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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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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사항
2. 보병
2.1. 인필트레이터
2.2. 라이트 어썰트
2.3. 컴뱃 메딕
2.4. 엔지니어
2.5. 헤비 어썰트
2.6. MAX
3. 지상 차량
3.1. 플래시
3.2. 허래서
3.3. 선더러
3.4. 라이트닝
3.5. 각 세력 MBT
3.6. ANT
4. 항공
4.1. ESF(각 세력 전용 항공기)
4.2. 발키리
4.3. 리버레이터
4.4. 갤럭시
5. 용어
5.1. 게임 관련 용어
5.1.1. 워프게이트 불안정 상태
5.1.2. 얼럿 (Alerts)
5.1.2.1. 멜트다운 얼럿(Meltdown Alerts)
5.1.2.2. 컨퀘스트 얼럿(Conquest Alert)
5.1.2.3. 불안정 얼럿(Unstable Alert)
5.1.3. 서트 (Cert)
5.1.4. 스카이가드
5.1.5. MBT
5.1.6. ESF
5.1.7. 건쉽
5.1.8. 핫스팟(Hot Spot)
5.2. 커뮤니티 용어
5.2.1. 커뮤니티 스매시 (Community Smash)
5.2.2. Higby
5.2.3. 배틀 선더러
5.2.4. 배틀 갤럭시
5.2.5. 피자
5.2.6. 리버스 메뉴버
5.2.7. OS
5.2.8. 지역별 팁



1. 기본사항[편집]


  • 게임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이라도 갖출 것. 모든 게임들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이 게임은 일단 FPS 게임이고,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당 프레임이며, 60프레임 미만으로 초당 프레임이 떨어지면 보병 소총들의 연사력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FPS 게임들에 해당하는 버그 역시 존재하기에 최하옵에서 60프레임 미만으로 프레임이 나오는 컴퓨터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좋다.
  • 이 게임은 전투가 아닌 전쟁 게임이다. 많아 봐야 수십명이 치고받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달리 수백명이 치고받는 전투 역시 빈번하게 벌어진다. 때문에 일반적인 FPS 게임이라면 적을 사살하는것이 최우선시 되지만, 이 게임은 적의 기지를 점령하고, 스폰 포인트를 파괴하며, 아군이 지속적으로 스폰하여 공격할 수 있도록 스폰 포인트를 유지시키는것이 최우선시 된다.
  • 스쿼드 플레이는 필수적이다. 물론 스쿼드 플레이를 하지 않고 혼자 다니는 플레이어도 종종 있지만 이들은 수년 간의 플레이로 잔뼈가 굵어 지도만 대충 훑고도 전투 상황을 대충 파악해 원하는 전장을 찾아가는 고인물들이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라면 전투 상황을 파악하고 명령을 하달하는 숙련된 스쿼드/플래툰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언어가 통하는 한국인 스쿼드/플래툰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이들은 같은 아웃핏이 아니면 스쿼드 목록에 검색조차도 안 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한국인 아웃핏을 찾아 들어가는것도 좋다. 그게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스쿼드/플래툰이면 최소한 목표지점 정도는 찍어준다. 만약 스쿼드에 스쿼드 부스트를 장착한 플레이어가 있다면 추가 경험치는 덤이다.
  • 보병전에서 엄폐는 필수. 기갑이나 항공도 가능하면 지형을 끼고 싸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은 전투가 아닌 전쟁 게임으로, 용감무쌍하게 최전방에서 돌격해봤자 순식간에 벌집이 되어 재배치 화면을 볼 것이다.


2. 보병[편집]


