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피니스(드라마)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1일까지 유미의 세포들의 후속으로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3.4. 기타 콘텐츠[편집]
4.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광인병: 코로나 사태 이후 등장한 신종 전염병. 리타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감염자는 심한 갈증을 느끼며, 물이나 피에 노출되면 이성을 잃고 주변의 사람들을 공격한다. 광인병 감염자에게 물리거나 긁혀 상처를 입으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후술할 넥스트라는 약물로도 감염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5] 아마 BBB에 대한 작중 설명을 넣기 위해 광견병에서 따온것으로 추정 이것에 대한 문제는 후술할 평가 란에서 참고
1화에서 첫 감염자가 등장할 때만 해도 묘사와 연출이 흔한 좀비 아포칼립스의 그것을 따르는 듯했으나, 결정적인 차이는 감염자가 이성을 되찾는다는 부분이다. 그냥 되찾는 정도가 아니라 이성을 잃었을 때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으며,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충분히 이해할 만큼 지능도 유지한다. 그래서 이성을 되찾았을 때 광인병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자신이 정상인인척 말로 꾀어내어 공격하기도 한다.
이성을 잃는 조건은 갈증을 참지 못할 때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물이나 피에 노출되는 상황, 혹은 갈증을 해소하지 못 하는 상황[6] 에서 쉽게 이성을 잃는다. 어느 정도 자기 의지로 이를 억제할 수 있어 보이나, 증상이 악화할수록 의지로 이를 견디기 어려워지며, 중증을 넘어가면 거의 이성이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이성이 돌아오는 조건은 아직 제대로 확인된 게 없는데, 작중 묘사로는 갈증이 해소되면 이성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고, 심한 부상을 입는 등 쇼크로 이성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선 본능적인 자기보호 리미터가 거의 작동하지 않으면서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완력이 크게 늘어나고[7] 총격도 견디는 등 고통이나 부상에도 움직일 수 있으며, 회복속도도 매우 빨라진다.[8] 심지어 죽음에 이를 만한 부상에도 이성을 잃으면 다 죽어가는 몸으로 거의 멀쩡히 움직인다. 다만 고통이나 부상 자체에 면역은 없는지 이성이 돌아오는 시점에 죽을 만한 몸 상태라면 그대로 사망한다.
이성을 잃는 조건은 갈증을 참지 못할 때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물이나 피에 노출되는 상황, 혹은 갈증을 해소하지 못 하는 상황[6] 에서 쉽게 이성을 잃는다. 어느 정도 자기 의지로 이를 억제할 수 있어 보이나, 증상이 악화할수록 의지로 이를 견디기 어려워지며, 중증을 넘어가면 거의 이성이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이성이 돌아오는 조건은 아직 제대로 확인된 게 없는데, 작중 묘사로는 갈증이 해소되면 이성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고, 심한 부상을 입는 등 쇼크로 이성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선 본능적인 자기보호 리미터가 거의 작동하지 않으면서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완력이 크게 늘어나고[7] 총격도 견디는 등 고통이나 부상에도 움직일 수 있으며, 회복속도도 매우 빨라진다.[8] 심지어 죽음에 이를 만한 부상에도 이성을 잃으면 다 죽어가는 몸으로 거의 멀쩡히 움직인다. 다만 고통이나 부상 자체에 면역은 없는지 이성이 돌아오는 시점에 죽을 만한 몸 상태라면 그대로 사망한다.
- 넥스트: 광인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 본래 폐렴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피로회복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부수 효과로 주목받았다. 이후 복용 시 인간의 뇌에 악영향을 미쳐 광인병 발작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발견되어 생산이 중단되지만, 회장이 리타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암시장에서 대량 유통시키는 바람에 광인병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 중앙재난대책본부 위기대응센터: 광인병 사태가 대중에 알려지기 전부터 이를 인지하고 방역 및 치료제 개발을 주도해 온 정부기관으로 추정된다. 군 기반의 조직인데, 계엄령 선포 전에도 아파트 단지 전체에 철벽을 세워 봉쇄하거나 다수의 광인병 감염자를 비인도적 방식으로 격리하는 등 거의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 세양숲 르시엘 아파트: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 헬스클럽을 통하여 리타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하여 아파트 단지가 봉쇄되었고 전기와 수도가 끊겨 식량과 물을 두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11화에서 한태석이 리타바이러스 항체를 찾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세양숲 르시엘 아파트만 봉쇄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바깥도 리타 바이러스로 인해 광인병 사태가 나고는 있으나 통제는 되고 있는 데 반해 아파트 단지 안쪽은 한태석으로 인해 온갖 모략과 무력이 판치는 전국시대가 되어버린 것.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명대사[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8. OST[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 마지막회는 그동안 열심히 뿌려 놓은 떡밥들을 엉성히 회수한데다 주인공 커플 및 몇몇 인물들 빼고 후일담이 공개되지 않고 급전개된 느낌이라 아쉽다는 평이 꽤 있다.
