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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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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를 관할로 하는 선거구이다. 단순히 명칭만 변경되었을 뿐, 오늘날의 용인시 갑과 관할 구역이 정확히 일치한다. 용인시의 복잡한 선거구 변경 역사 때문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1회 존속하였다.
현역 의원인 통합민주당 우제창 후보는 포곡읍, 남사면, 이동면, 양지면, 그리고 4개 동과 부재자투표에서 앞섰으며, 한나라당 여유현 후보는 모현면, 백암면에서만 앞섰다. 친박연대 이우현 후보는 고향인 원삼면에서 앞섰다.
1. 개요[편집]
용인시 처인구를 관할로 하는 선거구이다. 단순히 명칭만 변경되었을 뿐, 오늘날의 용인시 갑과 관할 구역이 정확히 일치한다. 용인시의 복잡한 선거구 변경 역사 때문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1회 존속하였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갑 선거구(기흥읍 지역 제외)가 처인구로 분구되면서 선거구 명칭이 일반구로 바뀌었다. 보수세가 강한 처인구였고 전국적으로도 18대 총선은 한나라당의 압승이었지만 이우현 친박연대 후보가 무려 25.62%P나 잠식하면서 통합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4.81%P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역 의원인 통합민주당 우제창 후보는 포곡읍, 남사면, 이동면, 양지면, 그리고 4개 동과 부재자투표에서 앞섰으며, 한나라당 여유현 후보는 모현면, 백암면에서만 앞섰다. 친박연대 이우현 후보는 고향인 원삼면에서 앞섰다.
[1]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포곡읍, 모현면, 이동면, 양지면, 남사면, 원삼면, 백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