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임플란트

  상위 문서: 플래닛사이드 2

1. 개요[편집]

---

플래닛사이드 2엔 플레이어에게 각종 특수능력을 제공해주는 임플란트라는, 타 게임의 Perk와 비슷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번들을 구매하거나 맥스를 제외한 모든 병과별 1티어 지령을 완수하면 임플란트 2개를 주는 초보자용 임플란트 팩, 목표 1티어 지령, 리더쉽 2티어 지령을 완수하면 3개를 주는 베이직 임플란트 팩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지령을 모두 완수하면 중복 포함 총 16개(리더쉽 제외 13개)의 임플란트를 얻을 수 있다. 목표 1티어는 거점을 점령하고 시설을 차지하면 자연스레 달성되기에 초보자들은 임플란트를 얻으려면 맥스를 제외한 모든 병과들을 1티어는 깨자는 마음으로 어느정도 하도록 하자. 리더쉽은 본인이 스쿼드나 플래툰 리더로 활동해야 하기에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된다.

임플란트에는 레벨이 존재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효과가 증가하고 마지막 레벨에 추가 효과가 생기는 편이다. 증가폭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높아진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최대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일부 임플란트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대신 레벨 6 취급을 받는다. 레벨은 임플란트 이름, 색상, 또는 우측 상단 역삼각형의 갯수로 알 수 있다.

임플란트는 한 번 얻으면 영구적으로 캐릭터에게 귀속되며, 중복되는 임플란트는 ISO-4라는 자원으로 익셉셔널은 500, 나머지는 25로 분해할 수 있다.

한 로드아웃 당 2개의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기에 전투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골라야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병과 전용 임플란트도 있고 맥스는 사용할 수 없는 임플란트도 있기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하나의 임플란트만 장착할 수 있는데다 사용에 배터리가 들어갔다. 하지만 그 때는 게임 플레이 도중 랜덤하게 임플란트가 드랍됐으니 그때가 낫다는 유저도 있다.

2. ISO-4[편집]

---

ISO-4는 임플란트를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자원으로서, 임플란트 화면 상단에서 그 갯수를 확인할 수 있다.

ISO-4는 중복되는 임플란트를 분해하거나 얼럿이나 이벤트에 참여하여 얻을 수 있으며, 임플란트를 만들거나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선 반드시 이 ISO-4가 일정량 이상 있어야 한다.

중복되는 임플란트를 분해하여 얻을 경우, 1티어 임플란트는 분해 시 25, 희귀 임플란트는 500를 얻을 수 있다.

각 레벨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ISO-4의 양은 다음과 같다.


즉, 마지막 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하는데 총 3675가 필요하다.

3. 번들[편집]

---

임플란트 팩 구매에 따른 확률은 아래와 같다. 베이직 임플란트 팩은 디럭스 임플란트 팩과 확률이 같다.


이외에도 맥스를 제외한 각 병과의 노비스 등급 지령을 완수하여 얻을 수 있는 노비스 임플란트 팩이 있다. 이 팩에서는 희귀 등급 임플란트가 나오지 않는다.

4. 종류[편집]

---

4.1. 기본 (Default)[편집]

---

캐릭터 생성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임플란트. 기본적으로 주지만 그리 성능이 나쁜 편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 유리하지는 않아 지령이나 번들을 통해 다른 것을 얻는 편이 좋다.

4.1.1. 타겟 포커스(Target Focus)[편집]

---

플래닛사이드 2는 근거리의 적을 스팟하면 적의 머리 위에 체력바가 표시되는데, 이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스팟 시 거리 상관없이 적의 체력과 실드를 모두 표시한다. 또한 적이 십자선 내에 들어왔을 때 십자선이 붉은색으로 바뀌는 범위 역시 증가한다. 마지막으로 6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사용하는 저격소총들의 흔들림을 막는 숨참기(기본 단축키 [Shift]) 시간을 늘려준다.

4.1.2. 세이프가드(Safeguard)[편집]

---

부활 직후 실드 이펙트와 함께 저항력을 증가시켜주는 임플란트.

스폰킬 방지용인 것 같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부활받는 상황은 크게 두가지, 아군이 해당 지역의 안전을 확보해 메딕이 부활시키는 상황, 적진 한가운데 있는 시체에 부활 수류탄이 명중해 부활받는 상황인데, 전자의 경우는 저항력이 올라 봤자 공격하는 적군이 없으니 효과를 받는 게 없고, 후자는 이미 적군이 일어나려는 시체에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일게 뻔해 저항력 증가를 받아봤자 총 맞고 다시 눕는다.