- 좀비에 대한 설정, 연출 등에 대해서는 호평이다. 가볍지 않은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지만, 너무 무겁게 전개되지 않고 중간중간 여러 유머 포인트가 있다는 점,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내용을 꽤나 현실적으로 묘사해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 폐렴약이 광견병처럼 변할 수 있느냐는 의문도 있다. 물론 치료약이 좀비의 매개체로 변한단 설정의 영화나 소설이 다수 존재하지만 충분하진 못해도 어느정도 설명이 있었다.[9] 하지만 여기선 그런것 없다. 단순히 건강 보조제의 효과도 가지게 된다 라는 설명만이 있을 뿐이다.
- 다른 좀비물과 다르게 초반 좀비의 출현과 압도적인 좀비의 공세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극 초반부터 타 좀비물의 후반부에 등장하듯이 주로 인간들의 갈등이 문제다. 중간중간 인격을 되찾는 질병을 앓는 인간이기에 폐쇄된 아파트 단지에서 의외로 소수의 인원이 나머지 단지와 잘 격리되었기 때문. 그러나 이상하게도 1층의 문이 열렸던 상황에서 두 명 정도의 감염자가 들어왔고, 동시에 지하에서 감염자에 의해 공격을 당했는데, 그 상황에서 감염된 사람은 보초를 서던 단 한 명 뿐이고, 복선이 있었지만 수동으로 개폐하던 문이 열려있던 상황의 부가 설명이라든가, 추가 감염자가 들이닥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다.
- 작중 전개가 영화 미스트와 겹치는 부분도 다수 존재해서 결말도 비슷하게 끝나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10. 여담[편집]
- 작중 나오는 바이러스의 이름은 '광인병(리타바이러스)'이다.
- 2021년 8월 16일에 스태프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모두가 음성으로 확인되어 이틀 만인 8월 18일에 촬영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기사
- 제목은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해피니스'인데, 정작 내용은 제목과 다르다.[10] 물론 결말만큼은 제목에 걸맞게 이루어졌다.
- 2020년, 2021년에 제작된 드라마도 현재를 배경으로 해도 대부분 코로나 19를 반영하지 않고 진행하는 반면,[11][12] 이 드라마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종식된 근미래라는 설정으로 작중에서 마스크는 쓰지 않지만 분명 존재했던 일로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종식 후에도 영향이 남아서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경찰 구내식당에도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 주요 소재가 감염병이라는 것과도 연관이 있지만 다시는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주제를 암시하는 묘사로도 추정된다.
- 아파트 촬영지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e편한세상 옥정 더 퍼스트이다.
- 방영 전에는 장르가 로맨스가 아닌 것 같았지만[13] , 한효주와 박형식이 작중 가짜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부이기 때문에 로맨스가 안 들어갈 순 없을 듯 하다. 스릴러에 로맨스 한 스푼 정도로 볼 수 있다.
- 작중 배경은 2023년 9월이다. 1화에서 한효주 검사기록을 보면 날짜가 나온다.
- 극본을 쓴 한상운 작가가 해피니스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오주형과 동대표 오연옥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라 한다.
10.1. 인물 관련[편집]
10.2. 방영 전 정보[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등의 CP이자 《유미의 세포들》 등을 제작했다.[2] 동시간대 방영하는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의 음악도 담당한다.[3] 드라마의 스핀오프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방영과 함께 연재되며, 드라마의 원작이 아니다.[4] 15초 버전 #[5] 러시아는 광인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차단하고 중국에서는 살처분이 시작됐다고 언급된다.[6] 대표적으로 근처에 사람=물어뜯으면 피가 나오는 것이 있을 때. 아마도 바이러스의 전략상 타인에게 전염시키기 위해 뇌에 특정 신호를 보내는 듯하고, 그래서인지 감염자끼리는 서로 공격하지 않는다. 나수민이 감염된 정이현을 보고 피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7] 다만 어디까지나 인간의 근력을 초월하진 않는다. 일반인보다 훨씬 강해지긴 하지만 일반인 감염자를 훈련받은 경찰이 충분히 제압 가능하다.[8] 보통 감염자에게 물려 전염되면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텐데도 대부분 빠르게 아문다. 흉터가 남으니 티는 나겠지만.[9] 예를 들어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치매 치료제로 세균처럼 증식하고 주변으로 퍼져나간단 묘사가 있었다.[10] 한편으론 제목 '해피니스'는 '이제 다시는 오지 않을 행복'처럼 드라마 내용과 적절한 뜻으로 쓰인 것 같다.[11] 코로나의 특성상 사람 간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만큼 극을 전개하는데 있어 제약을 받게 된다.[12] 다만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거리두기, 자가격리, 밀접접촉 등의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긴 하였다.[13] 몇몇 시청자들은 요즘 로맨스 클리셰 드라마처럼 장르가 로맨스인 것을 원하지 않았었다.[14] 4화 마지막, 단지 내에 감염자들이 활보함에 따라 주인공들이 자체적으로 건물을 봉쇄함으로서 배경이 건물 내로 축소되긴 한다.[15] 전역은 2021년 1월 4일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