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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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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주드 벨링엄/2023-24 시즌 문서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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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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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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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2023)
- DFB-포칼: 2020-21
4.2. 개인 수상[편집]
- 트로페 코파: 2023
- 골든보이: 2023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22-23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21-22, 2022-23
- 분데스리가 이달의 루키: 2020년 9월
-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2021년 10월
- VDV 올해의 선수[7] : 2022-23
- VDV 올해의 신인: 2020-21
- VDV 11: 2021-22, 2022-23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23년 8월 · 10월
- EFL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20
- EFL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9년 11월
- 버밍엄 시티 특별 공로상: 2018
- 버밍엄 시티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20
- 레알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 2023년 8월 · 9월 · 10월
- 시렌카컵 토너먼트의 선수: 2019
- nxgn: 2022
- ESPN 올해의 중앙 미드필더: 2022-23
- IFFHS 세계 최우수 영플레이어: 2022-23
4.3. 개인 기록[편집]
- 버밍엄 시티 최연소 출전: 16세 38일
- 버밍엄 시티 최연소 득점: 16세 63일
5. 여담[편집]
- 어렸을 때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를 계속 축구세션에 데려가긴했지만 다른 걸 해도 좋다고 했고, 어린 벨링엄은 축구보다는 꽃이랑 풀로 데이지 꽃팔찌를 만들어서 엄마에게 선물하곤 했다고 한다. 결국 크면서 축구를 좋아하고 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부모님이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의 부모님은 그가 남을 잘 돌보는 착한 아이로 자란다면 다른 건 전혀 강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 형제가 각각 다른 나라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드는 어머니와 스페인에서, 동생 조브는 아버지와 영국에 거주 중이다. 그러나 가족끼리 사이가 매우 좋아 휴가 때마다 서로 왕래하고 시즌이 끝나면 형제끼리 여행을 가기도 한다. 추가로 벨링엄의 골든보이 시상식에 부모님 모두 참석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와 한참 껴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8]
- 동생 조브 벨링엄과 상당히 닮았다. 눈이 약간 더 작고 키가 더 큰 쪽이 조브 벨링엄이다. 주변인들도 누가 누군지 자주 헷갈려한다는데, 가끔씩 자신들을 틀리게 불러도 그냥 맞다고 하고 넘어간다고 한다. 동생이 키가 더 크다보니 인스타그램에서는 동생을 Big little bro라고 부른다.
- 플레이 시 특이한 루틴이 있는데, 집중해서 공을 드리블할 때 혀를 빼 물고 드리블을 한다. 왼쪽으로 치고 달리는 척하다가 한 번 접은 후 옆으로 움직이는 시그니처 무브도 있다.
- 앳된 외모와는 달리 키가 186cm로 굉장히 큰 편이다. 또한 머리가 작고 팔다리가 길며 직각 어깨에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라서 정장 등 사복 패션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 좋아하는 선수는 키미히라고 한다. 키미히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고.
- 우상 지네딘 지단과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185cm 언저리의 장신의 키를 가진 레알 마드리드의 5번 중앙 미드필더라는 점, 아디다스 프레데터 축구화를 신는 점, 6월 생이라는 것이 있다. 물론 축구화 스폰서나 등번호 같은 경우는 지단이 벨링엄의 우상이기 때문에 벨링엄이 따라갔을 확률도 있다.
- 호날두와 메시 중 누구를 더 좋아하냐는 인터뷰에서 메시를 골랐다. 이유는 매번 메시를 볼 때마다 사람이 아닌 거 같다고. 하지만 본인의 피파 팀을 맞추고 있을 당시여서 그런지 갑자기 질문에도 없는 모하메드 살라를 고르겠다고 답했다. 이 포지션에서 살라를 안 쓸 수는 없을 거 같다고 한다.
- 성격은 꽤나 진중한 편이다. 경기장에선 크게 소리치고 많이 움직이며 열정이 많고 또한 버밍엄에서 이적 오퍼가 왔을 때 맨유,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유수의 빅클럽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으나 구단의 비전을 보고 도르트문트에 입단했다. 축구에 대한 태도가 매우 진지한 편이다.
-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같이 뛰었던 자말 무시알라와 친하다. 무시알라가 독일 대표팀을 선택하면서 같이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서는 만날 수 없게 됐지만 데어 클라시커 때나 국가 대항전에서 만나면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등번호는 꾸준히 22번을 달고 있는데, 이유가 있다고 한다. 버밍엄 시티 FC 아카데미 헤드 코치 마이크 도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벨링엄이 13살 혹은 14살 때 쯤에 도스 코치가 벨링엄에게 "나는 네가 스스로를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해. 넌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나는 너가 22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이에 벨링엄도 응했다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홀딩 미드필더(4번), 박투박 미드필더(8번), 득점원이자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 역할(10번)을 모두 더해서 22번이라는 것이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여 지네딘 지단의 5번을 달게 되었다. 또한 지단과 마찬가지로 국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 2023년 1월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에서 발표한 프로 축구 선수 시장 가치 자료에 따르면 벨링엄이 1위를 기록했다.