그나마 이 임플란트 효과를 제대로 받는 상황이 있다면 잘 훈련된 스쿼드/플래툰이 거점을 밀고 들어갈 때. 수십명이나 되는 스쿼드/플래툰 인원이 거점을 밀다가 갈려서 죽었을 때 부활 수류탄 맞고 이 임플란트 효과를 받으며 부활하면 역전의 찬스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과거엔 5레벨 효과에 맥스로 부활받으면 추가 체력을 받는 효과가 있어 맥스들이 간간히 채용했는데 맥스가 최대한 죽지 않는 쪽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채용률이 낮아지다가 부활 불가 패치까지 받으면서 맥스는 아예 장착을 못 하게 됐다.

4.2. 일반(Common)[편집]

---

만드는데 500가 필요하며, 해당 임플란트들은 ISO-4 리사이클러로 얻을 수 없다.

4.2.1. 탄약 프린터(Ammo Printer)[편집]

---

한 탄창만큼 보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탄약 박스나 탄약 보급 타워, 항공 패드 등으로 한번에 보충받는만큼 보충된다. 대공 맥스나 한 곳에 박혀 저격하는 인필트레이터, 초고도에 머물며 항공기를 사냥하는 배틀 갤럭시가 주로 사용한다.

여분탄창이 적은 무기군이나 차량에게 효과적인 임플란트. 단, 장비는 자신이 소유한 차량이나 항공기만 적용된다. 때문에 부사수들은 이 임플 말고 다른 임플을 쓰면 된다.

보통은 기동성이 딸려서 필드에서 오래동안 있어야하는 MBT유저들이 많이 채용한다. 탄약프린터-스위퍼 HUD는 차량전문 유저들의 옛날부터 내려온 1티어 임플란트 조합.

4.2.2. 애슬릿(Athlete)[편집]

---

달리기 시작할 때 최대 속력을 내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점프할때마다 최대 속도가 줄어드는것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숨참기 사용 이후 회복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임플란트.

달릴 일이 많은 플레이어에게 추천한다.

4.2.3. 건슬링거(Gunslinger)[편집]

---

권총만 적용된다. 말인즉슨, ASP로 2번칸에 SMG나 샷건, 중화기를 들어도 적용이 안 된다.

채용률은 적은 편. 이거 쓸 바엔 다른 쓸만한 임플란트가 차고넘친다. 5레벨 효과는 커미셔너나 블랙핸드 정도가 효과를 받는 편인데, 그 정도로 보조무기 뽑는 속도가 답답하면 그냥 언더보스를 쓴다.

여담으로 ASP 스킬로 권총 주무기를 선택했을 때 주무기 권총에도 적용된다.

4.2.4. 자키(Jockey)[편집]

---

플래시도 운전석도 외부 좌석이기에 적용이 된다.

일반적으로 대인 MANA포탑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엔지니어들이 주로 채용한다. 특히 로보틱스 테크니션과 결합할 경우 MANA 포탑의 하드카운터인 볼트액션 인필의 헤드샷에 한 번 버틸수 있어서 반대로 엿을 먹여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참고로 기본 실드인 500에 퍼센트를 적용하는 것이기에 바이오닉스을 낀다고 실드량이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 카라페이스는 실드 관련 효과를 아예 없애버리기 때문에 효과 자체를 못 받는다.

4.2.5. 재생(Regeneration)[편집]

---

마지막 레벨에서 적을 헤드샷으로 사살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어시밀레이트와 결합되면 좀비같은 플레이도 가능할 듯하나 어시밀이랑 비교하면 수치가 3배나 차이나기에 어시밀이 채용된 것이라 그리 쓸모있다고 하긴 어렵다. 초당 100을 채워주는 치료 키트도 즉각 500을 채워주는 회복 키트에 밀려 잘 안 쓰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다.

일반적으로 치료 키트나 회복 키트 대신 C4나 지뢰를 사용하는 라이트 어썰트, 인필트레이터가 주로 사용한다. 다른 병과는 치료 키트나 회복 키트가 없더라도 아군이랑 함께 다니면서 메딕한테 치료받는게 더 빠르기 때문.

4.2.6. 안전 낙하(Safe Fall)[편집]

---

마지막 레벨에서 뜬금없이 뺑소니 데미지 경감 효과가 있다. 뺑소니는 보통 즉사긴 한데 이걸 낀다고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의문.

주로 라이트 어썰트, 그 중에서도 앰버셔 점프 제트를 사용하는 라이트 어썰트가 주로 사용한다. 앰버셔 점프 제트는 최대로 사용할 경우 평지에서도 낙하 데미지를 입기 때문. 효과는 2, 3레벨만 찍어도 바이오랩이나 테크 플랜트같이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는 수준이라 레벨을 많이 높이려 하지 않아도 된다. 이외 병과들은 다른 좋은 임플란트가 더 많아 잘 안 쓴다.

