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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
덤프버전 :
國際決濟銀行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공식 홈페이지
1. 개요[편집]
Fed와 더불어 국제금융의 중추기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배상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1930년 5월 17일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왕국, 영국, 일본 제국 6개국 중앙은행이 스위스에 설립한 국제기구다.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홍콩과 멕시코시티에 대표사무소를 두고 있다. 2017년 현재 60개국의 중앙은행이 가입해 있다.
한국은행은 1996년 9월 서른세 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BIS 비율 등으로 불리는 자기자본비율의 기준을 1988년 7월에 정해 국제적으로 통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기자본비율 참고.
2018년 11월 1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사로 선임되었다.
1.1. 바젤은행감독위원회(바젤위원회)[편집]
국제결제은행 산하 위원회.
바젤은행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BCBS)(=바젤위원회)는 1974년 6월에 독일 헤르슈타트 은행(Herstatt Bankhaus)의 파산으로 인해 국가 간 지급결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1974년 12월에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위원회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후 회원국이 확대되어 현재는 27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과 감독 기구가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2009년 3월 15일 가입 이후 한국은행과 더불어 금융위원회의 위임을 받은 금융감독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위스 바젤의 BIS 본부에 위치해 있다.
1988년 7월 바젤 협약의 첫 협약인 바젤 I을 발표하였고, 2004년 6월에는 바젤 II를, 2010년에는 바젤 III을 발표하였다.
2. 참고[편집]
BIS 비율(=자기자본비율)
바젤 I
3. 여담[편집]
2020학년도 수능 국어 37번~42번 지문에 출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