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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 미라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덤프버전 :
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케이에스 미라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기적을 일으키겠습니다. 이 다리로, 반드시.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케이에스 미라클.
2. 캐릭터 소개[편집]
부드러운 말투와는 대조적으로, 1인칭은 오레를 사용한다.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작중 행적[편집]
개인 스토리 번역
워낙 허약한 몸을 타고나 주변 사람들을 고생하게 만들었다는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보며 트라우마 수준으로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자리잡았다.
온화한 성격과 달리 레이스에 관해서는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달리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 아니라 줄곧 병원에서 생활한 탓에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리가 부러질 것을 예감하면서도 절대로 자신의 의지로 달리는 속도를 늦추려고 하지 않으며, 레이스에 맞춰 식사도 하지 않고 트레이닝하느라 야위어 간다는 묘사가 등장하는데 그에 맞춰 W수치가 나오는 51로 설정되어 있다.[3]
미라클 본인도 자신이 이렇게 몸을 깎아가며 레이스를 해봤자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이성적으로 알고 있지만, 달리는 것 외에는 자신에게 아무런 가치를 찾지 못하는 탓에 스스로를 몰아붙인다.
원본마의 비극적인 최후로 인해 육성 시나리오 스토리는 사일런스 스즈카, 라이스 샤워, 애스턴 마짱과 같은 if 전개로 진행되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육성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클래식 9월 후반에 케이에스 미라클이 쓰러져 버리고 대신 육성 화면에 하야카와 타즈나만 등장하는 초유의 전개로 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육성 시나리오 요약 #1, #2, #3
3.4. 기타[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라이브 시어터[편집]
4.1. 그룹[편집]
5. 기타[편집]
- 원본 경주마 케이에스 미라클은 1988년생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일본뇌염을 앓고 데뷔 직전에 다리 부상을 당하는 등 역경을 극복하고 1991년에 경주마로 데뷔했다. '미라클'이라는 이름은 데뷔 자체가 기적이었던 그 상황 자체에서 따온 것이다라는 일화가 있다. 다만 이 일화는 명백한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루머였던 탓에 정작 신규 우마무스메로 등장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실장 소식이 없었고,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사이게도 뇌피셜 썰만 믿고 스토리텔링이 될 거 같아 덜컥 만들었다가 그게 뇌피셜인 걸 뒤늦게 알고 골머리를 썩는 중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후 다이이치 루비의 활약상이 담긴 신문 기사에서 케이에스 미라클이 과거 고열로 죽을뻔 했다는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고 최근 넷케이바에서 새로 쓴 케이에스 미라클 관련 기사에서도 일본뇌염과 각부 불안이 언급되었기에 해당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다.
- 사일런스 스즈카[4] , 라이스 샤워[5] , 애스턴 마짱[6] 에 이어 원본 경주마가 현역 시절 죽은 네 번째 캐릭터이며, 마치카네 탄호이저 이후 등장한 GI 미승리 우마무스메, 그리고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들 중 원본마가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7] 캐릭터이기도 하다. 케이에스 미라클은 91년 한 해 동안 G2 스완 스테이크스를 포함해 5승을 올리고[8] 마일 챔피언십에서는 3착으로 입착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었으나, 그 해 말에 1번 인기로 출주한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왼쪽 뒷다리 분쇄골절을 일으켜 예후불량으로 안락사되었다. 때문에 당대 경마인들은 만약 케이에스 미라클이 예후불량을 당하지 않았다면 좀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했다고 한다.
- 함께 공개된 다이이치 루비와 함께 다이타쿠 헬리오스의 라이벌로 삼각관계가 아니었냐는 당시 경마 팬들 사이의 상상을 기반으로 셋이서 어느정도 감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9]
[1] 탭 댄스 시티와 생일이 동일하다.[2] 耳コピ. 악보 따위를 보지 않고, 귀로 듣기만 하고서 그 곡을 악보로 옮기거나 똑같이 연주하는 능력을 말한다.[3] 라이벌이고 초등부 정도의 신장을 가진 다이이치 루비보다 낮은 수치다.[4] 1998년 11월 1일, 가을 천황상 경기 도중 분쇄골절로 안락사.[5] 1995년 6월 4일, 타카라즈카 기념 경기 도중 개방골절로 현장에서 바로 안락사.[6] 언급된 다른 말들이 경주 중 중상을 입어 안락사된 것과 달리, 애스턴 마짱은 원인 불명의 장염으로 죽었다.[7] 3세마. 즉 우마무스메든 경주마든 한참 마생에서 최전성기나 다름없는 클래식 시즌을 달리고 있었을 시기였다.[8] 그 중에서 삿포로의 500만엔 이하급 경기인 이시카리 특별(石狩特別), 오픈급 오팔 스테이크스, GII 스완 스테이크스에서는 레코드를 세웠다.[9] 헬리오스는 루비에게 직접적으로 호의를 표하지만 루비는 이를 거부하고 같은 처지인 미라클과 좀 더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 미라클은 헬리오스를 동경과 친애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