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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팔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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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스마트 팔콘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스마트 팔콘.
원본 경주마가 커리어 중반까지 지방 G2나 G3 대회를 전전하다 타케 유타카 기수를 만나고부터 G1 6승[2] 을 포함해 9연승을 따내는 등 크게 활약하기 시작한 점과, 그 G1이 전부 JRA가 아닌 지방경마 G1이었던 점에서, '무명 시절이 길었던 로컬 아이돌'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승부복 색깔이 복숭아색(모모)과 검정색(쿠로)였기 때문에 모모이로 클로버 Z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아무도 없는 강둑에서 홀로 무대 연습을 하고 있는 팔콘을 주인공 트레이너가 발견하지만 방해될까봐 멀리서 구경하다가 돌아간다. 다음 날 트레센 정문에서 마주치는데 팔콘은 주인공을 팬 1호로 만들어버린다. 주인공이 트레이너라는 걸 알게 된 팔콘은 즉시 계약을 하고 싶어하지만, 주인공은 팔콘이 달리는 걸 보고 판단하겠다고 한다. 다음 날 선발 레이스에서 팔콘은 12명 중에 10착을 하지만, 팔콘은 다시 주인공 앞에 나타나서 레이스에 이겨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고 진지하게 어프로치하고, 팔콘의 진심을 들은 주인공이 받아들여서 정식으로 계약하게 된다.
훈련은 성실하게 임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자 주인공은 적성이 문제란 걸 알고 팔콘을 더트에서 시험삼아 달리게 하는데, 주인공의 예상보다 훨씬 빨랐다. 그러나 어째선지 팔콘은 더트를 달리기 싫어하고 한 바퀴 돈 뒤에 도망가버린다. 다음 날 팔콘을 찾으러 갔지만 팔콘은 없고 룸메이트인 에이신 플래시를 만난다. 에이신은 팔콘이 있는 곳을 알려줬는데, 팔콘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경기장. 팔콘은 사일런스 스즈카의 레이스와 라이브를 본 뒤에 하천부지에서 자신을 홍보하다가 잘 안 돼서 돌아가려다 주인공과 마주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팔콘 본인도 사실 더트가 적성인걸 알고 있었지만, 잔디 레이스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무대의 숫자도 적고 주목도도 낮은 더트로는 탑 '우마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일부러 더트를 피하고 있던 것. 주인공은 팔콘에게 뭔가 알려주기 위해 다음 날 팔콘과 함께 더트레이스를 보러 간다. 팔콘은 레이스와 라이브를 보고, 전력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었고, 주인공과 함께 더트의 탑이 되기로 결정한다.
블루레이 4권 'BNW의 맹세'에서 BNW 릴레이 레이스 현장 중계자로 등장한다.
4화에서 후지 키세키의 동생이지만 티엠 오페라 오를 연모하는 소녀 역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후, 9화의 주역으로 등장하여 같은 도주 특성의 경주마인 사일런스 스즈카, 미호노 부르봉을 모아 멋대로 '도주 시스터즈'라는 우마돌 유닛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유닛이 5명이 된 꿈을 꾸고 나서 2명을 더 추가모집 하고자 하는데, '본인들로부터 달아나는 자'가 멤버가 될 것미호노 부르봉: 그건 뭔가 모순된 말인 것 같습니다만...[4]이라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의 점괘를 따라, 마트에 기간제 세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달려가는 아이네스 후진과 어중간한 지금의 자신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어하는 마루젠스키를 영입한다.