  • 여타 FPS 게임보다 보병들의 맷집이 단단한 편이다. 대부분의 보병들이 체력과 실드를 합쳐서 1000의 수치를 가지고 있고, 데미지가 높은 무기가 보통 167 데미지라 근거리에서도 몸샷 6대는 맞춰야 적이 죽는다. 보병을 한 번에 사살할 수 있는 보병 무기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의 헤드샷, 펌프액션 샷건, 한방칼 정도밖에 없다.
  • 아군 차량 주변에 얼쩡거리지 말 것. 팀킬이 되는 게임인 만큼 차량에 치어 죽는 경우도 다반사라 굳이 차량 주변에 있어야 한다면 정면이나 후면이 아닌 측면에 있는 것을 권장한다. 이마저도 바누 자치국 MBT는 맥라이더는 측면 주행이 가능해 측면에 서 있어도 치일 수 있으니 그냥 좀 떨어져 있자.
  • 보병이 체력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얼마 되지 않는다. 컴뱃 메딕은 스킬로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고, 임플란트중에 체력 재생 임플란트도 있다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유틸리티 슬롯의 치료 키트(Medical Kit)와 회복 키트(Restoration Kit)다. 보통은 치료 키트를 더 추천되며, 뭐가 됐든 둘 중 하나 정도는 끝까지, 서트가 걱정이면 두세 개까지만 언락하자.
  • 세력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완전히 다르지만, 일부는 비슷하거나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기본무기를 사용하다가 기본무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 같은 다른 무기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다만 너무 극초반에 무기를 구매하면 병과를 업그레이드 할 서트가 부족할 수 있고, 기본무기들도 성능이 괜찮은 편이기에 무기보단 병과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 장르가 하이퍼 FPS지만 비조준과 조준은 저격소총은 말할 것도 없고 샷건 분산도도 바꾸는 만큼 차이가 크기에 사격할 때는 조준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자. 그리고 이 게임은 조준할 때 조준이 완전히 끝나야 에임이 좁아지는게 아니라 매우 빠르게 에임이 점차 좁혀지는 것이기에, 근거리에서 반동이 커서 조준해선 쏘기 힘든 무기[1]를 쏠 땐 비조준으로 쏴도 괜찮지만, 완전히 조준하지 않고 쏘기 직전에 패줌하는 식으로 쏘면 반동도 크게 받지 않고 어느정도 에임도 좁아지는 이득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기본 로켓런처은 조준 시 주위 시야가 가려져 근거리의 차량을 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도 이를 이용하면 에임을 좁히면서 시야는 가리지 않게 할 수 있다.
  • 조준경을 구매할 때는 같은 배율이라도 조준점이 다를 슨 있기에 1서트 1서트가 중요한 초반엔 구매 전 아이콘에 보이는 조준점을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자. 아이콘에 조준점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VR 트레이닝 룸에서 체험해보거나 위키아, 영어가 된다면 문구를 살펴보아도 된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하지만 조준경의 배율이 커질수록 체감 반동은 커진다. 따라서 반동을 잡기 어렵다면 수직 손잡이나 보정기도 괜찮지만 낮은 배율의 조준경을 다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 보병만이 사용 가능한 테크닉으로 벽에 비비면서 점프를 연타해 등반하는 기술이 있다. 60프레임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되는 벽이 있고 안 되는 벽이 있다. 버그성 플레이지만 전직 총괄 프로듀서가 팁이라며 영상을 찍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창발적 플레이에 해당하는 모양.
  • 퀵나이프를 잘 사용하자. 순간적으로 500의 피해를 줄수 있기에 초근접에서 총으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준 뒤에 긋는순간 상대는 죽어있다. 이 말고도 커미셔너나 언더보스같은 고데미지 총기들로 헤드를 맞춘후 바로 퀵나이프를 쓰면 순식간에 적을 눕힐 수 있다. 점사총같은경우 퀵나이프를 사용해도 점사가 계속 나간다.

2.1. 인필트레이터[편집]


저격수, 암살자의 역할을 하는 병과. 클로킹으로 적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 있고, 적의 터미널이나 포탑을 해킹해 적을 교란하고 탐지 기기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등 특수전에 특화된 병과다.
이러한 특성 탓에 전면전에 나서는 경우는 일부 고인물을 빼면 거의 없으며, 기본적으로 다른 보병 병과보다 실드가 100 적어 전면전에선 일부 고인물을 빼고 그냥 썰려나간다. 기본무기가 저격소총이라 근접전용 무기는 별도 구매해야 하는 것도 문제.
인필트레이터는 저격소총을 사용하는 저격 인필트레이터,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기관단총 인필트레이터, 권총이나 칼을 주무기로 삼는 스토커 인필트레이터로 나눌 수 있다.

  • 인필트레이터 공통
    • 인필트레이터는 이름 그대로 '잠입자'답게 적진에 침투해 포탑이나 터미널을 해킹에 적들을 교란하거나 탐지 기기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아군에게 알려줄 수 있다. 특히 클로킹은 인필트레이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능력이니, 클로킹 사용에 숙달되는 것이 좋다. 클로킹 도중엔 이동과 재장전 외에 그 어떠한 행동(공격 등)도 불가능해진다.
    • 가만히 앉아있을때 가장 투명해진다.

  • 저격 인필트레이터
    •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지 않는 병과 중 하나인 이유가 인필트레이터의 기본 무기가 저격소총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 게임은 총을 쏘는 즉시 명중하는 히트스캔 방식이 아닌 총알이 총구에서 나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서서히 떨어지며 나아가는 게임이라 어느 정도 예측 사격을 해야 할 뿐더러, 데미지가 높은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라도 헤드샷이 아니면 적 보병을 일격에 사살할 수 없다.
    • 의외로 장거리 저격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보병 렌더링 거리가 수백미터로 짧은 뿐더러, 교전 거리는 그보다 훨씬 짧기 때문. 게임이 고여버린것도 원인이지만 대부분의 저격수들이 저배율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는 근접전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들고 근접전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 기관단총 인필트레이터
    • 일단 기관단총을 구매해야 한다. 물론 값이 싼 자동 정찰소총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성능이 너무 안 좋으니 추천은 안 한다.
    • 보급고에서 NSOPS2019, 20yearsplanetside 코드를 입력해 무료 기관단총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코드를 입력해 얻는 기관단총은 기관단총과 샷건의 단점만 극대화 된 특이한 무기이니 크게 권장하지는 않는다.
    • 전면전은 피할 것. 인필트레이터는 인필트레이터다. 클로킹을 이용해 적 후방을 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 EMP 수류탄을 적극 활용하는편이 좋다. 전면전 시에는 적의 시야를 교란해 공격을 어렵게 만들고, 후방을 칠 경우엔 적의 실드를 날려버려 사살 시간을 줄여준다.

