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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서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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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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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대 뉴햄프셔 주지사
크리스토퍼 토마스 서누누
Christopher Thomas Sununu


출생
1974년 11월 5일 (49세)
미국 뉴햄프셔 주 세일럼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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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배우자
발레리 서누누
자녀
슬하 3명
학력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환경공학/B.S.)
정당


경력
뉴햄프셔 행정위원회 위원(2011~2017)
제 82대 뉴햄프셔 주지사(2017~현재)


1. 개요[편집]


제 82대 뉴햄프셔 주지사이다.

아버지 존 헨리 서누누는 제 75대 뉴햄프셔 주지사(1983~1989)와 백악관 비서실장(1989~1991)을 지냈으며, 형 존 에드워드 서누누는 뉴햄프셔에서 연방하원의원(1997~2003)과 연방상원의원(2003~2009)[1]을 지냈다.

혈통이 복잡한 편이다, 모계쪽은 그리스동방정교회를 믿는 레바논계 엘살바도르인이고 부계쪽은 20세기 초에 중동에서 이민을 온 이민자였다.

현재 공화당에서 온건주의 계파에 속하는 정치인이기도 하며 성향도 공화당 치고는 자유주의적이라는 평이 많다. 재정보수주의 + 문화적 자유주의 성향이라 자유지상주의자로도 평가받으며 간혹 록펠러 공화당원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편에 속한다는 것과 별개로 반트럼프 성향은 아니다.

2020년 대선 과정에서도 다른 북동부 공화당 정치인들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으며, 트럼프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전반적으로 트럼프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한다. 다만 트럼프의 패배로 귀결된 대선 결과 자체는 인정했고, 트럼프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비판했다.

미국 북동부의 공화당 소속 정치인들은 진보적인 지역 성향을 다분히 의식해 타협적, 중도적인 성향을 가지고 반트럼프 성향을 가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특이 케이스.[2] 다만 뉴햄프셔 주는 다른 동북부 주들에 비해 공화당세가 강한 경합주라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온건주의적, 중도적 성향이면서도 트럼프나 당 내 보수파와도 큰 트러블 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그렇고, 경합주인 뉴햄프셔에서 넉넉한 표차로 연이어 당선되는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아슬아슬하게 미묘한 줄타기에 매우 능숙한 인물이다. 정책적으로도 온건주의와 보수주의 사이에서 미묘하게 줄타기를 하는 듯한 행보를 보일때가 많으며, 인터뷰 등에서 레토릭적으로도 우회적이고 돌려말하는 듯한 능글맞은 화법을 잘 구사한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는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다 후보 난립으로 인한 트럼프의 '어부지리 승리'를 우려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공화당 후보들이 트럼프의 부통령이 되려고 출마했다'고 주장한 바도 있다. CNN에 출연해 트럼프의 기소와 관련하여 '트럼프가 엄청난 문제에 처했다'며 '공화당 후보들이 이를 공격하지 않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 이후, 니키 헤일리 지지선언했다.#

2.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뉴햄프셔 행정위원회 선거
뉴햄프셔 행정위원회 위원 3구


53,053 (55.86%)
당선 (1위)
초선
2012
뉴햄프셔 행정위원회 선거
75,856 (55.16%)
재선
2014
뉴햄프셔 행정위원회 선거
61,601 (61.57%)
3선
2016
미국 주지사 선거
뉴햄프셔
354,040 (48.84%)
초선
2018
미국 주지사 선거
302,764 (52.78%)
재선
2020
미국 주지사 선거
516,609 (65.13%)
3선
2022
미국 주지사 선거
352,813 (56.98%)
4선



[1] 2008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진 샤힌에게 패배.[2] 대표적으로 메인수전 콜린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