1화에서 밥 먹는 장면으로 깨알같이 등장한다. 사츠키상을 다루는 이야기에서 팔콘이 조그맣게 등장한 이유는, 2008년 사츠키상에서 꼴찌를 기록한 이후 다시는 잔디 레이스를 출주하지 않게 된 원본마의 생애를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13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혼자 노상에서 노래하는 외로운 시절도 겪었지만, 같은 도주 전문인 사일런스 스즈카와 미호노 부르봉을 멋대로 끌어들여 '도주 시스터즈'라는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 무대를 본 학생회장 심볼리 루돌프에게 "트레센 학원 홍보 겸해서 정식으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안까지 받게 된다. 그 후로 인기가 높아졌는지 신입생 환영회 무대에도 서게 됐고, 얼떨결에 합류한 사일런스 스즈카가 "이제 도주할 수 없는 데까지 가버렸다"고 할 정도.
다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학업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인지, 보충수업을 받는 스마트 팔콘을 대신해 사일런스 스즈카와 미호노 부르봉이 노상 라이브를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여담으로 학업 성적 관련 에피소드가 은근히 웃픈데, 팔콘이 시험 점수가 낮으면 활동할 수 없다며 벼락치기 하겠다고 선언하자 벼락치기는 도주보다는 추입 아니냐며 태클을 먹은 뒤 공부는 미리미리 해두면 문제 없다며 도주 시스터즈라면 그게 당연하다는 스즈카와 부르봉을 팔콘이 눈부셔서 차마 바라보지도 못하는게 포인트.
아이돌 속성의 캐릭터다보니 SNS 스타로 유명한 카렌짱과도 가끔 얽히는데, 무뚝뚝하고 주변인들을 거절하기 일쑤인 그 어드마이어 베가까지도 무장해제시키는 카렌짱의 귀여운 언행에 '업계를 뒤집어놓을 무서운 아이[5] '라며 내심 두려워하는 패턴이다. 이 장면은 후에 다함께 톱 우마돌 프로젝트 PV에도 채용되는데, 아쉽게도 유리가면 패러디라 그런지 해당 장면은 단순하게 놀라는 걸로 대체되었다.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스플래툰 3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스플래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의 펄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반짝반짝 밤색 머리가 큐트한 자칭 우마돌(우마무스메 아이돌). 겉보기엔 정말 귀엽고 그야말로 아이돌다운 밝은 행동이 많지만, 그 커리어 때문인지 어딘가 모르게 야무지고 무리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톱 우마돌을 꿈꾸며 밤낮 거울 앞에서 귀여운 포즈나 미소 특훈중. 더트(모래 위의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도주가 특기. 로컬 시리즈에서의 밑바닥 생활이 길어, 사실은 꽤나 고생을 많이 했다.
파루코와 귀엽게 힘내자☆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스마트 팔콘.
원본 경주마가 커리어 중반까지 지방 G2나 G3 대회를 전전하다 타케 유타카 기수를 만나고부터 G1 6승[2] 을 포함해 9연승을 따내는 등 크게 활약하기 시작한 점과, 그 G1이 전부 JRA가 아닌 지방경마 G1이었던 점에서, '무명 시절이 길었던 로컬 아이돌'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승부복 색깔이 복숭아색(모모)과 검정색(쿠로)였기 때문에 모모이로 클로버 Z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2. 애플리케이션[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인게임 정보[편집]
2.3. 작중 행적[편집]
아무도 없는 강둑에서 홀로 무대 연습을 하고 있는 팔콘을 주인공 트레이너가 발견하지만 방해될까봐 멀리서 구경하다가 돌아간다. 다음 날 트레센 정문에서 마주치는데 팔콘은 주인공을 팬 1호로 만들어버린다. 주인공이 트레이너라는 걸 알게 된 팔콘은 즉시 계약을 하고 싶어하지만, 주인공은 팔콘이 달리는 걸 보고 판단하겠다고 한다. 다음 날 선발 레이스에서 팔콘은 12명 중에 10착을 하지만, 팔콘은 다시 주인공 앞에 나타나서 레이스에 이겨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고 진지하게 어프로치하고, 팔콘의 진심을 들은 주인공이 받아들여서 정식으로 계약하게 된다.