  • 스토커 인필트레이터
    • 적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싸움에 나서지 말 것. 스토커 인필트레이터는 스토커 클로킹을 사용하는데, 이 능력은 주무기 슬롯을 아예 봉인해버린다. 즉, 쓸 수 있는 무기가 권총 아니면 칼 뿐이다. 이 둘은 주무기로 사용하기도 어렵다.
    •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콤보는 플래시 같은 차량으로 순식간에 진입해서 상대 차량 터미널을 해킹한뒤 바로 선더러를 뽑아서 적 기지안에 박아 아군 리스폰을 유도하는 것이다.(물론 지역에 적들이 많아서 전면전 단계가 되면 이런식으로 하는건 점점 어려워진다.) 스쿼드에 들어간뒤 스폰 비콘을 깊숙히 깔아주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좁은 곳은 웬만해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 클로킹은 가까이 가면 다보인다. 주무기가 없어서 약하기 때문에 가까이서 적을 마주칠 확률이 높은 골목이나 건물안은 특정 임플란트 없이는 안돌아다니는게 좋다. 중거리용 리볼버나 석궁같이 거리를 두고 공격할 수 있는 옵션을 들고 넓은 곳이나 높은 곳에서 정찰겸 저격수로 활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스토커 인필트레이터는 전투용으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 넓은 곳에 숨어서 적에게 핑을찍거나 해킹을 통해 선더러를 뽑는용도로 많이 쓴다. 근접용 보조무장은 카빈에게도 근접전이 밀리고 탄약 보유량도 낮으며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근접에서 적을 조우하면 클로킹을 통해 숨을 수도 없이 당한다. 예외적으로 캣라이크와 딥 오퍼레티브 임플란트를 보유한 경우에는 근접 스타일의 스토커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게 전용 세팅을 한다고 해도 효율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일단 앞서 말한대로 근접전 보조무장은 탄약이 너무 적다. 근접전을 전문으로 하는 인필트레이터를 하고 싶다면 위에 있는 기관단총 인필트레이터를 해야된다. 스토커는 총을 쏘는게 아니라 총을 안 쏘는 쪽에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특화된 인필트레이터다.


2.2. 라이트 어썰트[편집]


제트팩을 사용하는 경무장 보병. 제트팩을 빼면 무장이 다소 빈약한 알보병이지만, 제트팩을 이용해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고 공격하는 라이트 어썰트는 다른 그 어떤 병과도 상대하기 어려운 난적이다.

  • 라이트 어썰트는 4개의 제트팩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래닛사이드 2/병과/라이트 어썰트 문서 참고. 어느 제트팩을 쓰느냐에 따라 라이트 어썰트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진다.
  • 어느 제트팩을 사용하더라도 전면전은 피해라. 아니, 애초에 이 게임에서 전면전을 선호하는 보병 병과는 헤비 어썰트와 맥스 뿐이다.
  • 도구 슬롯의 라클렛 라이플 로켓런처는 대보병 용도가 아니다. 보병 상대로 사용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자.
  • 제트팩을 사용해 유리한 거점을 선점하고 중거리전을 할 것 같은 병과지만, 밸런스상의 문제로 중거리전 무기는 시커 HLX밖에 없다. 그마저도 시커는 여러가지 장단점들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 편.


2.3. 컴뱃 메딕[편집]


아군을 치료하고 부활시킬 수 있으며, 주무기로 플래닛사이드 2에서 효율이 가장 좋은 돌격소총을 사용하는 병과. 병과 특성상 보병전에 절대 없어선 안 될 가장 중요한 병과로 손꼽힌다.

  • 도구 슬롯의 치료 기기는 좌클릭이 치료, 우클릭이 부활이다.
  • 항상 주무기를 들고 다닐 것. 치료 기기는 다치거나 죽은 아군 가까이에서 뽑아들어도 늦지 않다. 항상 적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 죽은 아군은 신중히 살려라. 특히 적진 한가운데 누워있는 아군 살리겠다고 달려가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 마라. 달려나가봤자 날아드는 총탄에 벌집이 된 시체가 하나 늘어날 뿐이다.


2.4. 엔지니어[편집]


아군에게 탄약을 보급하고 각종 기계류를 수리하고 방어선을 형성하는 병과. 전장 유지에 있어선 컴뱃 메딕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평가받는다.

  • 병과 능력 사용 버튼인 [F]를 누르면 탄약 상자를 던진다. 문제는 다른 대부분 병과의 전투 보조용 능력, 특히 헤비 어썰트의 오버실드와 헷갈려 누르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 엔지니어는 자신이 엔지니어라는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F]를 실수로 누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오죽하면 짤방도 있다.
  • 도구 슬롯의 수리 도구는 좌클릭이 수리, 우클릭이 적 폭발물 해체다. 해체 가능한 폭발물은 차량에 피해를 주는 C-4나 탱크 지뢰 종류. 물론 적 폭발물은 총으로 쏴서 부수는 것이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 폭발물이 그냥 부수면 아군 차량이 피해를 입는 위치에 있다면 해체해주자.
  • 항상 주무기를 들고 다닐 것. 수리 기기는 수리가 필요한 대상 근처에서 꺼내도 늦지 않다. 항상 적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 탄약 상자는 수시로 던져주자. 탄약이 급히 필요한 아군은 지도상에 총알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맥스가 수리를 요청하면 바로바로 수리해주는편이 좋다. 엔지니어는 병과 특성상 보병전에서 그리 잘 싸우는 편이 아니라 차라리 맥스를 수리하면서 후방에 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수리를 안 해주고 뻐기다간 열받은 아군 맥스한테 팀킬당할수도 있다.