- 초등학생 시절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FC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대답한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막상 프로 선수로 성장한 지금 현재는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왔다.
-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함으로써 2004년 조너선 우드게이트의 레알 입단 이후 무려 19년 만에 잉글랜드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였다. 다만 영국 전체로 기준을 넓힌다면 웨일스 출신 가레스 베일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레알에서 뛰었다.
-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자, 그의 스폰서인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의 킷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특별한 축구화 패키지를 그에게 선물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 색상인 화이트, 골드, 블랙 색상과 이니셜 JB5를 새겨 커스텀 하였고 증정 박스에는 스페인어로 “당신이 만든 역사, (앞으로) 만들어갈 역사”[11] 라고 적혀있다.
-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 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셀카도 찍었다.
-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동료들과 금방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호드리구, 페를랑 멘디 등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프랑스 남부로 휴가를 다녀왔다.
- 겸손함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하나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본인도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자랐고, 운 좋게 축구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프로 축구선수라고 해서 본인을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훌륭한 동료들이 있었고 거기서 많은 것들을 배웠기 때문에 자신은 운이 정말 좋은 편이라며 그동안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팬 사랑이 각별하다. 최대한 많은 팬들에게 같이 사진을 찍어주거나 사인을 해주려고 한다고 한다. 누군가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거나 평생 간직할 유니폼을 만들어주는데 어차피 30분이면 되지 않냐며 팬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모든 시간을 다 쓰고 싶다고 말했다.[12]
- 90년대, 00년대 올드 힙합 장르를 좋아한다. 50 센트, JAY-Z, 노토리어스 B.I.G.등의 노래를 듣는다고 한다. 경기 전에 꼭 듣는 노래는 JAY-Z의 22 Two's
- 올드 갱스터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는 스카페이스, 좋은 친구들, 대부 등이 있다. 제일 좋아하는 건 펄프 픽션. 쇼생크 탈출은 GOAT라고… 다만 마블은 별로 안 좋아한다.
- 축구 역사상 단 한 명의 선수와 뛸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지네딘 지단 이라고 답했다. 지단에게 항상 공을 주고 그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할 것이라며 지단은 본인보다 조금 앞선 시대 사람이지만 주변사람들이 항상 자신에게 지단의 플레이를 봐야 한다고 말했고 그 후로 지단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매번 감탄했다고 한다.
- 하루 동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르브론 제임스 같은 어떤 분야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최고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 만약 두 번째 꿈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여전히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할 것 같다며 아마 스포츠 저널리스트 같은 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자신의 경기의 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개선하고 싶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양발 슛을 구사하고 싶다고 답했다. 우스만 뎀벨레 같은 선수나 양쪽에서 코너킥을 할 수 있는 다른 선수들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14]
- 운전 면허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훈련장으로 출근할 때는 거의 어머니가 태워다 주시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동료인 비니시우스의 차를 타고 오거나 가끔 택시를 타고 오기도 한다.
- 절친의 말에 의하면 골프를 끔찍하게 못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농구도 못한다고 한다.
- 자신은 원래 스타를 동경하거나 경외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나서 ‘우와, 내가 토니 크로스옆에서 밥을 먹고 있다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은 벨링엄을 종종 judy 또는 belli 같은 애칭으로 부른다고 한다.
- 골 셀리브레이션은 가만히 서서 팔을 양쪽으로 넓게 벌리는 것이다. 2023-24 시즌 벨링엄이 골을 많이 넣게 되면서 이 셀레브레이션이 밈이 되고 있다.[16] 이 셀레브레이션은 버밍엄때부터 해오던 것인데 본인도 왜 이걸 처음하게 됐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5.1. 외모[편집]
큰 키와 더불어 작은 머리를 가졌기에 비율이 좋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여기에 어깨까지 넓은 편. 영국 현지에서는 메이슨 마운트, 잭 그릴리쉬, 데클란 라이스 등과 함께 대표적인 미남 축구선수로 인식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여성팬이 많다. 흑백혼혈의 외모가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국내에서도 잘생긴 선수로 통한다.
5.2. 자말 무시알라와의 라이벌리[편집]
분데스리가에서 뛸 당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동갑내기 FC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플로리안 비르츠와 마찬가지로 벨링엄 또한 2003년생으로 잉글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무시알라와는 어릴적부터 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도 함께 거치며 같이 성장하였다. 이후 벨링엄은 2020년에 도르트문트로 넘어와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무시알라 또한 독일에 완전히 정착하여 뮌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두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2023년에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함에 따라 분데스리가에서의 라이벌리는 사라졌다.[17]
2023년 벨링엄이 코파 트로피를 타게 되면서 자말 무시알라가 보내는 영상편지가 화제가 되었다.
