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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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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성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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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9년 4월 23일,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반남 박씨로서 5세 직장공파이다.[1] 부친은 딸만 셋을 낳은 후 박성준을 낳았고, 박성준이 15살되던 해인 1984년에 졸하였다.
2.1. 활동[편집]
2.1.1. 언론인 활동[편집]
1996년 KBS 23기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하여 대전KBS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JTBC로 이직한 후 2020년 1월 10일까지 사건반장, 시청자 의회 진행을 맡았으며, 가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규연 탐사기획국장 대신 내레이션을 맡은적이 있다. 2020년 1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JTBC를 퇴사하였다.
2.1.2. 정계 입문 및 국회의원 당선[편집]
JTBC 퇴사 후 2020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JTBC 출신 언론인 중 정계에 진출한 첫 사례이다.[2]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구 을에 전략공천되어 미래통합당 지상욱 의원과 대결하게 되었다. 그 결과 출구 조사에서는 단 0.5%p차로 지 후보에게 패배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시작부터는 지속적으로 우세를 지키면서 지상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20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태년 의원이 당선된 직후, 원내대변인에 박성준 당선인을 임명했다. #
2020년 6월 22일 21대 국회 첫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는데, 이때 "여기 계신 분들은 군 경력이 상당한데, 제가 군 경력이 제일 미천한 것 같다"며 "저는 6개월 방위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2022년 8월 12일 원격근무를 규정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과 자녀 양육을 위해 재택·원격근무를 허용하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안 등 이른바 '원격근무 2법'을 대표발의했다. 완전한 주 4일 근무 제도로 가기 위한 과도기 성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것.#
3. 논란[편집]
3.1. 추미애 아들이 '안중근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발언 논란[편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논평에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이 안중근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 논란이 커지자 결국 해당 문구를 삭제한 뒤 물의를 일으켜 유감을 표시하고 더 신중한 모습으로 논평하겠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안중근 의사 후손들은 박성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분노하며 박 의원의 원내대변인 사퇴와 함께 이낙연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
3.2. GSGG 옹호[편집]
CBS 라디오에서 김승원 의원의 ‘GSGG’ 논란과 관련해 "미국에서도 제너럴 굿(general good)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고 옹호했다. "그럼 박 의원에게 ‘GSGG’라고 써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욕설을 많이 먹고 사는 직업이다. 많이 욕설해 주시면 제가 잘 수용하겠다"며 'GSGG'가 욕설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
4. 저서[편집]
- 《정치언어의 품격》 (신서원, 2015년)
5. 소속 정당[편집]
6. 방송[편집]
- 시청자 의회 (JTBC, 2014년 1월 4일 ~ 10월 24일/2015년 2월 20일 ~ 3월 6일/2015년 4월 24일 ~ 7월 3일/2015년 12월 11일 ~ 2020년 1월 10일)
- 사건반장 (JTBC, 2016년 1월 4일 ~ 2020년 1월 10일)
- JTBC 뉴스 아침& (JTBC, 2014년 3월 24일 ~ 2015년 7월 10일)
- JTBC 뉴스현장 (JTBC, 2014년 9월 22일 ~ 2015년 1월 2일/2015년 7월 13일 ~ 12월 31일)
7. 선거 이력[편집]
8. 여담[편집]
- 장성규의 워크맨에 두 번 출연하였다. 첫 번째 출연은 JTBC 아나운서 시절 ep.12 녹즙 배달 알바 편에 시음하는 아나운서 팀장으로 출연하였으며 두 번째 출연은 국회의원이 되고 난 이후 ep.72 국회 보좌진 편에 법률안에 서명하는 국회의원으로 출연하였다.
- 아나운서 출신답게 발음이 똑바르고 목소리도 굉장히 중후한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