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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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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실점이던 멕시코, 나이지리아가 실점하고 무득점이던 그리스와 카메룬과 이란이 득점하면서 32개국 모두 전 경기 무득점 혹은 무실점 국가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없다.
2006년 독일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전원 탈락했다.[1] 특히 이번에는 4개국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12전 3무 9패에 승점 3점에 그치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4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호주는 죽음의 조에서 선전했고 이란도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를 상대로 약체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경기를 보여줬지만 한국과 일본은 어설픈 패싱 축구에 목 매달다 문자 그대로 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게다가 이 두 팀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각각 8강, 4강 운운하며 허세를 부렸기에 한층 더 비참해졌다. 그나마 일본은 월드컵 직전까지 평가전 결과가 매우 좋아 그랬다지만 한국은 개막 이전에 열린 평가전에서도 참패했으면서 현지 식당을 8강 경기 다음날까지 예약하는 객기를 선보였다.
한국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온 러시아전에서는 선전했으나 알제리를 얕보고 달려들다 2:4로 대패하여 조 꼴찌로 내려앉았다. 다득점이 필요한 벨기에 전에서도 이전 경기와 똑같은 전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다 패해 처음 목표랍시고 내건 8강은커녕 조별 예선조차 최하위로 마감하는 졸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의 졸전으로 인해 한국의 FIFA 랭킹이 매우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의 FIFA 랭킹이 월드컵 대회 전까진 57위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끝나면 60위 밖으로 밀려날 형편이고 이는 앞으로 A매치 상대를 선택함에 있어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앞으로의 성적에 따라 하향 조정이 계속될 전망이라 그야말로 대한민국 축구에는 비상등이 켜진 것과 마찬가지. 이제는 그동안 등한시한 FIFA 랭킹 역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4회 우승국이자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 항상 아쉽긴 하지만 조별리그는 줄곧 통과한 잉글랜드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 이 중 이탈리아의 2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8년만이며, 잉글랜드의 상위 토너먼트 진출 실패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이후 56년만이다.[2][3]
아프리카에서 두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건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그리고 8년 후에도 모로코와 세네갈이 진출했고 모로코는 4강 신화를 썼다.
북중미는 사상 처음으로 세 나라가 16강에 올라왔다.
탈락한 온두라스는 최약체로 언급되었기에 탈락은 예견된 것이지만, 유니폼에 별을 단 3팀이 있는 D조에 배정받은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연파해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하고 1위로 진출한 것은 예상하기 어려운 큰 이변이었다.
조별리그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3년에만 감독을 세번이나 갈아치우고, 마지막 경기에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추가 시간에 미국이 두 골을 넣어준 덕에 간신히 살아남아 플레이오프를 통해 살아돌아온 멕시코는 플레이오프 직전에 임명한 클럽 아메리카 감독 미겔 에레라가 팀을 잘 추스른 덕에 지역예선과는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냉소와 멸시가 가득한 멕시코 국민들로부터 열정과 환호를 다시 이끌어 내면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미국은 또 다른 죽음의 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 2006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만나 매번 1:2로 진 가나, 그리고 조별리그의 패왕 독일을 만나게 되어 조편성이 나온 직후 암울한 분위기가 맴돌았으나, 가나를 잡고, 포르투갈과 비기고, 독일에게 최소 실점으로 패배하면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할 수 있었다.
월드컵 출전한 남미 팀들은 16강에 에콰도르만 빼고 전부 올라갔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의 엄청난 기세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 남미팀들이 몰린 탓에 이쪽 4강 경쟁은 코파 아메리카가 되어, 아무리 잘해도 4강에는 두 나라(아르헨티나+@) 밖에 올라올 수 없다.
||1. 대륙별 16강 진출국
2. 1경기 브라질 1 (A.E.T. 3 : 2 PSO) 1 칠레
2.1. 경기 실황 및 평가
3. 2경기 콜롬비아 2 : 0 우루과이
3.1. 경기 실황 및 평가
4. 3경기 네덜란드 2 : 1 멕시코
4.1. 경기 실황 및 평가
5. 4경기 코스타리카 1 (A.E.T. 5 : 3 PSO) 1 그리스
5.1. 경기 실황 및 평가
6. 5경기 프랑스 2 : 0 나이지리아
6.1. 경기 실황 및 평가
7. 6경기 독일 2 (A.E.T.) 1 알제리
7.1. 경기 실황 및 평가
8. 7경기 아르헨티나 1 (A.E.T.) 0 스위스
8.1. 경기 실황 및 평가
9. 8경기 벨기에 2 (A.E.T.) 1 미국
9.1. 경기 실황 및 평가
10. 총평
1. 대륙별 16강 진출국[편집]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실점이던 멕시코, 나이지리아가 실점하고 무득점이던 그리스와 카메룬과 이란이 득점하면서 32개국 모두 전 경기 무득점 혹은 무실점 국가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1.1. AFC(아시아) - 0/4[편집]
없다.
