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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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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대중음악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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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빙 크로스비 - White Christmas[1] (1942)
프랭크 시나트라 - I'll Never Smile Again[2] (1940)
1950년대




빌 헤일리 & His Comets - Rock Around The Clock[3] (1954)
엘비스 프레슬리 - Hound Dog[4] (1956)
1960년대




비치 보이스 - God Only Knows[5] (1966)
비틀즈 - All You Need Is Love[6] (1967)
1970년대




레드 제플린 - Stairway to Heaven [7] (1971)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8] (1971)
1980년대




마이클 잭슨 - Billie Jean[9] (1983)
A-ha - Take On Me[10] (1985)
1990년대




너바나 - Smells Like Teen Spirit [11] (1991)
머라이어 캐리 & 보이즈 투 멘 - One Sweet Day[12] (1995)
2000년대




레이디 가가 - Poker Face[13] (2008)
에미넴 - Lose Yourself[14] (2002)
2010년대




에드 시런 - Shape of You[15] (2017)
리아나 (Feat. 드레이크) - Work[16] (2016)
2020년대




더 위켄드 - Blinding Lights[17] (2019)
해리 스타일스 - As It Was[18] (2022)
기타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19] (1992)
루이스 폰시 (Feat. 대디 양키) - Despacito[20] (2017)




처비 체커 - The Twist[21] (1960)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22] (1994)




1. 개요[편집]


/ Pop(Popular) Music[1]

널리 많은 사람들, 즉 대중이 즐기는 음악을 일컫으며 클래식 음악에 상대되는 개념이다. 이 문서에는 영미권, 그 중에서도 미국의 대중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2]

2. 특징[편집]


대중음악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아 의미가 명확하지 않고 계속해서 변해왔으며 시간과 장소, 사람에 따라 그 정의가 다르다.

사전적으로 대중음악은 순수음악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대중에게 중점을 둔 음악을 말한다. 순수음악이 예술성과 심미성에 가치를 두는 데 반하여, 감각적인 대중성과 오락성 그리고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3] 또 순수음악은 더욱 긴 시간의 지속성을 가지고 있는 데 반하여, 대중음악은 짧은 시간의 유행성을 가지고 있다.[4] 하지만 대중음악은 순수음악의 속성을 계속해서 흡수해오면서 예술성과 심미성을 얻어나갔고 소위 말하는 예술성은 대중음악을 논하는 데에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대중음악을 가리켜 흔히들 '팝'이라고 부른다. 완전히 잘못된 사용법은 아니나 논란의 여지가 있다. 팝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우선 큰 의미의 대중음악이 있고, 작은 의미로는 장르로서의 이 있다. 전자는 Popular music 내지 줄여서 그냥 Pop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후자는 보통 Pop이라고 하지 Popular라고 하지는 않는다. 줄임말이 의미가 축소되면서 고유명사화된 것.

대중음악은 2010년대에 들어 인터넷유튜브 등의 매체 발달로 인해 세계 최대의 음악 시장인 미국조차도 감당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파급력과 영향력이 이전보다 유례가 없을 정도로 거대해졌다. 대중음악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까지 막강한 인기를 얻게 된다.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데, 그 첫 문제는 미국의 대중음악으로 인해 많은 나라들의 음악이 자국에서조차 인기가 없을 정도로 자생력이 소멸되고 있다는 점이다. 당장 프랑스를 제외한 서유럽과 북유럽 국가들이 이거에 의해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케이스이다.[5][6] 유럽 국가들은 중남미에 큰 자국어 시장을 보유한 스페인과 포르투갈[7] 자국 대중음악 가수들의 인기 기반이 탄탄한 이탈리아, 러시아, 튀르키예[8]를 제외하면 앞서 말했듯이 자국어로 부르는 노래가 자국에서조차 영미권 대중음악보다 인기가 없는 게 현실이다. 아예 독일은 힙합/랩이 차트를 쓸어갈 정도니 말을 다했다. 동유럽 같은 경우 러시아, 튀르키예와 남유럽의[9] 경우 자국문화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영미팝으로 도배되고 있다.


