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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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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2023)
Song of the Bandits

언어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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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of the Ban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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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태국어
]] ลำนำคนโฉด
[[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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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ài Ca Của Lưỡi Kiếm
[[스페인어|
스페인어
]] La canción de los bandidos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시대극, 만주 웨스턴
공개일
2023년 9월 22일
공개 회차
9부작
러닝 타임
517분 (8시간 37분)
기획사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 바람픽쳐스
제작진
연출
황준혁[1], 박현석[2]
극본
한정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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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영규, 김제현
제작
김제현, 이기혁, 허건, 최호성
프로듀서
김나경, 조윤희
촬영
오재호
미술
이후경
음악
김장우
편집
정지은
#!end|| 의상 ||심현섭 ||
}}} }}} ||

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촬영 기간
2022년 3월 16일 ~ 2023년 2월 2일
제작비
360억 원
독점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Netflix K-Content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2.3. 메이킹
2.4. 콘텐츠
2.5. 스틸컷
3. 시놉시스
7. 에피소드 목록
8. 흥행
9. 탐구
9.1. 배경
9.2. 총기 및 군사 관련 묘사
10. 평가
12. 기타
12.1. 드라마 관련
12.2. 인물 관련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빼앗는다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2023년 9월 22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1920년대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공식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 제작기 영상


2.4. 콘텐츠[편집]


[ 펼치기 · 접기 ]
날짜
제목
링크
2023. 9. 20.
Kim Nam-gil & Seohyun talk about their upcoming historical action series, Song of the Bandit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 9. 21.
15초 동안 도적 설명하는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3. 9. 24.
[넷컷인더부스] 이 분들 네 컷 사진 처음 찍어보시는 거 같은데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3. 9. 26.
[화보] 한껏 멋 내고 간도에서 막 귀국하셨습니다. 액션합, 연기합, 비주얼합까지 압도적.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LIVE Q&A] 도적단 입단 조건부터 이윤의 나이까지, 궁금했던 모든 것 다 털어드렸습니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023. 9. 28.
[화보] 윤과 희신, 어떻게든 다시 만나야 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nd|| 2023. 9. 29. || [하이라이트 인터뷰] 전설의 저승사자 김남길도 총은 무섭습니다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 ||}}}
=== 스틸컷 ==={{{#!wiki style="word-break: keep-all"'''[[파일:도적: 칼의 소리 가로 로고.png|height=22]] 스틸컷'''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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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제목
링크
2023. 8. 29.
1920년. 총, 칼 그리고 결의를 가지고 간도에서 조우한 그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2023. 9. 4.
투합하고, 반목하고, 의심하고, 의지하고. 얽히고설킨 인연들이 간도에서 격돌하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2023. 9. 13.
호랑이 잡는 저격수 강산군, 신나게 쌍도끼를 휘두르는 초랭이, 맨주먹으로 압도하는 금수, 그리고 명정촌의 사업가 김선복까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2023. 9. 15.
장총, 권총, 칼, 도끼, 또는 맨몸. 각자의 무기로 그야말로 와일드하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nd|| 2023. 9. 27. || 황량한 간도땅에 피어난 뜨거운 팀워크.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 }}} ||}}}
== 시놉시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6a4314, #805623, #956429, #b68124, #c6932b, #d7a532, #cfa747 95%)"{{{#!wiki style="margin: 10px 3px 0px">파일:도적: 칼의 소리 시놉시스.png
1920, 도적의 시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빼앗는다!
무법천지의 땅 간도. 용맹한 도적들이 소중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운다. 설령 목숨을 거는 한이 있더라도.


3. 등장인물[편집]




▲ 도적단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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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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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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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OST

#!end세상을 등지고 도망을 하든, 무언가를 간절히 찾아가든, 이 세상 누구나 떠나야 할 때는 반드시 있고, 그 순간의 공허함과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 가운데 피어나는 자유와 희망의 빛이 보이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노래처럼 흘러가듯 세상으로 떠나간다. 마치 바람 같은 한 곡의 노래와 같이.