2006년 독일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전원 탈락했다.[1] 특히 이번에는 4개국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12전 3무 9패에 승점 3점에 그치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4년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나마 호주는 죽음의 조에서 선전했고 이란도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를 상대로 약체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경기를 보여줬지만 한국과 일본은 어설픈 패싱 축구에 목 매달다 문자 그대로 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게다가 이 두 팀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각각 8강, 4강 운운하며 허세를 부렸기에 한층 더 비참해졌다. 그나마 일본은 월드컵 직전까지 평가전 결과가 매우 좋아 그랬다지만 한국은 개막 이전에 열린 평가전에서도 참패했으면서 현지 식당을 8강 경기 다음날까지 예약하는 객기를 선보였다.
한국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온 러시아전에서는 선전했으나 알제리를 얕보고 달려들다 2:4로 대패하여 조 꼴찌로 내려앉았다. 다득점이 필요한 벨기에 전에서도 이전 경기와 똑같은 전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다 패해 처음 목표랍시고 내건 8강은커녕 조별 예선조차 최하위로 마감하는 졸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의 졸전으로 인해 한국의 FIFA 랭킹이 매우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의 FIFA 랭킹이 월드컵 대회 전까진 57위였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끝나면 60위 밖으로 밀려날 형편이고 이는 앞으로 A매치 상대를 선택함에 있어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앞으로의 성적에 따라 하향 조정이 계속될 전망이라 그야말로 대한민국 축구에는 비상등이 켜진 것과 마찬가지. 이제는 그동안 등한시한 FIFA 랭킹 역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1.2. UEFA(유럽) - 6/13[편집]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4회 우승국이자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 항상 아쉽긴 하지만 조별리그는 줄곧 통과한 잉글랜드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 이 중 이탈리아의 2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은 1950년 브라질 월드컵~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8년만이며, 잉글랜드의 상위 토너먼트 진출 실패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이후 56년만이다.[2][3]
1.3. CAF(아프리카) - 2/5[편집]
아프리카에서 두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건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 그리고 8년 후에도 모로코와 세네갈이 진출했고 모로코는 4강 신화를 썼다.
1.4. CONCACAF(북중미) - 3/4[편집]
북중미는 사상 처음으로 세 나라가 16강에 올라왔다.
탈락한 온두라스는 최약체로 언급되었기에 탈락은 예견된 것이지만, 유니폼에 별을 단 3팀이 있는 D조에 배정받은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연파해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하고 1위로 진출한 것은 예상하기 어려운 큰 이변이었다.
조별리그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3년에만 감독을 세번이나 갈아치우고, 마지막 경기에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추가 시간에 미국이 두 골을 넣어준 덕에 간신히 살아남아 플레이오프를 통해 살아돌아온 멕시코는 플레이오프 직전에 임명한 클럽 아메리카 감독 미겔 에레라가 팀을 잘 추스른 덕에 지역예선과는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냉소와 멸시가 가득한 멕시코 국민들로부터 열정과 환호를 다시 이끌어 내면서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미국은 또 다른 죽음의 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는 포르투갈, 2006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만나 매번 1:2로 진 가나, 그리고 조별리그의 패왕 독일을 만나게 되어 조편성이 나온 직후 암울한 분위기가 맴돌았으나, 가나를 잡고, 포르투갈과 비기고, 독일에게 최소 실점으로 패배하면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할 수 있었다.
1.5. CONMEBOL(남미) - 5/6[편집]
월드컵 출전한 남미 팀들은 16강에 에콰도르만 빼고 전부 올라갔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의 엄청난 기세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 남미팀들이 몰린 탓에 이쪽 4강 경쟁은 코파 아메리카가 되어, 아무리 잘해도 4강에는 두 나라(아르헨티나+@) 밖에 올라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