4.2.7. 샐비지(Salvage)[편집]

---

대 맥스전 부동의 1티어 임플란트. 특히 신흥 연합국 맥스들이 주로 사용한다. 주무기가 샷건이라 대 맥스 전투에조차 적 맥스를 찢어발기기 때문. 그 외엔 대 맥스 공격력이 높은 디펙터 정도가 채용한다.

4.2.8. 서바이벌리스트(Survivalist)[편집]

---

실드 재충전 쿨타임을 줄여주고, 실드 파괴 시 달리기 속도를 증가시켜준다[1]. 5레벨에는 초당 25, 총 150의 체력을 6초에 걸쳐 회복시켜준다.

재충전 쿨타임 감소 효과는 수트 슬롯의 상급 실드 축전지의 재충전 쿨타임 감소 효과와 중첩되지 않으며, 위 임플란트는 실드 재생 속도를 높여주는 효과는 없으니 참고하자.

실드 재충전 시간 단축에 실드 파괴 시 달리기 속도 증가, 거기에 더불어 5레벨에는 실드 파괴 시 체력 재생 효과까지 붙은 가히 최상급 임플란트 중 하나. 참고로 현재 성능은 너프당한것으로, 현재는 효과 발동 이후 추가타를 맞으면 달리기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만 예전에는 그대로 남아서 다 죽어가면서도 치료키트를 꽂으며 엄청난 속도로 도주해 살아가는 플레이어들을 볼 수 있었다.

4.2.9. 스위퍼 HUD(Sweeper HUD)[편집]

---

화면 중앙의 지형과 자신의 거리를 조준점 좌측 하단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며, 근처의 폭발물, 각종 지뢰와 C4 등을 자동으로 표시한다. 거리 표시는 최대 400m까지 나타난다.

지뢰에 매우 민감한 유저, 특히 지상 차량 운전수들에게 필수적인 임플란트. 이들에게 가장 원수같은 존재라면 하나만 밟아도 차량이 반파되는 탱크 지뢰인데, 이 임플란트를 장착하면 어지간히 과속하는게 아닌 이상 적 지뢰를 조기에 발견해 회피하거나 파괴할 수 있기 때문.

보병들에게는 그다지 효과적인 임플란트가 아니다. 대인 지뢰와 원수진 일이 있으면 저 아래의 어보이던스 임플란트를 사용해 아예 지뢰 작동을 차단해버리는게 낫다. 다만 맥스에게는 꽤 효과적인데, 맥스는 탱크 지뢰까지 작동시켜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거리 측정 능력은 별로 쓸모가 없다. 차량 간 원거리 교전에서 쓸 것 같기도 한데, 거리별 영점이 없어서, 그냥 감으로 에임 올려서 쏘는 편이 낫다.

4.2.10. 뱀파이어(Vampire)[편집]

---

근접무기를 든 상태로 적을 사살하면 체력을 대량 회복하는 임플란트. 5레벨 효과는 보조무기에도 적용된다.

거의 스토커 인필트레이터 전용 임플란트로, 이들을 제외한 다른 병과들이 칼 들고 뛰어다닐 일이 희박하다. 다만 체력 회복 이펙트가 회복 키트와 같기에 눈에 띌 우려가 있고, 난전 상황이 아니면 적이 빠르게 대처할 수도 있어 효율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5레벨 효과는 A.S.P. 스킬로 보조무기 슬롯에 장착한 주무기엔 적용되지 않는다.

4.3. 언커먼(Uncommon)[편집]

---

만드는데 850가 필요하다.

4.3.1. 어시밀레이트(Assimilate)[편집]

---

간단하게 헤드샷으로 적을 사살하면 실드를 회복시켜주는 임플란트. 5레벨이면 라이트 어썰트의 제트팩 연료, 헤비 어썰트의 오버실드 에너지 등도 약간 채워준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되며, 맥스를 제외한 모든 병과에 두루 추천되는 부동의 1티어 임플란트. 일단 이 게임은 헤드샷 맞추기도 쉬울 뿐더러, 일반적으로 헤드샷 데미지가 2배라 게임 좀 한다는 플레이어들은 전부 헤드샷만 노리게 된다.

문제는 적을 헤드샷으로 사살해야 발동된다는 것. 헤드샷을 아무리 많이 맞춰도 마지막 사격이 몸샷이면 발동이 안 된다.