훈련은 성실하게 임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자 주인공은 적성이 문제란 걸 알고 팔콘을 더트에서 시험삼아 달리게 하는데, 주인공의 예상보다 훨씬 빨랐다. 그러나 어째선지 팔콘은 더트를 달리기 싫어하고 한 바퀴 돈 뒤에 도망가버린다. 다음 날 팔콘을 찾으러 갔지만 팔콘은 없고 룸메이트인 에이신 플래시를 만난다. 에이신은 팔콘이 있는 곳을 알려줬는데, 팔콘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경기장. 팔콘은 사일런스 스즈카의 레이스와 라이브를 본 뒤에 하천부지에서 자신을 홍보하다가 잘 안 돼서 돌아가려다 주인공과 마주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팔콘 본인도 사실 더트가 적성인걸 알고 있었지만, 잔디 레이스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무대의 숫자도 적고 주목도도 낮은 더트로는 탑 '우마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 일부러 더트를 피하고 있던 것. 주인공은 팔콘에게 뭔가 알려주기 위해 다음 날 팔콘과 함께 더트레이스를 보러 간다. 팔콘은 레이스와 라이브를 보고, 전력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었고, 주인공과 함께 더트의 탑이 되기로 결정한다.
2.4. 기타 정보[편집]
2.4.1. 비밀[편집]
2.4.2. 1컷 만화[편집]
3. 애니메이션[편집]
3.1. OVA BNW의 맹세[편집]
블루레이 4권 'BNW의 맹세'에서 BNW 릴레이 레이스 현장 중계자로 등장한다.
3.2. 우마욘[편집]
4화에서 후지 키세키의 동생이지만 티엠 오페라 오를 연모하는 소녀 역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 후, 9화의 주역으로 등장하여 같은 도주 특성의 경주마인 사일런스 스즈카, 미호노 부르봉을 모아 멋대로 '도주 시스터즈'라는 우마돌 유닛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유닛이 5명이 된 꿈을 꾸고 나서 2명을 더 추가모집 하고자 하는데, '본인들로부터 달아나는 자'가 멤버가 될 것
3.3. ROAD TO THE TOP[편집]
1화에서 밥 먹는 장면으로 깨알같이 등장한다. 사츠키상을 다루는 이야기에서 팔콘이 조그맣게 등장한 이유는, 2008년 사츠키상에서 꼴찌를 기록한 이후 다시는 잔디 레이스를 출주하지 않게 된 원본마의 생애를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4. 코믹스[편집]
4.1. 우마욘[편집]
13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혼자 노상에서 노래하는 외로운 시절도 겪었지만, 같은 도주 전문인 사일런스 스즈카와 미호노 부르봉을 멋대로 끌어들여 '도주 시스터즈'라는 유닛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 무대를 본 학생회장 심볼리 루돌프에게 "트레센 학원 홍보 겸해서 정식으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안까지 받게 된다. 그 후로 인기가 높아졌는지 신입생 환영회 무대에도 서게 됐고, 얼떨결에 합류한 사일런스 스즈카가 "이제 도주할 수 없는 데까지 가버렸다"고 할 정도.
다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학업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인지, 보충수업을 받는 스마트 팔콘을 대신해 사일런스 스즈카와 미호노 부르봉이 노상 라이브를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여담으로 학업 성적 관련 에피소드가 은근히 웃픈데, 팔콘이 시험 점수가 낮으면 활동할 수 없다며 벼락치기 하겠다고 선언하자 벼락치기는 도주보다는 추입 아니냐며 태클을 먹은 뒤 공부는 미리미리 해두면 문제 없다며 도주 시스터즈라면 그게 당연하다는 스즈카와 부르봉을 팔콘이 눈부셔서 차마 바라보지도 못하는게 포인트.
