SBS 미운 우리 새끼
3.4. 교양 ·스포츠[편집]
4. 여담[편집]
- 중학교 때 육상부 활동을 했으나 젊었을 적 운동을 하셨던 아버지가 직업체육인의 길을 반대하셔서 정식 선수는 하지 않았고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에 농구로 합격했고, 재학 중 배우 생활을 시작하여 졸업을 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개그우먼 김미화와 함께 엑스포츠 골프 드라마 <홀인원>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지만 제작비 문제로 불발됐다.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혜인[8] 이 박선영의 20대 리즈 시절 외모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긴 머리였던 정혜인이 올스타전에서 숏컷으로 나타나자,아예 두 사람의 닮은 모습을 비교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링크.[9]
- 음악감독 박칼린과 닮았다.
[1] 음력 8월 3일[2]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다.아버지도 돌아가셨다.[3] 가수 포지션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다.[4] 너무 잘생겨서 20년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계속 영화 캡쳐 짤이 올라올 정도였다.#[5] 정작 연기를 한 박선영은 작품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레즈비언 적인 캐릭터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초반엔 그냥 걸걸한 여자 캐릭터인 줄 알았다고.[6] 이 때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앞두고 여성 위생용품을 모두 내다 버렸다"는 쇼킹한 발언을 했다.[7]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농구 특기생으로 입학했을정도로 구기종목에 특화된 인물이다.[8] 정혜인도 골때녀 이전부터 숏컷과 잘생쁨으로 유명했다.[9] 축구 실력도 시즌1 MVP 박선영 & 시즌2 MVP는 정혜인이 되면서 두 사람은 "축구 잘하는 상"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