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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라곤 소총

덤프버전 :

Mondragón
몬드라곤 소총


파일:external/www.rockislandauction.com/AWG1-Z-F2-L.jpg

M1893 혹은 M189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ndrag%C3%B3n_rifle.jpg

M1908
종류
볼트액션 소총 (M1893)
반자동소총 (M1908)
원산지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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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01년~1949년
개발
마누엘 몬드라곤
개발년도
1884년 (M1893)
1904년 (M1908)
생산
SIG
생산년도
1893년~1894년 (M1893)
1910년~1915년 (M1908)
생산수
250정 (M1893)
4,000정 (M1908)
사용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사용된 전쟁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기종
파생형
M1893
M1894
M1908
Fl.-S.-K. 15
제원
탄약
6.5×48mm (M1893)
5.2×68mm 루빈 (M1894)
7×57mm 마우저 / 7.92×57mm 마우저[1] (M1908)
급탄
8발[6.5mm] / 6발[5.2mm]짜리 내부탄창 (M1893)
5발짜리 탄 클립×2 / 30발짜리 드럼탄창 (M1908)
작동방식
스트레이트-풀 볼트 액션 (M1893)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M1908)
총열길이
577mm
전장
1,105mm
중량
4.16kg
탄속
760m/s
유효사거리
800m
최대사거리
2,000m

1. 개요
2. 상세
2.1. M1893
2.2. M1908
3. 해외로의 판매
4. 등장 매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M1894 버전(좌) / M1908 버전(우) 리뷰 영상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볼트액션반자동소총이다.[1]

개발된 지 얼마 안되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졌고, 그에 따라 동맹군들은 휴대용 자동화기가 딱히 없었던지라 몬드라곤 소총을 채용한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휴대용 자동화기라는게 그리 좋은 물건은 아니였고 이미 나온 수많은 볼트액션 소총으로도 화력을 때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와 반대로 멕시코군은 제2차 세계 대전 말까지 잘 써 먹었다.

스페인어이므로 몬드라곤으로 읽는다.

2. 상세[편집]


1891년 마누엘 몬드라곤(Manuel Mondragón)은 소총의 개발에 착수했다. 벨기에에서 머무는 동안 그는 1892년 3월 23일에 특허에 출원, 승인을 받았다.(No.98947) 같은 해 4월 20일에 몬드라곤은 프랑스 특허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No. 221,035). 이듬해 2월 8일, 미국 특허청에 서류를 제출(No.461,476), 3월 24일 승인을 받았다.(No. 557,079)


2.1. M1893[편집]


M1893이라 불리는 이 소총은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 소총으로, 6.5×45mm 소총탄[2]을 사용하고, 고정형 8발짜리 탄창을 사용했다. 3가지의 세팅이 있었는데, A - 완전자동, L - 안전, R - 속사였다. 이 완전자동 세팅시 소총탄을 발사하고 수동으로 볼트를 폐쇄시켜야 했는데, 윈체스터 M1897 펌프액션 산탄총과 비슷한 방식이었다. 총검 또한 장착 가능했는데, 41cm에 575g이었고, 칼날은 28cm였다. 당시에는 멕시코에서 이런 복잡한 수준의 소총을 만들 수 없었던 탓에, 몬드라곤은 SIG에 생산을 요청했다. SIG사는 1893년 50정의 소총을 생산을 주문받았고, 1894년에 200정의 소총을 주문받았다. 두번째 주문시 수량은 5.2×68mm 탄을 사용했고 제식명은 M1894로 이름붙여졌다. 5.2mm탄을 사용하는 형식이 스위스의 에두아르드 루빈 대령에 의해 개발되었다.


2.2. M1908[편집]


몬드라곤은 계속 연구에 착수해 1904년 8월 8일, 그는 새로운 반자동 소총의 특허를 출원했고(No. 219,998) 그는 1907년 3월 14일 특허의 승인을 받았다.(No. 853,715)

이 형식은 1908년 멕시코군에 의해 Fusil Porfirio Díaz Sistema Mondragón Modelo 1908란 이름으로 제식채용되었다. 같은 해, 멕시코 정부는 SIG사에 4,000정의 7×57mm 마우저 멕시코군용 소총탄을 사용하는 M1908 소총을 주문했지만 멕시코 혁명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1910년에 400정만의 주문된 소총이 SIG사로부터 배달되었다. 그나마 소총이 소총탄과 제대로 맞지 않았고, 한 정당 160 SFr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인해 멕시코 정부는 주문을 취소하게 된다.

M1908은 회전 노리쇠 방식으로 작동하는 가스 작동식 소총이었고, 실린더와 피스톤방식을 접목했다. 이 형식은 현재는 보편적이지만, 그 당시에는 흔치 않은 형식이었다. 볼트는 나선형 쐐기의 돌출부에 의해 고정되었고 분리 불가능한 박스형 탄창을 사용했으며 2개의 스트리퍼 클립[3]을 쓸수 있었다. 양각대도 달렸으며 삽날형 총검과 칼날형 총검이 달렸다.


3. 해외로의 판매[편집]


1914년 독일 제국은 SIG사에 남아있던 최대 3600정으로 추정되는 양의 소총[4]을 구매했으며 일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게도 공여하였다. 구매 이후 보병을 위해 시험되었으나, 참호의 진흙과 먼지에 너무 민감해서 퇴짜를 맞았지만, 진흙과 먼지가 없는 공중에선 유용하다고 판단해 승무원 한명당 2정씩 배치시켰다. Fl.-S.-K. 15[5]로 채용했으며 30발짜리 드럼 탄창을 사용했다. 후에는 Trommelmagazin 08이라는 32발짜리 드럼 탄창도 개발되었다. 싱크로나이즈드 기어가 채용된 기관총이 충분히 보급되기 전까지 사용하다가 아주 적은 수가 전후에 남았고 전후에는 바이마르 공화국 국가해군에서 사용.

스위스에서는 7.5×55mm 스위스탄을 사용하는 12발짜리 탄창사용버전을 사용했는데 Hülsenfangkorb라는 탄피받이까지 장착해서 썼다.


4. 등장 매체[편집]








5.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동맹국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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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1] 초기형은 볼트액션이지만 후기형은 반자동소총이다.[2] 몬드라곤이 개발함[3] 각자 5발들이[4] 멕시코로 안 보내진 수량[5] Flieger-Selbstladekarabiner, Modell 1915 - 비행사용 반자동 소총, Model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