}}} ||}}}




6. 에피소드 목록[편집]


[ 펼치기 · 접기 ]
회차
내용
러닝 타임
1화
옛 주인의 뜻을 거스르고 자신의 과거 속 한 남자를 찾아 북간도로 향하는 이윤. 그러나 사방에서 다가오는 위험에 그의 능력과 경계심이 시험에 든다.
69분
2화
남희신은 비밀 작전에 가담할 목적으로 철도 기공식에 참석하러 떠난다. 그러나 작전에 차질이 생기고 적들이 눈치를 채면서, 갖가지 난관을 맞닥뜨린다.
57분
3화
이광일은 잔인한 방식으로 독립군 투사에게서 정보를 빼내려 한다. 윤이 희신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언년이가 윤을 도발한다.
50분
4화
간도선 부설 자금에 관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후, 윤과 동료 도적들은 마적단과 충돌한다. 희신은 나름의 책략을 세운다.
49분
5화
간도선 부설 자금을 추적하던 윤은 극한의 상황에 놓인다. 얼마 후,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희신과 동행하는 윤. 하지만 또다시 복잡한 문제가 이들을 엄습한다.
60분
6화
윤에게 진의를 묻는 최충수. 답변으로 돌아온 진실로 인해 둘의 관계가 어긋날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언년이는 충수에게 엄중한 경고를 한다.
58분
7화
임무 수행을 주저하다가 잡히고 마는 언년이. 여러 세력이 힘을 합쳐 광일과 맞서 싸우는 가운데, 희신과 윤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간다.
59분
8화
광일과 마주한 윤은 긴박감 넘치는 결투를 펼친다. 충수와 그가 이끄는 도적들은 마을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장기룡 무리와 싸운다.
60분
#!end|| 9화 ||마을의 경찰 세력과 대치하는 충수와 도적들. 광일과 희신, 윤은 일본군이 간도에서 벌이려는 일이 무엇인지, 그 진짜 계획을 알게 된다. || 55분 ||
}}} }}} ||}}}
== 흥행 ==>넷플릭스 공식 순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시청 시간
시청수
2023-09-18(월) ~ 2023-09-24(일)
16위
6위
14,900,000시간
1,700,000회
2023-09-25(월) ~ 2023-10-01(일)
10위
2위
22,700,000시간
2,600,000회
2023-10-02(월) ~ 2023-10-08(일)
19위
9위
8,600,000시간
1,000,000회
누적 시청 시간
46,200,000시간
누적 시청수
5,300,000회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8위(플릭스패트롤 기준)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6위를 기록했는데 일본을 처단하는 내용의 항일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례적 행보다. 공개 3일 째인 9월 24일, 세계 최대 콘텐트 평점 사이트 IMDb에서 10점 만점에 8.1을 기록하였다. 공개 4일 째인 9월 25일, TV쇼 부문 국내 1위, 글로벌 7위에 올랐다. 또한 싱가포르(2위), 태국(2위), 루마니아(3위), 말레이시아(3위), 인도네시아(4위), 터키(5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톱 5에 랭크되었다.

공개 일주일이 지난 현재 IMDb 평점은 7.2점까지 하락한 상태다. 이밖에 다른 유명 평점 사이트들의 평점도 비슷한 하락세를 보였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차트 아웃된 뒤 순위와 평점이 내려가는 중이어서 글로벌 차트에서 더 이상의 상승은 어려워 보인다.

공개 열흘이 지난 4일 현재 넷플릭스 TOP10 공식 웹사이트 기준,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TV 부문 2위에 올랐으며, 한국 1위를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세계 26개국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5]


7. 탐구[편집]



7.1. 배경[편집]



