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중핵시이다. 도쿄만에 접한 해안에는 갯벌 '산반제'가 있고, 내륙지역에는 공업지, 주택지, 농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균형잡힌 산업과 활발한 지역문화, 스포츠 등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도쿄역까지 25분, 나리타공항까지 50분, 하네다 공항까지 50분 정도 소요되는 등 도쿄로의 접근성이 좋다.[4]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니시후나바시역에서 도쿄 오테마치역까지, JR 소부선 후나바시역에서 도쿄역까지 불과 24분이다.
라는 지명은 시내를 흐르는 에비카와강(海老川)에서 유래하는데, 과거 에비카와 강은 현재보다 강폭이 넓고 수량이 많아 주민들이 강을 건너기 위해 배로와 판자를 늘어놓고 임시로 다리를 만들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당시의 기술력을 생각하면 강 한복판에 매우 긴 다리를 놓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후나바시라는 지명이 처음 기록된 시대는 가마쿠라 시대이며, 일본의 유명 역사책 중 하나인 아즈마카카미(吾妻鏡)에도 후나바시(船橋)라는 지명이 나온다.
[1] 추계인구 2023년 10월 1일 기준.[2]정령지정도시를 제외하고 인구가 제일 많은 시정촌이다.[3] 정령지정도시 이외 최대인구[4] 도쿄메트로 도자이선니시후나바시역에서 도쿄 오테마치역까지, JR 소부선 후나바시역에서 도쿄역까지 불과 24분이다.[5] 선교. 배들을 강 위에 늘어놓아 만드는 다리라는 의미이다.[6] 현청 소재지인 치바시의 중심역인 치바역보다도 일일 이용객이 많다! 2015년~2016년 일일 승차량 기준으로 치바역은 대략 12만명(케이세이치바역 수요 제외), 후나바시역은 그의 세배에 달하는 34만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