2.5. 헤비 어썰트[편집]


맷집을 늘려주는 오버실드를 사용하는 보병전의 핵심 병과. 이 게임 보병전의 실질적인 주력 병과이기도 하다.

  • 헤비 어썰트는 3개의 오버실드를 가지고 있다. 플래닛사이드 2/병과/헤비 어썰트 문서 참고.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저항 실드와 아드레날린 실드다.
  • 많이들 착각하는데, 헤비 어썰트는 대전차 전담 병과가 아니다. 헤비 어썰트에게 있는 로켓런처는 적 전차와 전면전을 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로켓 런처는 적 맥스 상대 또는 대전차 지원, 전투 차량이 아닌 적 선더러(특히 배치된) 파괴용이다.


2.6. MAX[편집]


나나이트 자원을 무려 350이나 사용해 뽑는 중장갑 보병. 걸어다니는 전차라고 표현할 정도로 일반 보병과는 차원이 다른 맷집과 강함을 자랑한다.

  • 양 손 무기는 동일하게 맞추자. 최소한 동일한 타입으로 맞춰야 한다. 맥스는 기본적으로 한 손 대보병, 한 손 대전차 무기를 장착하고 있는데, 이러면 화력이 각각 절반밖에 안 나온다. 게다가 맥스 무기는 가격도 비싸다. 여러모로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들에게는 서트 투자의 부담으로 잘 추천되지 않는 병과.
  • 맥스는 무적이 아니다. 체력 2000에 추가 저항력이 붙어있다고 해도 다굴 앞에 장사 없다. 혼자 전면에 뛰어들면 로켓런처나 C-4 맞기도 딱 좋다.
  • 맥스는 세력별로 전용 능력이 다르다. 각기 장단점이 있어 긴급 수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맥스 역시 다수지만, 세력별 능력을 활용하는 맥스 역시 많다 테란 빼고. 자세한 사항은 플래닛사이드 2/병과/맥스 문서 참고.

3. 지상 차량[편집]


  • 적 보병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자살행위는 하지 말자. C-4나 로켓런처에 얻어맞고 그대로 산화한다.
  • 탱크지뢰 조심. 탱크지뢰는 차량 상대 데미지가 매우 뛰어나 단 하나라도 밟으면 반파에 두 개 밟으면 전차는 그냥 완파다. 대부분의 전차 유저들은 얻기도 쉬운 지뢰 감지 임플란트를 사용한다.


3.1. 플래시[편집]


  • 적절한 무장을 갖추면 적 차량이나 보병 상대로 효과적인 전투차량이 될 수 있다.
  • 플래시 전방에 C-4를 붙이고 적 전차 뒤에 붙어 자폭하는 전술이 있다. 클로킹 플래시는 퓨리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자폭하며, 그 외의 플래시는 전 전차 뒤에 플래시를 돌격시키고 하차한 뒤 기폭시킨다.


3.2. 허래서[편집]


  • 허래서는 각 세력 전차의 부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런 허래서가 스쿼드나 플래툰 단위로 움직이면 적 기갑부대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다.


3.3. 선더러[편집]


  • 주로 배치용으로 사용되는 차량이기에, 각 기지의 좋은 배치 위치를 파악하는것이 좋다. 위치를 잘못 잡으면 트롤링이다.
  • 아군 차량을 수리하거나 탄약을 보급하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아군 기갑을 따라다니는 것 역시 좋은 경험치 벌이 수단이다.
  • 배치된 선더러 주변 경계를 게을리 하지 말 것. 배치된 선더러는 보병전에서 최우선 타겟이다.


3.4. 라이트닝[편집]


  • 라이트닝은 지원용 경전차다. 절대 주력전차가 아니다. 무장을 잘 갖추고 부사수까지 탑승한 적 주력전차 상대로 전면전을 거는 바보짓을 하면 수 초 내로 라이트닝이 산화한다.


3.5. 각 세력 MBT[편집]


  • 프라울러는 연사력과 탄속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원거리 지원 차량으로 주로 사용된다. 뭐, 덕분에 3국 주력전차중엔 평가가 최악이다.
  • 뱅가드는 전용 능력으로 추가 실드를 사용할 수 있고, 주포의 데미지가 가장 강력해 전면전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 맥라이더는 특유의 기동성을 이용해 전면전보단 측면이나 후방으로 돌아 기습하는 차량으로 사용된다.
  • 키메라는 애초에 인구수가 적은 NSO의 주력전차인데다 아직 전용 능력이 없다. 아군 차량의 보조를 주 역할로 삼자.


