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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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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파일:이유비 작품 움짤.gif
대한민국의 배우.
2. 데뷔 전[편집]
어린 시절엔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 다짐했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교 2학년 당시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했다.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하여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했다.
3. 활동[편집]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하고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강초코 역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지상파 방송사를 넘나들며 각종 광고에도 얼굴을 비췄다.
2015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첫 주연작을 맡았다.
2017년 9월, iHQ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2023년,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한모네, 두 번째 악역 역할로 출연했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5. 그 외 활동[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5.2. 라디오[편집]
5.3. 방송[편집]
5.4. CF/광고[편집]
6. 홍보대사[편집]
7. 수상 경력[편집]
8.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8.1. 조선구마사 출연 논란[편집]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으나, 해당 드라마는 방영되자마자 전파공정 및 심각한 정치학적인 역사왜곡으로 인해 단 2회만에 종영했다. 출연 중이었던 이유비는 2021년 3월 26일, 《조선구마사》의 방영 취소가 확정되자,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다.
이후 2021년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왜곡 작품에 출연함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7]
9. 여담[편집]
- 2022년 6월, 본명을 이소율로 개명한 이유는 엄마 견미리가 그동안 두 딸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며 개명을 추진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생 이다인도 2번째 이름인 이주희[8] 에서 이라윤으로 함께 개명했다. #
- 어머니의 후광이 싫어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 당시 자신이 견미리의 딸임을 감췄으나, 합격 후 합격자 가운데 견미리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그제서야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을 밝혔다고 한다. 데뷔 이후에도 이유비가 배역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에 100%로 엄마 빽이라는 댓글이 붙고 기자들도 대놓고 '견미리 딸'이라는 헤드라인을 뽑는 등 여전히 어머니의 유명세 탓에 고생을 하고 있다.
- '보타바이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마도 어머니 견미리의 소개로 참여한 듯하며 1750원에 57,142주[9] 를 배정받았는데 이후에 주가가 만 원을 넘어서며 약 6억 원으로 불어났다.
- 2015년 6월 10일 새벽,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넘어져 허리 부상을 당해 2~3주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6개월 간 운동을 못했다고 하며, 이 작품의 마지막회를 끝으로 세트장 트라우마가 생겨 공백기를 가진 적이 있다.
- 2015년, 클럽에서 핸드폰을 분실한 사고가 있었는데, 이를 습득한 사람이 협박을 하며 금품을 요구하자 소속사 측은 경찰에 신고해 협박범은 10월 28일에 붙잡혔다.관련 기사
- 2016년 1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처음 번 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0] 에 가입되었다. 정확한 기부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 위의 사실과는 별개로 부친이 주가조작혐의로 구속기소된 사건 때문에 덩달아 모친 견미리에 여동생 이다인, 그리고 본인까지 3모녀 모두 이미지가 급추락했다.[11]
- 새아버지는 2건의 주가조작사건에 연루되어 1차로는 2011년에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했으며 2차로는 2018년에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 받아 더욱 논란이 거세진 것도 있다.[12] 참고로 친부는 2년 반 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린데다가 현재 전과 9범이다.
- 진짜 사나이 300에서 몸무게가 화제가 되었다. 본인은 청바지가 10kg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 2019년 11월 3일, K리그 1 36라운드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 시축자로 참여했다. 공을 차기 전 팬서비스로 현란한 헛다리 짚기와 도움닫기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 놀랄 때 독특한 표정을 짓는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개가 하는 행동에 놀랄 때 옆에 다른 사람보다 눈을 더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면서 팔을 들며 놀란다. 눈이 거의 빠져나올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 어머니 견미리가 후백제의 시조 견훤의 먼 후손이다.
- 영화 스물에서 강하늘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영화 내용 중 강하늘이 혼자 해결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여동생으로써, 귀여운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장면은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 중 하나였다.
- 상당히 동안이다. 최근 사진들을 보면 30대라고 믿을 수가 없는 얼굴이다. 그래서 그런지 7인의 탈출에선 여고생 한모네 역할[13] 을 맡았고 펜트하우스 3에서도 양아치 여학생 역[14] 을 맡았다.
- 2023년 넓은 거실이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1] 개명을 총 2번 했다. 임유진 - 이유진 - 이소율. 원래 이름 '임유진'은 생부 임영규의 성씨를 따른 것이다. 부모님이 이혼 후에 어머니 견미리의 현재 남편인 계부 이홍헌의 성을 따르며 '이유진(李侑珍)'으로 개명했다. 마지막 현재 이름인 '이소율'은 독실한 불교 신자인 어머니 견미리가 딸들의 미래와 평안을 위해 바꾼 불교식 이름이다.[2] 이부 남동생[3] 이전에 이승기와는 구가의 서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4] 2013년 7월 8일~2014년 1월 7일.[5] 2회만에 조기종영[6] EXO의 수호, 백현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7]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과문을 삭제해 기사와 아래 전문만 남았다.[8] 원래 이름 임유경에서 개명한 이름.[9] 약 1억 원[10]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11] 전에는 개성넘치는 이미지로 당당하게 주연급으로 성장했지만 이 시점을 기점으로 작품출연 빈도가 확실히 줄어들었다.[12] 현재 새아버지는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13] 다만 본래는 20살 성인인데, 고등학생으로 나이를 속인 설정이다. 즉 복선인 셈.[14] 주석경보다 언니로 나오는데, 당시 주석경은 19살이다. 따라서 성인 역할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