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계에서 행정법 기본서로도 인기가 있었는데,
정선균 강사 뿐 아니라
류준세,
김정일,
서창교 등도 강의 커리큘럼상 기본서로 채택한 적 있다.
정진 변호사는 정하중 교수가 글을 가장 잘 쓰시는 분이라고 하며, 그의 책은 어려운 개념을 옆에서 동네 아저씨가 이야기해 주듯 찬찬히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거의 같은 견해를 김남진 교수와는 다르게 아주 설득력 있게 설명을 해준다고 한다. 학부에서 법학을 하지 않은 교수임에도 법논리가 탁월한데다 글솜씨가 뛰어나셔서 참고서로는 최고라고 보인다고 한다.
지금은 공저자로 서강대학교 김광수 교수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