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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무시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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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레네르츠, 사우스햄튼, 첼시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고 19-20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서서히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22-23 시즌부터는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간결하면서도 파괴적인 발기술[4] 을 보여주는 동시에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노련함을 겸비한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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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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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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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 분데스리가: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DFL-슈퍼컵: 2020, 2021,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UEFA 슈퍼컵: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20
4.2. 개인 수상[편집]
- 골든보이 3위: 2021
- 트로페 코파 2위: 2023; 3위: 2021, 2022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22-23
- 분데스리가 이달의 루키: 2021년 4월
- VDV 11: 2022-23
- 키커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독일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22
- IFFHS 월드 유스팀: 2021
-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 2022-23
4.3. 무시알라에 대한 언사[편집]
무시알라는 발에 자석이 달린 것처럼 플레이한다.
모든 선수는 다르지만 무시알라는 정말 독특하다. 그가 움직이는 방식, 우아한 드리블을 보았을 때 나는 즉시 카카가 생각났다. 그가 그렇게 어린 나이에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난 수준으로 뛰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재능을 보여준다.
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를 정말 좋아한다. 매우 훌륭한 재능이고 똑똑하며 결단력이 뛰어나다.
그는 특출하고 정말 특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휼륭한 드리블러입니다. 그의 드리블은 믿을 수 없습니다.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이고 어머니는 폴란드계 독일인이다.
- 팀 내에서는 막내라인인 것과는 다르게 집에서는 첫째다. 밑으로 여동생과 남동생이 하나씩 있다. 특히 남동생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 밤비라는 별명이 있다. 축구선수치고는 마른 몸으로 경기장을 뛰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사슴 같다는 뜻. 실제로 벌크업한 선수들이 많은 바이에른에서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선수다. 이 별명의 원조는 팀의 대선배인 토마스 뮐러였으나, 이젠 무시알라가 그 별명을 이어 받았다.
그런데 실제로 밤비랑 닮은 듯라치오전이 끝난 후 트위터에 기억에 남을 밤이었다고 트윗을 남기자 팀동료인 르로이 사네가 축하해, 밤비라고 남기더니 이제는 모든 팀동료들이 밤비라고 부른다.[5]
- 런던에서 학교를 다니던 시절 합기도를 배운적이 있다고 한다.[6]
-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부지런한 학생이라고 한다. 무시알라는 과거에 런던 휘트기프트 사립학교에서 체육과 과학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한다.출처
- 밤비라는 별명, 우수한 성적이 증명하는 똑똑한 모습이 토마스 뮐러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바이에른 유스에서 콜업된 선수라서 더더욱 뮐러가 연상되는지라 바이에른 팬들은 무시알라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위처럼 뮐러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과 더불어 무시알라를 잘 챙겨주는 뮐러 때문인지 바이언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유사 부자관계로 둘을 보고 있다.
- 아직 면허를 딸 나이가 안돼서 운전면허가 없어 항상 어머니가 구장이나 훈련장으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참고로 독일의 운전면허 시험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2023년 4월, 드디어 면허를 땄는지 혼자 운전하는 모습이 찍혔다.
- 첼시 FC 출신이라 그런지 첼시 유스 출신 선수들과 친한 모습이다. 특히 칼럼 허드슨오도이와는 절친으로 보인다. 에이전트가 허드슨오도이의 형이다. 자신의 동생이 첼시에서 자리를 못 잡을까봐 무시알라를 바이에른 유스 팀으로 이적시켰는데 결과적으로 바이에른과 무시알라 모두에게 큰 이득이 되었다.[7] 다만 이 이야기 외에도 숨은 비화가 있는데, 당시 독일 축구 연맹에서도 만 14세의 무시알라의 재능을 높게 평가해서 이 시기부터 적극적으로 독일 대표팀에 편입시키려는 목적으로 선수와 가족들을 설득했었고, 이 설득에 응한 무시알라와 가족들이 모두 독일 축구 연맹의 시스템에 빨리 적응하는 것을 원해서 때마침 적극적으로 구애를 한 바이언에 합류하는 형식으로 귀국을 결정했었다고 한다.[8] 어찌됐든 이후 코밤 최고의 재능이라던 허드슨오도이는 장기부상으로 성장이 정체되면서 23-24 시즌에 헐값에 팔려나갔고 지예흐, 풀리식 같은 즉전감, 미하일로 무드리크 같이 거액에 구매한 유망주도 실패에 가까워지는 와중에 뮌헨 2선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무시알라를 보고 있는 첼시 팬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배가 아파 미칠 노릇.