  • 남희신의 직책이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인데 당시 철도국내 조선인 고위직자는 거의 없었다.[6] 칙임관이건 판임관이건 조선인은 없었고 일본 패망시까지 주임관 2인이 전부였던 것으로 보아 승진은 거의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극의 주요 배경은 시간적으로는 1920년대, 공간적으로는 북간도이다. 때문에 극 중 벌어진 주요 사건들은 1920년대 간도 지역에서 있었던 '십오만 원 탈취 사건', '간도 참변', '훈춘 사건', '미쓰야 협정', '길회 철도 부설 반대 투쟁' 등 역사적 사건들과 많은 유사점을 보인다. 다만 유사하다는 것이 사건, 인물의 정확한 고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아직 창씨개명이 시행되지 않았을 1920년대인데도 극 중 이광일은 “미우라 쇼헤이”라고 창씨개명을 했단 설정으로 나오는데, 그냥 이광일(李光一)의 일본식 한자 발음인 리코우이치(りくわういち, 왜 ‘りこういち’가 아닌지에 대해서는 그 당시 통용된 역사적 가나 표기법 문서 참고.)라고만 불리는 게 시대적 고증에는 더 맞다. 당시 이광일처럼 대한제국의 고위직을 지내다가 조선귀족이 된 이들의 집안들이 대부분 이때만 하더라도 본명을 그대로 유지했었다. 그리고 한국 시대극 고질병 중 하나인 한국식 독음을 가타카나로 옮겨서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오류가 계속 범해져서 정작 이광일 본인이 본명을 소개할 때 “와따꾸시와 이광이루데스(私はイ.グァンイルです)”라고 말하는 걸로 묘사된다.

  • 극 중 인물들이 일본어로 경성이나 명정 등 지명을 말할 때 일본식 발음인 '케이죠', '메이세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한국식 발음을 가타카나로 옮겨 적은 '굥송', '묭죵'이라고 발음한다. 다만 극 중 재일교포 배우 김인우가 연기한 간도 주재 일본 영사의 경우 훈춘을 언급할 때 일본식 발음인 ‘콘슌(琿春, こんしゅん)’이라고 발음하는 걸로 묘사되었다.

  • 만주에서 마적들이 만주어를 사용하는데 이 시기면 이미 만주족들도 한화 되어서 황제인 선통제 푸이마저도 만주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였다. 만주어보다는 중국어를 사용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설정.

  • 의외로 이 당시 최악이었던 일본제국 경찰과 일본군의 관계를 나름 잘 묘사하였다. 사실 한국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일본제국 경찰이나 일본군이나 도긴개긴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제강점기 시대극에서는 둘이 한통속인 것처럼 묘사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로 이 둘은 일본 본토에서는 오사카 고스톱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사이가 매우 최악이었다. 이때의 영향으로 현재도 일본 경찰자위대는 서로 사이가 서먹서먹한 편. 다만 한편으로는 극 중 장쭤린 군벌과의 외교관계 때문에 함부로 일본군이 만주 땅에 들어서는 걸 막는 오오카 경시의 경우 일본군 소좌인 이광일을 마늘냄새나는 조선인이라고 비하하는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냥 전형적인 조선인과 조선인을 깔보는 일본인의 구도로 보일 수도 있다.

  • 극 중 이광일이 똘마니로 데리고다니는 한태주의 경우 도쿄제국대학출신으로 그려지는데 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1920년대때만 하더라도 제국대학 출신 조선인이 장교가 되는 일은 없었다. 애초에 일본군 장교가 되려면 제국대학이 아닌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어야 했고[7], 출세를 하고싶으면 제국대학 졸업 이후에는 고등문관시험을 봐서 총독부의 고위관료가 되면 될 일이었다.

  • 5~6화에서 독립군으로 위장한 탈영한 조선인 관동군 병사들이 등장하는데 구 조선군 출신으로 일본군에 편입한 장교들 외에는 당시 조선인 일본군 병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조선인을 병사로 동원하는 건 중일전쟁 이후 조선지원병 제도 도입 이후로 이 시대적 배경으로부터 15년 이후 일이다.

  • 마지막화에서 일본군의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이 등장한 것을 보아 시즌 2가 제작된다면 시즌 2에서는 간도 참변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7.2. 총기 및 군사 관련 묘사[편집]


  • 이윤과 언년이가 각각 남부 14식마우저 C96[8]을 들고 대치할 때 나누는 대화를 보면 총기 묘사에 꽤 신경 쓰려고 한 것 같지만, 시대 배경인 1920년으로부터 약 20년 뒤에 나올 MP40이 나온다거나, 이제 막 양산 준비에 들어선 데다 가격도 너무 비싼 톰슨 기관단총을 가난한 조선인이 들고나온다든지[9], 일부 레버액션 소총이 1970년대 것이거나, 당시에도 흔했던 모신나강 소총은 의외로 안 나오는 등 시대에 맞지 않는 총기 묘사들이 여럿 보인다. 그런가 하면, 초랭이가 기관단총을 맞추지 못해서 애먹는 장면은 나름대로 개연성이 있어서[10] 신경을 아주 쓰지 않은 것은 아닌 모양이지만,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아쉬움이 따른다.