아이돌 속성의 캐릭터다보니 SNS 스타로 유명한 카렌짱과도 가끔 얽히는데, 무뚝뚝하고 주변인들을 거절하기 일쑤인 그 어드마이어 베가까지도 무장해제시키는 카렌짱의 귀여운 언행에 '업계를 뒤집어놓을 무서운 아이[5] '라며 내심 두려워하는 패턴이다. 이 장면은 후에 다함께 톱 우마돌 프로젝트 PV에도 채용되는데, 아쉽게도 유리가면 패러디라 그런지 해당 장면은 단순하게 놀라는 걸로 대체되었다.
5. 라이브 시어터[편집]
5.1. 솔로[편집]
5.2. 그룹[편집]
6. 기타[편집]
- 2021년 4월 기준 게임에서 활약하는 더트마의 수가 적은 만큼, 만약 실장된다면 하루 우라라 다음으로 더트 적성 A를 받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 서포트 카드에서의 승부복 디자인은 기존 원안이었지만, 인게임에서는 승부복 디자인이 더 화려하게 바뀌었다.
- 룸메이트는 에이신 플래시이며, 1컷 만화에서 서로의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원본 경주마 에이신 플래시와 스마트 팔콘은 경주마 은퇴 후 둘 다 렉스 스터드 히다카에서 지내고 있으며, 2012년 두바이 컵에 같이 출주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마트 팔콘은 이 대회에서 너무 빨리 스타트를 끊었다가 게이트에 머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결국 10착으로 참패했다.
- 육성 스토리의 대화에서 석세스 브로켄이 등장하는데, 높은 기대를 안고 더비에 나갔다가 꼴찌를 하여 네타거리가 된 말이다. 이름이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상세한 설정이 붙어있어 일본 경마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바로 알 수 있다.
- 밑바닥에서부터 고생하다 성공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자신의 라이브에 한번이라도 왔던 팬의 얼굴은 모두 기억하는 등 팬을 굉장히 잘 챙겨준다. 에이신 플래시의 육성 스토리에서는 여름 합숙을 마치고 트레센 학원으로 돌아가는 날에 자신이 타려던 버스를 놓치게 되는데, 이유인즉슨 합숙지 주변의 지방 팬들이 모여들어서 게릴라 라이브를 해줬기 때문이라고.
아그네스 디지털도 팔콘의 라이브에 자주 출몰(?)하며, 그 때문에 팔콘은 디지털을 만날 때마다 요 전에 라이브 와줘서 고맙다고 반갑게 인사한다. 이에 아그네스 디지털은 감격에 겨운 나머지 선 채로 기절한다. 스마트 팔콘은 본인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 팬이기도 하기 때문에 디지털과 함께 아이돌 라이브에 가기도 하는 듯.
- 애칭은 스마트 팔콘(スマートファルコン)에서 따온 파루코(ファル子)[6] . 본인 스스로가 파루코라 불러달라고 하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파루코로 통한다.
- 사복은 리본이 달린 별무늬가 장식된 프릴로 목소매에 포인트를 주었고 하트가 그려진 트윙클 영문 로고가 포인트인 분홍색 스웨터 + 분홍색 체크무늬 스커트 + 윗부분에 프릴로 포인트를 준 분홍색 사이 하이 삭스 +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분홍색 스트랩 힐 조합으로 우마돌답게(?) 귀여운 복장이다. 아이돌이라는 컨셉상 양산형 패션 느낌도 난다.
- 인게임 모델에 대한 평은 다소 미묘하다. 귀엽긴 한데 왠지 떡대가 너무 커보인다는 평이 많다. 정확히는 실제 인게임 캐릭터 모델링 자체는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체격과 비슷하지만 승부복에 문제가 있다. 의상의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지만 레이스가 많이 달려 부풀어오른 소매와 치마의 느낌을 3D화 시키면서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어깨와 등근육이 울퉁불퉁 발달된 듯이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특히 가장 인상에 남는 캐릭터 컷신에서 이 현상이 최고조에 달해서 악명을 떨치게 된 것. 당연히 공용 라이브 의상이나 사복 등을 입었을 때는 떡대가 커보이진 않는다. 일웹에서는 일종의 밈화가 되어서 팔콘의 몸을 착시현상 이상으로 우락부락하게 만든 합성사진 등이 돌아다닌다. 승부복 때에는 묘하게 다리도 굵어보여서 고유 스킬 때 쿵쿵거리는 소리가 날 것 같다며 놀림을 받기도 한다.
