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리쿠하치마 아루/새해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우후후, 올해의 첫 의뢰란 거지?
좋아. 멋지게 해결해줄게."
리쿠하치마 아루의 새해 참배 의상이다. 일본 서버 기준 2021년 12월 29일, 한국 및 글로벌 서버 기준 2022년 8월 9일부터 시작하는 신춘광상곡 제68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픽업으로 새해 무츠키와 함께 추가되었다.부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모모톡 프로필
3. 인게임 정보[편집]
}}}}}}
아루(새해)
}}}}}}
3.2. 고유 무기[편집]
}}}}}}
- 올해가 가기 전에
아루는 선생과 만나 새해에 렌탈해 입을 기모노를 함께 봐 달라고 한다. 아루는 가지고 있는 예산 안으로 적절한 품격의 기모노를 렌탈할 예정이었지만, 소중한 그분의 하트를 캐치캐치 프리하게 큐어할 수 있다는 직원의 세치혀에 농락당해 가장 비싼 기모노를 고르고야 만다.[1]
- 조금은, 보여주고픈 모습
아루는 전에 렌트한 기모노를 입을 기회가 생겼다며 선생에게 에스코트를 요청한다. 약속 장소는 키보토스의 유명 사업가의 디너 파티였으며, 아루는 선생에게 사업가로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어필하려 한다. 하지만 아루는 허세가 지나쳐 있지도 않은 고객을 만날 거라고 했다가 그 고객이 어디있냐는 선생의 질문에 오늘 방명록을 보니 오지 못한 것 같다고 둘러대는데, 이 가상의 고객을 '새해 거울떡 백작님'으로 대충 지어냈지만 정작 파티장에는 진짜 '새해 거울떡 백작님'이 있었다. 이판사판이 된 아루는 생판 남인 '새해 거울떡 백작님'에게 접근해 아는 사람인 것 마냥 인사를 하여고 했으나, 익숙치 않은 기모노 때문에 넘어져 발목을 접지르고 만다. 선생은 아루를 공주님 안기로 데리고 나간다. 사실 선생은 아루의 블러핑을 다 파악하고 있었으며, 아루는 다음에야 말로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며 다음에도 에스코트를 부탁한다.
- 당신과 함께 첫걸음을
아루는 모처럼 새해인데 아직 새해다운 행사에 참가하질 못했다며 선생을 호출한다. 아루와 선생은 한 영험하다는 신사에서 만나 새해 참배를 하기로 한다. 아루는 선생에게 새해 포부를 말하면서 올해도 함께해 달라고 하며, 선생은 아루에게 기모노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준다.
- 새해 운세 확인
아루는 선생에게 오미쿠지를 뽑으러 가자고 한다. 아루는 오미쿠지 결과가 실제 운세에 영향을 미칠거라고는 믿지 않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고 한다. 아루는 자신이라면 1등(?)을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자만하지만, 처음에는 소흉이 뽑히고, 아루는 질 수 없다며(?) 한 번 더 뽑아보지만 흉이 뽑힌다. 아루는 오미쿠지를 상대로 이기겠다며 계속 오미쿠지를 뽑지만 반흉, 말흉, 대흉 등 갖가지 흉 시리즈만 뽑는다. 아루는 마지막 100엔으로 최후의 오미쿠지를 뽑고, 결국 뽑은 것은 '흉이지만 한없이 흉이 아닌 흉'이었다. 그리고 이제 선생의 차례인데, 선생은 한방에 대길을 뽑는다. 선생의 오미쿠지에는 "멋진 만남이 있다. 특히 바로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대해줄 것."이라 적혀 있었으며, 아루는 여기가 영험한 곳이 맞다며 기뻐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서브 스킬은 아군이 처리한 적의 숫자만큼 악행 스택을 쌓고 이에 비례해 자신의 방어력을 낮추는 디버프를 건다.[2]
EX 스킬은 발동시 서브 스킬로 쌓은 스택만큼 코스트를 환급받고 스택을 초기화한다. 동시에 타깃에게 일정 대미지를 입히고 주변 적에게 최대 11회 연쇄 대미지를 가한다. EX 스킬 자체의 코스트는 6으로 꽤나 높은 축에 속하지만, 만렙을 찍었을 때 기준으로 악행 스택당 0.7코스트를 페이백 받으며 서브 스킬을 만렙을 찍을 시 최대 6개까지 스택을 쌓을 수 있으니 악행을 최대치로 쌓는다면 1.8코스트로 EX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악행 스택을 최대로 쌓으려면 적을 36마리는 처치해야 하는데, 사실 이렇게 잡몹이 쏟아져 나오는 레벨은 드물어 최대 효율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대신 4스택 정도만 쌓아도 거의 반값에 EX 스킬을 쓰는 것이니 플레이어에게 적절한 상황 판단이 요구된다.