3. 역사[편집]




3.1. 대중음악의 뿌리, 블루스재즈[편집]


대중음악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적어도 현재 존재하는 장르들의 뿌리는 대부분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영국 음악 역시 대중음악의 정의를 내리는데 있어서 많은 역할을 했다. 초창기 대중음악은 낭만주의을 거친 클래식 음악에서 미국 흑인 문화가 혼합한 음악인 블루스재즈로부터 뿌리를 두고 있었으며 재즈의 경우에는 루이 암스트롱이 시초가 된다. 스윙 재즈, 틴팬앨리(Tin-Pan-Alley) 지역 작곡가들이 상업성을 노리고 유럽 오페레타를 더욱 가볍게 만든 백인 음악트레디셔널 팝(Traditional pop), 산지와 지방의 컨트리포크가 발달하며 서서히 200년 간 음악사에서 지배적이었던 클래식 음악에 다가서기 시작한다.


3.2. 초창기, 스윙 재즈트레디셔널 팝[편집]


대중음악계의 실질적인 첫 번째 스타빙 크로스비이다. 대중문화라는 말을 정립시킨 인물로 20세기 역사상 가장 영항력 있는 음악 인물 중 한 명이며 영화배우로서도 역사상 티켓 판매량 3위에, 20세기 초중반 대중문화를 홀로 정립해나간 전설적인 인물이다. 1930년대 스탠다드 팝(트레디셔널 팝)의 시대가 개막하며 기존 클래식 시대에서 대중음악을 메인스트림에 올려놓은 인물 중 하나로, 1930년대에 홀연히 등장해 가수, 코미디언, 배우를 두루 섭렵했으며 역사상 최초의 슈퍼스타, 멀티테이너,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단순히 미국 대중문화계만의 일이 아니라, 세계 대중문화계에 미친 그의 영향력은 어마 무시하다.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미국인에 예술가, 연예인으로 루이 암스트롱, 엘비스 프레슬리, 밥 딜런 등과 함께 당당히 선정되었으며 트레디셔널 팝의 특징으로 꼽히는 크루닝(Crooning) 역시 빙 크로스비가 홀로 개발한 것이다. 그의 가장 유명한 노래라면 White Christmas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를 한 실물 싱글이다.[10]

동시대에 재즈 음악 역시 주류 대중음악이었는데, 재즈의 역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네 단어 중 두 단어인 루이 암스트롱이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재즈 역사의 기념비를 세웠으며 음악가로서 미국, 나아가 전 세계 문화사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의 대다수 교과서 근현대사 부분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인물 중 하나다. 근대 미국 사회 문화의 한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1940년대가 되면 이런 인물의 뒤를 이어 음악을 네다섯번 바꿔놨다는 평론을 받은 현대 재즈의 분위기를 확립한 마일스 데이비스가 활동한다.

1940년대에 이 흑인 음악인 재즈가 백인들의 취향에 맞게 한 번 변화한 스윙 재즈가 인기를 끌게 되는데, 현대적인 대중음악의 시작점으로 볼 수도 있다. 글렌 밀러토미 도시가 이 스윙 재즈 시대의 대표적인 밴드리더였다. 스윙 재즈는 이 시대 미국 음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과장이 아니라, 이 시대 미국하면 스윙 재즈였고, 미국의 대중 음악이라 해도 스윙 재즈가 먼저였다. 이 시기 스윙 재즈를 대표하는 것 중 글렌 밀러 밴드의 In the Mood가 있다.

이 시대에, 대중음악의 실질적인 태동을 알리는 것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음악 차트"이다. 빌보드는 1936년 최초의 현대적인 음악 차트를 시작했으며, 1940년에는 현대적인 싱글 차트를 시작하여, 미국 전역에서 인기 있는 곡들의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트레디셔널 팝이 정형화 되게 되었고, 1940년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미국 대중음악을 정의했다고 평가받으며, "그의 목소리는 우리 세기의 목소리였다"는 극찬을 받는 프랭크 시나트라이다. 그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가수(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인식되며 20세기의 대중음악사 가장 중요한 음악 인물로 평가 받는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1940년 토미 도시 악단에 들어가 보컬이 되었는데 이때 발표한 "I'll Never Smile Again"이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연속 1위를 하며 돌연 스타덤에 올랐고, 특히 10대 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때 얻은 별명이 "Idol of the bobby soxer"[11]였다. Bobby soxer는 그의 소녀 팬층을 일컽는 말인데 그 소녀 팬층이 착용하고 있던 특유의 양말에서 기인한 것이었으니 최초의 역사적인 아이돌 현상은 비틀즈가 최초이나, 아이돌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프랭크 시나트라라고 할 수 있다. 역사에 기록된 그의 명곡으로 My Way, Fly Me to the Moon 등이 있다.