다만 스마트 팔콘 본인의 매력과 어우러져서, 이런 듬직함이야말로 파르코의 매력이라는 의견도 많다.
- 스마트 팔콘의 캐릭터송 '전속! 전진! 우마돌 파워☆'는 게임 내에서 취급이 좋은 편이다. 팔콘의 개인 스토리 초반부에 팔콘이 흥얼거리는 노래가 이 캐릭터송이며, 스토리가 진행되어 더트에서 활약하기로 다짐했을 때도 이 캐릭터송이 재생되며, 2022년 4월 1일 정오를 기해서 주크박스에서 메지로 찬가와 함께 업로드 되었다. 다만 실제로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건 4월 5일 정오~4월 8일 정오까지 "다함께 톱 우마돌 프로젝트" 에필로그를 본 이후가 된다.
- 에이신 플래시와 같이 말총 끝을 깔끔하게 직각으로 잘려져 있다. (룸메이트인 에이신이 손질해준 듯?)
-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탑 우마돌이 되고 싶은 스마트 팔콘과 트레이너 겸 팬으로서 응원하는 주인공'의 구도로 연애 요소는 얼마 없이 담담하게 진행되는 한편, 일부 스토리에서 작은 목소리로 트레이너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어서[7] 2차 창작에서는 세이운 스카이와 함께 연애약자, 연애허접 속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8] 하필이면 자주 엮이는 룸메이트 에이신 플래시, 니게시스의 사일런스 스즈카와 미호노 부르봉이 모두 자기 트레이너에 대한 감정히 확실하고 스토리도 꽤 달달하게 진행되는 캐릭터들이라 그쪽이랑 비교당하면서 혼자 데미지를 받는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진다. 그런데 2023년 발렌타인 특별 초콜릿에서 세로드립으로 だいすき를 섞어넣는걸 보면 그래도 많이 발전한 모양. 발렌타인 초콜릿 내용은 스마트 팔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참조.
- 스마트 팔콘 육성 시나리오의 마지막 목표인 시니어급 도쿄 대상전 후의 이벤트에서는 라이브 도중 심볼리 루돌프가 서프라이즈 비디오 메시지를 보내어 팔콘이 더트 레이스계의 인기를 끌어올려 준 것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여기서 루돌프는 "네가 이 영상을 볼 때에는 나는 이미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고 첫 마디를 꺼내어 모두를 경악시켰지만 이윽고 농담이라며 '이런게 유행이라고 해서 한번 넣어봤어'라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원본마 심볼리 루돌프는 스마트 팔콘이 두번째 도쿄 대상전을 제패하기 몇달 전에 세상을 떠났다.[9]
-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다함께 톱 우마돌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파르코가 진정한 톱 우마돌이 되기 위해 특훈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파르코의 팬으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스마트 팔콘의 생일인 4월 4일까지 모든 트레이너가 육성을 통해 획득한 팬 수가 집계되어 목표인원을 달성하면 이벤트 보수가 모두에게 배포되는 이벤트. 이벤트 보수 내용은 파르코 SR 서포트카드, 상술한 '전속!전진!우마돌파워'의 게임 내 주크박스 추가, SSR서포트카드 확정가챠권 등인데[10] , 목표인원은 무려 2조명. 전 세계 인구(80억)의 250배에 달하는 숫자이다.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터무니없는 숫자로 보였지만 4월 3일 17시 시점에서 이미 2조명을 달성했고, 4월 4일에는 팬 수 3조명을 돌파하여 스마트 팔콘은 문자 그대로 우주급 우마돌이 되고 말았다며 화제가 되었다. 한국 서버에서도 이 위명은 어디 가지 않아서, 아무리 한국 유저수를 고려하여 목표 인원이 600억명으로 팍 줄어들었음에도(전 세계 인구 기준으로 7.5배에 달하는 숫자) 24시간이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미 절반인 300억을 돌파했으며, 최종적으로 1조명의 팬수를 달성했다.
