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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메이슨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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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지 메이슨 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ry)는 미국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주립대학이다. 경제, 법, 컴퓨터과학 및 비즈니스 전공이 알려져 있으며, 이 학교 경제학과 교수 두 명이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2009년과 2013년에는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대학 1, 2위를 마크하기도 했다# #.
약 3만40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어(#) VCU와 학생수 기준 버지니아에서 1, 2위를 다투는 큰 학교다. 현재는 페어팩스와 함게 알링턴, 프린스윌리암스, 라우든카운티, 한국 송도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2024년QS 세계 대학 순위에 근거해 세계 951위를 기록했다.[3]
한국에는 주영훈의 조지 메이슨 대학교 학력 사칭 논란으로 인해 처음 알려졌고 #, 대한민국 교육부의 요청으로 한국에도 송도국제도시 국제캠퍼스에 경제학과를 중심으로 참여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내용에 관해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참조.
2. 역사[편집]
1957년 버지니아 대학교의 페어팩스 캠퍼스로 개교했으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명인 조지 메이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1972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독립하여 현재 명칭인 조지 메이슨 대학교 (George Mason University)가 되었다.
- 1957년 - 버지니아 대학의 북부 버지니아의 분교로 설치
- 1972년 - 버지니아 대학에서 분리하여 독립적인 대학이 명칭을 조지 매이슨 대학교로 한다.
- 1979년 - 법학부를 설치.
- 1982년 -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알링턴 캠퍼스를 개설.
- 1997년 -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프린스 윌리엄 캠퍼스를 개설.
- 2005년 - 아랍 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에 캠퍼스를 개설.
- 2009년 - 라스알카이마 캠퍼스를 폐쇄.
- 2014년 - 한국 송도 송도국제캠퍼스를 개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3. 학부[편집]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College of Science
- School of Business
- Antonin Scalia Law School
- Volgenau School of Engineering
- College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 College of Visual and Performing Arts
- Schar School of Policy and Government
- College of Education and Human Development
- Jimmy and Rosalynn Carter School for Peace and Conflict Resolution
- Krasnow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 Honors College
조지 메이슨 대학교는 81개의 학사과정, 88개의 석사 및 박사과정을 제공하며, 평균 교수당 학생비는 1:16이다.
Honors College는 신입생과 편입생 중 고등학교 성적, SAT/ACT, 수상내역 등등을 고려하여 상위권 학생들만 모아서 따로 가르치는 liberal arts 계열의 단과대학이다. Honors College program에 소속된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전공별 별도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1학년 이학사과정 필수수강과목인 Calc113 같은 경우 일반학생은 Calc113을 수강하지만 Honors College 학생들은 그들만 수강할 수 있는 별도의 Calc113 강의가 개설된다. 수업 난이도는 일반강의보다 높지만 성적이 일정수준 밑으로 떨어지면 Honors College에서 제적되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정원은 총 1,300명으로 학부생이 총 34,000여명임을 고려하면 경쟁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캠퍼스[편집]
- 페어팩스(Fairfax)
- 알링턴(Arlington)
- 과학기술 캠퍼스(Science and Technology campus)
- 스미스소니언-메이슨 보존학교(Smithsonian-Mason School of Conservation)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Mason Korea)
5. 대학 순위 및 평가[편집]
- 전세계 순위 (2023~2024 기준)[4]
- 미국 내 순위 (2023~2024 기준)[5]
조지 메이슨 대학교는 2024QS 세계 대학 순위에 근거해 세계 951위, 미국 내 137위를 기록했다.
6. 스포츠[편집]
Division 1 Teams
공식 스포츠팀은 야구, 농구, 골프, 라크로스, 테니스 등 22개 팀이 있고 각각 남성팀과 여성부가 따로 있다. 남자농구팀은 2006년 NCAA Final Four까지 진출했었으며[6], 학교에서도 꽤나 밀어주고 있다.
참여리그
- National Athletic Association (NCAA) Division I
- The Atlantic 10,
- The Eastern College Athletic Conference (ECAC)
- The Eastern Intercollegiate Volleyball Association (EIVA)
- The Eastern Wrestling League (EWL)
- The Intercollegiate Association of Amateur Athletes of America (IC4A)
Club Sports
공식 스포츠팀 외에도,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클럽 스포츠 팀을 만들어서 활동할 수 있다. 태권도(!)를 비롯한 서른개 이상의 클럽 스포츠 팀이 학교에 등록되어있다. U.S. National College Club Level Championships에 출전하는 클럽 스포츠 팀도 있다.
7. 기타[편집]
2004년 당시 민주당 대선 오픈 프라이머리가 진행될 때 존 케리 상원의원이 연설을 했으며,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가 “Yes, We Can” 연설을 한 곳이기도 하다. 오바마는 이 연설을 한 1주일 후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2000석 규모의 예술센터(Center for the Arts)는 한인들에게도 낯익은 곳. 아시아 태평양 공연을 비롯해 한국의 여러 대중가수, 오페라 가수 등이 여기서 공연을 했다.
1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EagleBank Arena (구 Patriot Center)는 농구팀 홈경기와 함께 연간 100번의 콘서트 등의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 공간이다.