  • 극 중 이윤과 이광일이 러일전쟁 승전 기원 파티에 참석할 때 시기상 아직 등장하지 않는 카키색 메이지 45식 군복[11]을 입고 나오는데, 메이지 45식 군복은 1912년[12] 즈음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보급이 되어서 시대에 맞지 않다.[13] 또한 이윤이 45식 일본 육군 군복에 장교용 장화를 신고 있지만 정작 계급장은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 같은 회차에 등장하는 이광일의 부관(중위)는 장화를 착용해야 하지만 병사들처럼 단화에 권각반을 착용하고 있는 등, 계급과 복장이 맞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 4화에서 19사단장 카타야마 중장의 카라장에 37연대를 의미하는 37이 달려있는데, 사단장과 장성은 카라장에 연대표식 없이 병과장(보병과: 적색)만 달아야 고증에 맞다.

  • 일본 육군의 두발 규정은 장성이건 사병이건 빡빡미는 게 규정으로 이광일의 두발은 당시 꽉 막힌 집단인 일본 육군 기준으로는 심각한 군기 위반이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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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시퀀스를 따온 것으로 보이는 액션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여기저기서 잔뜩 가지고 온 덕분에 독창적이거나 개성적인 액션 시퀀스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사나 인물 형상화도 독창적이지 않고 스토리 자체의 짜임새도 촘촘하지 못하다. 특히 비슷한 시기 추석 시즌을 노려 성공했던 이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수리남과 비교하면, 더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었음에도 평가나 완성도 면에서는 많이 아쉽다. 또한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를 겨냥하였음에도 글로벌 차트나 외국의 시청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혹평들 중에선 레퍼런스를 한 것으로 보이는 작품들에 비해 연출과 액션의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다수다. 특히 총을 두고 갑자기 칼로 싸워 다수의 일본군을 쉽게 이겨버린다거나 클로즈업을 하느라 액션의 템포가 느려지는 부분들이 보인다. 또한 일본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도적들은 마치 만화 속 히어로물처럼 보이는 과잉 연출, 액션과 배경음악이 따로 노는 장면, 조악한 CG들도 혹평이 따른다.

360억이라는 거대한 제작비와 액션 장인으로 불리는 김남길을 캐스팅 해놓고 그것밖에 활용을 못하냐는 지적도 많다. 극 중 언년이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언년이를 죽일 생각이 없는 이윤이 방어만 하느라 액션의 밸런스가 안 맞는 것처럼 느껴지고,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했던 세계관 최강자인 이윤과 장기룡이 붙는 장면 또한 시즌 2로 넘기는 결말로 끝이 나 혼자서 포병대 하나를 박살 낸 전적이 있는 이윤의 능력을 50%도 안 보여준 느낌이 든다. 한 드라마 안에 도적, 독립군, 일본군, 마적이 다 등장한다고 피 터지는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채로운 액션에 대해선 호평이 따른다. 극 중 이윤의 롱테이크 액션, 언년이의 실루엣 액션, 거대한 모래폭풍을 활용한 액션, 도적단 모두의 주특기를 조명한 명정촌 액션 등 총을 비롯해 도끼, 활, 칼 등 여러 무기를 활용하는 것과 맨손 액션까지 다양하게 볼거리가 많은 액션신은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난다. 또한 대규모 액션 장면이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 현대극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격투 액션과 서부극을 보는 듯한 호쾌한 총격전, 너른 대지를 가로지르는 마상 액션, 특히 액션신을 짤막하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꽤 긴 시간을 들여 인물들의 표정과 동작 하나까지 표현하는 액션신의 스케일은 호평받고 있으며, 매회 일정 분량 이상의 액션 시퀀스를 무난한 퀄리티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대상을 반영한 화려한 미장센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동양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지만 웨스턴 장르가 가지는 무법지대의 느낌을 적절히 녹여냈다. 이 특징을 가장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곳이 간도의 번화가 명정촌이다. 북간도 최고의 도시 명정을 중국, 일본, 조선인이 뒤섞여 살아가는 것에 착안해 세 나라의 문화와 건축 양식을 모두 차용하여 설계했다. 또한 명정촌으로 몰려든 여러 세력의 충돌을 표현하고자 Y자형의 교차로에 중국의 숙박시설인 객잔과 일본의 은행, 선복의 여관을 배치했는데, 이는 서로 다른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민족의 이질적인 분위기와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여기에 연기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이어진다. 일제강점기 시대극의 특성상 그늘진 시대상과 고통받는 사람들의 탄식은 작품의 분위기를 암울하게 만들지만,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주요 인물들을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로 묘사하여 억울하고 답답한 전개를 최소화하고 묵직한 주제의식과 서사적 재미를 동시에 이끌어낸다. 작중 이윤, 최충수, 언년이가 여기에 해당하는 인물들.

