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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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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정치인으로, 제46대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의 최측근이다.
2. 생애[편집]
코네티컷 주 출신으로 부모는 어릴 때 이혼했으며 1977년에 어머니가 고어텍스를 특허낸 사업가 로버트 윌리엄 고어 (1937~2020) 와 재혼했다. 고어텍스 특허가 1969년이었기 때문에 쿤스는 억만장자의 아들로 자랐다. 애머스트 대학교에 들어가서 화학과 정치학을 복수전공하고 예일대학교 대학원과 로스쿨을 졸업했는데 트루먼 재단에서 운영하는 케냐 여름학기 프로그램에 등록해 나이로비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대학교 때는 한때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빌 로스 상원의원의 보좌관 역할을 맡는 등 열렬한 공화당원이었지만 1988년을 기점으로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꿨다.
이후 뉴캐슬 카운티 의회 의장 및 행정관을 맡으며 지역 정치에 종사하다가 2010년에 조 바이든의 부통령 당선으로 공백이 된 상원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해[1] 공화당 크리스틴 오도넬 후보를 크게 누르고 승리해 드디어 연방 단위 정치로 발걸음을 옮겼다.
2020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로렌 위츠케 후보를 21%p라는 큰 차이로 따돌리고 무난히 3선에 성공했다. 특히 델라웨어에서 오랜 기간 연방 상원의원을 지냈던 조 바이든이 대선 후보 자리에 오르면서 델라웨어 주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지사 선거, 광역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뒀는데 덕분에 모든 후보가 한동안 공화당 손을 들어주던 켄트 카운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만약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경우,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 시절 연방정부 각료를 지낸 토니 블링컨이 초대 국무장관으로 내정되면서 성사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