동시대에 냇 킹 콜이나 페리 코모 등의 가수도 프랭크 시나트라에 비견할 만한 상업적 성공과 인기를 얻었다. 냇 킹 콜이나 페리 코모는 프랭크 시나트라보다 시대의 아이콘 적인 면은 적지만, 차트 성적이나 히트곡 수로만 보면 프랭크보다 월등했다. 국내에 알려진 대표적인 냇 킹 콜의 명곡으로 L-O-V-E가 있다.

토니 베넷과 코미디언 출신 딘 마틴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남성 4중창단들의 활약도 이 당시 돋보였다.


3.3. 1950년대, 건재한 재즈와 로큰롤의 반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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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960년대, 록과 소울이 정립한 대중음악의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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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970년대, 록의 세분화와 흑인 음악의 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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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980년대, 팝으로 인한 장르 간 크로스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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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9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의 도약과 힙합 및 알앤비의 팽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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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00년대, 흑인 음악 전성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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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0년대, 모든 장르에 스며 든 전자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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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20년대, 양산화되는 트랩과 뉴트로 팝 열풍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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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구조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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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라별 대중음악[편집]



5.1. 영미권[편집]


  • 미국: 포크, 컨트리, 재즈, 블루스, , R&B[12], [13], 힙합[14], 얼터너티브[15], 일렉트로닉 뮤직
  • 영국: [16], , 힙합[17]


5.2. 게르만[편집]




5.3. 동아시아[편집]




5.4. 라틴[편집]




5.5. 동구권[편집]


  • 러시아: 러시안팝(Russian Pop, Российская поп-музыка), 바르드(Бард, 음유시)
  • 카자흐스탄: Q-POP


5.6. 중동풍[편집]


  • 튀르키예: 튀르크체 팝(Türkçe Pop. 해외 명칭은 터키쉬 팝 Turkish Pop)
  • 인도: 힌디 팝(Hindi Pop. 혹은 I-PO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랍: 아랍팝(Arab Pop) (이집트레바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 이란: 이라니언 팝(Iranian Pop) 혹은 페르시안 팝(Persian Pop)
  • 그리스: 렘베티카(Rembetika)


5.7.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인물들[편집]



5.7.1. 1950년대 이전[편집]





5.7.2. 1960년대[편집]





5.7.3. 1970년대[편집]




5.7.4. 1980년대[편집]





5.7.5. 1990년대[편집]




5.7.6. 2000년대[편집]




5.7.7. 2010년대[편집]



5.7.8. 2020년대[편집]


[ 랩스타 ]

[ 팝스타 ]