4.3.2. 전투 단련(Battle Hardened)[편집]

---

피격되거나 주위 폭발로 인한 흔들림을 줄여두는 임플란트. 특히 조준사격시에 유용하다 5레벨 효과를 받으면 아예 흔들림이 없어진다.

효과가 너무 단순하고, 게임 자체가 공격당할 시 흔들림이 큰 편이 아닌지라 인기는 크지 않은 편.

4.3.3. 캣라이크(Catlike)[편집]

---

기본 단축키 [Ctrl]이나 [C](토글)로 앉을 수 있는데, 이 때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임플란트. 4레벨 이상이면 서서 걷는 것과 속도가 같아지고, 5레벨에는 점프력이 1.5배 상승한다.

거의 스토커 인필트레이터 전용 임플란트. 다른 병과들은 앉아서 이동할 일이 거의 없지만, 스토커 인필트레이터는 클로킹의 윤곽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앉아서 이동하는 편이 나은 상황이 많기 때문.

마지막 레벨의 점프력 상승 효과는 라이트 어썰트를 제외한 병과들이 올라가기 어려운 곳으로 올라가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점프 시 체공 시간이 길어져 교전 중에 실수로라도 점프하면 신나게 얻어맞는다.

4.3.4. 크리티컬 체인(Critical Chain)[편집]

---

헤드샷 사살 시 볼트액션 저격소총의 노리쇠 왕복 시간을 줄여주는 임플란트. 5레벨 시 스택 형식으로 최대 8초간 쌓을 수 있으며, 5레벨에선 헤드샷이 아니어도 70m 밖의 적을 사살하면 스택이 쌓인다.

채용률은 의외로 낮다. 고배율이건 저배율이건 한 발 쏘고 클로킹해서 시간을 번 다음 차탄을 사격하지, 이걸 쓸 정도로 총알을 빠르게 난사하는 경우는 많이 없다. 그나마 초근접에서 저격하는 저격 고수들이 가끔 채용하는 정도.

엔지니의 아처 대물 저격소총의 경우는 직격 피해 뿐만 아니라 폭발 피해도 있는데, 이 폭발 피해로 적을 사살하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4.3.5. 헤비웨이트(Heavyweight)[편집]

---

폭발에 의한 화면 흔들림을 크게 줄여주고, 오비탈 스트라이크, 퍼니셔 기관단총의 라이트 어썰트 전용 유탄 등에 의한 넉백을 없애주는 임플란트.

보병이 화면이 흔들린다면 총탄에 피격당해 흔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투 단련에 밀려 채용률은 낮다. 맥스가 가끔 오비탈 넉백 막겠다고 장착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맥스는 오비탈 맞으면 보통 그 자리에서 사망이다.

4.3.6. 오큘라 쉴드(Ocular Shield)[편집]

---

진탕, 섬광, EMP 등의 효과를 줄여주는 임플란트. 이 효과에는 진탕의 이동속도 감소, 섬광의 탄퍼짐 증가, EMP의 실드 파괴같은 효과도 포함이다. 5벨에는 자신의 진탕, 섬광, EMP에 효과를 받지 않게 된다. 다만 EMP는 화면 노이즈와 실드 충전 딜레이만 없애주고 실드는 여전히 파괴된다.

채용률은 낮은 편이다. 장착할만한 임플란트가 없는 맥스, 좀 더 공격적으로 특수 수류탄을 쓰고 싶은 보병들이 사용하는 정도.

4.3.7. 랜색(Ransack)[편집]

---

차량 주인이 발동시켜야 적용된다. 말인즉슨, 부사수의 랜색 임플란트는 적용이 안 되고, 차주가 발동시키면 적용된다.

차량 중 이 임플란트를 채용해야 할 정도로 체력 풀이 높고 근접전을 자주 벌이는 차량이라면 아마도 맥라이더. 때문에 일부 맥라이더 유저는 탄약 프린터를 빼고 이 임플란트를 장착한 다음 근접 인파이팅 성능을 더 끌어내기도 한다. 특히 마지막 레벨의 차량 체력 10% 수리는 불 붙은 차량의 불을 순식간에 진압시켜준다.

물론 50m는 차량 간 교전에선 거의 코앞 교전이니 그냥 다른 임플란트 쓰는 게 나을수도 있다.

4.3.8. 리스폰스 자켓(Response Jacket)[편집]

---

50% 저항력이면 플랙 아머를 장착한 것과 동일하고 5레벨에선 C4나 로켓런처 상대로는 오히려 더 낫다. ESF의 공대지 무기, 지상 차량들의 대보병 무기를 막는데 괜찮지만, 일단 한 대 맞아야 효과가 발동한다는 게 문제. 플랙 아머 효과는 받고 싶은데 플랙 아머를 장착할 수 없는 유저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수준이다.