3.6. ANT[편집]


  • 코르티움을 소모해 사용하는 능력들이 꽤 강력한 편이다. 이 능력과 무장을 활용해 배틀앤트로 운용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4. 항공[편집]


  • 이 게임 항공기들은 전부 수직이착륙기이며, 게임 특성까지 더해져 일반적으로 상상이 안 되는 기묘한 기동들이 가능하다.
  • 항공기를 타기 전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같이 항공을 탈, 일명 윙맨을 구하는 것은 더더욱 좋다.
  • 고도계는 현재 지면으로부터의 높이(상대적 높이)와 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절대적 높이) 두 가지 수치가 나온다. 절대적 높이가 1000m를 넘어가는 순간 강제로 하강되나 주의.
  •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항공기도 차량이라 탱크 지뢰를 밟고 죽을 수 있다.


4.1. ESF(각 세력 전용 항공기)[편집]


  • ESF는 기동성은 좋지만 물몸이라 잘못 걸리면 순식간에 녹는다.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고 운용하자.
  • 주변 지형 숙지 필수. 땅바닥이나 나무, 산에 부딪혀 산화하는것을 막기 위함도 있지만 락온에 걸렸을때 회피하는 방법은 주변 지형을 이용해 피하는 정도밖에 없기 때문이다.
  • 진영별 ESF 및 리버레이터의 엔진음을 알아두자.
  • 상대방 기체의 엔진 소리가 들린다는것은 자신의 엔진 소리도 상대방에게 들린다는 것이다.
  • 착륙시, 속도를 줄이고 ascend(이륙) 키와 descend(하강)키를 한두번정도 살짝살짝 빠르게 번갈아 누르면, 추진기가 좀 더 쉽게 수직이 된다.
  • 키보드/마우스 플레이시, pitch up/down(핏치. 마우스 상하), roll left/right(롤. 마우스 좌우), throttle(analog)(아날로그추진) 키를 키보드나 마우스 추가버튼에 취향대로 세팅을 해놓고 플레이하면 상당히 편하게 할 수 있다. 대패질을 안해도 쭉쭉 나간다! 키보드에선 보통 알파벳 E, C, ~, 숫자 3, 4, 5, ctrl 이정도에서 선택하면 된다.
  • 기총을 쏠땐 기본적으로, 기총 총알들의 낙차가 고려된 총알의 궤적이랑[2] 상대방의 예상 위치. 즉 "총알의 궤적"이랑 "예상위치" 이 두가지를 실시간으로 유연하게 피드백해야 한다. 움직이는 대상을 화면 중앙에 있는 조준점에다 정직하게 놓고 쏘면 전부 빗나간다. 물리학에서 "원숭이 맞추기" 비유의 그림[3]과 비슷하다. (물론 ESF는 자유낙하 하지않고 지랄맞게 움직인다.)
  • 기총을 중간중간 적절하게 끊어 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제어판 마우스 감도와 게임설정상 마우스 감도는 일단은 높게 설정해두자.
  • 뱅킹턴과 리버스 메뉴버(reverse maneuver) 이 두가지는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처음할때, ESF엔 후진키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신나게 후진하는걸 보면 황당할 것이다.
  • 중거리 도그파이트시 회피기동은 상하기동(ascend/descend), 롤(마우스 좌우) 등등을 살짝살짝 섞으면서 옆으로 피해주기도 하고 하면서 취향껏 하면 된다. 추진기가 수직이라면 애프터버너 키를 탁 탁 눌러줘도 좋고, 리로딩시 상승키를 누르며 롤 턴으로 한바퀴 도는것도 좋다. 여유가 된다면 총알을 눈으로 보고 피할수도 있다. 상대방은 다피하는데 나는 다맞는다
  • 추진기를 원할때마다 수직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유지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속도감소 키를 약 1~2초동안 누르면 쉽게 된다.
  • 속도를 올리지 않고 추진기가 수직일때 롤 각도가 약 ±45도 이상이면, 핏치를 확 올리거나 내려버리지 않는 이상은 추진기 수직상태가 어지간해선 풀리지 않는다. 이때 애프터버너를 시원하게 쭈우우우욱 써줄 수 있고, 이렇게 가속이 붙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조준점에 고정해놓고 핏치랑 롤을 적절하게 복구시켜주면 기체가 후진하듯 움직인다.
  •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만, 기체 특성상 모기는 이리저리 쭉쭉 빠지는 기동, 리버는 위아래로 널뛰기하는 기동, 사이드는 기묘하게 변태같이 스리슬슬슬 움직이는 기동이 많이 보인다.[4]
  • 상대방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쏠때 피탄면적이 제일 작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롤 수평을 맞추는것보단 일단 상대방을 조준하는게 중요하다. 실력이 된다면 수평을 안맞추고도 상대방을 맞출 수 있다.
  • 1:1 도그파이트를 익히려면 지인, 포럼, 카페 등등등에서 같은 신세일 초보 혹은 자비로운 고수를 구해서 충분히 연습을 해야한다. 같은 세력일 경우, 방향키 위에 Page down 키에서 탑승 권한을 수정한뒤 서로 기체를 바꿔타야 무기잠금이 안걸린다.

