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なき風는 직역하면 '색 없는 바람'이지만, 가을바람을 의미하는 숙어이기도 하다. 오행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미나모토노 마사자네가 지은 「古今六帖」의 「物思へば色なき風もなかりけり身にしむ秋の心ならひに」라는 노래를 통해 처음 사용되었다고 알려졌다. 한국어에서 이와 일대일 대응하는 표현은 없지만 뉘앙스를 살리면 소슬바람으로 번역될 수 있을 것이다.
が 이로나키 카제가 소슬바람이
わたしの全部を憐れんで笑ってるよ 와타시노 젠부오 아와렌데 와랏테루요 나의 전부를 연민해서 웃고 있어
アサガオは散らないし 아사가오와 치라나이시 나팔꽃은 지지 않고
そのまま共に枯れてった 소노마마 토모니 카레텟타 그대로 함께 시들었어
ひとりぼっちに未来とかあるんだろうか 히토리봇치니 미라이토카 아룬다로-카 외톨이에게 미래 같은 건 있는 걸까
ひとりぼっちに未来とかあるんだろうか 히토리봇치니 미라이토카 아룬다로-카 외톨이에게 미래 같은 건 있는 걸까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わたしだけ 와타시다케 나만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もう疲れたよ 모- 츠카레테요 이미 지쳤어
ひとりぼっちに未来とかあるんだろうか 히토리봇치니 미라이토카 아룬다로-카 외톨이에게 미래 같은 건 있는 걸까
ひとりぼっちに未来とかあるんだろうか 히토리봇치니 미라이토카 아룬다로-카 외톨이에게 미래 같은 건 있는 걸까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わたしだけ 와타시다케 나만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無いじゃん 無いじゃん 나이쟌 나이쟌 없잖아 없잖아
もう疲れたよ 모- 츠카레테요 이미 지쳤어
おやすみ 오야스미 잘 자
[1] 色なき風는 직역하면 '색 없는 바람'이지만, 가을바람을 의미하는 숙어이기도 하다. 오행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미나모토노 마사자네가 지은 「古今六帖」의 「物思へば色なき風もなかりけり身にしむ秋の心ならひに」라는 노래를 통해 처음 사용되었다고 알려졌다. 한국어에서 이와 일대일 대응하는 표현은 없지만 뉘앙스를 살리면 소슬바람으로 번역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