플랙 아머와 중첩이 안 된다.

4.3.9. 센서 쉴드(Sensor Shield)[편집]

---

인필트레이터의 동작 감지기나 정찰 탐지 기기, 차량의 보병 감지 레이더에 감지되는 범위를 줄여둔다. 5레벨에선 달리거나 점프하지 않는 이상 탐지되지 않는다.

게임이 오래되어 플레이어들이 고인물화 되다 보니 미니맵만 대충 보고도 측후면 기습을 알아채고 역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 임플란트를 사용하면 그런 반격의 여지조차도 줄여버려 기습 플레이에 엄청난 이점이 된다.

여담으로 라이트 어썰트의 점프 제트 사용은 점프 판정이라 5레벨 추가 효과를 못 받는다.

4.3.10. 사이드와인더(Sidewinder)[편집]

---

좌우이동의 가속과 감속, 즉 좌우이동 최고속도 도달과 정지속도 도달 시간이 느려지지만 좌우이동 속도 자체가 증가하는 임플란트. 5레벨에는 후진 속도도 빨라진다.

주로 테란 공화국의 미니체인건을 사용하는 헤비어썰트들이 주로 사용한다. 미니체인건 특성 상 비조준으로 측면 이동을 하며 오랫동안 사격하기 마련인데 사이드와인더가 궁합이 아주 좋기 때문. 미니체인건의 레일 부착물을 레이저 사이트로 선택할 시 명중률은 1.65가 되는데, 미니체인건 조준사격 명중률인 1.5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이동속도는 굉장히 빨라 더 재밌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임플란트 이름과 아이콘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사이드와인더, 사막방울뱀인데, 5레벨의 후진 속도 증가 효과와 달리 현실의 뱀은 신체 구조 및 습성 탓에 후진은 거의 안 한다.

4.3.11. 레버넌트(Revenant)[편집]

---

주로 5레벨 효과를 노린 메딕들이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부활 수류탄으로 적진 한가운데 죽어있는 시체들을 노리는 메딕들이 많이 사용한다. 다만 5레벨 이전 효과는 무슨 병과로 써도 효과가 애매하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보상 임플란트였다.

4.3.12. 스캐빈저(Scavenger)[편집]

---

A.S.P. 스킬로 권총 두개를 들고 다니는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편. 사실 그쪽 아니면 다른 임플란트 놔 두고 이걸 쓸 이유가 없다.

5레벨 효과는 사망해야 적용되기에 메딕에게 부활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일이 없는 편.

A.S.P. 스킬로 보조무기 슬롯에 주무기 취급 무기를 장비하면 발동이 안 된다.

4.4. 병과 전용(Class-specific)[편집]

---

만드는데 1750가 필요하다.

4.4.1. 에어리얼 컴뱃던트(Aerial Combatant)[편집]

---

라이트 어썰트라고 항상 제트팩을 쓰며 날아다니는 건 아니다. 하늘에 떠 다니는건 좋은 과녁판일 뿐이라 필요할 때만 제트팩을 사용하지, 이걸 써야 할 정도로 제트팩을 남발하는 플레이어는 적다.

다만 앰부셔 점프팩은 다른 제트팩처럼 활강보단 재빨리 이동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어 펌프액션 샷건에 앰부셔 점프팩으로 근거리로 기습해 처치하고 다시 앰부셔로 도망치는 전략도 있기에 꼭 나쁜 것은 아니다.

4.4.2. 컴뱃 서전(Combat Surgeon)[편집]

---

나노 재생 기기의 에너지는 의외로 빨리 닳아 없어지기에 나노 재생 기기를 애용한다면 매우 좋은, 사실상 필수 임플란트. 부활 수류탄으로 부활시키는것도 적용된다.

5레벨 효과 발동 시 저항 쉴드와 같은 이펙트가 생기며 나노위브 아머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4.4.3. 딥 오퍼레티브(Deep Operative)[편집]

---

클로킹 효과를 크게 강화시켜주지만, 효과 발동을 위한 시간이 너무 길다. 게다가 이걸 쓸 정도로 클로킹 효과를 크게 받아야 하는 건 스토커 인필트레이터 정도라 채용률은 낮은 편.

다만 일단 발동하면 달릴 때도 서서 가만히 있는 수준의 일렁임으로 바꿔주기에 눈썰미가 좋아 앉아있는데도 찾아내는 고수들을 상대로 채용할 수도 있다. 특히 밤에 꼼짝않고 앉아있으면 손전등을 비추거나 몸으로 와서 부딪히지 않는 이상 절대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4.4.4. 일렉트로테크(Electrotech)[편집]

---

수리 수류탄과 달리, 주변의 수리 가능한 장비에 4초간 수리되는 버프를 거는 방식이다. 수리 가능한 모든 것을 수리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은 4초.

