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도대장을 지낸 후 대한민국 국방부 정책차장을 역임하다 2014년 소장으로 진급해 15사단장에 취임했다. 15사단장을 지낸 후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을 역임하다, 2017년 9월 중장으로 진급해 제47대 제2군단장에 취임했다.[2]
제2군단장은 제15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이며, 군단장 취임 약 100일 후인 2018년 1월경에 예하 제15보병사단장의 이.취임식을 주관하였는데, 이때 이임 사단장이 자신의 후임 사단장이었던 안준석 소장이며, 이후 안 소장은 2018년 11월에 중장 진급(제5군단장 역임), 2020년 9월에 대장 진급하여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하였으며, 전동진 소장 역시 사단장 이임 후 합참 작전부장을 지내다가 2020년 12월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3군단장에 내정되었다.
2군단장 취임 8개월 뒤인 2018년 5월 27일 군 장성 인사에 따라 육군교육사령관로 이동하였다.
동기인 서욱 장군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하여 전역이 예상되지만, 육사40기가 최초 대장진급시에 중장인 동기들이 얼마간 유임된 사례도 있기에 지켜봐야 알것이다.
2019년 11월 8일, 군 장성 진급 발표에 따라 연구관으로 이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역했다.[3]
이석구, 이정기 등 육사 41기 중장들도 각각 국방대학교 총장과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보직에서 내려왔다.
[1]제7보병사단5연대 3대대 9중대 1소대장이었다.[2]제2군단장은 제15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이며, 군단장 취임 약 100일 후인 2018년 1월경에 예하 제15보병사단장의 이.취임식을 주관하였는데, 이때 이임 사단장이 자신의 후임 사단장이었던 안준석 소장이며, 이후 안 소장은 2018년 11월에 중장 진급(제5군단장 역임), 2020년 9월에 대장 진급하여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하였으며, 전동진 소장 역시 사단장 이임 후 합참 작전부장을 지내다가 2020년 12월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3군단장에 내정되었다.[3]이석구, 이정기 등 육사 41기 중장들도 각각 국방대학교 총장과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보직에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