EX 스킬은 한쪽 방향으로만 튕겨나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적이 넓게 퍼져있는 상황에서 모서리가 아닌 중앙 부근의 적에게 사용하면 몇 번 튕기다 말아버리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4.1. PVE[편집]
총력전 중 유일한 취직처는 헤세드이다. 기본적으로 잡몹 천지이며, 특히 토먼트 난이도에선 로봇 병사들을 처치하면 스위퍼들이 생성되기 때문에 길뚫팟이든 보스방 팟이든 한번 정도는 사용하게 된다. 다만 실내 헤세드 인세인에서는 고유무기 1성으로도 EX스킬로 잡몹 잡기가 가능하지만, 야전 헤세드는 더 고스펙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성비에 중점을 둔다면 다른 학생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이와의 시너지가 좋다. 발동 코스트가 높아서 우이의 EX스킬의 효과를 크게 받는데다 EX 스킬로 소모한 코스트를 다시 환급받는 새해 아루의 특성상 스킬을 다른 평이한 파티 보다 많은 손패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른바 코스트로 코스트 먹기.
특별 의뢰 컨텐츠에서 거점 방어 스테이지의 스위퍼들을 밀어버리는 용도로도 나쁘지 않다. 공격 가능 개체수의 한계는 있지만 다른 광역 딜러들이 치킨무들을 쓸어담으며 악행 스택을 쌓아주고 본인은 싸게 소규모 광역기 역할을 해 주면서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데 적합하다.
캐릭터 디자인이 EX로 대부분의 딜을 하는 데 몰빵되어 있는데 전용무기 2성 효과는 쌩뚱맞게 공격속도 증가이기 떄문에 별 의미가 없다.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아예 명함으로 짱박아두거나 토먼트 잡몹 EX컷과 인연랭 적립을 위해 전용장비 1성으로 버티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굳이 전무 3성까지 찍지 않아도 토먼트 난이도에서까지 클리어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며 초고득점 순위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 가령 일본 서버 13위 유저는 새해 아루 4성으로 헤세드 토먼트를 클리어 했다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서브 > 기본 > 강화.
4.2. PVP[편집]
죽일 적이 한정되어 서브 스킬을 통한 이득을 볼수 없으며 EX 코스트도 무거운 편이라 PVP에선 채택하지 않는다.
5. 작중 행적[편집]
흥신소 멤버들과 함께 비싸게 대여한 기모노를 입고[3] '소원이 이뤄지는 곳'으로 유명한 신사 대길전으로 향한다.
새전함에 거금을 넣는 직원들을 보고[4] '사장이 직원보다 적게 넣다니 말도 안 된다'라며 갈등하다가, 빛의 속도로 5천엔을 집어넣고는 사업 망하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진심을 담아 간절하게 소원을 빈다.[5][6] 이후 들이닥친 카이텐저가 새전함을 훔쳐가자 호기롭게 '우리는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움직이지 않는다'라며 무녀 알바를 하던 세리카와 함께 카이텐저를 추격하며, 먼저 카이텐저를 체포하는 사람에게 안의 돈을 모두 주겠다는 대길전 관리인의 포고에도 아랑곳않고 오히려 내용물도 갖지 않고 돌려놓겠다고 선언한다.[7]
추격 중 새전함 도난 사건과 대길전이 '소원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소문 모두가 관리인이자 검은거북파 두목인 카메지마 고로의 자작극이었음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새전함의 효험 자체가 돈세탁을 목적으로 한 바이럴 마케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에도 새전함은 여전히 되찾아 제자리에 돌려기로 한다.[8] 이후 카이텐저를 추적하여 새전함을 되찾았으나, 뒤따라온 검은거북파에 포위되어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세리카의 연락을 받은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개입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대책위원회, 그리고 선생과 함께 검은거북파를 응징하고 새전함을 되찾지만, 되찾은 새전함은 이미 텅 비어있었다. 다시 나타난 카이텐저에게 혹시나 이놈들이 의적이 아닐까 은근히 기대를 하고 돈의 행방을 묻지만 '그 돈은 누군가가 부순 우리의 로봇 KAITEN FX Mk.0을 대체할 카이텐 FX Mk.1의 제작비가 되었다'라고 선언하자, 아루는 '우리 직원들이 취미를 참아가면서, 육체노동을 하면서까지 모은 소중한 돈이 저딴 것들에게 쓰이다니'하고 극대노하여 카이텐저도 털어버린다.