- 앞서 서술한 국적 변경때문에 종종 잉글랜드인들에게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9] 사실 잉글랜드는 유소년도 잉글랜드에서 뛴 미래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를 얻을뻔 했다가 정작 라이벌인 독일한테 빼앗긴거니 배가 아플수밖에 없다.[10]
-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뛰던 시절부터 주드 벨링엄과 친하다. 이후 무시알라는 독일 대표팀을 선택하면서 둘이 같은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 데어 클라시커나 대표팀 경기가 끝나면 둘이 인사하면서 얘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9-20 시즌 도중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었을 시기에 굉장한 벌크업을 한 레온 고레츠카에게 벌크업과 관련된 조언을 받고있다고 한다. 고레츠카가 대놓고 무시알라를 벌크업 시키겠다고 말한 인터뷰도 있다.
- 예전 바이에른 소속이였던 정우영과는 서로 인스타그램 댓글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정우영의 FC 바이에른 뮌헨 II 임대 시절에 동료로 뛰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 분데스리가 21-22 시즌 18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본인 이름 대신 코랑탱 톨리소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었다. 아마 톨리소의 등번호 24번과 무시알라의 등번호 42번을 혼동하여 발생한 일로 추측된다.[12]
- 파울 바너가 1군 계약을 하기 전까진 뮌헨 1군 스쿼드에서 제일 어린 선수 중 하나였다. 그래서 그런지 형들에게 예쁨 받는 막내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고 막내 전담 업무인 훈련중 공 셔틀(..)도 했었다. 주장인 마누엘 노이어보다 17살이나 어리다.
- 바이에른 뮌헨 팀원인 알폰소 데이비스와 매우 친하다. 2022년 들어 더욱 친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세리머니를 같이 하고, 두 선수 모두 농구를 좋아하여 농구를 보러가는 등 매우 친한 듯 하다.[13] 둘만 다니는 것은 아니고 같은 캄푸스 출신인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포함해서 셋이 다닐때도 있다.
- 이러한 재능으로 인해 양 국가에서도 무시알라가 어느 대표팀을 선택할지 큰 관심을 모았는데, 성씨도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을 정도로 모계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인지 최종적으로는 어머니의 나라인 독일 국적을 선택했다. 실제로 독일로 귀국을 결정한 것도 어머니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정도로 어머니의 나라를 위해 뛰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5.1. 셀리브레이션[편집]
중지와 약지를 꼬는 특이한 세리머니를 한다.[14] 이 세리머니는 무시알라의 첫글자 'M' 모양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끔씩 다른 세레모니도 보여주지만 뭔가 어설프다.
22-23 시즌부터는 알폰소 데이비스와 맞춘 듯한 세레머니를 선보이고 있는데 꽤 귀엽다.
5.2. 플로리안 비르츠와의 라이벌리[편집]
우선 두 선수 모두 2003년생이며, 전차군단 유망주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두 선수의 주포지션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그 근처 포지션이고, 두 선수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 외에 윙어 포지션 또한 소화 가능하다.
다만 세부적인 각 선수의 강점 및 스타일로 볼때 무시알라는 뛰어난 온더볼 능력과 속도, 그리고 특유의 기술로 주로 활약하는 드리블러에 가깝고 비르츠는 간결한 드리블 돌파와 정확한 패스 능력, 정교한 마무리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플레이메이커 성향을 가진 선수다.
최근 독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플릭 감독은 무시알라를 왼쪽 측면, 비르츠를 중앙에 위치 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시간 2021년 9월 6일에 펼쳐진 아르메니아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60분 쯤에 둘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나왔다. 무시알라가 센스 있는 터치로 압박을 벗겨낸 뒤 상대 수비수를 끌어낸 그 뒷공간으로 비르츠가 침투 움직임을 가져가며 아데예미의 골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번 시즌 각 소속팀에서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두 선수의 가치가 폭등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두 선수는 나란히 2021 골든보이 최종 20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는 독일의 또 다른 신성 카림 아데예미도 포함되어 있다.
5.3. 주드 벨링엄과의 라이벌리[편집]
플로리안 비르츠와 마찬가지로 벨링엄 또한 2003년생으로 잉글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무시알라와는 어릴적부터 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도 함께 거치며 같이 성장하였다. 이후 벨링엄은 2020년에 도르트문트로 넘어와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무시알라 또한 독일에 완전히 정착하여 뮌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두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17]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하면서 유럽 대항전과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면 마주칠 일이 없게 되었다.[18]
2023년 벨링엄이 코파 트로피를 타게 되면서 자말 무시알라가 보내는 영상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안녕 주드, 다가오는 경기때문에 오늘 밤 파리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너의 업적을 축하하고 싶었어. 너는 충분히 받을 만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잉글랜드에서 룸메이트였는데 지금은 너는 레알마드리드,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네.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 것 같아. 곧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즐거운 저녁보내.
벨링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자말 무시알라
자말은 정말 멋진 친구에요. 그가 축하를 보내주고 행운을 빌어줘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저도 자말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요. 제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얼마나 존경하는지 그도 알고 있을거에요. 잉글랜드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그가 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는 항상 자말과 소통하며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새로운 점이 생겼는지 알려고 노력해요. 무시알라는 정말 훌륭한 청년이자 훌륭한 선수입니다.
무시알라의 축하에 대한 주드 벨링엄의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