  • TR- 모스키토는 운용난이도가 비교적 쉬운데다가 직선 활주가 빠르므로 빠르게 이탈하는 것도 중요하다.
  • NC- 리버는 느리고 크니 이 점을 유의하자. 하지만 근거리 순간 화력만큼은 타진영보다 좋은편이니 히트앤런에서 이점을 살리자.
  • VS- 사이드는 도그파이팅에선 유리한 편이고, 기습공격을 당할때나 공대지 폭격에선 불리한 편이다.


4.2. 발키리[편집]


  • 발키리는 ESF와 체력이 같고 경장갑이라 소화기에도 데미지를 입는다. 물론 저항력은 더 높지만 과거 별명이 하늘을 나는 관짝일 정도였고, 버프랑 재발견이 이루어진 현재에도 멧집은 두부멧집에 가깝기 때문에 발키리로 너무 나대진 말자. 저항력이 ESF보다 높다고 해도 ESF는 애프터버너를 통한 회피기동이 용이한데 반면 발키리는 기동성이 ESF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받는 DPS는 더 크다. 물론 저항력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에 하면만 잘 내어준다면(?) 실질적인 체력이 갤럭시나 리버레이터와 비슷해지기에 숙련자들이 모는 것을 보면 체력이 종잇장인데 연기 정도만 내면서 뽈뽈 날아갈 수 있다.
  • 스쿼드 병참 시스템이 있으니, 돌아다니는 갤럭시/선더러처럼 전략적으로 이용을 해보자. 계속 아군 병력을 드랍하는 동시에 정찰 레이더를 전부 해금하면 내려간 아군 병력들이 바로 적군의 위치를 볼 수도 있고 아군이 사살할 경우 위치 스팟 경험치를 주므로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중소규모 전투에 성능이 탁월하다.
  • 후방 4개 좌석에선 헤비가 로켓런처를 쏠수도 있다. 다만 외부 공격에 노출되어있으니 스플래시 공격을 주는 미사일에 주의.
  • 발키리에 어나얼레이터를 든 헤비 4명을 태워서 제공권을 잡기 위한 공격도 가능하다. 물론 각을 잘줘야한다. 다만 많은 적 ESP를 잡기는 힘들고 소규모 전장에서 비싼 리버레이터나 배틀갤럭시보단 저렴하고 유용하다. 특히 테란은 T2 스트라이커라는 열감지 지대공 유도 미사일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 또 발키리의 하부 무기 회전각도 제한이 없어져, 상당히 위험해졌다. 물론 화난 진영의 FlaK/풀 스쿼드 제공전투기 레이드가 보이면 조용히 사출할 준비나 하자.
  • 항상 주변에 아군 ESF나 지대공 장비들을 두고 게임에 임하자. 지상에서 날아오는 락온이나 대공포같은 경우 발키리가 기수를 틀어 멀리 도망가면 그만이지만 적 ESF에게 물렸을 때는 이야기가 다르다. ESF보다 기동성이 훨씬 떨어지는 발키리는 절대 도망갈 수 없으며, 만약 주변에 도와줄 아군이 없는 상황이라면 꼼짝없이 죽을 뿐이다. 만일 적 ESF에게 물렸다면 최대한 많은 아군 지대공 장비가 있는 곳으로 도망치는 게 좋다. 상대 ESF 입장에서는 발키리 하나 잡겠다고 대공포밭으로 따라들어올 이유가 없고 가끔 킬에 미쳐 따라들어오는 ESF가 있는데 발키리를 죽이기 전에 본인이 녹을 뿐이다. 만일 아군 ESF에게 도망쳤다면 즉시 아군 ESF가 도움을 줄 것이다. 본체만체 하고 지나간다면 그저 비는 수 밖에 없다.
  • 발키리 유저들이 별로 없어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피격 부위를 하면으로 받아내는 식의 기동은 기본으로 익혀둬야 한다. 마치 ESF를 운용할 때 뱅킹턴, 리버스메뉴버가 필수로 익혀둘 무빙이듯이 발키리 운용에도 중요한 무빙이다. 주로 90도 각도로 꺾어서 스페이스키의 추진력을 이용해 도망가는 방식인데 적 ESF건 지대공이건 이런 자세라면 대부분의 공격이 50% 이상의 저항력을 가진 하면에 박힐 뿐더러 보통 전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도망칠 수 있다. 발키리 유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무빙을 사용할 정도의 숙련도를 가진 발키리 파일럿을 목격하기가 어렵지 마주친다면 이상하게 많이 때렸는데 연기만 내뿜으며 유유자적 사라지는 발키리를 볼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해당 영상의 1분 25초부터 잠깐 2분 11초부터 2분 24초에 볼 수 있다
  • 정찰 레이더를 착용하고 솔로발키리를 돌아 스팟 경험치를 먹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다. 보병 탐지 레이더 범위가 200m인 탑승물은 차량, 항공기 통틀어 발키리와 ESF밖에 없는데 ESF는 전투기이고 그 자리에 전투에 쓰이는 다른 중요한 유틸리티를 장착해야 한다. 또한 발키리가 스쿼드 플레이에 적합한 기체인 만큼 착용한다 해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건 발키리이며 격전지에 가면 적의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 둥실둥실 떠있는 스팟 발키리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반경 200m의 모든 보병을 스팟한다는 건 매우 큰 장점이다.[5] 특히 선더러를 뒤치기하러 오는 라이트 어썰트들이 줄줄히 사전에 포착되어 추락하거나 구석진 곳에 자리잡은 인필트레이터의 머리통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1번좌석이 아니라 다른 좌석에 탑승하고 있어도 스팟은 계속되므로 선더러 옆에 주차해두고 2번 사수 슬롯으로 갈아타 선더러 수비를 겸직하는 모습도 보인다.[6] 1명 사살당 스팟 경험치는 10씩 들어오므로 사실 서트벌이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경험치가 들어오는 편이며 기지 점령/수비에는 없으면 힘든 존재라 대규모 격전지라면 하나씩은 있는 편.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발키리 유저의 경우에는 아래 선더러에 내려가 엔지니어 한 명을 태우고 자신은 수리를 받고 엔지니어는 수리 경험치를 먹으며 공생하는 윈윈 플레이에 조종실력을 더해 끔찍하게 죽지 않는 이동식 맵핵기가 된다. 스쿼드가 있다면 스쿼드원이 줄줄이 스폰되는 거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것은 덤.