- 상기 이벤트를 홍보하는 의미로 유튜브 채널 파카튜브에서 후쿠무라 미즈키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스토리에서도 나왔던 기합 "웃~샤이!(う
~っしゃーい!)"를 외친 것이 오히려 주목받았다. 이를 이용한 합성물이 잠시동안 [[https://www.nicovideo.jp/tag/%E3%81%86~%E3%81%A3%E3%81%97%E3%82%83%E3%83%BC%E3%81%84%E3%82%B7%E3%83%AA%E3%83%BC%E3%82%BA|대량으로 나온건]] 물론 아예 전용 합작까지 나왔다.
- 묘하게 합성이나 개그 소재로 자주 쓰이는 우마무스메이기도 하다. 유튜브에서는 게시판에 라이브 공지 포스터를 붙이는 게 어떻냐면서 한 どうかな? 음성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한 기묘한 포즈가 알고리즘을 타며 네타화됐고, (주요 소재 원본 정리) 트위터에서는 대검을 들고 있는 코스프레 사진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유난히 동글동글한 얼굴형도 종종 개그 소재로 쓰인다.
- 2차 창작에선 동인 작가 明日葉トモロウ가 그린 팬아트를 기점으로, 양쪽을 묶은 머리 장식을 사슴벌레 처럼 곤두세워 물체를 집는 사슴벌레 팔콘이 되기도 한다.(한국 팬덤에서의 별칭은 '샤이벌레') 그 중에는 아예 말딸의 형태를 버린 것도 나왔다. 같은 작가가 그린 속편에서 코파노 리키가 집혀버리는 모습을 보인 이후로 샤이벌레의 주요 피해자로 그려진다. 홋코 타루마에는 이럴때 리키, 제대로 좀 하라고!(リッキー真面目にやって!) 라고 외치는게 불문율.
- 우마무스메 한국출시 이후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인 스마트 프린스가 더욱 관심이 모아지게 된다. 스마트 프린스가 스마트 팔콘의 자마이고 팔콘의 자마들 중 1등급까지 올라오기도 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 한국 출시를 앞두고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운영 문제 사태가 터졌다. 지하 아이돌 밈과 엮어서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글에서 나온 팔콘의 초점없는 눈도 트레이너들 사이에서 밈이 되어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다. 마침 일본 서버도 스마트 팔콘 신의상 픽업과 동시에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의 능력치 상한 문제로 논란이 있어서 망조의 우마돌 취급을 피하지 못했다(...)
- 더트의 강자였기 때문인지 후배들인 원더 어큐트, 홋코 타루마에, 코파노 리키[12] 등의 스토리에서도 같은 더트 멤버로 등장을 하는 중인데 정작 동기의 라이벌이자 같은 골드 알뤼르 산구인 에스포와르 시티, 라이벌 석세스 브로켄은 미실장이라 꽤나 미묘한 상황이다(...)[13]
- 경기에서 달리는 방식이 안짱다리로 달리는 모습이다.
- 승부복 색상과 무늬는 실제 스마트 팔콘의 마주인 오카와 토루의 마주복 색상과 무늬에서 따왔다.
- 구두와 부츠 또는 하이힐을 주로 승부복으로 착용하는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위닝 티켓과 같이 승부복으로 런닝화를 착용했다.