엔지니어를 공격했는데 갑자기 흰색 입자가 방출되면 이 임플란트 효과다.

A.S.P.로 EMP 수류탄을 언락한 엔지니어가 자해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모양. 하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도 있고, 나나이트 자원도 아까우니 별로 추천은 안 한다. 차라리 헌터 QCX의 폭발 볼트가 나을 정도.

4.4.5. 멘딩 필드(Mending Field)[편집]

---

초당 재생 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5레벨을 찍어도 300까지만 체력 회복이 되며, 치료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 탓에 채용률은 낮은 편. 부가적인 범위 치료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 사실상 유일한 이점이다.

자신한테도 적용되며 차량에 탈 시 비활성화된다. 아무래도 비슷하게 주위 아군들을 천천히 치유하는 환자 분류가 발동돼서 그런 모양.

4.4.6. 모빌리티 메쉬(Mobility Mesh)[편집]

---

임플란트 자체는 좋지만, 다른 좋은 임플란트가 널려 있어 채용율이 떨어진다.

4.4.7. 나노메쉬 스페셜리스트(Nanomesh Specialist)[편집]

---

나노 그물망은 이거 써도 두세대 맞으면 에너지 바닥, 아드레날린은 적을 죽이면 어차피 오버실드가 회복되고, 저항 실드가 그나마 쓸 만 한데, 이거 안 써도 저항실드의 에너지는 항상 넉넉한 편이다.

4.4.8. 파라트루퍼(Paratrooper)[편집]

---

혹자는 대놓고 쓸모없다(Useless)고 평가했다. 대놓고 봐도 처맞을 때마다 점프 연료 회복인데, 원래부터 고기방패로 쓰이다 죽을 운명인 헤비 어썰트가 받았더라도 처맞는 상황 자체가 좋은 상황이 아닌데 절대로 얻어맞으면 안되는 라이트 어썰트가 이 따위 임플란트를 받았다.

4.4.9. 로보틱스 테크니션(Robotics Technician)[편집]

---

엔지니어가 직접 붙잡고 사용하는 MANA 포탑의 경우 사용중인 엔지니어의 저항력도 같이 증가한다. 따라서 MANA 포탑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 실드량을 늘려주는 자키와의 조합이 좋은 편.

스핏파이어 포탑은 엔지니어가 깔아두고 다른곳 놀러가는 경우가 많으니 효율성이 낮지만 해당 임플란트를 장착하고 포탑을 계속 수리해주면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포탑이 완성된다.

효과 적용중인 대상은 쉴드 효과가 생긴다.

4.5. 레어(Rare)[편집]

---

만드는데 3500가 필요하다.

4.5.1. 어쌔신(Assassin)[편집]

---

적 사살로 스팟을 지우는 효과는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별로, 공격한 적을 아군에게 자동으로 스팟하는 능력은 어차피 단축키 [Q]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 게임에서는 크게 좋은 효과가 아니다.

의외의 사용처를 찾자면 오비탈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때. 오비탈 스트라이크는 착탄 전에도 범위 내의 대상들에게 1의 데미지를 주는데, 이것으로 범위 내 모든 적을 스팟할 수 있다.

4.5.2. 코버트 드랍(Covert Drop)[편집]

---

5레벨 효과가 아니면 그다지 재미보기 어려운 임플란트. 5레벨 효과도 잘 훈련된 스쿼드/플래툰 플레이가 아니면 효과 보기 어렵다.

5레벨 효과는 드랍포드에도 적용된다.

4.5.3. 페일세이프(Failsafe)[편집]

---

5레벨 추가효과는 초근접전에서 빠른 근접공격으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적들에게 반격할 여지를 준다.

4.5.4. 포티파이(Fortify)[편집]

---

움직이지 않으면 저항력을 얻는데, 움직이면 효과가 풀리는 임플란트.

교전 도중 움직임을 멈춘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패널티라 잘 쓰이지 않는다.

4.5.5. 악몽(Nightmare)[편집]

---

근접 무기나 5레벨의 5m 이내 교전이면 클로킹해도 움직임이 다 보이기에 약간의 혼란을 주는 것 외엔 그다지 강점이 없는 임플란트.

가장 대중적인 사용법은 앰버셔 점프 제트를 사용하는 라이트 어썰트가 펌프액션 샷건을 들고 적진 한가운데 난입하는 상황. 의외로 인필트레이터들은 자체 클로킹 능력이 있는데다 다른 임플란트 쓰기 바빠서 잘 쓰지 않는다.