4.3. 리버레이터[편집]


  • 리버레이터는 리버이상으로 크고 느리다. 언제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 운전수는 2번사수가 총쏘기 좋은 방향을 잘 잡아줘야하며, 사수와 호흡을 잘 맞춰야한다. 2번사수의 기분을 모르겠다면 다른 고수 리버레이터 운용자를 찾거나 번갈아가며 타보자.


4.4. 갤럭시[편집]


  • 갤럭시는 배틀필드 수송헬기처럼 스쿼드 리스폰이 가능하다. 떨어질 시 낙하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적 기지에 강습을 할 때 또 다른 공격옵션을 만들 수 있다.
  • 웬만큼 내구력이 버틸 수 있다면 적항공기에 충각을 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필요하다면 과감해져라.
  • 만약 제공권이 장악되지 않았다면 다른 아군 ESF 나 건쉽의 도움을 받아라. 그리고 아군을 드랍시켜주고 이탈하라.
  • 핫드랍 방법은 PgDn키를 누르고 세번째 항목인 잠금을 선택하고 저장을 누르면된다. 그리고 다시 잠금해제하는 것을 잊지 말라. 핫드랍시 기체를 잘못틀면 아군중 한두명은 반드시 낙하 무적을 받을 수 없어지니 조심.
  • 갤럭시에 불독 등 지상 포격용 무기나 워커 같은 체인건을 대공용으로 바리바리 싸들고 입갤한 배틀 갤럭시라는 것도 운용된다. 날아다니는 MBT라고 할정도의 충공깽한 화력을 자랑하니 웬만하면 튀어라. 정말 ESF 다수와 영혼의 맞다이를 찍는다.


5. 용어[편집]



5.1. 게임 관련 용어[편집]



5.1.1. 워프게이트 불안정 상태[편집]


대륙에 사람이 적어 대륙의 모든 기지가 활성화되지 못 하고 중앙, 또는 중앙과 가장자리로 향하는 기지만 활성화 된 상태. 이 상태에선 얼럿이 발동하지 않거나, 불안정 얼럿이 발동한다.

대륙에 사람들이 어느 정도 들어차면 워프게이트가 안정화된다.


5.1.2. 얼럿 (Alerts)[편집]


전면전의 시작

대륙 점령 이벤트. 일반적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가장 많은 기지를 점령한 세력이 승리하며 대륙을 잠궈버린다.


5.1.2.1. 멜트다운 얼럿(Meltdown Alerts)[편집]

대륙 안정화 이후 한 세력이 제국 파워(Empire Strength)를 100 달성하면 발동한다.
제국 파워는 기지 점령, 대륙 중앙 기지 점령, 적 워프게이트와 연결 등으로 얻을 수 있다.


5.1.2.2. 컨퀘스트 얼럿(Conquest Alert)[편집]

대륙 안정화 이후 대륙에 80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발동한다.


5.1.2.3. 불안정 얼럿(Unstable Alert)[편집]

대륙이 불안정 상태고, 접속 인원이 150명 미만일 때 발동하는 얼럿. 자세한 발동 조건은 불명이다.
45분간 진행된다.


5.1.3. 서트 (Cert)[편집]


'인증(Certification)'의 줄임말.
사실상 게임 내 화폐이기 때문에 돈처럼 부르는 경우가 많다.


5.1.4. 스카이가드[편집]


경전차인 라이트닝에 장착할 수 있는 근접신관 대공포. 보통 이걸 장착한 라이트닝은 라이트닝이 아닌 스카이가드, 줄여서 스가라고 부른다.


5.1.5. MBT[편집]


'Main Battle Tank'의 약자로 각 세력의 주력전차를 뜻한다.