비록 돈을 되찾진 못했지만, 아루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소원을 빌고 직원들과 세리카, 그리고 선생과 함께 아침을 먹으러 나선다.
6. 기타[편집]
- 카페 상호작용 중에 일본식 책상(벼루와 붓이 놓여진)에서 붓으로 "1일 1악(一日一惡)"을 쓰는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붓으로 '하나 일'자는 천천히 쓰다가 나머지 세 글자는 성질내는 표정으로 빠르게 쓰는데 성공하면 종이를 빼서 웃는 얼굴로 치켜들지만 실패하면 먹이 번져서 실망하더니 구겨서 버린다.
- 막 나왔을 때에는 뉴이어 아루라는 이유로 '냐루'라고 불렸었는데, 이미 공식 4컷 만화 블루 아카이붓! 40화의 꿈 속에서 카요코의 고양이가 된 아루의 명칭으로 먼저 쓰였었다. 프리코네에도 냐루가 있어서 같이 엮이기도 했다.[9] 그러다 새해 세리카가 나와 이 세리카를 냐루라고 부르고, 새해 아루는 '뉴아루'나 '정아루'로 부른다.
- 외형면에서 나름 기품있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아루가 나름대로 신경을 쓴 것으로 이미 아루의 실체를 아는 흥신소 68의 직원들도 '입 다물고 있으면 분위기는 난다'고 인정할 정도. 하지만 전투 중에는 하드보일드한 대사와 행동을 보여주던 기본 복장에 반해 새해 버전은 시종일관 허당스러운 모습만 보여준다. 그래도 신년 스토리에서 명대사를 꽤나 자주 날려준 덕에 인상은 깊은 편.[10]
- 기본 버전과는 달리 표정 중에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는 표정이 있다. 평소에 짓던 표정과 굉장히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귀여운 편.
- 기본 버전에서도 선생에 대한 마음이 넌지시 나타나기는 했지만, 새해 버전에서는 대놓고 선생을 좋아한다는 것을 더욱 직접적으로 나타내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7. 둘러보기[편집]
[1] 직원의 설득 멘트 중 "소중한 그 분의 하트를 캐치캐치! 프리하게 큐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언급할 때, 아루도 따라서 "선생님의 하트를, 캐치, 프리하게 큐어......!?" 이라고 되뇌이며 홀딱 넘어가고 말았다. 이를 통해 아루 역시 선생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는 것이 정황상 추측이 아닌 명확한 사실로 드러났다.[2] 자해 컨셉인 학생은 흔치 않은데 스스로의 피를 깎는 준코, 일반 공격의 사거리를 깎는 토모에, 다른 아군의 명중률을 깎는 시구레가 있다.[3] 대길전에는 범죄조직의 거물들도 모이는만큼 그들에게 우습게 보여서는 안된다는 이유. 다시 말해 '빈티 나면 안된다'[4] 카요코는 음반을 사려고 저축한 돈 5만 엔, 하루카는 노가다로 번 30만 엔이라는 엄청난 돈을 넣고 소원을 빌어서 당황한다. 그 와중에 무츠키는 아루가 돈을 넣은 직후 1억 엔을 보드게임 돈으로 넣었다.[5] 어찌나 절박했는지 무츠키는 아루가 우는 걸로 착각했다.[6] 단순한 사업 걱정 떄문만은 아니고, 직원들이 자신의 말 한마디에 소중하게 모은 목돈을 새전으로 쾌척했다는 사실에 혹여나 이러고도 사업이 망하면 직원들에게 면목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7] 물론 진짜 이유는 새전함에 장난 치면 소원이 반전된다는 소문을 듣자 부정 탈까봐 무서워서 그런 것 뿐이었다.[8] 새전함의 효험이 거짓인게 드러나 소원에 부정이 뭍을 걱정은 없어젔으나, 새전함의 효험은 가짜일지라도 그곳에 빌었던 사람들의 소원만큼은 진심이기 때문이라는 이유. 평소에 아루의 허세에 고통받는 카요코 마저도 이 말을 듣고 '무방비할 때 저렇게 한방씩 먹인다'며 아루를 인정한다.[9] 공교롭게도 정월 아루가 입은 기모노와 냐루가 입은 기모노는 서로 비슷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다.[10] 그 세리카도 아루가 하는 말들을 듣고는 꽤나 멋지다며 칭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