이 임플란트는 클로킹의 효과 중 "투명" 효과만 받으므로, 스팟이 지워지지 않고, 스팟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포탑에 공격당하기도 한다. 또한 다크라이트 손전등에 비춰지지도 않는다.

인필트레이터는 이 임플란트 효과 발동 도중 클로킹을 하면 잠깐 클로킹이 풀리고 다시 클로킹된다.

4.5.6. 오버드라이브(Overdrive)[편집]

---

쓸모없는 임플란트긴 하지만 채용한다면 99.9% 허래서 유저들이 채용한다.

클로킹 플래시의 경우 클로킹 에너지를 안 채워주는데 전투 플래시 대부분은 클로킹 플래시라 쓸 일이 없고 ESF나 리버레이터로 로드킬을 할 일도 없다.

4.5.7. 심비오트(Symbiote)[편집]

---

재생 임플란트나 치료 키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체력을 채울 수 있게 되지만 회복량이 낮은데 비해 쿨타임이 4초나 되기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4.5.8. 파이어스톰(Firestorm)[편집]

---

무기의 연사력을 직접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임플란트. 효과 발동 시 반동과 탄퍼짐이 심해지기에 이에 구애받지 않는 미니체인건, 잭해머 등이 가끔 채용한다. 그 외엔 일반적인 샷건들이 쓸 것 같은데 이 임플란트 효과를 받을 정도로 탄창 용량이 큰 편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모양.

4.5.9. 스프링스텝(Springstep)[편집]

---

4.6. 희귀(Exceptional)[편집]

---

아래 임플란트들은 제작에 45,000가 필요하다.

4.6.1. 어보이던스(Avoidance)[편집]

---

최전선 돌격병들에게 가장 골치아픈 존재라면 바로 대인지뢰와 스핏파이어인데, 이 둘에 면역이 되어 적진 침투가 매우 쉬워진다.

참고로 대인지뢰를 작동시키지 않을 뿐이지, 폭발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온다. 아군과 함께 다니면 같이 있던 아군이 지뢰를 작동시켜 같이 폭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4.6.2. 바이오닉(Bionics)[편집]

---

맥스를 제외한 플래닛사이드 2의 보병은 기본적으로 쉴드 500, 체력 500을 지니고 있으며 인필트레이터는 쉴드 400, 체력 500을 지니고 있는데, 해당 임플란트 사용 시 일반 보병은 쉴드 900에 체력 100, 인필트레이터는 쉴드 800에 체력 100을 가지게 된다.

보통 체력재생을 쓰긴 싫은데 유틸리티칸에 체력재생수단을 넣기도 싫은, C4라썰이나 C4헤비들이 채용한다. 또한 이 임플란트를 쓰면 대부분은 실드축전기를 사용한다. 실드가 손상되어도 빠르게 실드를 채워주기 때문.

EMP 수류탄 한방에 체력 100만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아래의 캐러페이스와는 성능이 정반대인데, 만약 바이오닉+캐러페이스 조합을 쓴다면 바이오닉스의 효과가 사라진다. 캐러페이스 설명에서 나오듯 캐러페이스에 실드 관련 장비들을 무효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

4.6.3. 캐러페이스(Carapace)[편집]

---

맥스를 제외한 플래닛사이드 2의 보병은 기본적으로 쉴드 500, 체력 500을 지니고 있으며 인필트레이터는 쉴드 400, 체력 500을 지니고 있는데, 해당 임플란트 사용 시 체력이 1000으로 고정된다.

메딕에게 부활받을 시 체력 1000으로 부활하며, 부활 수류탄으로 부활받으면 500의 체력을 받고 부활해 생존성도 좋아진다.

아군과 함께 다닐 경우엔 메딕이 있기에 상관없지만 아군과 멀리 떨어져 활동할때는 약간의 문제가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치료 키트가 체력을 500만 회복시키기에 500 이상의 체력이 깎여나갔을 경우 치료 키트를 두 번 사용해야 체력이 완전히 회복된다. 때문에 갑각 사용자들은 주로 회복 키트를 사용하는 편.

컴뱃 메딕의 경우 여러가지 회복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가히 최상의 임플란트였지만 패치로 회복 능력들의 중첩 능력이 하락하면서 지금은 꽤 애매해졌다고 한다.

바이오닉은 실드를 다시 채우는데 적의 공격이 없이 몇초간 기다려야 한다는 조건 말고는 딱히 다른 수단이 없어서 채용률이 적은 반면 체력은 즉시 회복하는 여러가지 수단들이 있기때문에 바이오닉스보다 인기가 많다.