또한 도적단, 일본군, 마적단 모두 찰떡 캐스팅으로 등장인물 간의 합이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받는데, 김남길이 맡은 주인공 이윤의 경우 김남길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활 솜씨와 환도를 휘두르는 최충수 역의 유재명 역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여기에 명사수 강산군 역의 김도윤과 민첩한 몸놀림에 쌍도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초랭이 역의 이재균, 남다른 힘과 맷집을 가진 금수 역의 차엽 등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해 관계성과 케미가 돋보인다. 든든한 조력자 김선복 역의 차청화 또한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작중 냉혈한 빌런인 이광일 역의 이현욱도 조선 출신 최연소 일본군 소좌로 분해 리얼한 연기로 극에 긴장감의 한 축을 형성하며 호평받았다. 서현의 경우 캐스팅 당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남희신으로 이중 신분을 가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서현 특유의 굳은 표정과 연기가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 흐름이 끊긴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이호정 또한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총잡이 언년이 역으로 액션에 있어 이윤과 용호상박을 겨루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따라서 큰 기대 없이 오직 배우들의 연기력만 믿고 본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한 일제강점기 배경의 서부극 액션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타 일제강점기 배경을 다룬 작품들이 독립군을 메인 캐릭터로 앞세웠던 것과 달리 자신의 가족과 터전을 지키려는 도적들의 이야기가 극의 중심이고, 한국과 외국의 장르를 섞어 한국형 웨스턴 활극으로 차별성을 뒀다는 점도 이 작품만의 특징이다. 기존 일제강점기 시대극과 차별화된 작품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은 눈여겨볼 점이다.

원래 20부작으로 기획했었던 드라마를 9부작으로 압축하다 보니 편집된 장면도 많은 듯하다. 또한 시즌 2를 암시하는 듯한 결말로 끝이 났는데, 시즌 2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요한 서사들이 뒤로 밀리다 보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서사가 부족하고 감정선이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 중 언년이 캐릭터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나뉜다. 메인 주인공들 분량을 위협할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스토리 전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주인공을 방해만 하는 캐릭터로 표현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윤을 죽이려 한다는 단순한 설정, 이윤에게 위협을 가하는 인물. 딱 그만큼의 긴장감을 주는 존재였으면 충분했을 거라는 것. 또한 등장하는 장면마다 길게 늘어져서 지루하고 극의 텐션이 반감된다. 분량이 많은 만큼 배우가 캐릭터적으로 잘 표현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호정은 화면 장악력이 부족하고 액션과 연기도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는 의견이다.

또한 스토리가 주인공을 따라 흘러가면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과거 서사를 보여주고 감정선 역시 주인공의 주된 감정선을 따라가야 시청자들도 공감을 할 텐데 메인 스토리를 끌고 가는 주인공과 도적단의 서사는 나오지 않고 이야기의 흐름에 필요 없는 언년이의 서사만 장황하게 보여준다. 특히 2화의 암살 경매 장면을 빼고 5명의 도적단이 모이게 된 이야기를 넣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에 입체적인 언년이 캐릭터를 이호정이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는 목소리도 있다. 부족한 주인공들의 서사보다 언년이의 서사에 더 매료되면서 중반부부터는 극의 중심이 언년이에게 쏠리게 된다. 차라리 언년이를 여주인공으로 드라마를 꾸려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며, 이윤과 언년이의 액션 연기와 티키타카 케미 덕분에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다는 평도 많다. 여주인공이 사실상 뒤바뀌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캐릭터 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앞서 언급된 서현의 연기력 논란에 따른 피로감으로 인해 이호정의 역할이 부각되는 면이 있다.