[1] 장르적 팝 음악이 아닌 대중음악 전반을 총칭한다.[2] 미국 대중음악의 주요 장르로는 , 컨템퍼러리 R&B, 힙합, 리듬 앤 블루스, 소울, 펑크(Funk), 디스코, 댄스, , 얼터너티브 록 등이 있다.[3] 이러한 이유때문에 당연하게도 대중성을 갖고있는 대중음악의 존재는 클래식이 발전한 형태인 현대음악을 청중들로부터 하여금 멀어지게 만들었다.[4] 대중음악 중에서도 대체적으로 나이가 조금 있는 성인들한테 인기가 많은 더 정적인 대중음악은 그래도 라디오에서 오랫동안 고정적으로 방송이 될 만큼 조금은 더 인기가 오래가지만, 청소년들의 관심을 주로 사로잡는 더 동적인 대중음악은 몇년만 지나도 라디오 방송에서 사라져 버릴만큼 대부분 인기가 오래가지 못한다.[5] 저 나라들은 유튜브 통계만 봐도 인기가수와 인기 영상 20위권까지 자국 출신 가수는 아예 없거나 1, 2명 밖에 없고 나머지 인기가수들은 전부 영미권 가수들일 정도다. 자국어로 부르는 가수들이 영미권 가수들보다 자국 안방에서조차도 인기가 더 없다는 얘기. 이것 때문에 이 지역 가수들은 자국어를 버리고 영어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웨덴의 아바, 프랑스의 다프트 펑크가 그러한 케이스. 그래서 독일의 람슈타인은 자신들의 노래 가사에서 '난 자국어로 노래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직접 집어넣어서 저러한 세태를 풍자한 바 있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유럽 국가들은 자국어가 버젓이 있어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the voice, 갓 탤런트 등)에서 대부분 참가자들이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인기 가수로 떠도 영어로만 발매를 하거나 아예 자국을 떠나 미국으로 진출해버린다...그러면서 그 자리를 K-POP이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6] 동아시아권에 비해 영미권 대중음악의 영향력이 유럽에 강하게 투사되는 것은 맞으나 2021년 7월 10일 기준 프랑스 싱글 차트 Top 100 https://acharts.co/france_singles_top_100 에 따르면 1위부터 4위까지 Soso Maness, Naps, Jul 등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아티스트인 Lil Nas X가 6위에 보이고 있다. 영국 싱글차트에서 2021년 7월 11일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드 시런의 Bad Habits도 프랑스 싱글 차트에서는 33위로 고전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어권 음악(프랑스 노래 뿐 아니라 프랑스어로 발표한 모든 곡을 포함)도 유튜브에서 상당한 조회수를 확보하고 있다. 조회수가 가장 많은 프랑스어 곡은 2021년 7월 17일 기준 약 8억2천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Papaoutai(2013년 유튜브 업로드)이고, 그 다음이 7월 17일 기준 약 7억9천만 뷰를 기록하고 있는 Aya Nakamura의 Djadja(2018년 유튜브 업로드)이다. 이는 일본어로 발표된 대중음악 노래 가운데 조회수가 가장 높은, 나무위키에서도 명곡 중의 명곡이라 칭송하는 요네즈 켄시의 Lemon(요네즈 켄시)(2018년 유튜브 업로드, 2021년 7월 기준 6억 8천만뷰)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다. [7] 포르투갈은 희한한 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영어 노래를 부르며 경쟁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하거나 혹은 우승은 못해도 크게 뜬 가수는 꼭 자국어인 포르투갈어로 음반을 내서 자국은 물론 포르투갈어권(주로 브라질)에서 인기를 얻는다. 대표적인 예가 The voice Portugal 4에서 우승한 Fernando daniel으로 수 많은 영어노래를 부르며 해당 시즌을 우승하였지만 우승 후에는 주로 포르투갈어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Espera, Voltas는 포르투갈, 브라질 등 포르투갈어권에서 굉장히 인기도 많고 유튜브 조회 수도 상당하다.[8] 유럽의 방송, 음악 협회들과 단체에 유럽 국가 명의로 가입되어 있고 각종 차트에서도 유럽으로 포함시키기 때문에 음악계에서는 유럽 국가로 분류한다.[9] 구유고 연방의 경우 영미팝 노래가 인기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 카톨릭, 정교, 이슬람 등 여러문화가 충돌했던 적이 있던지라 자국의 고유한 음악을 보존하고 있다. 세르비아 음악만 보더라도 전형적인 동유럽풍 노래같다가도 튀르키예풍 멜로디가 섞여있는 느낌이 아주 많이 난다. 다만 내수시장이 세르비아는 고작 700만이고 구유고권으로 확대해도 2000만 뿐이라 타 유럽국가 처럼 비록 서유럽, 북유럽국가들 보다는 좀 나아도 결국 자국음악시장에 영미팝이 강하게 투사되는건 어쩔 수 없는 듯하다.[10]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싱글(5000만 장)[11] Bobby soxer들의 우상[12] 소울, Funk, 디스코, 포스트 디스코, 컨템퍼러리 R&B, 네오 소울, Crunk&B, 얼터너티브 R&B 등의 하위 장르가 있다.[13] 블루스 록, 하드 록, 개러지 록, 포크 록, 루츠 록, 펑크 록, 글램 록, 피아노 록, 메탈, 그런지, 슈게이징, 얼터너티브 록 등의 하위 장르가 있다.[14] 갱스터 랩, 붐뱁, G-funk, 크렁크, 팝 랩, 재즈 랩, 더리 랩, 래칫, 트랩, 멈블 랩, 이모 랩, 싱잉 랩 등의 하위 장르가 있다.[15] 흔히 인디 성향이 강한 음악이 이쪽에 속한다.[16]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등의 록 음악하면 생각나는 굵직굵직한 아티스트 대부분이 영국 출신인 경우가 많다.[17] 미국의 힙합과는 다르게 독자적으로 그라임, UK드릴 같은 장르가 발생해 영국 고유의 힙합씬이 형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