안녕 주드, 다가오는 경기때문에 오늘 밤 파리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너의 업적을 축하하고 싶었어. 너는 충분히 받을 만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잉글랜드에서 룸메이트였는데 지금은 너는 레알마드리드,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네. 생각해보면 정말 신기한 것 같아. 곧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즐거운 저녁보내.
벨링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자말 무시알라
자말은 정말 멋진 친구에요. 그가 축하를 보내주고 행운을 빌어줘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저도 자말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요. 제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얼마나 존경하는지 그도 알고 있을거에요. 잉글랜드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그가 제 축구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서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는 항상 자말과 소통하며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새로운 점이 생겼는지 알려고 노력해요. 무시알라는 정말 훌륭한 청년이자 훌륭한 선수입니다.
무시알라의 축하에 대한 주드 벨링엄의 답
6. 벨링엄에 대한 언사[편집]
주드 벨링엄은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가 하나로 합쳐진 것 같다.
주드 벨링엄은 매우 재능 있는 선수다. 팀을 위한 책임감도 가졌다. 그가 정말 뛰어난 재능이라 생각한다.
축구에 대해 모르거나, 축구에 대해 알면서 한동안 축구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주드 벨링엄이 몇 살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으면, 아무도 그의 나이에 근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벨링엄이 너무 성숙하게 플레이하기 때문에 28세 또는 29세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월드컵에서 탁월한 플레이를 했다. 절대적으로 예외적이다.
벨링엄은 (버밍엄) 1군 데뷔 첫날부터 거침이 없었다. 포르투갈에서 친선 경기를 가졌는데 피지컬과 정신적인 측면 모두 다른 1군 선수들과 차이를 볼 수 없었다. 경기 후에도 경기 때 있었던 본인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술을 연습하는 훈련을 했다. 나는 자기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말라고 조언했으나, 벨링엄은 늘 자신이 세워 놓은 기준을 높이기 위해 계속 집중했다. 마치 벨링엄은 '나의 능력치에 한계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
나는 그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말 좋은 선수다. 미드필더 이상의 자질을 갖췄다. 항상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항상 골을 넣기 위해 움직인다.
주드 벨링엄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더이다. 그는 현대 축구에서 뛸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췄다.
벨링엄은 예전에 호날두와 메시의 것이었지만 이제는 아닌 빈 왕좌가 있고 누군가는 그 왕좌에 앉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유일한 사람이다. 그는 그 왕좌를 차지할 것이다.
그는 새로운 타입의 현대적인 미드필더에 가깝다. 그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기에 많은 팀들이 그를 원하는 것이다.
그가 보여주고 있는 재능과 헌신 때문에 그는 이미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주드 벨링엄? 그는 거짓말쟁이일지도 모른다. 그는 나이에 비해 너무 잘한다.
필드에 벨링엄 같은 선수가 있는건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는 공격만큼이나 수비를 잘하기 때문이다.
매번 박스 안에 있고 많은 골을 넣는 벨링엄은 나를 놀라게 한다. 그는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질 자격이 있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이다. 그는 인상적인 선수다.
나는 주드 벨링엄이 그의 나이와 짧은 커리어에서 현재까지 성취한 것들을 고려했을 때 우리가 본 그 어떠한 것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벨링엄의 정신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 나이에 이렇게 성숙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그를 갖게 된 것은 행운이다. 그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경기장에서 그런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드 벨링엄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잉글랜드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봐라. 주드의 적응은 정말 인상적이다.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팀에서 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그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것은 칭찬할 만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친 모습을 볼 수 있고 벨링엄이 이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그는 확실히 최고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다.
경기 중에 그는 슈퍼 히어로의 망토를 걸치고, 슈퍼 플레이를 보여줍니다.[원문]
주드 벨링엄은 여기에 3개월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스페인에서 말하는 것처럼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우리 모두 그에게 매우 만족합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너무 잘 적응했다. 그는 최고의 남자이고 매일 보여주고 있는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매우 행복하고 축하합니다
벨링엄은 모든 경기마다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는 선물과도 같은 존재다. 벨링엄 덕분에 우리 스태프와 팀원들, 나아가 팬들까지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 벨링엄은 젊지만 진지한 프로이다. 라커룸에 잘 적응하고 있지만 스페인어 실력은 향상시켜야 한다. 그래도 그보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벨링엄은 리더십, 근면함, 그리고 경기에 대한 아주 좋은 비전을 가지고 축구와 통합하였다. 무엇보다도 그는 팀에 봉사하는 사람이다. 그의 축구와 헌신 덕분에 그가 플레이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2023년 말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누구라는 질문에) 주드 벨링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