-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안철수가 선택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 2022년 챔피언스 컵 기념 우마무스메 공식 축전 일러스트에 홋코 타루마에, 스페셜 위크와 함께 등장했다. 홋코 타루마에는 해당 대회의 2014년 우승마이고 스마트 팔콘은 더트마이니까 더트 경기 축전에 나올만 한데 스페셜 위크는 왜 나왔지? 라는 의문이 일었으나 해당 경기에 스마트 팔콘의 자마(총 2두)와 스페셜 위크의 손자(친손자 1두, 외손자 3두)가 나왔기에 함께 나오게 된 것이라고. 그런데, 정작 더트마 출신인 스마트 팔콘의 아들 두마리가 모두 잔디마 출신의 스페셜 위크의 손자들에게 패배했다(1착은 스페의 외손자, 2착이 친손자였다).
- 말투는 3인칭화를 쓴다.
[1] 보드카, 나리타 탑 로드와 생일이 동일하다.[2] 사실 G1 6승 중 5승은 일본 로컬 등급인 Jpn1이기에 엄연히 따지면 G1 1승이다.(...)[3] 등산화 등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그립(grip)'은 모래나 흙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버티는 힘을, '트랙션(traction)'은 바위에 잘 붙게 해주는 정지 마찰력 등의 힘을 일컫는다.[4] 후쿠키타루의 점괘에서 달아나는의 일본어 표기는 逃げ切った다. 정확하게 해석하면 (끝까지)도망쳐서 잡지 못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도주 시스터즈가 영입하려고 돌격해도 잡지 못하고 놓쳐버린 자가 도주 시스터즈의 멤버가 된다는 말이 되는지라 모순이라고 지적한 것.[5] 표정도 유리가면 패러디다.[6] 한국판에선 '팔코'로 번역되었다.[7] 온천 여행권이 생기자 모든 일이 끝난 뒤 트레이너도 보디가드로 같이 가야 한다고 선언하는데, 트레이너가 '그게 본심이야?!'라고 하자 '에헷, 들켰나'라고 한 뒤 작게 '...둔한 트레이너'라고 덧붙인다.[8] 다만 둘의 연애허접 컨셉은 상이한데, 세이운 스카이는 세이운이 입질하다가 트레이너의 역공에 침몰하는 패턴이면, 스마트 팔콘은 팔콘이 용기를 내서 대시하면 둔감한 트레이너가 팬 서비스로 알아들어서 좌절하는 패턴이다.[9] 스마트 팔콘의 2번째 도쿄 대상전 재패는 2011년 12월 29일, 심볼리 루돌프의 사망일은 2011년 10월 4일.[10] 보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중 한번이라도 육성을 행할 필요가 있다. 다만 공용보수만으로는 3돌까지밖에 업그레이드를 못하니 기왕이면 풀돌을 하고 싶다면 빡빡한 이벤트 기간 내에 팬수벌이를 꽤 해야 된다. 빅 이벤트가 많은 중장거리마에 경기 출장이 자유로운 클라이막스 육성을 주로 돌리면 1일 1육성 정도로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11] 사막 한 가운데에 위치한 도시라는 점과 메인 마천루의 외형이 부르즈 할리파인점으로 두바이가 맞다.[12] 특히 원본마끼리 같은 골드 알뤼르 산구 사이인 코파노 리키를 무척이나 아끼며, 기운을 잃은 리키를 격려해주기 위해서 리키 전용 응원가와 응원 안무까지 자작해서 미니 콘서트까지 열어줄 정도다.[13] 특히 에스포와르 시티의 경우 이미 같은 우준 호스클럽의 말인 골드 시티가 있기에 라이선스는 미리 땃다는 뜻이니 같은 소속마인 탭 댄스 시티와 함께 추가 가능성이 높은 말이다. 여기에 에스포와르 시티는 현재 스마트 팔콘 딱 한마리만 실장된 08년 클래식 세대이자 같은 더트마, 탭 댄스 시티는 역시 딸랑 2마리 실장된 00년 클래식 멤버이자 아그네스 디지털과 같은 외산마 출신이라 각각 스토리 얽기에도 문제가 없는데도 실장이 안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