테란 공화국의 프라울러, 신흥 연합국의 뱅가드, 바누 자치국의 맥라이더, NSO의 키메라가 포함된다.


5.1.6. ESF[편집]


'Empire Specific Fighter'의 줄임말로 제국 특화 전투기를 뜻한다.

테란 공화국의 모스키토, 신흥 연합국의 리버, 바누 자치국의 사이드가 포함된다. NSO의 더비시는 ESF가 아닌 중전투기지만 편의상 ESF에 포함한다.


5.1.7. 건쉽[편집]


리버레이터의 별명. 지금도 리버레이터 스팟 시 확률적으로 건쉽이라고 지칭한다. 리버레이터를 줄여서 리버라고 부르면 신흥 연합국의 ESF인 리버와 헷갈릴 수 있어 빠르게 줄여 부를 때 주로 건쉽이라고 부른다.


5.1.8. 핫스팟(Hot Spot)[편집]


지도상에 펑펑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는 곳.
격렬한 전투가 진행중이라는 뜻이다.


5.2. 커뮤니티 용어[편집]



5.2.1. 커뮤니티 스매시 (Community Smash)[편집]


서로 다른 서버, 다른 세력의 아웃핏들이 두 개의 팀으로 연합해 싸우는 전면전.

과거 플사2 전성기 시절에는 한 서버에서만 사람을 모집해도 스매시 개최가 가능할 정도였기에 '서버 스매시(Server Smash)'라는 서버간 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나, 게임이 내리막길을 걸으며 커뮤니티 스매시로 대체되었고, 현재는 개최의 난점 등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는다.


5.2.2. Higby[편집]


플래닛사이드2 개발자 중 한명인 매튜 힉비(Matthew Higby). 어째서인지 욕설 필터링용 단어로 쓰이고 있고, 욕으로써든 감탄사로써든 상당히 자주 보인다.
예를 들어 "What the fuck"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What the Higby" 이런식으로 뜬다. 다른 욕설필터링 개발자 이름으로는 Clegg와 Reachcat 등등이 있고, Nanites나 Commissioner 등등의 단어들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더 자세한 욕설필터링 정보는 참고. 개발자들의 약빤 센스들이 돋보인다.


5.2.3. 배틀 선더러[편집]


선더러를 적절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전술.

보통 선더러에 블로케이드 아머 업그레이드를 하고 대보병 무기를 장착해 거점까지 밀고 들어가 보병 학살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근접 수리, 보급 업그레이드를 하고 대전차 무기를 장착한 뒤 플래툰 단위로 몰려다니는 경우도 있긴 한데, 솔테크 서버에서 이렇게 쓰는 경우는 보기 힘든 편.


5.2.4. 배틀 갤럭시[편집]


갤럭시를 적절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전술.

갤럭시 자체가 여러가지 너프를 먹은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서양권 서버에서 가끔 수리 갤럭시 두세대가 날아다니며 지상을 폭격하는 걸 볼 수 있는 정도.


5.2.5. 피자[편집]


탱크 지뢰를 뜻하는 용어. 적 차량에 탱크 지뢰만 들고 돌격하는 엔지니어는 피자 배달부라고 불린다.


5.2.6. 리버스 메뉴버[편집]


Reverse maneuver

각 세력 ESF가 착륙할때 엔진부가 꺾이는 시간을 활용해 또는 급격한 속도 감속으로 강제로 꺾이게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 항공전을 제대로 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한다.

하는 방법은 어럽지 않다. 시점전환(T키)를 눌러 엔진부가 완전히 꺾었다고 생각했을때 에임을 아래쪽으로 내리고 애프터버너(SHIFT키)를 사용하면 된다. 유투브 영상을 참고해서 가상훈련장에서 충분히 연습을 해보자.


5.2.7. OS[편집]


궤도 포격(Orbital Strike)의 줄임말.


5.2.8. 지역별 팁[편집]


바이오랩 공격루트 [중앙의 대형나무 타기]
바이오랩 공격루트 [캣라이크로 우회]
바이오랩 공격루트 [포인트건물 벽타기로 우회]
바이오랩 공격루트 [2 다리 옆나무타기]
바이오랩 공격루트 [기초 암벽타기]
바이오랩 공격루트 [C자 건물 우회]



[1] 점사지만 RPM이 높아 반동이 큰 테란 공화국 기본 보조무기인 리피터라던가, 한 방 한 방이 반동이 강한 커미셔너 등[2] 기체의 속도가 총알에 반영된다고는 하나, 신경쓰지 말고 그냥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이는것만 반영해서 쏘면 된다.[3] 구글 이미지에 monkey hunting physics를 검색해보자.[4] 다른 건 몰라도 사이드는 누가 봐도 스리슬슬슬 기기묘묘하게 움직이는 느낌을 한번쯤 받을텐데, 자체 호버링 장치로 오가도록 설정된지라 앱번 빛줄기를 통한 방향 파악이 좀 힘들기 때문.[5] 감이 안 오는 초보유저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자신의 미니맵에만 표시되는 게 아니라 아군 전체의 미니맵에 적 보병들 위치를 띄운다는 것이다.[6] 선더러 대신 C4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만 해도 1인분이다.