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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식스티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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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lac Sixty Special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에서 1938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한 플래그십 대형 세단 라인업이다.
1993년에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에게 캐딜락의 플래그십 자리를 넘기고 단종되었다.
2. 상세[편집]
라인업으로 4도어 세단과 4도어 하드탑 모델이 존재했으며, 당시 캐딜락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이었다.
1938년에 Harley Earl- Bill Mitchell이 설계한 캐딜락 시리즈 60의 휠베이스를 늘린 파생 차량이 시초이다.
3. 역사[편집]
3.1. 1세대 (1938~1941)[편집]
1938년 출시된 식스티 스페셜은 캐딜락 시리즈 60의 윗급으로 출시되어 시리즈 65를 대체하였다.
3.2. 2세대 (1942,1946~1947)[편집]
1942년 출시된 2세대는 이전 모델보다 180mm 길어졌으며 타 라인업에 비해 3400mm의 긴 휠베이스를 자랑했다.
또한 1943~1945년 동안에는 생산되지 않았는데, 이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군수품 제작으로 인해 잠시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3.3. 3세대 (1948~1949)[편집]
3.4. 4세대 (1950~1953)[편집]
3.5. 5세대 (1954~1956)[편집]
55년형 모델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분홍색 캐딜락으로 유명하다.
3.6. 6세대 (1957~1958)[편집]
3.7. 7세대 (1959~1960)[편집]
3.8. 8세대 (1961~1964)[편집]
3.9. 9세대 (1965~1970)[편집]
3.10. 10세대 (1971~1976)[편집]
3.11. 11세대 (1987~1993)[편집]
마지막 캐딜락 식스티 스페셜이며, 정식 명칭은 플리트우드 식스티 스페셜 이다. 6세대 캐딜락 드 빌의 고급형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전륜구동 C-바디가 탑재되었으며, 1993년에 후륜구동 GM D-바디를 탑재한 2세대 플리트우드 브로엄에게 캐딜락의 플래그십 자리를 남겨주면서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서도 한때 수입된 적이 있었다. 다만 수입 당시 비싼 가격 때문에 함께 수입된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과 함께 보기가 드문 차량이다. 한편 함께 수입된 다른 모델인 캐딜락 드 빌 컨코어 모델은 적지 않게 팔렸으며, 지금까지도 매니아층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2021년 현재까지도 간간이 보이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