1998년 1100만달러가 투입되어 6만8000평방피트 규모로 문을 연 아쿠아틱 체력단련 센터는 올림픽 사이즈 풀(50미트 길이 래인 및 25야드 길이의 22개 래인)을 갖춘 종합 피트니스센터이다. 따뜻한 물이 나오는 레크리에이션 풀, 월풀,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었다.
1967년 처음 완공되어 네 차례 증죽 공사와 리모델링을 한 펜윅 도서관(Fenwick Library)은 조지 메이슨 대학교 설립자중 한 명인 챨스 로저스 펜윅의 이름을 땄다. 조지 메이슨에서 가장 큰 연구용 도서관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4년전부터 또(!) 증축을 하고 있는데, 5개층 x 150,000 제곱피트 면적으로 건물을 옆에 짓고 현 본관과 이어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증축되는 건물이 본관의 두 배 규모라고 하며 2016년 봄에 완공 예정이다 (#).
알링턴캠퍼스는 5.2에이커로 크지 않지만 법과대학원이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칸 백화점 건물을 개조해 사용했고, 지금은 25만평방피트의 파운더스 홀이 공공정책대학원, 교육대학원, 인사개발, 정보기술, 공학, 경영대학원을 비롯해, 컨플릭트 애널리시스 및 레절루션 연구소 등이 입주한 연구 센터라 할 수 있다. 앞으로 1만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게 계속 확장 사업을 벌이고 있다.
프린스윌리암 캠퍼스는 1997년 오픈했다. 124에이커 면적의 캠퍼스에는 바이오인포매틱스, 바이오테크날러지, 감식 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연구 전공들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교육대학원에서 뉴 프로페셔널 스터디즈 석사, 리크리에이션 리소스 관리 석사, 법정의 학사 등의 학위를 제공하며, 보건, 체육 등의 학사 학위 과정도 있다.
캠퍼스에는 300석 규모의 공연장부터 해서, 11만평방피트 규모의 프리덤 아쿠아틱 체력단련 시설, 8만5000평방피트 규모의 힐튼 공연연기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학생들의 편의와 수준 높은 문화 생활 등을 보장하고 있다.
라우든 캠퍼스에서는 현재 경영학 석사, 교육 및 인사관리 석사 및 박사, 간호 및 통신 석박사 학 등을 제공한다. 학부 과정에는 비즈니스 관리, 교육 및 인사관리, 보건 과학, 정보 기술, 소셜 워크 등의 5개 전공이 있다.
8. 인물[편집]
- 제임스 M. 뷰캐넌: 1986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버넌 L. 스미스: 2002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고든 툴럭: 공공선택이론 창립자
- 타일러 카원:
- 2011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학자 중 한명
- 포린폴리시 매거진 선정 Global Thinker top 100
- 제임스 골드스턴: 2014 구겐하임상 수상자
- 스티븐 펄스틴: 2008 퓰리처상 수상자 #
- 마틴 셔윈: 2006 퓰리처상 수상자 #
- 로이 로젠츠바이크: 역사 뉴미디어 센터 설립자
- 피트 봇키: 2015 Southern Economic Association 회장, 메르카투스 센터 총괄디렉터
- 루이즈 셸리: 2015 카네기재단 Andrew Carnegie Fellow
- 압디웰리 모하메드 알리: 소말리아(!) 총리
- 아누셰 안사리: 첫 무슬림 여성우주비행사
- 저스틴 보어: 前 마이애미 말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現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 애나 E. 캐브럴: 조지 W. 부시 때 재무부 출납국장[7]
- 캐슬린 L. 케이시: 미 증권거래위원 (Commissioner of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 에르덴 에루치r: 세계최초 인력만 가지고 단신 세계일주 성공
어떻게한거지.. - 캐럴린 크라이터퍼론다, 버지니아 최고시인 수상 (Poet Laureate of Virginia)
- 할라 고라니, CNN 인터내셔널 앵커
- 데이비드 졸리, 미 하원의원
- 데이턴 무어, 캔자스시티 로열스 상무이사
- 스티브 리케티, 빌 클린턴 비서부실장 겸 조 바이든 비서실장
- 마틴 앤드루 테일러, Windows Live and MSN 상무이사 겸 스티브 발머 비서실장
- 데이비드 린튼 , 미국 변호사 , 인요한 교수의 조카
- 엘사 진 , 미국의 포르노 배우, surgery assistant 전공
- 이재흥, 제5대 한국고용정보원장, 경제학 석사 졸업
9. 관련 문서[편집]
[1] GMU Color 참고.[2] 왼쪽 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말이 있어 왼쪽 발이 반들반들하다.[3]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george-mason-university[4] 참고 링크: #1, #2, #3[5] 출처[6] 이중 압권은 당시 지역별 결승에서 강호이면서 우승후보로 꼽히던 코네티컷 대학교에 86:84로 승리, 코네티컷 대학을 탈락시킨 3월 26일 경기였다.[7] Treasurer of the United States. 연방 재무부 장관은 Secretary of the Treasury로 쓴다. Treasurer의 경우 차관에 준하는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