4.6.4. 콜드 하트(Cold Heart)[편집]

---

앉을 경우 캐릭터의 몸에 성에가 끼며 냉각 상태가 된다. 냉각 상태에서는 화염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스팟을 제외한 모든 탐지에 걸리지 않지만, 이동속도가 10% 감소한다. 냉각 상태는 좌클릭을 통한 모든 행동이나 사망 후 부활, 차량 탑승 시 해제된다.

화염 피해를 주는 무기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이 임플란트를 채용한다는건 지도 감지를 차단하기 위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점은 냉각 상태가 눈에 지나치게 잘 띈다. 몸에 눈덩이가 덕지덕지 붙은 듯한 모습인데 아군도 깜짝 놀라 오인사격을 할 정도로 눈에 잘 띈다.

4.6.5. 첩보(Counter-Intelligence)[편집]

---

보통 공대공 ESF 플레이어들이 채용한다. 적에게 공격당한 방향을 빠르게 알아낼 수 있을 뿐더러, 스팟당했다는 것, 즉 곧 공격이 들어올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기 때문.

4.6.6. 디싱게이지(Disengage)[편집]

---

달리기 속도 증가는 멈추지 않을 경우 계속 지속된다.

맥스의 각 세력 전용 능력들이 애매한 경우가 많고, 맥스가 쓸 만한 임플란트도 많이 없는지라 자주 채용된다.

4.6.7. 익스퍼리멘탈 스팀(Experimental Stims)[편집]

---

랜덤으로 저 임플란트들 효과를 받을 바엔 저 임플란트들을 직접 장착하는게 나을 지경이라 사용자는 적다.

4.6.8. 방화벽(Firewall)[편집]

---

포탑은 기지의 팔랑크스 포탑, 엔지니어의 스핏파이어 포탑 등이 포함된다. 방화벽이 활성화되면 포탑 주변에 주황빛 네모난 입자들이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쓸모는 없다. 임플란트 성능도 시원찮을뿐더러 발동시키기도 귀찮은데다가 포탑 케어는 엔지니어가 담당하게 되는데 인필트레이터 전용이라 편의성도 떨어진다.

4.6.9. 인프라비전(Infravision)[편집]

---

적 보병과 차량을 밝은 황색으로 비춰주는 적외선 시야를 얻는다.

매우 비극적이게도, 이 임플란트는 켜고 끄는것이 불가능하다. 즉 임플란트 장착하면 다시 해제하기 전까진 영원히 흑백 화면만 보며 플레이해야 한다. 또한, 적외선 조준경들의 공통 단점인 클로킹중인 적을 볼 수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채용되는 무기는 래셔 X2나 미니 체인건. 미니 체인건은 조준경을 달 수 없고, 래셔는 다수의 적을 견제하는 데에 적외선 시야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 물론 영원히 흑백 화면만 봐야 해서 둘 다 팀킬의 우려가 있다.

연막탄을 주로 사용한다면 연막을 뿌려서 적들의 시야를 가리고 혼자 신나게 쏴대는 방법도 있다. 다만 아군 역시 연막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문제가 있으니 주의.

4.6.10. 병참 스페셜리스트(Logistics Specialist)[편집]

---

허래서나 MBT, 리버레이터의 경우 같은 스쿼드원을 즉각 사수로 채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스쿼드 플레이를 잘 하는 경우 자주 채용된다.

4.6.11. 마이너 클록(Minor Cloak)[편집]

---

활성화 될 때까지 무려 8초나 가만히 있어야 하고, 클로킹 활성화 및 비활성화 속도도 느린데다, 클로킹 도중엔 공격도 불가능해 실전성은 낮은 임플란트.

사격하지 않고 이동으로 클로킹을 해제할 경우, 클로킹이 해제된 시간에 비례해 다시 클로킹 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1초 클로킹 해제하면 1초 뒤 클로킹하는 식. 물론 사격은 얄짤없이 8초로 고정이다.

4.6.12. 필렉터리(Phylactery)[편집]

---

갑각 임플란트와 병행하면 500의 체력을 지닌 채 부활한다.

4.6.13. 버서커(Berserker)[편집]

---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체력 재생 효과를 얻는다.

나노자동수리랑 중첩되지 않는다.

4.7. 캠페인 전용[편집]

---

4.7.1. 분석 HUD(Analysis HUD)[편집]

---

샤터드 워프게이트 챕터 01 전용 임플란트. 캠페인 시작 시 해당 임플란트를 언락하고 시작한다.

해당 임플란트가 없으면 캠페인 진행에 필요한 대상을 찾기 어려워지니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사실상 필수적으로 장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