9. 촬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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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10.1. 드라마 관련[편집]


  • 약 36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

  •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대극 드라마이다.

  • 마카로니 웨스턴 장르를 차용했다고 한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15년 만에 만주 웨스턴 스타일의 작품이 출시되는 것이 특징.[14]


  • 2023년 9월 19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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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도적: 칼의 소리〉 북간도 터미널 팝업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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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제목 '도적'은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사람을 뜻하는 도적이 아닌 '칼 도(刀)'와 '소리 적(嚁)'을 써서 칼의 소리를 뜻한다. 그래서 '도적: 칼의 소리'이다.

  • 식당 액션신만 3일을 촬영을 할 정도로 액션신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

  • 원래는 20부작의 코믹물로 기획을 했었다고 한다. 주인공 이윤이 독립과 상관없는 한량인 캐릭터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살다가 어느새 독립군이 되어 있는 이야기였다고. 하지만 시대극은 제작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코믹물로 하기엔 아쉬워 바꿨다고 한다.

  • 20부작이 9부작이 되면서 인물의 관계가 납득하기 어렵게 전개됐는데, 이는 시즌 2를 제작하게 된다면 시즌 1에서 미처 풀지 못한 이윤과 이광일의 서사, 이윤과 남희신, 이광일은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남희신이 왜 독립군을 하게 됐는지 등 그 서사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빌런의 등장, 도적단에 대한 이야기, 스케일이 더 커진 많은 전투신 등이 시즌 2에서 다 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10.2. 인물 관련[편집]











11. 둘러보기[편집]



{#ffffff ''' [[파일:넷플릭스 아이콘.svg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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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공개 예정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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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블랙독〉을 메인 연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 사기동대〉를 공동 연출했다.[2] 드라마 〈홈타운〉, 〈비밀의 숲 2〉,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연출.[3]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등을 집필.[4]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파일:영등위_대사_2021.svg)[5] 다만 이는 말 그대로 '비영어권' 차트로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와는 다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글로벌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얻었다고는 볼 수 없다.[6] 일반 철도원도 조선인 정원은 1할 정도였다.[7] 게다가 식민지출신자들은 논외대상이었지만 본토 일본의 경우 성인 남성들이라면 군대복무의 의무가 있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경우 재학기간동안 징병유예의 특혜를 누릴 수 있었고 대졸자들은 현역이 아닌 보충역이고 일본 육군도 공산주의자의 침투를 우려하여 대학생들이 군문에 들어오는 것을 꺼렸고 태평양전쟁말기에 학도 특별지원병 제도 도입전까지는 대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군역을 부과하지 않았다[8] 홍범도 장군도 사용했던 전용 개머리판과 조준경까지 나온다.[9] 1920년대 기준으로 정부기관에 제시된 톰슨 기관단총의 가격은 175~200달러로, 새 자동차 가격이 400~500달러 나가던 시절이었다고 한다.출처 10원 벌기도 어려운 조선인이 쉽게 구할만한 총기는 절대 아니다.[10] 초랭이는 본래 탈춤을 추던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총을 다루는 직업에 종사한 적이 없는 인물인 데다, 초랭이의 기관단총은 어째서인지 개머리판이 제거되어 있어서 반동을 제대로 받아내긴 어려웠다. 뒤로 안 넘어가고 총을 붙들고 있기라도 한 게 다행일 지경.[11] 범위를 좀 넓히면 메이지 38년식으로도 볼 수 있다.[12] 애초에 '메이지 45식'이란 명칭이 붙은 이유도 1912년이 일본식 연호로는 메이지 45년이었기 때문이었다.[13] 러일전쟁 때만 하더라도 검은색 메이지 33식/37식 군복이 보급되었으며, 미스터 션샤인(37식)과 녹두꽃(33식)에서 이 군복을 잘 재현한 바 있다.[14] 마침 주인공 이윤의 차림새도 〈놈놈놈〉의 박도원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