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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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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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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장.svg
주영국 대사관 겸 주 국제해사기구 대표부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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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장면
제2대
양유찬
제3대
정일권
제4대
장이욱
제5대
정일권
제6대
김정렬
제7대
김현철
제8대
김동조
제9대
함병춘
제10대
김용식
노태우 정부
문민정부
제11대
류병현
제12대
김경원
제13대
박동진
제14대
현홍주
제15대
한승수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제16대
박건우
제17대
이홍구
제18대
양성철
제19대
한승주
제20대
홍석현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제21대
이태식
제22대
한덕수
제23대
최영진
제24대
안호영
제25대
조윤제
문재인 정부
제26대
이수혁
제27대
조태용
제28대
조현동




제25대 주 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조윤제
曺倫濟
파일:20171114095353258.jpg
출생1952년 2월 22일
부산광역시
재임기간제25대 주 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2017년 11월 14일 ~ 2019년 10월 20일
학력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제학 / 박사)
병역대한민국 공군 일등병 소집해제
가족아내 우선애, 슬하 1남 2녀
현직한국과학기술원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약력국제부흥개발은행 선임경제분석관
한국조세연구원 부원장
기획재정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 자문교수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주 영국 특명전권대사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9대 자문위원
주 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
주영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무직공무원, 경제학자.


2. 생애[편집]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0년대 말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과 주영 대사직을 역임했다. 경제보좌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노무현은 조윤제의 보고서에 "혼이 담겼다"며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노무현의 신임이 두터웠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싱크탱크격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소장을 맡았으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유럽연합독일에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2.1. 주미대사[편집]


2017년 8월 30일, 중앙일보문재인 정부의 첫 주미대사에 내정되었다고 단독 보도하였다. 일찌감치 주미대사와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본인은 사양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측은 "대사 인사는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보도하면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는 당일 오후,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로의 공식 내정을 발표했다.

청와대측은 내정 이유로 "국제금융기구 경제분석관, 대통령 경제보좌관 등 다양한 실무 경력과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자 국제경제 분야 전문가이며, 주영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어 외교적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라며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주미 대사라는 중책을 맡아 한·미 FTA, 북핵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신임장을 수여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수여식에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주미대사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나라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내달 초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프리버스 前 백악관 비서실장과도 의견 교환 기회를 가졌었다.”고 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9일, 조윤제의 후임 주미대사로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내정되었고, 동년 10월에 정식으로 이수혁 대사가 취임함에 따라 물러났다.


2.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편집]


주미대사에서 물러난 후 2020년 4월 16일, 기획재정부에 의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추천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


3. 여담[편집]


  •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국회에서 '구원파의 유병언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장면'이라는 주장을 하며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 확인해 봤나"라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 이런 사람은 평소엔 세월호 무지 싫어하면서 꼭 윤리적 의혹 재기할 땐 세월호 사건을 들먹인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알고 보니 유병언이 아니라 당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일하던 조윤제 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1] 노무현 대통령 측은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과 함께 조 의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을 이유로 불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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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의 최초 게시처인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명확히 조윤제라고 적혀있었던 것을 볼 때,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임이 유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