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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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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가니스탄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홈구장은 가지 스타디움과 아프가니스탄 축구협회 경기장이다.
호라산의 사자들(The Lions of Khorasan)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도 FIFA 월드컵과 AFC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기록이 단 한 번도 없는 아시아 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약체다.
게다가 오랜 전란 끝에 집권한 탈레반이 축구를 금지하며 축구장을 처형장으로 쓰는 정신나간 행각을 벌이는 바람에 국제대회에도 나올 수 없었다.
그나마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 나왔으나, 이란(0-10), 레바논(0-11), 카타르(0-11)와 같은 조에 속해 1골도 넣지 못하고 0득점 32실점으로 깔끔하게 광탈하고 승점자판기 노릇만 제대로 했다. 더불어 이 대패 중 레바논과 카타르의 역대 최다 득점승 기록까지 세워줬다. 하지만 2008 올림픽 예선전에서는 비록 탈락했어도 2007년 2월 14일에 베트남에서 열린 원정 예선에서 0:2로 패하면서 선전했다. 당시 아프가니스탄 축구 올림픽팀은 훈련도 제대로 못했고 베트남으로 갈 비행기값도 마련하지 못하여 보다 못한 FIFA가 모든 돈을 부담하여 가까스로 경기하러 가는 등 여러가지로 어려운 처지였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때 아프가니스탄 올림픽팀을 이끌던 감독이 한국인 감독인 이성재 감독이었다.
2010년 8월 피파랭킹이 195위였다. 그런데 2011년에 인도에서 열린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본인들과 같은 축구 최약체급인 부탄을 8-1로 개박살내서 역사상 최다골 승리로 기록되었다. 이 대회에선 결승까지 진출하여 이 대회 최다 우승 국가 인도에게 패하여 준우승했다. 2011년 8월 피파랭킹은 181위. 2012년 8월에는 164위로 올랐다.
그리고 2013년 네팔에서 열린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결승에 재진출하여 인도를 1-0으로 이기면서 2년전 패배 설욕과 같이 아프가니스탄 축구 협회 설립 이후 장장 80년만에 사상 처음으로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또한 이 덕분에 2013년 8월 피파랭킹도 139위까지 올랐으며, 2014년 2월 피파랭킹은 127위까지 올랐다.
2014년에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이적하면서 더 이상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는 참가하지 않게 되었고, 2015년 인도 대회에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마지막으로 참가하여 이 대회에서 인도에 이어 준우승하며 서남아시아권에서는 그래도 제법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새로 편입한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에는 이란, 우즈베키스탄이라는 강호 듀오가 있고, 다른 팀들인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도 남아시아 축구연맹 가입국들보다 훨씬 강호급이라 동네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2016년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U-19 챔피언십(CAFA U-19 Mens Championship)에서 비록 4팀 가운데 (이란과 타지키스탄이 불참) 꼴찌에 머물렀지만 3위 투르크메니스탄에게 1-2로 지는 선전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U-15 챔피언십(CAFA U-15 Boys Championship)에서 예상을 뒤엎고 결승에 올라 우즈베키스탄을 결승에서 이기며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2018년 8월 피파랭킹이 145위가 됐다.
올림픽에서는 1948 런던 올림픽 1라운드(16강전) 하기 전 예비 라운드에 출전하였으며, 룩셈부르크에게 6:0으로 패하여 바로 탈락했다.
대한민국과의 전적은 1전 1패로 열세. 1954 마닐라 아시안 게임 본선이 유일한 경기였는데, 당시 한국이 8:2로 이겼다.[7]
자국의 사정이 불안정하다보니 대표팀 선수로는 해외 리그의 2세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많이 선출한다. 대표적으로 독일계 선수 하산 아민과 네덜란드계 선수 나짐 하이다리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험멜이다.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로 인해 국가대표팀의 존속 여부가 위기에 처했다. 최악의 경우 축구 자체가 금지되고 축구장이 다시 처형장으로 바뀌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축구계에는 비극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국민들이 수송기에 미어터질 정도로 탑승한 것도 모자라 밖에 매달려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U-20 대표선수 중 한 명인 자키 안와리(Zaki Anwari, 2002~2021) 선수가 수송기에서 떨어져서 추락사한 것이다. #
여자축구대표팀은 "여자가 축구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탈레반이 우리를 죽일 것이라는 메시지를 아프가니스탄 현지 선수에게서 받았다"라고 하며 FIFA는 각국에게 도와달라는 서한을 보내고 있다. # 주장 칼리다 포팔은 탈레반의 통치 속에 살아남기 위해선 SNS와 신분증을 없애고 축구 장비 또한 태워버리라고 호소했다. #, # 여자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현재 아프가니스탄 축구 협회는 자국에는 없고, 외국 카타르 도하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아프가니스탄 축구 협회의 공식 트위터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고, 남자축구의 경우에는 자국리그 팀들의 경기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의 스포츠부 인사의 연설문도 업로드한 적이 있다. 다만 국가대표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해외 리그 선수들만 차출되고 있는 것이나 불참하면 북한처럼 대놓고 출전금지 처분을 받는 수준의 정말 중요한 경기가 아니면 참여하지 않는 점으로 볼 때 축구협회가 도하에서 망명 상태로 활동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 협회는 탈레반 치하의 아프가니스탄이 아닌 이슬람 공화국 시절의 협회기 때문에 국기는 탈레반기가 아닌 이슬람 공화국의 것을 사용한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AFC 아시안컵[편집]
2.3.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편집]
- 2015년에 중앙아시아축구연맹으로 소속을 옮기면서 2018년 방글라데시 대회부터는 참가하지 않음.
2.4. 중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편집]
3. 연령별 대표팀[편집]
3.1. U-23 대표팀[편집]
3.1.1. AFC U-23 아시안컵[편집]
3.2. U-20 대표팀[편집]
3.2.1. AFC U-20 아시안컵[편집]
3.3. U-17 대표팀[편집]
3.3.1. AFC U-17 아시안컵[편집]
[1] 파슈토어[2] 2023년 10월 26일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AFG[3] 2023년 11월 22일 기준[4] 가지 스타디움(Ghazi Stadium)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5] 1라운드(16강전) 하기 전 예비라운드에 출전하였으며, 룩셈부르크에게 6:0으로 패하여 바로 탈락했다.[6] A B (6강)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7] 당시 한국은 휴전한지 1년밖에 안 되었으나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예선에서 일본을 5:1로 박살낼 정도로 강팀이었다.[32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8] 이때부터는 국가는 탈레반에게 점령당했지만 이슬람 공화국 시절의 협회는 남아있기에 지역예선에는 참가했다.[9]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0개국]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6개국] A B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24개국] 본선 아시안컵에 진출 실패했다.[10]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11]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12] AFC U-17 아시안컵 본선 진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